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하니
작년 유기견 보더콜리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을 만나게 될 인연이었는지 우연히 페이스북을 통해 유기견 소식을 들었지요. 마침 어머니와 제가 유기견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께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 강이지를 찾는 전단지를 보았다고... 전단지가 있는 곳에 갔는데 이 강아지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강아지 생각에 저희 가족은 유기견보호센터에 방문하여 입앙한 아이입니다.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집도 만들고, 애견카페에 가서 친구도 만들어주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유기견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