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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내려놓는 방법(feat. 법륜스님)
욕심을 내려놓는 방법(feat. 법륜스님) 글이 길어요.(미안) 많은 사람들이 물어본다. " 어떻게 욕심을 내려놓을수 있나요?" 법륜스님 曰 " 그냥 놔라 " 뜨거운 황금을 잡고 있으면서 뜨겁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자기가 좋다고 잡고 있으면서 놓고 싶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사실 놓고 싶지 않는 것이다. 손도 안대고 코를 풀고 싶은 마음이다. 그만큼 욕심은 사악한 괴물과도 같다. 놓자니 아깝고 잡자니 괴롭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안되는데 어떡합니까? 나도 그렇다. 29살때 마음공부 세계에 입문했다. 그때 닥치는 대로 공부를 했다. 행복하게 사는법 욕심을 내려놓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방법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 멘탈 강해지는법 지혜로운 사람 되는법 운 좋은 사람 되는비법 지금도 이 숙제를 다 풀지는 못했지만 나름 만족할정도로 잘 풀어왔다. 반은 풀었으니 나머지 반만 풀면 된다. 나는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처럼 욕심 많은 사람은 처음볼 정도로 내 무의식에 도사리는 거대한 욕심의 불덩어를 보았다. 파도 파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내 욕심의 터널은 실로 거대하고 깊었다. 물론 그것을 미쳐 깨닫기 전에 그동안 욕심 부려서 얻었던 많은 것들을 하루아침에 다 잃어버리기도 했다. 그동안 욕심 부려 얻었던 (나는 절박했고 절실했지만...) 전 재산을 잃었다. 안정적인 직장을 때려치고 아무생각없이 뛰쳐나왔다. 나를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의 기대치를 짓밟아 버렸다. 평생 꿈꿔왔던 꿈을 잃어버렸다. 모든 것을 잃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절실함 하나를 빼고... 물론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새로 태어났다. 윷놀이로 치면 아름다운 빽도의 패다. 다시 멋지게 시작할수 있겠구나!!! 어찌됐든 욕심을 부린만큼 잃는 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깨달음은 나에 대한 자기합리화이며 나의 욕심으로 인해서 '벌'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룬 것이다. 욕심의 또다른 이름은 바로 '어리석음'이다. 눈을 감고 달렸는데 당연히 지나가는 차에 부딪치지 않겠는가? 귀를 닫고 달렸는데 무엇이 들리겠는가? 마음의 문을 닫고 달렸는데 무엇을 배우겠는가? 욕심은 단순한 마음의 성질이 아니다. 욕심은 틀림없이 결과를 만들어낸다. 욕심 부린 만큼의 대가를 필연적으로 가져온다. 이 과정에서 운이란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깨달았다. 이를 비켜 나갈수 있는 사람은 나라를 구할 만큼의 공덕과 선행을 베푼자일 것이다. 잠시만 생각해도 욕심이 가져다줄 재앙을 알게 된다. 티비에서 나오는 수많은 사건 사고의 원인을 잘 살펴보라. 그것의 뿌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거? 수능에 떨어진 아이들이 괴로움을 못 이기고 죽는거? 부모 자식간에 돈 때문에 법정에 서는거? 쉽게 돈 벌기 위해서 도둑질, 사기를 치는거? 사랑이라는 이유로 집착하고 소유하려다 폭력을 쓰는거? 친구말만 듣고 무리한 투자를 해서 패가망신 하는거? 자재비 아끼려고 날림 공사를 한 나머지 건물의 붕괴? 돈에 미친 나머지 결국 정신이 미쳐버린 경우? 당신의 몸과 마음이 병든 이유도 잘 살펴보면 욕심이 관여했으리라... 미안하지만 욕심의 또다른 표현은 '미친' 이다. 욕심을 부린다는 것은 당신이 미쳐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미친 사람은 올바른 정신상태가 아니다. 당신이 아무리 많이 배운 지식인일지라도 욕심에 취한 이상 이 세상 최고의 바보이다. 바보는 자신의 것을 지킬수가 없다. 사탕 하나를 얻기 위해서 비싼 다이아몬드를 내어준다. " 다이아몬드 다 드릴테니 사탕 주세요." 다이아몬드가 따 빠지고 나면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든다. 당신이 그토록 갈구했던 달콤한 사탕은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돌맹이였으리라. 욕심의 또다른 이름은 '사기도박' 이다. 교묘하게 나를 속이는 아첨꾼과 같다. 자꾸 나를 부추긴다. 뜨거운 황금을 들고 있을때 이렇게 말한다. " 손이 타들어가도 괜찮아! " 네가 원한 황금이잖아 " " 이제는 너의 손도 황금이 되고있어!" " 좋지 않아? 그러니까 놓지마! " 도박장에서 전 재산을 잃을때까지 당신을 놔두지 않는것처럼.. 