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u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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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강같은 글

대한민국 취준에 지쳐서 해외취업으로 눈돌리는 사람두 많잖아요 요즘.
진지하게 해외취업 알아보는 사람도 많고,
소올직히 도피성으로 해외로 가고싶은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런 사람들!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괜찮은 글을 하나 퍼왔습니다.
좋은면만, 혹은 나쁜면만 부각하는 글이 아니라 더 진정성 있네요.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에 기자로 일하는 친구가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애들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해서 인터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기사가 내용은 인터뷰를 한대로 괜찮게 나갔는데, 하필 광복절에, "대한민국이 싫어서" 나라 떠나는 청년들이라고 자극적인 제목이 나오는 바람에 희망찬 꿈나라를 찾아떠나는 앨리스의 원더랜드 이야기는 제목만 읽고 판단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만 나라를 등진 의리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었지요.

뭐, 광복 70년에 나라를 등지는 이야기를 했으니 논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사람들의 댓글, 여론에서 저는 흥미로운 부분을 많이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외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회 초년생들이 좀 더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진실과 거짓을 써볼까합니다.



거짓


1.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예시)
- 한국에서도 적응을 하지 못하는 부적응자가 외국에서 잘하겠니? 안봐도 뻔하다.
- 나가면 더 힘들다. 다들 적응못하고 기어들어오더라.
- 외국에서 잘하는게 한국에서 잘하는것보다 더 어렵다.
- 한국에서 잘하고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 옳은 수순이다.

해외 취업을 얘기할 때 *겸손하느라고* 초반에 고생했던(사실 그닥 고생하지도 않았습니다) 시절을 주로 얘기하고, 그 이후의 내 삶이 삼년간 얼마나 퐌타스틱했는지 잘 묘사하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은 기사에 답변으로 외국으로 나간 사람들이 곧 글로벌 루저가 될것인양 미래를 점쳤습니다.
왜 정작 스스로가 그런 삶을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빌려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왈가왈부할까요?
제가 한국을 떠날때도 꼭 그랬습니다. 외국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나서서 외국삶의 고단함에 대해서 겁을 주며 만류를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었다면 할 수 없었을 많은 경험들을 제가 외국으로 왔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현실적으로 제가 만나기 힘든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서 배울 기회가 있었을까요?
일년에 15번 넘게 비행기를 타고 다양한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었을까요?
UN 회의에 각국 정상들과 같이 초대될 수 있었을까요?

저는 확신컨데, 최소한 저에게는 지난 3년간 외국에서 잘하는게 한국에서 잘하는것보다 더 쉬웠습니다. 남들이 그립다던 그 학창시절.. 제가 하루 다섯끼를 먹고 우량해져서 10KG이 넘게 찌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부하고 하루종일 공부하다가 잠들었던 그 고등학교 시절.. 그와중에 머리 길이까지 단속받아가며 살았던 그시절.. 정말(존나) 열심히 했지만, 그때 얻은 게 거의 없어요. 제 머리가 가장 팽팽하게 돌아가던 6년을 저는 기술과 가정 교과서에 나와있는 닭강정을 만드는 조리법을 외우느라 낭비했죠. 그것도 치열하게 낭비했어요. 그렇게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가려니까 '유학생 전형'은 따로 있대요? 그리고 취업을 하려니까 '해외 우수 인재 전형'은 또 따로 있대요?

반면 외국에서 제가 즐기면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제 성격대로 하니까 불만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삶이... 음... 사실 불만은 있어요. 무척 불만인 것들이 있지만, 그 불만을 타개할 수 있는 역량과 용기도 얻었으니 괜찮습니다.

저는 이걸 Battle field를 고른다는 표현을 씁니다. 한국은 저에게 제가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할 수 있는 싸움터가 아니었어요. 거기서 열심히 싸워봐야 저는 계속 질것이 보였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싸움터를 고른것이 외국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런 결심을 안에서 새는 바가지를 밖에서도 샌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의도를 살펴보거나, 아니면 내 바가지에 대해 신경꺼라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2. 내가 다 살아봤는데, 한국이 최고드라. 대한민국 만세.


