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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 증권거래세 폐지 진통 예상, 국민소득 ‘3만달러시대’ 체감은 글쎄, OECD국가 중 韓 초미세먼지 ‘2위’, 5G폰 3월말 상용화 미지수, 포브스 발표 억만장자 중 한국인 이건희·서정진 등 40명, 중국 전인대서 올해 성장률 목표 '6~6.5%'로 낮춰,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합동 대책회의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
서울시교육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해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5일 발표. 전국의 사립유치원이 이날 개학 연기 방침을 철회하고 모두 정상 운영됐지만 이미 한유총이 공익을 훼손했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판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단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거나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을 때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 민법 제38조를 한유총에 적용하겠다”고 밝힘. 개학 연기 철회와 관계없이 교육당국의 엄정 대응 방침 재확인.

◆증권거래세 폐지 진통 예상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는 5일 특위의 첫 과제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과세체계 개편 논의 끝에 '단계 인하 후 폐지'안을 확정 후 발표. 최운열 자본시장특위 위원장은 "불합리한 과세체계로는 자본시장이 혁신성장을 위한 자금공급원으로 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만큼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조세중립성과 형평성, 국제적 정합성에 부합하는 자본시장 과세체계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핵심은 증권거래세 폐지. 자본시장특위는 현행 0.03% 수준인 거래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한 후 폐지키로 함.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체감은 글쎄
신승철 한국은행 국민계정부장은 5일 국민계정 설명회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었음에도 경제 주체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것과 관련,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평가. 신 부장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이어 “1인당 국민소득은 정부, 기업 부문도 포함한 지표이기 때문에 개인이 체감하는 소득 수준과는 다를 수 있다”면서 “체감 경기는 가계 소득과 처분 가능 소득 통계에 더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관련 통계는 6월에 발표될 예정.

◆한국 OECD국가 중 초미세먼지 ‘2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5일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과 함께 발간한 '2018 세계 공기질 보고서-지역&도시 PM2.5' 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를 차지. 1위는 칠레로 최악은 면했지만, 도시 단위를 살펴봤을 때 초미세먼지는 우리나라가 더 심각. 그린피스 분석에 따르면, OECD 도시 중 대기질이 가장 나쁜 100개 도시에 무려 국내 44개 도시가 이름을 올림. 전년도 43개 도시에서 1개가 더 늘어난 것. 그린피스는 OECD 국가 중 한국이 대기오염을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라고 지적.

◆5G폰 3월말 상용화 미뤄지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를 열고 SK텔레콤의 5G 요금제를 검토한 결과 ‘반려’를 결정했다고 밝힘.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요금을 갑자기 높이거나 낮추면 시장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새 요금제를 출시하려면 정부의 인가 받아야. 과기부는 반려 이유로 “SK텔레콤이 신청한 5G 요금제가 대용량 데이터 고가(高價) 구간만으로 구성돼 있어 대다수 중ㆍ소량 데이터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밝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SK텔레콤은 최소 월 7만원대 이상으로 속도 제한을 완화하는 요금제를 구성했던 것으로 보임.

◆포브스 억만장자 발표…한국 이건희·서정진 등 40명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5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빌리어내어(억만장자) 특집을 펴냄. 자산 10억 달러(1조1천265) 이상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를 망라한 것으로 총 2천153명이 포함. 이는 작년 같은 조사 때보다 55명 적은 수치. 이들이 보유한 자산 합계는 87조 달러로 역시 작년보다 4천억 달러 감소. 전체 46%인 994명의 자산이 감소. 포브스는 "억만장자 수와 자산총액이 모두 줄어든 것은 최근 10년 사이 두 번째"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69억 달러(19조 원)로 65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81억 달러로 181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9억 달러)이 215위, 김정주 NXC 대표(65억 달러)가 244위, 정몽구 현대차 회장(43억 달러)이 452.