그들은 집문서, 자동차, 대출까지 모든 것을 다 뽑아낸다. 완전히 너덜너덜 거지가 되면 비로소 당신을 집으로 보내준다. 욕심은 나에게 묘한 희망을 주지만 그 희망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면 비로소 이렇게 말한다. " 이제 됐어! 꺼져 " " 이제 빌린돈 갚아야지?" " 평생 노예처럼 일해야지?" 결국 욕심은 우리는 노예로 만들어버린다. 빚을 갚지 않으면 벗어날수 없다. 욕심의 잔인한 성질은 '끝을 본다 ' 이다. 욕심에게 자비란 없다. 욕심이라는 놈은 칼을 뽑은 이상 결국 피맛을 봐야 한다. 끝을 보지 않는 이상 거둘수가 없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와 같기 때문이다. 다만 그 목적지는 낭떠러지이거나 당신이 노력해서 쌓아온 소중한 집과 가정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모든 것을 쓸고 가 버릴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당신은 여전히 음악을 틀어놓고 희희낙락 탐욕에 물들어서 악셀을 밟고 있다. 차에서 불이난지도 모르고 그 차의 목적지가 그대가 가장 지키고자 하는 소중한 것음을 모른체.. 그 소중한 것을 내가 파괴시키는 아이러니한 상황... 안타까운 것은 지욕을 눈 앞에 보는 순간 깨닫는다는 것이다.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 당신은 지금도 기회가 있다는 것... 당신은 밑바닥이라고 절망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더이상 기회가 없다고 울상일지도 모르지만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당황할지도 모르지만. 멈출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소연하지만 한가지 방법이 있다. 1. 차 문을 연다. 2. 그리고 내린다. 왠지 크게 다칠것 같다. 큰 일날것 같은 두려움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당신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 않는한 지금이라도 가볍게 내릴수가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거침없이 질주했던 욕심의 열차는 가짜였기 때문이다.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당신은 차 문을 열고 진짜 세상을 걸어가야 한다. 당신이 얻고자 하는 것은 차에서 내릴때 비로소 마주할수가 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내 능력만큼 살아가고 지금의 삶을 감사하며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을 키우면 되고 작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바라지 않고 남의 것을 시기하거나 부러워하거나 함부로 빼앗으려고 하지 않고 당당하게 정직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을 통해서 얻은 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이 만든 사탕이기 때문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오히려 아니러니하게도 당신은 더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 왜??????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자기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한다. 적법한 수단과 방법을 쓰기 때문에 당신의 삶이 위협받지 않는다. 미래와 결과를 내다볼수 있으며 당신의 소중한 것을 지킬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욕심의 마지막 이름은 '도둑놈' 이다. 도둑놈은 매순간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언젠가는 붙잡히게 된다. 그대의 두 손과 두발은 꽁꽁 묶이게 된다. 벌을 받게 된다. 욕심 부려서 얻은 것을 모두 다 빼앗기게 된다. 이자에 이자까지 갚아내려가야 한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결국 잡히게 된다. 수많은 CCTV와 차량의 블랙박스가 당신을 매 순간 주시하고 있다. 도둑놈이 결국 잡히게 되듯 당신의 욕심도 결국 탈이 날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제 브레이크 고장난 욕심이라는 차에서 내리자. 그리고 나의 두다리로 걸어가자. 그때부터 우리는 미치도록 달리지 않아도 되고 뒤따라오는 차를 두려워하며 뒤를 보지 않아도 되고 혹시모를 눈 앞에 나타날것 같은 낭떠러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다시 자유인이 된다. 