이건 연애에도 해당된는 말이에요. 한국사람이 최고라고 특히 나이든 분들이 그럽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고요. 꼭 외국애랑 사겨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이건 유치한 자기중심적생각인거죠. 세상에 유구한 문명을 지니고 훌륭하게 잘 발달해온 나라가 한국을 포함해서 무수히 많이 있는데, 거기에 다 각 5년씩 살아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아니고.. 덮어놓고 한국사람에겐 한국사람이라니..
결국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겁니다. 본인에게는 이랬지만, 본인과 전혀 다른 성격과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살아온 어떤이에게는 전혀 다를 수 있는 것이죠. 나와 너는 다르니까요. 너에게는 한국이 최고일수도있지만 나에게는 아닐수도 있다. 너의 가치와 생각을 나에게 강요하는건 빨갱이보다 더 나쁜거다는 겁니다.



3. 어디가도 사람사는 건 다 똑같다.


부처님인가? 이렇게 나오면 우리는 다 절로 들어가야해요. 삶에서 발전의 여지가 없다는 거니까요. 한국 내에서도 사람이 사는게 천차만별인데, 국가가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지면 당연 사람 사는건 크게 달라지죠.



4. 금수저가 아니라서, 돈이 없어서 못간다.


선조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 내 다음 세대도 금수저는 못될겁니다.
아이슈타인은 정신나간 것, 미친것(Insanity)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했대요.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결과가 다를거라고 기대하는 것.
외국을 나가려는 사회초년생들 중에, 편안하고 안락한 천국을 기대하고 나가려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해요(없기를 바라요).




진실


1. 비자


이건 여행 비자처럼 그 나라를 가기전에 미리 발급받아 가는게 아니구요, 외국에서 고용주(회사, 기관)등이 나를 고용하기로 결정을 하면 나를 위해서 정부에 신청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채용이 확정되지 않고 취업을 위해 다른나라로 무작정 갈때는, 어느 나라든 들어갈 때는 여행자 비자로 갈 수 밖에 없어요(적어도 싱가폴은 그래요). 그런다음에 고용이 확정되면 고용주가 나를 고용하기 위해 정부에 워킹 비자를 신청하는 거죠. 정부에서는 얘가 우리 나라에 꼭 필요한 스킬들을 가진 앤지를 학위, 일한 경력등을 통해 살펴봅니다. 싱가폴, 홍콩같은 경우는 미국, 영국등의 나라에 비해서 기술자가 아닌 한국분들이 워킹비자를 받기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 Expat package or Local package?
Expat package는 주재원들 월급처럼 고용하는 회사가 집, 자동차, 자녀 교육비, 어떤 경우에는 심지어 세금까지 제공해주는 패키지를 말합니다. 예전에는 싱가폴에 Expat package를 받고 오는 외국인이 많았지만, 워낙 선호되는 국가이다 보니 이제는 Expat package를 받고 오는 외국인이 드물어졌습니다.
Local package는 말그대로 현지에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과 같은 컨디션으로 연봉과 기타 의무적으로 꼭 내야만 하는 국민연금같은 것을 커버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2. 한국에서 일하다가 오는 것이 유리하다.


제가 한국 대기업에 3개월 동안 일한 것이 싱가폴에서 첫 직업을 잡고 업무를 잘 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제가 일한 회사는 에너지 회사였고, 조선, 해운을 아우르는 계열사를 가진 회사였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 다녔다는 경력과 그때 알게 된 동기들, 회사 선배님들께서 저를 도와준 덕택에 저는 오일&가스 전문 헤드헌터로 첫취업을 할 수가 있었죠. 많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저에게 도움을 청해와요. 제가 꼰대처럼 구는게 아니고 정말 짧더라도, 하다못해 취업 관문을 한국에서라도 뚫어보는게, 외국에서 취업 관문을 뚫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학생 마인드'와 '직장인 마인드'는 엄청나게 다른데, 학생때를 좀 벗어야 요령이 생길테니까요.



3. 많이 배운다.


단기간 속성 코스로 성숙합니다. 헤드헌팅을 하면서(지금은 안한지 오래되었어요. 저에게 직업 물어보셔도 아무 도움 못드립니다.) 많이 배운것이 커뮤니케이션 스킬, 사람을 대하는 방법등이었어요. 중동의 석유국영기업의 CEO에게 인사를 하며 대화를 해도 쫄지 않고 웃으며 능숙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저를 만나는 클라이언트들이 제 나이를 6살정도 높게 예측할 때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많은 여자분들은 나이가 많게 보이는걸 좋아하지 않잖아요? 저는 제 나이를 높게 예측해주는 걸, 제가 그동안 많이 배우고 성숙했구나에 대한 사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항상 기분 좋게 받아들입니다. (30대 후반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4. 괜찮은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