◆中, 올해 성장률 목표 '6~6.5%'로 낮춰
리커창 중국 총리는 5일 시진핑 국가 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연례회의의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6.5%로 낮춰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6.5%보다 하향 조정한 것으로 중속 성장을 지속하되 미·중 무역 갈등과 내수 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임.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합동 대책회의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공명선거 추진단 점검회의를 열어 선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힘. 농식품부는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이번 주부터 선거일 전날까지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집중적인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 후보자 등에 대해 공명선거 준수를 촉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마을이장 안내방송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에서도 관련 캠페인을 실시. 아울러 이번 선거가 끝나면 선거 과정과 결과를 평가해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함.

◆서울대병원 대한외래, 모든 과 공식진료 시작
지난 2월 25일 진료를 시작한 서울대병원 대한외래가 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감. 대한외래 지하3층에 위치한 성형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지난달 진료를 시작한데 이어 지하2층에 들어선 내과(소화기·혈액·내분비·신장·알레르기·감염 분과), 외과, 신장비뇨의학센터, 정신건강의학센터 등도 이날 진료를 시작. 연면적 4만 7천㎡ 규모의 지하1층~3층에는 외래진료실, 검사실, 주사실, 채혈실, 약국 등 진료공간을 비롯 각종 편의시설, 직원용 식당 및 휴게실 등이 들어서 있다. 지하4층~6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음.

◆SK㈜,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SK㈜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동시에 맡도록 한 정관을 이사 중 한 명이 의장을 맡도록 하는 것으로 수정하기로 함. 대표이사와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것은 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해 주주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의결되면 최 회장은 대표이사직만 맡게 됨. 이사회 의장으로는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과 함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받은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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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 개가 돼주겠다며"…도 넘은 갑질에 '원산폭격 인증샷'
전북CBS 김민성 기자 전북 김제 식료품판매점서 자행된 甲의 횡포 욕설·가혹행위는 기본, 징계는 옵션 '옷 벗고 춤춰라', '깍두기 씹지 마라' 선처 간청하려 벌 서는 장면 촬영·전송하고 입사 일주일 만에 못 버티고 퇴사하기도 A대표, 직원 얼굴 실어 전단지 유포혐의, 경찰 수사 착수 A대표, "폭언 없었다 자세히 설명할 마음 없어" 식료품 판매점 대표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바닥에 머리를 박은 직원. (사진=독자 제공) "이런 개 XX XXX들 오늘 나 말리지마. 다 디졌어. 퇴사들 해. 부당 해고로. 한 달 (월급) 더 줄테니. 당장 짐 싸서 가 집에. XXX들아“ "네가 내 개가 돼준다며. (중략) 나 구속되는 일 있어도 법정 합의는 없어." 전북 김제지역 한 대형 식료품 판매점 대표가 직원들에게 폭언과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도 수사에 나서는 등 파장이 커지는 모양새다. 