나는 여전히 욕심에 물들여진 사람이지만 최소한 이 속성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전에 비해서는 내가 가진 소중한것을 지킬수 있는 작은 지혜를 얻게 되었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주어지면 정말 감사할 일이다.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쁘게 괴로워하지 말고 나의 노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하면 될 일이다. 노력을 안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면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며 날뛰기보다는 단지 운이 좋았을뿐 겸손함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결코 정답이 될수는 없지만 욕심에 관한 내 생각이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타
문학 감성 쏟아지는 역대 수능 필적감정란 문장
수능날 맞이 역대 수능 필적 감정란 문장 모음. 근데 문장들이 하나하나 참 예쁘다. 한국의 문학이란... 글의 맛. 필적감정란에 쓰는 문구는 희망찬 내용이나 긍정적인 내용을 위주로 갖고 오고 필적확인할 때 용이하게 겹받침이 들어가는 문장을 쓴다고 함ㅋㅋㅋㅋ +2019년의 필적감정란 문구는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윤동주, 서시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정지용, 향수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윤동주, 소년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윤동주, 별 헤는 밤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 -정채봉, 첫마음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황동규, 즐거운 편지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이며 -정한모, 가을에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 -박정만, 작은 연가 햇살도 둥글둥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 -문태준, 돌의 배 넓음과 깊음을 가슴에 채우며 -주요한, 청년이여 노래하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 -정지용, 향수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김영란, 바다로 가자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김남조, 편지 (ㅊㅊ - 여성시대)
행복하지 않는 이유(feat.결과 VS 과정)
행복하지 않는 이유(feat.결과 VS 과정) 20대의 나는 목적을 위해 살았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 과정은 크게 중요치 않았다. 내가 그린대로 세상이 펼쳐지기를 바랬다. 20대 후반까지는 대부분 내가 원하는대로 잘 그려졌다. 그러자 더 큰 욕심과 야망이 생겼다.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내려는 욕망에 물들었다. 그때부터 내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아닌 오히려 가장 우려했던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다. 그 당시에는 나쁜 결과에 대해서 자책하며 괴로워했다. 시간이 지나서 결과보다 더 큰 뼈아픔이 무엇이지를 깨달았다. 그것은 결과이기전에 내가 살아온 삶.. 그 하루하루의 소중한 과정을 잃어버린 것이다. 나는 결과를 추구했지만 결과는 과정에 따른 하나의 성적표일뿐 정작 더 큰 것은 결과 이전의 삶이였다. 그 삶이 가치롭고 행복하며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기쁨을 주지 않았다면 제 아무리 대단한 결과를 얻었을지라도 그 결과는 나의 희생을 담보로 만들어낸 그때의 성적표일 뿐이다. 나의 탐욕이 일시적으로 만들어낸 그림이다. 물론 누구나 좋은 결과를 바란다. 그런데 그 결과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술과 마약에 취하면 나중에는 그것없으면 내 삶이 없어질듯 괴로워한다. 술, 마약과 내 자신이 하나가 되어버린다. ㅜ 결국 술, 마약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는다. 결과는 내가 만들어내는 것 같지만 오늘 하루하루의 과정들이 모여서 만든 그림일 뿐이다.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과 결과에 집착한 사람은 다르다. 전자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과정에 충실한 사람이며 후자는 좋은 결과를 위해서 과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나는 무엇이든 결과를 봐야 하는 성격이였다. 