여러분이 엔지니어,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즉, Skill based의 직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문과생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직업들을 생각하고 있다면 외국에서 괜찮은 직업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HR? 안돼요. 현지 노동법도 제대로 모르는데 외국인 HR은 절대 고용안하죠.
마케팅? 한국 지역 마케팅 담당이라면 승산이 있지만, 그런 포지션이라면 벌써 한국에서 마케팅을 많이 해봤던 경력직분들이 내부추천등을 통해서 오겠죠?
현실적으로 가능한 역할들은 한국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 한국 고객을 담당하는 Customer service, 각종 한국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센터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으로 외국을 오면, 업무를 배워야할 중요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전략적인 일을 할 기회도 거의 없구요. 제가 위에 많이 배웠다고 적었는데, 저는 회사에서 배운것보다는 삶을 통해서 성숙한 케이스 입니다.
아, 만약 파이낸스를 특기로 가지신 분들인데 일본어에 능통하다면 엄청 선호되는 인력이에요.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를 글로벌 회사들이 봐야하는데 영어가 능통한 일본인이 드물어서 영어, 일본어가 능통한 한국인이 대안으로 떠올랐거든요. 그렇지만 이왕 뱅킹쪽에서 근무를 시작하셨다면 조금 시간을 두고 근무를 하면서 Internal transfer를 한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5. 그렇지만 꿈꾸던 직업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면 다음 길이 보인다.


Connecting dots 이라고 하죠. 저는 싱가폴에 와서 제가 헤드헌팅을 하게 될 줄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헤드헌터는 멋진 직업이긴 하지만, 적어도 외국에서는 entry barrier가 낮은 직업이거든요. 성과를 못내면 바로 쫓겨나는 것이 부동산 에이전트, 보험 판매와 닮았지만, 성과를 잘내면 또 돈을 많이 버는 것들이 이들 직업의 특성이지요. 2년을 이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 약속한 결과물을 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제가 헤드헌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대부분 배웠고 다른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무렵, 제 경험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직무가 링크드인에 열렸고, 지원을 해서 이직을 했던 것이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직무와 회사를 찾기 전까지는 저는 언제든 도전할 생각입니다.


6. 쉽게 가는 '길', '방법'은 없습니다.


저한테 방법을 묻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이대로만 하면 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방법 몰라요.



7. 외국계에서 일하는 것이 국내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보다 미래에 해외 근무를 하게 될 기회가 많다.


주재원으로 가는 것 제외하면요.


아시아에서 일하는 유럽, 미국권애들은 제가 한국을 떠나 싱가폴에서 일하게 된 것에 대해 '용감하긴 하지만,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일하기로 결심한게 어려웠어? 그게 대수야? 내 친구들 중에서도 그렇게 하는 애들 꽤 많은데..' 라고 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저도 계속 그 얘기를 듣다보니, '그러게? 별 대수인 일이 아니었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며 이게 왜 대수였는지 다시 상기가 되었었습니다. 가깝든 멀든 주변 사람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격한 오지랖과 걱정과 만류를 뿌리치고 뭔가를 한다는거 자체가 한국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요.


저는 앞으로 대한민국 20 - 30대는 '소신있게 사는 것'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실행을 열심히 하는 것에는 도통해졌으나, 무엇을 실행할지에 대한 고민은 생략해버린 불행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우리 세대들이 '내가 이것을 원해도 되는가?'에 대해서 혹은 '내가 무엇을 원해야하나요?'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의 답이 아니라 자꾸 남의 대답과 인정을 갈구하거든요. 자꾸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지지받으려고 물어보니까,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을 하고 우리를 좌절시키는 겁니다. 뭐 해야될지 말아야될지에 대해서 남들한테 물어보는 습관을 줄이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자기 자신안에서 답을 찾는 과정을 거치는 훈련을 해야해요. 왜냐면 선택이 결국 '나'를 만들거든요. 남들의 조언으로 만들어진 삶은 '나의 삶'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의 소신이 존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들의 소신도 존중해줘야하구요.