해당 대표는 직장 내에서 실수를 저지른 직원 얼굴과 실명을 실은 광고 전단을 수만 장가량 출력, 인근 지역이나 고객들에게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표는 점심시간을 12분으로 제한하거나, 회식 자리에서 옷을 벗고 외설적인 춤을 추라고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의 갖가지 방침에 부응하지 못해 징계를 받은 직원들은 몸을 숙여 머리를 땅에 박는, 이른바 '원산폭격' 인증 사진 등을 찍어 대표에게 전송하고 겨우 용서를 받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대표는 '설명할 이유가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A대표가 단체채팅방에서 직원들에게 던진 폭언들. (사진=독자 제공) ◇일상화된 폭언·가혹행위, "'깍두기 씹지 마라'며 뒤통수 때리기도" CBS노컷뉴스가 확보한 직원 단체채팅방에 따르면 폭언은 일상화돼 있었다. 2017년 5월 20일. 판매점 내 칼국수 진열대의 선입선출(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을 맨 앞으로 꺼내두는 일)이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되자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직원 채팅방에 불호령이 떨어졌다. A대표는 직원들을 향해 "배가 기울어져도. XXXX들. 쳐다만 보고 있어. 물갈이 하든 가게를 접든 해야지"라고 했다. '기합을 준 뒤 몸이 땀으로 젖지 않으면 휴직 처리하겠다'며 으름장도 놓았다. 개인 영상을 직원 단체방에 올린 직원에게 A대표는 "아예 XX를 해라 잘못 보냈다고. XXXXX …(중략)…(전 직원들은) 오늘까지 이거 보고 느낀 점 써"라고 했다. 이에 직원들은 "쉬는 날도 회사 잘 돌아가나 걱정하면서 쉬는 사람 있는데 개념 좀 가지고 다녔으면 한다", 또는 "침 뱉어버리고 싶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해당 식료품 판매점에서 약 1년간 일했다는 B씨는 이밖에도 당시 자신이 마주했던 상황들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평소 대표가 12분 안에 식사를 마치라고 강요한다"며 "'빨리 먹어야 하니 깍두기를 씹지 말라'고 하고, 장난이겠지만 뒤통수도 때렸다"며 "그게 당하기 싫은 직원들은 1, 2분 안에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했다. 회식자리에서 대표의 지시에 따라 상의를 탈의한 전 직원 B씨. B씨 등 당시 자리에 있었던 직원 일부는 '사장의 지시로 B씨가 옷을 벗고, 외설적인 춤을 춰야 했다'고 입을 모았다.(사진=독자 제공) 만행은 근무시간을 넘어 회식 자리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판매점을 퇴사한 한 직원은 "A대표가 회식자리에서 B씨를 앞으로 불러내더니 상의를 벗으라고 했고, 급기야 옆에 서서 노래를 부르던 동료의 몸에 올라타 허리를 다리로 감고 '위아래로 흔들라'고 했다"며 B씨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B씨는 "살면서 처음 당하는 곤욕에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러한 횡포에 입사한 지 일주일 된 직원이 그만두기도 했다. 지난해 3월 3일 한 수습사원은 "일주일간 평생 먹을 욕을 여기서 다 먹은 것 같다. 말씀대로 그만두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한 뒤 단체대화방을 떠났다. 해당 식료품 판매점에서 만든 광고 전단. (사진=독자 제공) ◇ 가혹한 사내 징계…직원은 '원산폭격 인증'하며 사죄 B씨는 또 '더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기자에게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판매점 홍보 전단으로 추정되는 종이였다. 식료품 가격표 하단에는 직원 유니폼인 붉은 조끼를 입은 남성 세 명이 미소 띤 얼굴로 서 있는 사진이 배치돼 있었고, 사진 좌측에는 이들의 실명과 함께 각자가 행한 잘못들이 적혀 있었다. 직원이 흡연 장소를 지키지 않았거나 외상 영수증 1장을 중복으로 입금했다는 등의 이유였다. B씨는 사진이 찍힌 경위 등에 대해서도 쏟아냈다. 그는 "어느날 임원 C씨가 밖으로 불러서 따라 나갔는데, 갑자기 '웃으라'며 사진을 찍었다. '왜 찍느냐'고 물어도 C씨가 말없이 웃고 말길래 '전 직원 다 찍나보다' 했다"며 "언젠가 출근해서 보니 계산대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이 종이를 나눠주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전단 10만 장을 출력해 인근 지역 아파트, 상점 등에 뿌렸다"고 주장했다. B씨에 따르면 해당 판매점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회식에 빠진 다음 날 식당으로 오래서 갔더니 다짜고짜 휴직 처분을 내렸다"며 "A대표에게 직접 말하기 부담스러워 C씨에게 해결책을 묻자 '벌서는 사진을 찍어 대표에게 보내면 봐줄 것이다'고 해 그대로 했다"고 말했다. 