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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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은 손흥민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쑥스러운듯 웃는게 레알ㅋㅋㅋ



+ 손흥민 이름만 들어도 행복한 포체티노
엄근진 표정으로 인터뷰하다가 손흥민 이름에 퍼지는 미소

그럴 수 밖에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1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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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표! 멋지오. 응원하오 건강하시오
일 잘하는 손대리
등에 '아들'달고 이러면 진짜 귀엽지
이뻐할수밖에..어쩜
남자인 내사봐더 좀 멎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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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 생태탐방원
2년만에 통영 왔어요. 2년전이랑 같은 루틴… 주차는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하면 한시간 무료… 첫 생태탐방원이었던 지리산에 이어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그리고 두달만에 이번엔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에 왔습니다. 여기 드나드는 길이 하나라 신호 잘 보고 드나들어야 합니다. 보기에 1층 같지만 여기가 2층. 1층에 내려오면 복도에 전자렌지, 커피포트가 있더라구요. 아, 음쓰통도 있어요. 짐이 많다면 카트 이용하세요. 복도에 정수기, 화장실, 샤워실도 있어요. 신신당부 하시더라구요 ㅋ 아, 경치가… 다했다… 실내화는 베란다에 나갈때… 역시 생태탐방원은 타월이랑 휴지가 풍부 ㅋ 고쳐주세요^^ 날이 쫌만더 따뜻하면 여기서 바다 바라보면서 한잔 캬^^ 뭐하니… 바다보면서 밀치랑 멍게, 충무김밥에 와인 한잔합니다. 하, 여기 너무 아름답네요 낙조가… 고쳐주세요… 안잠겨 ㅡ..ㅡ 생태탐방원과 통영의 모든 것이 들어있네요 ㅋ 백만년만에 갤러그 한판했는데 예전 실력이 안나오네요 ㅋ 맥주 한잔더… 담날 아침 산책… 비온다는 말은 없었는데 ㅎ. 와입이랑 초4는 생태탐방으로 봄꽃맞이 갔는데 봄꽃이 없데요 ㅋ. 2월까지는 독수리 먹이주기 했데요. 제가 아침에 독수리를 봤는데 큰매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게 독수리였네요^^ 진짜 독수리라곤 1도 생각 안했는데 ㅡ..ㅡ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완전 강추드립니다. 가성비, 가심비 완전 굿굿굿^^
취향과 사실의 차이
어느 학교의 교실, 선생님은 사탕이 가득 담긴 그릇을 보여주며 이 그릇에 사탕이 몇 개 있을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145개, 152개, 177개 등 각자 추측되는 숫자를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는 선생님이 답했습니다. “이 그릇에는 157개의 사탕이 들어 있어요. 누구의 답이 정답에 가장 가까운가요?” 아이들은 근사치를 말한 아이를 가리켰습니다. 선생님은 이어서 또 다른 질문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이 질문의 대답도 역시 아이들마다 달랐고 선생님은 아이들이 말하는 노래 제목들을 칠판에 받아 적었습니다. 사탕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노래 제목들이 빼곡히 적힌 칠판을 보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이 노래 중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는 뭔가요?”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로 정할 수 없다며 말도 안 된다고 투덜거렸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진정시킨 뒤 말했습니다. “여러분 말이 다 맞아요. 사탕 숫자는 개인의 ‘취향’이 아닌 ‘사실’이지만 좋아하는 노래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1980년대, 기성복이 등장하면서 양장점이 퇴조했지만, ‘오트쿠튀르’라는 고급 맞춤복의 예술적 가치는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전 및 전자제품 시장에서는 맞춤 생산을 의미하는 ‘비스포크(Bespoke)’가 트렌드입니다. 냉장고, 스마트폰 등의 디자인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오트쿠튀르’와 ‘비스포크’.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듯이 지금도 변하고 있는 각자의 개성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예술은 손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경험한 감정의 전달이다. – 톨스토이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취향#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