그런 성향이 놀라운 집중력과 추진력을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너무나도 많은 부작용을 안겨주었다. 1. 나쁜 결과가 나올 것 같은 두려움과 불안 2. 좋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편하게 쉬지 못함 3. 심리적인 여유가 없으며 항상 쫓기며 살아감 4. 내가 결과의 주인이 아니라 결과가 나를 조종하게 됨 5. 좋은 결과는 잠시의 안도감을 줄뿐 또다시 칼을 들고 전쟁터로 나가야 함. 6.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처럼 위태위태함. 7. 항상 지쳐있음..쉬는 법을 잃어버림. 8.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게 됨 9. 결과만을 위한 삶. 나머지는 무가치하게 여김 10. 실패할때 패배자가 된 더러운 기분을 느낌. 이런 어리석은 나의 생각을 놓기로 했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 오늘도 살아가지만 이제는 과정이 나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었다. 그러자 삶이 전보다는 평화로웠다. 이전에는 닭장 같은 곳에서 매일 싸우는 투사같은 느낌이였지만 지금은 매일 씨앗을 뿌리고 호미질을 하는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기분이다. 물론 아직도 욕심이 나를 한순간 물들이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내가 내 손을 잡고 조심스레 끌어내린다. 욕망에 물든 나의 모습은 너무나도 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로인해서 내가 만들어온 소중한 것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가진 돈이 5천원이면 그냥 짜장면을 사먹으면 될것을 굳이 돈을 빌려서 10만원짜리 랍스타를 먹을필요가 있겠는가? 아니면... 미래에 랍스타를 먹는 나는 행복한 삶이며 짜장면을 먹는 지금의 삶은 불행인가? 매번 짜장면을 먹을때마다 투덜거릴 것인가? 랍스타만이 행복이라는 그 결과에 집착하며 살텐가? 만약에 당신이 언젠가 원없이 배터지도록 랍스타를 먹을때 예전의 바람처럼 행복하지 않는다면 어쩌겠는가? 아니, 오히려 더 불행해진다면.... 얼마전 대학교 선배를 만났다. ' 영국아 !사업으로 성공한 내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원하는것을 다 이뤘는데 정작 행복하지 않고 우울증 때문에 매일 약먹으면서 버틴다고 하더라 " 그래서 나는 선배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 형 친구분은 성공한 것이라기 보다는 욕망을 달성했나 보네요." " 욕망을 위해서 자기의 삶을 잃어버린거죠. ㅠ " 결과는 내가 만들어 낼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결과가 나에게 다가온듯 싶다. 내가 어거지 부려서 욕심 부려서 당장은 취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술이 깨고 나면 다음날 허무함만 가득할 것이다. 그저 헛된 망상, 달콤한 꿈일 뿐이다. 결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과정에 충실하게 되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확률이 커진다. 왜냐하면 눈을 뜨고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고 집을 향해서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끝도 없는 바다속의 보물섬을 찾아서 거칠게 달려가는 사람이 있다. 결과를 신경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며 결과에 대한 집착을 조금은 내려놓고 살아가자는 말을 하고 싶다. 내 자신에게도...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일본 페미니즘의 상징이 된 한 문장
출처 : 드라마 '아빠 언니' 일본 최초의 페미니스트 잡지 <세이토>(靑踏)의 사설의 첫 문장은 100년이 넘게 흐른 지금의 지금에서도 일본 페미니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여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나혜석은 일본 유학시절을 회고할 때 “나에게 천재적인 이상을 심은 것은 <세이토>의 발행인 라이초(雷鳥) 여사였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916년까지 나왔다가 폐간되고 만 동인지 <세이토>는 여성의 성에 대한 결정권, 여성의 가사 전담의 부당성, 아동 양육의 사회적 책임, 여성의 경제적 독립 필요성 등 그때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의제를 설정해 2천∼3천 부 팔리는 부수에 비해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매일 막강한 현실과 부딪혀야 했던 동인들은 결국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간통을 찬양한다”는 이유(?)