wntjsrud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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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보면 더더 좋은 영화 추천


'아름다운 사랑'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소개해 보았어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내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바른생각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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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화 추천 고마워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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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스토리' 리뷰 (6월 27일 개봉)
단지 살고자 버텨낸 그녀들의 이야기, 끝내 역사가 되다 때는 1991년, 여행사 사장인 '정숙'(김희애)은 자신의 집에서 가사 일을 돕는 '정길'(김해숙)이 과거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갔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산 지역 여성경제인연합회의 일원으로 당시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할머니들을 후원하던 '정숙'은 그들의 사연을 외면하지 못하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 동참한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시모노세키(하관)와 부산을 오가며 공판에 참여해 '관부 재판'으로 불리는 이 이야기는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해 최초이자 유일하게, 부분적으로나마 책임과 잘못을 인정한 사례다. (그러나 1998년 판결 이후, 2000년대 들어 이 판결은 번복되고 재판을 담당했던 재판부는 경질되었다.) 여기까지는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면 알게 되는 내용이다. <귀향>을 비롯해 <눈길>, <어폴로지>, <아이 캔 스피크>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그들이 겪은 일을 다룬 영화가 최근 여러 편 관객들을 만났다. 소재를 대하는 방식은 저마다 달랐다. 애국심에 기댄 채 정서에 호소하기도 했고 세대 간의 관계로 접근하기도 했으며, 유쾌한 휴먼 드라마의 톤으로 대중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미 이 영화들을 극장에서 만나본 이들이라면 <허스토리>(2018)가, 제목에서도 그 의미를 어렵지 않게 헤아릴 만한 이 이야기가 무슨 새로운 가치가 있을지 반문할 만하다. 위안부 합의 파기 혹은 재검토 등 첨예한 이야기가 재기되기도 하면서도 점차 생존자가 줄어가고 있는, 지금 같은 시기라면 '그녀들의 이야기'는 문제의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다. 부연하자면 '한국인이라면 봐야 할 영화' 같은 건 없다고 여기는 편이다. 좋은 영화는 특정한 소재로도 능히 배경을 초월한 보편적인 전달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스토리>는 대체로 민족적 정서나 감정에 열을 올리는 대신 1990년대 당시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시작의 가치를 드높인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때, 지난 이야기 무엇 하러 들추냐며 핀잔할 때, 창피하지도 않느냐며 폄하할 때, 당시로서는 이미 성공한 사업가였던 '정숙'이 겪는 물적, 심적 어려움은 관객이 기대할 승리와 반전의 쾌감보다는 좌절감을 안겨준다. 그것은 2018년, 지금도 그때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딱히 나아지지 않았다. <허스토리>는 승리의 드라마도 아니요, 반전의 쾌감을 주는 법정 영화도 아니며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계몽적 서사도 아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반항적으로 툴툴대던, '정숙'의 딸 '혜수'(이설)가 수요집회에서 마이크를 쥐고 선 모습은 <허스토리>의 다른 의미를 짐작하게 한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정숙'에게서 딸 '혜수'에게로 목소리가 옮겨가는 순간, 영화는 뿌듯함과 감격의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보는 동료들 곁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가만히 딸을 바라보는, 머리 희끗해진 '정숙'에게 잠시 시선을 둔다. 