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jr
10+ Views

[190221] [단독]현대·기아차, 내년부터 모든 신차 '전기차·하이브리드' 라인업 갖춘다


#현대기아차 #전동화라인

현대·기아자동차가 2020년 이후 출시하는 모든 신차에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같은 전동화 라인업을 함께 내놓기로 했다.

평균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폭 늘리면서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선점한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21일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내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에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기존에 많이 팔리는 인기 차종에 친환경 전동화 모델을 연계해서 판매를 늘리는 데 관심이 높다. 특히 전동화 모델이 부족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에 HEV, PHEV, EV 등을 적용시키면서 SUV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층도 끌어안는다는 계획이다.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개선한 차세대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올해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 등 세단, SUV에 모두 적용된다.

현대·기아차가 이처럼 전 모델에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은 내년부터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95g/㎞, 복합연비 24.3㎞/ℓ 기준을 맞춰야 한다. 또 질소화합물 배출량도 현재보다 90% 이상 감소시켜야 한다.


Comment
Suggested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