PS. 그리고 저는 한국이 싫어서 나온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한국에서 에너지 회사를 들어갔을 때 제가 그 회사를 간 이유가 신재생 에너지가 앞으로 10년 뒤 한국을 먹여살릴 산업이 될만큼 중요하기 때문이었거든요. 그렇지만 한국에서 일을 계속하면 제가 한국을 먹여살리기는 커녕 저 스스로도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온것입니다. 나라를 떠난다고, 애국자가 아닌것은 아니죠. 상해임시정부가 나라밖에 있다고 하여 '서울의 독립운동이 어려워 나라를 등진 청년들'이 아닌것처럼요.


출처 : 링크드인 Alice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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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자취생 집중! 음식 꿀팁 정리
개인적으로 자취생들에게 음식 관련해서 도움이 될법한 팁들을 정리해보았다. 물론 돈이 엄청나게 많거나 여유가 있거나 혹은 자취방에 전속 요리사가 있거나  자취를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내용이다. 반드시 이렇게 하라는게 아니라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1. 해찬들 그대로 된장찌개 쇠고기맛, 청양초맛, 바지락맛이 있는데 자취생들에겐 정말 안성맞춤이다. 가끔 찌개가 먹고 싶어도 하기 귀찮을 때 썰기 정말 쉬운 두부, 애호박에 해찬들 그대로 된장 1~2스푼만 넣어주면 완성된다. 소금간, 다시다간 하나도 안해도 된다. 그냥 된장 1~2 스푼만 넣어도 정말 맛있다. 취향에 따라 감자, 양파, 고추장, 바지락, 고춧가루 등을 넣어도 된다. 물을 붓고 된장을 집어넣기만 해도 된다. 2. 찌개 = 단단한 두부 찌개에 넣을 두부는 찌개용 두부가 아니라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권장한다. 찌개용으로 나온 부드러운 두부는  1번 끓일 때는 괜찮은데, 2~3번 재탕하기 시작하면  형체가 부드럽게 풀어져버린다. 그에 반해 단단한 부침용 두부는 재탕을 해도 풀어지지 않고 형체가 유지되며 식감도 살아있다. 보통 찌개는 혼자 먹을거도 2인분씩 하라고 하는게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이 되기 때문인데 거기에 가장 잘 맞는 두부는 부침용 단단한 두부다. 3. 오뚜기 3일 숙성 카레 카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한해서 적용되는 것이다. 카레가 먹고 싶을 때 고형으로 된 오뚜기 3일 숙성 카레가 상당히 간편했다. 물론 일반적인 오뚜기 3분 카레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갈색 계열의 3일 숙성카레가 가격은 좀 비싸도 더 맛있게 느껴졌다. 흡사 일본식 카레같은 느낌이다. 좀 더 고급진 느낌?.. 당근, 양파, 감자, 돼지고기가 들어가면 훨씬 맛있어진다. 고형카레는 100g 기준 4조각으로 나뉘어 있는데 라면 1개분량 정도의 물이면 1조각 양이라고 보면 된다. 약간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매운맛이 좋았다. 돼지고기는 카레용 돼지고기를 사와서 얼려놨다가  전날에 냉장실로 내려놔서 해동하고 넣으면 된다. 참고로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당근, 양파, 감자를 제각기 먹기 좋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붓고 볶은 다음에 냄비에 물과 함께 부어서 끓이다가 카레를 넣으면 더 맛있다. 물론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다. 미리 한번 후라이팬에 볶아서 넣으면 금방 익으면서 맛도 더 좋다. 썰어놓은 대파가 있으면 완성된 카레에 생으로 흩뿌려서 함께 먹어도 맛있다. 오히려 익히지 않은 대파를 넣어야 더 식감이 좋다. 마늘후레이크도 함께 넣어 먹는 편인데 건강에도 좋고 특유의 식감도 좋고 약간 매콤한 맛도 나고 좋다. 카레에는 반드시 밥만 넣을 필요는 없다. 매장에서 파는 1인분 우동사리들을 투입해서 카레우동을 해서 먹어도 좋고  그대로 밥을 함께 넣어서 죽이나 볶음밥으로 해도 맛있다. 4. 계란 후라이 할 때 괜찮은 팁 계란후라이가 질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끔 썰어놓은 대파를 넣으면 맛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계란을 깐 다음 썰어놓은 대파를 흩뿌린다. 그리고 소금간 살짝 하고 스크럼블식으로 볶거나 그대로 후라이를 하면 계란말이 같이 된다. 