그러니까 이야기는 시대를 타고 사라지지 않고 흐른다는 이야기, 를 하고 싶은 것이다. 내 멋대로의 추측이지만 그렇다. 수 년 간의 단조로운 공판 과정보다 <허스토리>에서 눈에 띄는 건 상기의 모녀지간과 같은, 인물들의 관계다. '정숙'과 '혜수', '정길'과 아들, '귀순'(문숙)과 그녀의 옛 소학교 교사, '정숙'과 변호사 '상일'(김준한)의 관계처럼 영화 속 인물들은 각자의 사연을 통해 공감, 이해, 화해, 응원, 그런 것들을 서로 나눈다. 사건 자체보다는 대화의 내용과 양상이 중요히 여겨지는 이 영화의 힘이다. 소재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차근차근 관계를 성장시켜 가는 것. 섣불리 앞서나가지 않고 아픈 현실을 직시하되 일말의 희망을 남겨둔 <허스토리>의 맺음이 마음에 든다. 실은 약간의 곁가지처럼 여겨졌던 맨 마지막 신을 제외하면 말이다. 중급 규모 이상의 한국 영화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성비의 캐스팅 앙상블 역시도 이 영화에 동하는 이유다. <허스토리> 속 처음의 목소리는 결말에 이르러 지금 여기, 오늘날 그것에 왜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비로소 설득력 있게 관객에게 전한다. 그녀들의 용기는 그렇게 역사가 되었고, 되고 있다. (★ 8/10점.) <허스토리>(Herstory, 2018), 민규동 2018년 6월 27일 개봉, 121분, 12세 관람가. 출연: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설, 이유영 등. 제작: 수필름 제공/배급: NEW https://brunch.co.kr/@cosmos-j/300
미국의 넌씨눈 답정너 앤 헤서웨이
얜 대체 누구야? 걔는 신경 안 써도 돼. 미국에서 이렇게 개무시 당하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다? 바로 앤 헤서웨이쨔응. 이 언니로 말하자면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인턴에서 맹활약한 존예보스 아닌가! 인기도 많고 유명한 배우 아닌가요? ㅇㅇ 맞긴 맞는데 안티가 많고 넌씨눈 답정너 태연녀로 유명하죠. 증거 1. 넌씨눈 꽤나 잘나가는 배우들이 모여서 여배우에게만 가혹한 촬영 환경에 대해 토크 중임. 그러다가 한 명이 '나 잡지 촬영 하는데 자기네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는 우리랑 일 못하게 만들거야' 라고 협박을 받아서 어거지로 촬영을 했다는 슬픈 이야기를 했어요. 다른 배우들이 '뭐시라? 진짜 짜증난다', '나도 그런 경험 있는데 No라고 말하면 내 배우인생 끝짱나니까 못하겠어' 라는 이야기가 오가는데 앤이 갑툭튀 함. "나도 이런 일이 있었었지!"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사회 때 제작진에서 나보고 마차타고 등장하라는 거야. 지금 나한테 그런걸 시키는 게 어이가 없잖아. 그래서 내가 오노노노노노 네버 노노노노했지. 여배우들이 얘기하던 건 남배우들보다 열악한 촬영 환경, 섹슈얼적인 모습만 촬영하려고 함 -> 이게 요지였는데 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내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듬. 니가 바로 넌씨눈 킹오브킹. 증거 2. 천사병 - 너네 진짜 나쁜데 내가 착하니까 봐주는 거야 앤은 모든 일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화법으로 유명해요. 자기는 엄청 착하고 천사라고 감싸고 주변인들을 돌려까죠. "프린세스 다이어리 제작진들이 나한테 말도 안되는 걸 요구했지만 난 다 받아줬어. 아마 다른 여배우들 같았으면 못했을 걸? 난 너무 착해서 문제인 것 같아 뀨앙" 이런 말투로 죄없는 스텝들 엿먹이기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존나쎄 리리햏처럼 나님 빼고 다 뻑큐!! 하면서 직설적으로 날리던가. 뭐래는건지 원. 증거 3. 남 걸고 넘어지기 앤이 되돌릴 수 없는 안티의 강을 건넌 사건이 있어요. 오스카 시상식에서 발렌티노의 드레스를 입기로 했는데 갑자기 프라다 드레스를 입고 쨔쟌 하며 나타난거에요. 일단 1차로 발렌티노 개빡침. 내가 프라다보다 못하다는 거야? 2차로는 새로 입고 온 드레스가 니플을 강조하는 일명 찌찌 드레스였던거임. 전 세계 남녀노소 애기 어른 다 보는 곳에 찌찌 드레스를 입은 거니 말 다한거죠. 