로 정간과 부수 압수, 잡지를 애독하는 학교 교사들의 파면과 학생 애독자의 학교 제명 조치, “여성을 타락시키는” 라이초에 대한 “죽이겠다”는 협박장과 돌팔매질 등이 이어졌다. 라이초의 과감한 발언들도 당시로서는 스캔들이었지만 다섯 살 적은 남자와의 공개적인 동거 생활과 형식적 결혼을 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그의 사생활은 도전장 그 자체였다. 1920년대에도 조선 최초의 페미니스트들에게, 일본에서 여성의 투표권을 위해 싸우고 있었던 라이초는 존경스러운 선배요 본보기였던 것이다. 태초에, 여성은 실로 태양이었다. 진정한 사람이었다, 지금의 여성은 달이다. 타(他)에 의해 살고, 타(他)에 의해 빛나는 병자와 같은 창백한 얼굴의 달이다. 우리들은 매몰당한 자신의 태양을 지금이야말로 되찾아야 한다. 숨겨진 나의 태양을, 잠겨있는 천재(天才)를 발현하라. 와 100년도 더 지난 책인데... 시대를 막론하고 성차별로 인한 불합리에 저항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여성들은 늘 있었는데, 사회가 기를 쓰고 억압하고 숨기려 하는 것 같네요... 보수적인 일본 사회에서 여성도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로써는 상상도 안갑니다ㅠㅠ 국가를 떠나 모든 여성의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맥락 없는 혐오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새가족을 기다립니다~
길에서 태어나 치열하게 살아가고있는 아이들.... 생애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 다가왔어요~ 추운 길위의 겨울이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이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또 가족을 찾는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들이 거주하는 이곳이 11월까지만 유지가 되고, 새로운 건물이 생긴다고해요~ 공사가 시작되면 건물을 허물고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이전을 해야하는데 태어난후 줄곧 이곳에만 있었던지라 갈곳이 없네요 ㅜㅜ 밥을 주기 시작한후, 많이 친해진 아이들~~ 사진 앞쪽(목에만 흰턱받이한애) : "몽이" =남아추정 시진 왼쪽뒷편(노랑가디건입은애) : "크림이" =남아추정 시진 오른쪽뒷편(카멜레온멀티털옷입은애) : "호두" =여아추정 실물이 훨씬 이뻐요~~^^ 몽이야~~라고 부르면 알아듣고 오는건지는 알수없지만 뛰어오긴해요~ ^ ^ 건강하고 너무 이쁜 "몽이예요~" 다음은....... 조금은 겁쟁이지만 , 사냥놀이할땐 최선다하는 "호두예요~~^^" 오묘한 털옷이 호두 미모를 더 돋보이게해요~^^ 다리?허리??? 뭣이됐든 비율좋은 호두예요^^ 이렇게 예쁜 호두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세요~~ 다음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크림이예요~~ 그래서 더 걱정이죠~ 혹시 나쁜맘을 먹은사람의 손짓에 의심없이 다가갈까봐~ 매일 걱정입니다~ 크림이는 언제나, 기다려요~ 아옹거리며.. 왜 이제왔냐고... 기다렸단듯이 울음으로 맞이해줘요~ 그래서 저 걱정이네요~~ 길아이라서... 적응을 못하진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조금의 시간과 여유를 주신다면 마음의 문을열고 품으로 파고들거예요~ 길위에서 눈치보며 고단하게 살았던 아이들이라,, 처음엔 파악하느라 그럴지 몰라도... 상상이상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을 보게되실거예요~~ 마지막으로~ 매일 밥만먹고 내빼는 ㅎㅎㅎ "쫑이"예요~~~ 워낙 겁이 많아서 그렇긴하지만요~ 예쁜 아이들 가족이 되어주세요~~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실분을 기다릴께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아이들있는곳: 서울 광진구 군자동 아이들 입양보낼시 병원기본검진은해서 보내드릴께요~ 카톡아이디: eba0315 빙글러님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9/11/09
사랑하는 것, 좋아하는 것