대파는 썰어놓은 채로 매장에서 파는 곳도 많다. 보통 썰어놓은 대파를 지퍼백에 담아서 얼렸다가 한번씩 뿌려 먹으면 맛있다. 계란 후라이를 할 때 보통 익히다가 물을 살짝 후라이팬에 뿌리고 뚜겅을 닫는 것도 괜찮다. 그러면 굳이 뒤집지 않아도 전면이 다 고루 익는다. 5. 진간장 금F3 개인적으로 간장은 샘표 진간장 금F3이 가장 맛있었다. 가격은 조금 비싼데 만두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간장계란밥에 써도 맛있고 양념장을 만들어도 맛있었다. 탕수육을 시켰을 때 소스가 너무 달거나 맛이 없어서 고민될 수 있다. 그럴 때는 간장에 고춧가루 살짝 풀어서 양념장 만들고 거기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물론 군만두도 마찬가지다. 6. 찌개가 너무 짜게 되었을 때 찌개 간이 잘못 맞춰져서 너무 짠 것 같으면 식초를 1~2방울 넣어주면 좋다. 물을 넣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너무 연해보일 수도 있기에 식초가 더 간편하다. 7. 라면에 다진마늘 일반 라면이건, 짜장 라면이건, 볶음 라면이건 다진마늘을 넣으면 훨씬 맛있어진다. 다른 부가적인걸 넣는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라면에는 다진마늘이 최고라고 본다. 다만 매장에서 다진마늘 채로 파는 것은 사지 않는걸 추천한다. 국내산이라고 적혀있다고는 해도 b급 마늘을 같이 섞어서 다진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도매업 하시는 분이 덧글로 남겨주셔서 썩은 마늘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직접 캔 마늘을 다진 것과 시중에서 파는 다진 마늘을 비교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좀 달랐다. 금방 한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직접 국내산 통마늘을 사서 다지는 것도 좋고 아니면 집에 부탁해서 다진 마늘을 얻어 오는 것도 좋다. 게다가 얼려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보관도 편하다. 8. 웬만한건 얼리면 된다. 진짜 웬만한 음식들은 다 얼리면 유통기한을  거의 무기한으로 늘릴 수 있다. 물론 너무 오래되면 맛이 떨어지니까 금방 먹어야 한다. 심지어 두부도 얼릴 수 있다.  썬 감자를 얼릴 때는 감자를 한번 살짝 데치고 나서 얼리는 것이 좋다. 그러지 않으면 흐물흐물 해진다. 당근, 양파, 대파 같은 야채들은 그냥 얼리면 되는데 썰어놓기 전에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하고 썰어서 냉동실에 넣으면 좋다. 물기가 많이 묻어 있으면 서로 늘러붙어서 나중에 잘 안떨어진다. 만들어둔 찌개나 음식들도 웬만한건 통에 담아서  얼리면 무기한 먹을 수 있다. 그래도 한번 얼리면 맛이 좀 떨어질 수 있기에 가급적 자취생이면 만든 음식은 그때그때 해결하는게 좋다. 마트에서 세일한다고 해서 당장 먹지도 못할 양의 반찬이나 음식, 야채를 구입하는 것은 독이 된다. 되려 먹지도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게 되기도 한다. 뭐든지 얼리면 괜찮지만 냉동실 크기도 생각해야 하기에 가급적 먹을 양만 사고 다음에 사오는게 좋다. 9. 마트에서 장을 볼 때 팁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오늘이 세일 마지막이다" 라는 흔해빠진 상술에 넘어가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보통 몇시까지 세일한다거나 몇일까지만 한정 특가세일을 한다거나 이렇게 말장난을 하는 동네 마트들이 많다. 근데 그건 거의 상술이고 매주마다 계속 상품만 살짝 바꿔가면서 세일을 계속 하는게 동네 마트다. 내가 먹을 양만 사야 하는데 정말 저렴하게 팔고 있는게 있어서 그것까지 추가 구입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자취생들이 많다. 어짜피 언제 가더라도 마트는 365일 세일중이다. 그러므로 걱정 말고 필요한 물건만 사가는게 현명하다. 보통 수첩이나 휴대폰에 살 것을 미리 적어놓고 가는게 과소비를 막고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 여기에서 돈을 좀 더 아끼고 싶다면 주위 서너개의 마트의 매주 전단지를 수집해서 가격 비교를 한 뒤 가장 저렴한 것을 구입하면 된다. 근데 식재료는 가급적 "무조건 저렴한 것"만 찾으려 하는건 좋지 않다. 식재료는 바로 건강에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신선하고 유통기한이 적절하고 상태가 양호한 것을 고르는게 낫다. 