그 뿐만이 아니라 앤이 출연했던 레미제라블이 작품상을 타자 무대위로 갑툭튀해서 아까 여우조연상때 수상 소감을 제대로 말 못했다며 수상 소감 다시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오스카 민폐 2관왕 드림.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으며 안티 생성기로 급부상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욕을 먹자 앤은 글을 씁니다. "이런 일로 이슈가 되니 황당한데 난 절대 니플 드레스를 입으려고 하지 않았어. 난 원래 프라다 드레스를 입을 생각이 절대 아니었고 (오! 그렇지만 프라다는 사랑해) 발렌티노의 드레스를 너무 입고 싶었고 아름다웠지만 (오! 발렌티노 내가 말 안 했지만 사랑하는 거 알지? 당신은 이해해줄거야) 아만다를 위해서 배려 한거야. (아만다 미안해 할 거 없어. 절대. 찡끗)" 아니 왜 가만히 있는 아만다를 왜 걸고 넘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하면 조용히 맘속으로 배려하던가 굳이 저런 말을 왜 하는지 노이해. 아만다를 위해 그런거니까 자기 욕하지 말고 아만다 욕해라는 건지 원. 이젠 앤이 평소에 어떻게 말하는지 감이 오지라? 이 일이 있고 난 후 앤은 드레스를 입는 족족 놀림받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증거 4. 의도적으로 노출하고 남탓으로 돌리기 이 언니는 자기가 한 일 중에 잘못된 일이 있으면 무조건 남탓으로 돌려요. 이렇게 옷 입고 나왔으면서 사진 찍은 놈들 잘못이라고 떠넘기기 잼. 그러다 노출과 안티의 피크를 찍은 일이 또 일어납니다. 다크나이트 시사회 때 노팬티에 드레스를 입었는데 차에서 내리다가 중요부위가 노출된거죠. 이것도 앤이 의도한건지 실수인건지는 확실히 모름. 섹슈얼적인 이미지가 1도 없어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 번 그런 이미지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입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요. 이 일도 엄청난 화제가 되자 인터뷰에서 "사진기자들은 다봤어. 걔네 다 보라고 스커트도 들어올려줄 걸 그랬네? 뭐 난 괜찮아" 라며 쿨하게 넘김. 근데 괜찮다고 쿨하게 넘어가놓고는 파파라치 까는 랩을 해요. 쿨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도 파파라치 겁나 까기 시작. "난 진짜 아무 잘 못 안했어. 드레스가 쫄려서 팬티 입은 걸 까먹은건데 걔네들이 작정하고 찍은거야" 아니 파파라치들이 예언자도 아니고 노팬티인거 어떻게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 차에서 내리길래 걍 찍었다가 얻어 걸린건데 또 자기 혼자 피해자인척, 세상에 버림받은 척. 증거 5. 무개념 여배우병 이 일은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유명해요. 앤이 오래전부터 키우던 개님, 에스메랄다를 버리려고 한 거에요. 이유는 헐리우드 이미지랑 맞지 않아서.. 헐리우드 이미지랑 맞는 개님도 따로 있음? 어이상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 레스토랑에 가서도 무개념 행동을 해서 빈축을 사죠. 달걀 요리를 네 번이나 돌려보냈는데 1. 달걀 너무 삶아서 싫어 2. 같이 나온 머핀이 식어서 싫어 3. 이번엔 달걀이 식어서 싫어 4. 삶은 달걀 싫어 후라이 해줘 야이자식아 이럴거면 처음부터 후라이 해달라고 하던가 아오!!!!!!!!! 완전 대한항공 라면 상무 수준임. 증거 6. 답정너 Peoples choice 시상식에 자기와 함께 오른 후보들의 고딩 시절 사진을 자기 맘대로 올림. 님들 동창이 무단으로 인스타에 고딩 때 이상하게 찍힌 사진 올리면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여기서 더 빡치는 건 자기 5살 때 사진 이라면서 겁나 귀엽게 잘 나온 컬러 사진을 올려요. 지금 니가 제일 예쁘다고 말해달라는 거니 뭐니? 내가 한순이었으면 넌 죽었다. 원샷 원킬
시로 쓰는 영화리뷰 - <버닝>