당시 B씨에게 내려진 처분은 '15일 휴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월급 절반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그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원산폭격' 자세를 취한 뒤 동료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대표에게 사진을 전송한 이후 징계가 3일로 줄었다고 B씨는 회상했다. A대표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폭언을 아예 하지 않는다.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며 말을 아꼈다. 임원 C씨는 "점심시간을 12분만 주고, 원산폭격을 시키는 게 말이 되느냐. 폭언도 한 적 없다"고 했다. 이어 "전단을 돌린 건 맞지만 사진은 사용 목적을 설명하고 허락을 받은 뒤 찍었다. 전단 수도 10만 장이 아닌 수천 장 정도"라고 덧붙였다. 해당 식료품 판매점 벽에 붙은 각종 자보들. (사진=김민성 기자) ◇ 판매점 직접 가보니…'안방까지 찾아가 사죄하게 하겠다' 지난 4일 찾은 판매점 구석구석 갑질의 흔적이 엿보였다. 직원들은 가슴과 등에 이름과 직급이 적힌 명찰이 달린 붉은 색 조끼를 입고 분주하게 일하고 있었다. 그 머리 위로 직원들을 겨냥한 안내 문구가 판매점 출입구 곳곳에 붙어 있었다. '직원 불친절을 목격하셨다면 전화 주세요. 감봉조치 하겠습니다', '짐이 많은 경우 카운터 앞에서 큰소리로 욕하면 실어드립니다. 40세 이하 욕 금지', '직원 불친절 목격 시 전화 주시면 안방까지 찾아가 사죄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이었다. 직원 험담도 있었다. 'XXX 자식이 자꾸 생선 코너 자리를 비웁니다', 'XX이가 중국산 숙주나물을 국산으로 잘못 표기해 8봉지가 적발돼 과태료 30만 원을 물었습니다' 하는 식이었다. 특정 상호명을 언급하며 'XXXX 사장은 빨리 내 돈 보내라. 개자식아. 내 외상값 빨리 갚아'라고 망신을 줬다. 김제경찰서는 이러한 정황을 확보해 A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피해자와 피의자 등을 삼자대면하는 등 수사가 본격화한 뒤에도 A대표는 여전히 피해 직원에 대한 압박을 멈추지 않고 있다. A대표가 B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들. (사진=독자 제공) A대표는 지난달 12일 B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네가 내 개가 돼준다며. 이번에도 훈방해줘서 고맙다며, 존경한다며. …(중략)… 네 젊음, 건강함 이런 거로 열심히 살아야지. 나 구속되는 일 있어도 너한테 법정 합의는 없어"라고 했다. 또, "무고와 위증 이런 걸로 오히려 네가 당할 거다"고 했다. B씨는 A대표에게 "저같이 못배운 사람이 와서 월급 다른 회사보다 50만 원 더 준다고 해 당하면서도 참고 일했다"며 "지금도 당하고 있을 직원들에게 이제라도 잘해달라"고 전했다.
짤줍 아님) 부탁의 말씀.txt
안녕하시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오늘 두번이나 오냐구여? ㅋ 그러니까 이건 짤줍이 아니오라.... 이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진짜 부지기수로 늘어나는 소속사 계정들 때문에 내 피드가 내 피드인지 아이돌팬 피드인지 알 수가 없어서 부탁의 말씀 올리고자 키보드를 두드려 봅니다 ㅋ 아이돌... 맞아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돌 소식이 과연 #음악일까요? #한국가요 일까요? 게다가, 아이돌 스케줄을 과연 #아이돌 은 관심없는데 #국내연예나 #유명인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반길까요? 아이돌 소식은 아이돌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아이돌 에만 올려달란 말씀이에요. 아이돌의 새 노래가 나와서 노래 추천 카드를 쓰신다면야 #음악 #한국가요도 괜찮아요 근데! 제발! 스케줄!!!!! 이런거는! 특히 스케줄!!!!!!! 은 제발 #아이돌 #남자아이돌 #여자아이돌 그리고 각자 아티스트들 관심사 있잖아요 그런데만 올리셔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들 볼텐데 진짜 각자의 아티스트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미움 받는게 좋으신거예여...? 차단도 이제 지쳤다 뮤트를 해도 또 나타나고 또 나타나고... 우리 공생합시다 제발 제발 카드 쓸 때 관심사 발행은 #아이돌 #남자아이돌 #여자아이돌 이런데만 부탁해요...... 그러면 다들 행복하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막 새 노래 나와서 노래 추천하고 싶다 그러면 그 때 노래 추가해서 #한국가요 #음악 이런데 발행해 주세여! 그러면 다들 반길거임ㅋ 부탁해요 제발! 부탁드리는 마음에서 각 소속사 계정들(?) 멘션해 봅니다 ㅎㅎ @IZONE12 @MONSTAX7 @DreamNote @NATURE9 @GoldenChild @OfficialLVLZ @WJSNCosmic @DCRUNCH @GFRDofficial @BRANDNEWMXM @MMLD @fromis9