피닉스님께서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한 차이가 무엇인지 저의 생각을 물어오셨어요 예전에 잠깐 생각해보기는 했지만 지금은 사랑을 안하고 있으니 깊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 1.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좋아하다 1. 어떤 일이나 사물 따위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가지다 감정이란 것을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그 대상에게 마음이 간다는 것은 분명하고 생각이 아닌 감정이 담긴 마음이 반응한다는데서는 같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를 두자면 차이의 핵심은 감정의 깊이와 대상에 대한 태도에 있는 거 같아요 보통 사랑에 중독된다라고 하죠 대상을 좋아하면,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는 것이지만 사랑을 하면 그 대상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가슴앓이는 사랑을 시작할 때만 하게 되죠 보통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질투하거나 집착하지 않지만 사랑은 다르죠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질투나 집착은 사랑하는 감정으로 인해 생기는 소유욕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사랑하는 그 감정의  깊이에 따라 대상에 대한 태도 또한 달라지죠 그 태도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극명하게 보여집니다 너무 사랑해서 소유하려 하거나 또는 너무 사랑해서 너무 조심스럽다거나 하는 것이죠 사랑할 때나 좋아할 때, 감정의 흔들림은 비슷하게 보여지지만 안보면 더 보고 싶어지는 사랑하는 감정의 지속성이 그 둘을 구분짓는 또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감정의 지속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에 대한 익숙함 때문에  그 감정의 지속성은 유효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마음이 끌리는 하나의 감정이라고 볼 때 좋아하는 것은 호감에 가깝고 그 감정이 깊어지게 되면 사랑이라 부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을 어려워 하는 것은 아무리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 있다고 해도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듣고, 같은 것을 느껴도 다른 것을 생각하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기에 그런 것 같아요 그 어려운 사랑이지만 사랑을 하려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스스로 채울 수 없는, 사랑함으로써 생기는 감정의 한 부분 때문이겠죠 이 글이 답이 충분히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타이핑 영상 https://youtu.be/J9fkEcqgykE
인간관계 철칙- 타인을 바꾸려 하지 말라.
인간관계 철칙- 타인을 바꾸려 하지 말라.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타인의 마음 생각 습관 행동 운명을 바꾸지 못한다는거.. 영향을 줄순 있어도 애초에 불가능하다. 결국 스스로 자각하는수밖에... 설령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자기잘못에 대한 처벌을 받는한이 있더라도... 결국 좋든 나쁘든 자기식대로 결과를 맞이한다. 잠시 늦추거나 막을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스스로 깨닫지 않는한 결과는 똑같다. 잔소리 사정 분노 폭력등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 부작용 더큰싸움 청개구리심리강화. 때로는 상대를 바꾸고자하는 당신의 선한 애씀이 상대를 더 큰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 아들 내 딸 내 부모 내 남편 내 학생.. 일지라도 함부로 그 사람의 삶에 관여하면 안된다. 진실된 마음과 지혜가 깃들지 않는 조언은 엉뚱하게 그 사람의 삶의 방향을 틀어버리곤한다. 아무리 나이가 어릴지라도 인간은 자유의지와 함께 자기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을 제지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지켜보는것이 좋다. 남을 바꾸려는 것은 당신의 오만이다. 아니면 내가 바꾸지를 못해서 아니 바꾸기 싫어서 상대를 바꾸려고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아닐까? 내 마음도 못 바꾸듯 상대는 더 어렵다. 바꾸는것을 포기하든 내가 차라리 바꾸든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3가지 방법만 존재한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https://youtu.be/o8YcFuvtr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