제목 : 버닝(BURNING, 2018) 감독 : 이창동 출연 :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48분 버닝 우리들은 저주받은 세대야 우리의 세상을 지옥이라고 부르는 이건 빌어먹을 메타포가 아니야 그들은 참고 견디면 너희가 앉을 의자가 있을 거랬어 믿고 기다렸지만 의자는 없었어 그런데 그게 우리 탓이래 너희의 날개가 너무 커서 그런거라고 언제는 또 크게 키워보라며 이제는 거추장스러운 날개는 잘라버리고 자기들처럼 바닥부터 시작하라고 의자를 쥔 이들이 이야기 해 애초에 바닥을 권할거 였으면 날개는 왜 키우라고 했을까 아, 그 양반들의 별미가 우리 날개여서 그랬구나 그들은 입으론 모든 이들에게 의자가 돌아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면서 뒤로는 저희 아들 딸들에게 돌아갈 의자를 몰래 빼돌리고 있었어 그것도 최고급으로 아비가 빼돌린 의자에 자식이 앉아 거드름을 피우는 장관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 부모도 잘 만나는 것도 실력이라나 졸지에 실력 없는 새끼 됐잖아 나 씨발 맞네 내 잘못이네 여기서 뜨거운게 막 울려 이게 벤이 말한 베이스인가? 아버지는 내게 사과를 했어 아비가 의자를 빼돌릴 능력이 안돼서 미안하다고 그러나 나는 아버지가 물려준 나이프 컬렉션이 맘에 들었어 밧줄을 동상의 목에 걸어 넘어뜨리면 커다란 동상도 쓰러지겠지만 그건 엄청난 수의 손을 필요로 했어 손들은 거인을 부수는 대신 각자도생을 택했고 어느 하나는 자기 목에 밧줄을 걸었어 그건 혼자서도 충분했거든 상대가 필요 없는 자위처럼 그래도 해미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밧줄을 쓴 건 내 친구였어 허공을 차는 광란의 탭댄스 신은 팝콘을 씹으며 친구의 공연을 구경했을까 아마 혼신을 다한 공연이었을테니 나는 그가 만족했길 바라 내 안에서 뭔가가 까맣게 타서 사라졌는데 나는 그게 뭔지 모르겠어 그게 있기는 했을까 내 안에 아무리 찾아도 불탄 헛간을 찾을 수 없던 것처럼 숨이 넘어갈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을 때 그게 단지 직유가 아니라 사실이 됐으면 좋겠다 싶었어 그게 내 유일한 기도였다면 믿을래? 오렌지가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돼... 부재의 망각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내 안에서 뭔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러나 사라질 수 있을까 애초에 존재 한 적도 없는 게 내가 잊은 건 다만 무언가가 존재한 적도 없다는 그 사실이 아닐까 그런데 내 베이스는 한 번도 존재 한 적 없던 게 까맣게 타서 사라지는 일도 있다며 둥둥거리며 울리기 시작해 내가 미친걸까 세상이 미친걸까 어쨌거나 눈 앞이 핑핑 도는데 외줄 곡예사는 한대 빨고 균형을 잡아야지 미끄러져 뒤지지 않으려면 이딴 걸 쓰는 건 다 무슨 소용일까 싶어 그런데 해미는 정말 있었을까?
이번엔 팜므 파탈 매력 대결! 캣우먼 VS 할리퀸, 당신의 선택은?
(지난 결과는 아래쪽에 있어요!) @hongly님 저 이번엔 여자 캐릭터로 돌아왔어요! 잘했죠 잘했죠?ㅋㅋ 오래 기다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여자 캐릭터입니다! 지난번 나쁜 남자에 이어 이번에는 팜므 파탈 특집! 특히나 코믹스 출신의 인상적인 두 팜므 파탈을 모아봤습니다. 질문은 동일! 만약 할 수만 있다면 연애하고픈 캐릭터! 혹은 더 매력적인 면모를 가진 캐릭터를 뽑아주세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 VS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1. 캣우먼 장점: 나름 도둑이라 불법적이지만 생계에 도움이 됨. 감옥에서도 굴하지 않는 깡. 사람을 홀리는 묘한 눈빛과 매력. 아닌척 하지만 어려운 순간에 보여주는 신의. 단점: 도벽이 의심된다. 2. 할리 퀸 장점: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매력이 있다. 남다른 패션 센스는 절대 당신을 지루하게 하지 않을 것! 나름 험한 바닥에서 구른지라 애인으로 두면 안전하다. 단점: 까딱 밉보여서 이 사람이 등이라도 돌리는 순간에는... 투표를 마치기 전 지난 결과를 공유해요~ 어벤져스의 로키 VS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해리 오스본! 결과는? 1. 로키: @jhhj4860, @Deeperand, @snowbrown, @rhcpeppers, @littlemonsters, @panther0323, @dydwlstkfka, @kyliepark09, @tamitami, @anjf, @hongly, @chydong, @yeonwoobae2002, @seongjimin03, @das3d, @Liahsuu, @mumumumu, @vixxmansea 2. 해리 오스본: @hardcandy, @bounce99, @asd31383138, @1004are, @itsmepjy, @banko610, @EuniYomi, @tak12, @nolovelimit, @inabak, @vingler4049, @dmaql3586, @Parfait15, @sky367823, @rawromi, @csmksk815, @hellosteven 표차는 단 한표! 이런 결과는 처음인데요 ㅎㅎ 매력이 아무래도 각자 개성있는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보니 결과도 이렇게 나온 것 같아요! 로키의 차가운 매력, 해리의 모성애 자극! 이번 투표도 재밌게 참여해주세요!