[팔로워 1000기념] "입맛소수자" 관심사 창설
며칠 여행갔다오는 동안 빙글에 글을 전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의 순간만은 캡쳐로 남겨두었지요 후후 하 쒸바... 멋있는 거 봐라... 그 동안 빙글에 자료셔틀도 하고, 웹툰 프레지던트도 하고, 활동은 거의 못했지만 공포미스테리 에디터도 해보고... (생각보다 무서운걸 제가 못보더라구요...그래서 부득이하게 광고, 스팸만 쳐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구 싶군녀 허허,,,) 빙글 시작한 진 한 삼 사개월 된 것 같은데 벌써 천명이라니... 아직 뭐 네임드네 어쩌네 하기에는 택도 없지만ㅠㅠㅠ 사실 우연히 시작하게 됐지만 뭐랄까 뭔가 한적~하고 건전~한 그런 공기 좋은 시골 느낌???ㅋㅋㅋㅋㅋㅋ이 나는 곳이라서 얼결에 정착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재밌게 본 것들도 좀 나누고 하려고 자료들을 많이 퍼왔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재밌는 것들도 있었고 좀 자극적인 이슈 위주의 카드들도 있었는데 대체로 다들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댓글로 몇 번 투닥거리기도...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 카드들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아리가또...!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댓글로 태그도 해야징 헤헿 쨋든! 팔로워 1000명 기념으로 나도 무언가 해보려고 합디다! 며칠 전, 제가 올렸던 카드를 기억하시나요? 갠적으로 고수를 갱장히 좋아하지만...주변에서 다들 학을 떼면서 개질알하는 바람에 먹을 기회가 잘 없습니다... 그래도 빙글에는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ㅎㅎㅎㅎㅎ 물론 아닌 분들도 많았지만...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걸레빤 물 맛이라니....그건 그냥 폄하하는 거잖아요.... 그러고 보면 고수처럼 호불호가 심한 음식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역겨운 풀내의 황태자 "오이" 콧구멍 브레이커 "홍어" A Fake Dick "개불" 벌레의 패왕색 "번데기" 콧물같은 바다의 상한 우유 "굴" 그 외에도 수 많은 강자들이 있습니다. 악마의 열매 "가지", 바다 그 자체 "멍게", 누린내의 제왕"양고기", 오물저장소"곱창"... 입이 짧은 이들에게 이 음식들은 거의 원피스 최악의 세대를 방불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모두 잘 먹습니다. 그러니까 좀 그거 먹는다 그러면 "헐 그걸 어케 머거???"같은 표정 좀 짓지마... 분명 빙글러에도 남들은 싫어하지만 뭐든지 잘 먹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남들에게는 괴식박사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그 누구보다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린 항상 핍박받아 왔습니다. 왜 우리가 편식쟁이에게 욕을 먹어야 하죠???? 이제는 당당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음식 취향을 만천하에 알리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바로 "입맛소수자" 관심사를요. 앞으로 입맛소수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러 짤들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또 저와 같은 입맛소수자 분들도 어서 놀러와서 자신이 먹은 음식들도 올려주시지요! 그리고 톡방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거죠... "하하하 오이소박이가 참 맛있는 걸" "호호호 홍어에 탁주 한 잔 걸치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히히 굴을 먹으니 정력이 솟아나는 느낌이에요" "...?"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후후후 물론 편식이 심한 빙글러들도 놀러와도 된다구? 후후후후 편식하는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찬찬히 알려주면서...점차 그 음식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어줄테니까 말이야.......후후후훟후훟ㅎ후훟...... 많이들 놀러오라구...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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