명작의 탄생, '조커'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비도 오는 김에 친구랑 감자탕을 먹었어요. 영화관이 앞이길래 영화도 보러 갔어요.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갔던 하루였네요. 근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10월달 화제의 영화, '조커'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사실 우리는 히스레저의 조커가 더 익숙합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지만 범접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크나이트의 배트맨과 비슷한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죠. 처음에 조커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 다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과연 이전의 그를 넘어설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죠. 그런데 직접 보고 온 지금, 저는 2명의 조커를 섬기게 됐습니다. 그도 사람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커는 무자비하고 냉소적이고 살인에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의 과거는 어떠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 작품은 조커의 탄생비화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탄생의 배경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던지는 야유, 인간에게 던지는 물음과 같은 어둡고 깊은 내면의 주제를 다루기도 합니다. 결국 조커라는 캐릭터도 원래는 사람이었고 그렇게 괴물이 된 조커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영화는 설득합니다. 보통은 설득이 안 되고 허무맹랑하나 이번엔 2시간 내내 그의 힘에 매료됐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라 쓰고 고담으로 읽는다 배트맨과 조커의 화려한 싸움을 혹시라도 생각한다면 그런 기대는 접으시길 바랍니다. 액션은 얼마 나오지 않고 폭력보다 조커의 내면에 집중합니다. 허나 애드 아스트라보다 더 깊고 우울하며 관객이 관찰자가 아닌 당사자가 되는 작품입니다. 조커의 배경은 평범한 인간이었을지 모르고 순수한 꿈을 지닌 청년이었을지 모르며 자본주의 사회 속 짓밟힌 아웃사이더일지 모릅니다. 즉, 시작은 자본주의 속 우리들 중 누군가입니다. 고담 시티는 철저하게 잇속으로 더럽혀진 현대사회를 압축적으로 축소한 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속에서 누군가는 폭동을, 누군가는 선동을 시작합니다. 첫 장면부터 중요하다 조커는 장면 하나하나, 사건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관객들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세세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첫 장면부터 자신의 얼굴을 칠하는 '해피'는 웃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희한한 장면을 표현합니다. 이는 조커가 아닌 슬프지만 웃을 수 밖에 없는 인간으로서 '해피'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점점 사건이 심각해지고 클라이맥스에 이르러 해피가 '조커'로 각성하게 되죠. 처음은 순수하고 겁쟁이었습니다. 다음은 충동적이고 분노에 차 있었죠. 또 다음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판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동적이고 무시받던 외톨이가 결정을 내리는 능동적인 처형자가 되는 그림을 2시간에 걸쳐 감상하면 됩니다.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한 때는 인간이었던 '해피'가 어떻게 '조커'로 변화하게 되는지, 어느 순간 '조커'로 됐는지 구분지으면 더 흥미롭습니다. 모든 걸 잃어버렸음에도 세상에 기댈 곳 하나 있었다면 해피는 조커가 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한 구석도 믿지 못하게 됐을 때, 잃을 게 없어졌을 때 마침내 괴물은 태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도 그저 평범한 인정을 바랬고 평범한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개인밖에 모르는 인간들 틈에서 순수한 인간은 괴물의 탈을 쓰고 변화하게 됩니다. 호아킨의 연기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명품입니다. 조커 그 자체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과 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로 긴박한 장면이 많지 않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빠르게 시간을 녹여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깊이 있는 조커입니다. 히스레저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원했던 조커의 모습, 기다렸던 괴물의 탄생, 진정한 안티 히어로의 출현이 이 작품에서 나타났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좋고 설득력도 있고 모든 게 좋지만 단순히 호아킨 피닉스 연기 하나만으로 영화를 보는 이유가 충분할 정도입니다. 명대사 천국 조커하면 공감가는 명대사로 유명한데요. 이번 작품에서도 인상적인 명대사를 많이 남겼습니다.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 같은 코미디였어 당신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처럼, 웃기고 안 웃기고도 판단할 수 있는 거야? 코미디는 주관적이야 방금 웃긴 조크가 하나 생각났거든. 이해 못할 거야 조커의 탄생 코미디와 비극, 웃음과 슬픔, 부자와 빈민, 모든 건 반대되지만 동시에 주관적인 것. 하지만 부자와 빈민의 역전은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조커는 모든 인간이 같은 상태를 경험하길 원합니다. 돈을 뺏어서 빈민에게 나눠주는 의적이 아니라 돈을 태워서 없애버리는 공정한 심판자입니다. 그리고 부자나 빈민할 거 없이 잘못하거나 예의가 없으면 죽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커가 생각한 예의는 상대를 멋대로 판단거나 무시하는 행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었고 룰이 있는 빌런입니다. 무섭지만 싫지 않고, 난폭하나 설득력이 있는 조커를 우리가 어찌 미워할 수 있을까요. 영화는 우리도 조커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호아킨의 조커, 꼭 영화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청불이라 대박까지는 힘들 수 있습니다만 300만~400만 정도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영화 '조커'의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원조,로마의 휴일(1953)
*본 영화리뷰는 영화의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 *본 리뷰는 로마의 휴일,오늘의 연애,궁합의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로마의 휴일은 재밌는 영화니까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다면 영화를 감상 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오늘 본 영화는 로마의 휴일입니다.로맨틱 코미디의 시초라는 이름에 걸맞게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에 가까운 영화죠. 제멋대로인 성격에,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왕족의 삶이 싫증나서 일탈을 결심한 오드리 헵번과 평범한 신문기사인 그레고리 펙이 사랑설레 어머심쿵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탈을 결심하고 왕실을 뛰쳐나온 오드리 헵번. 그러니까 앤 공주는,자신의 불만을 히스테리로 생각한 박사가 놔버린 수면제 주사때문에 잠에 취해 벤치에서 뻗어버립니다.그리고 이것을 발견한 그레고리 펙에 의해 그의 집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요. 다음날 그레고리 펙은 오드리 헵번이 사실은 앤 공주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녀와의 인터뷰를 가지고 특종을 쓰기 위해 데이트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처음의 목적과는 다르게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뭐,당연한 겁니다.오드리 헵번은 눈부시게 이쁘고 그레고리 펙은 잘생긴 얼굴과 젠틀함을 가지고 있거든요. 앤 공주는 애초에 자신은 한 나라의 공주이고.그레고리 펙을 위험에 빠뜨릴 수 없었기 때문에 왕실로 돌아가야 했습니다.그레고리 펙은 그런 그녀를 붙잡을 수 없었죠.그래서 이 둘은 포옹도 하고 키스도 한 후 헤어지게 됩니다. 다음날 그들은 공주와 신문기자의 신분으로 돌아가 각자 갈 길을 걸어가면서 영화는 끝을 맺게 되죠.(전 솔직히 이장면에서 사랑의 도피라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의 재미 포인트는 소소한 개그씬과 이둘의 티키타카 입니다.남녀의 입장이 동등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티키타카가 바로 로맨틱코미디의 생명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예를들어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궁합(2018)이나,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2015)라는 영화를 보면.한쪽이 끌려다니기만 하니 티키타카가 발생하지 않거나 발생하더라도 와닿지 않습니다.(둘다 이승기가 나오고 둘다 망한 영화네요..) 티키타카가 발생해야 몰입이 되고 재미가 생깁니다.그래야 이둘이 스킨십할때 관객도 같이 설레고 이둘이 이별을 할땐 관객도 같이 슬퍼지는 거죠. 이런 로맨틱 코미디로서의 재미를 따져보면 이영화는 괜찮은 영화입니다.세대가 꽤 지난만큼,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늘어지는 느낌이 없다곤 못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싶습니다.흑백 영화만의 감성도 제겐 괜찮았습니다. 다음 리뷰는 타워 하이스트(2011)입니다.저는 일요일에 돌아올 수 있을까요?최대한 노력 해보겠습니다.팔로우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