뭘로 만든지도 모를 법한 싸구려 식재료는 자취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10. 자취생이 식단 조절을 할 때 팁 보통 자취생들이 초반에 아주 잠깐 요리를 하다가 설거지나 준비가 귀찮아져서 포기하고 대부분 배달음식이나 포장음식,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런데 그렇게 먹다보면 살도 찌고 건강도 나빠져서 고비가 올 수 있다. (점점 바닥으로 치닫는 생활비는 덤) 다이어트를 하건 건강유지를 위해서건 식단조절을 해야 한다는 타이밍이 오는데  요리 하는게 정 귀찮으면 주위 반찬가게를 찾아서 반찬을 구입해서 먹는게 좋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건 역시 식기를 바꾸는 것이다. 식기가 크면 한번에 하는 요리의 양이나 담는 양도 많아지고, 과식으로 이어진다. 후라이팬도 계란 1개가 딱 들어갈 수준의 작은 후라이팬이 있다. 작은 후라이팬을 사면 계란후라이를 할 때도 3개 이상 넣기 힘들다. 자동으로 양 조절이 가능해진다. 냄비 역시 마찬가지로 적당히 작은 크기를 쓰면 아무리 많이 해봤자 2~3인분 정도만 하게 된다. 식사량을 많이 줄이고 싶다면 식판을 사는게 좋다. 다이소에서 파는데 식판을 사고 거기에 맞게 반찬과 밥을 덜어서 먹으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닭가슴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일반 마트에서 파는 닭가슴살은 정말 퍽퍽하고 맛이 없다. 그래서 금방 포기하는 경우들도 생긴다. 굳이 못먹겠다면 굽네나 아임닭 같은 브랜드에서 파는 닭가슴살 소세지나 슬라이스, 큐브 등을 구입해서 먹어보면 좋다. 양도 보통 90~110g에 하나당 칼로리도 100~200 칼로리 정도로 나눠놨다.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맛도 괜찮다.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해서 냉동보관하면 도움이 된다. 사실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그래서 밥 양을 줄이는게 사실상 핵심이다. 물론 영양 균형도 중요해서 야채, 과일도 먹어줘야 한다. 11. 냉동실을 너무 가득 채우면 안된다. 냉동실이 너무 가득 차면 성에가 낀다. 보통 냉동실 벽면에 붙어있는 것을 말하는데 냉동실이 틈새가 없을 정도로 꽉차면 고장나기도 쉽고 단점이 많다. 냉동보관이 사실상 자취생들에게 생명이지만 과도하게 재료나 음식을 구입했다가 냉동실에 다 들어가질 않아서 억지로 낑겨 넣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하게 구입하는게 좋다. 12. 냉동 만두를 찔 때 팁 자취생들이 찜 전용 냄비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만약 있다면 그걸 쓰면 된다. 다만 스텐으로 된 찜기는 반드시 만두를 올리기 전에 종이호일이나 면보를 깔고 만두를 올리는게 좋다. 안그러면 만두가 스텐에 다 늘러 붙어서 세척하기 힘들어진다. 실리콘 찜기도 있는데 세척이 편리하고 잘 늘러붙지도 않아서 굳이 종이호일이나 면보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단점은 먼지가 잘 붙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물로 세척을 해줘야 한다는 점과 실리콘이 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리콘 찜기 바닥에 4개의 받침 기둥이 있는데 이게 실제로 냄비 바닥을 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물도 충분하게 넣어서 타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필요하다. 나무로 만든 찜기도 있다.  이것도 종이호일이나 면보를 깔아줄 필요가 있고 장점은 정말 중국 만두처럼 멋드러지게 먹기 좋지만 단점은 가격도 꽤 나가고 보관도 조심해야 한다. 냉동만두를 쪘을 때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 입천장이 데이는게 싫거나 뜨거운걸 잘 못먹는 사람들은 밖에 덜어내서 살짝 식힌 후에 먹는 것도 좋다. 보통 냉동만두는 서로 들러 붙어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걸 조금씩 떼서 찌면 덜 들러붙게 된다. 13. 식품 구입은 인터넷이 가장 저렴하고 좋다. 닭가슴살이건, 만두건, 핫도그 같은 것이건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안파는 식품이 거의 없다. 그리고 주문하면 금방 오고, 최저가로 검색해서 구입하면 오프라인 매장보다 훨씬 저렴하다. 다만 언제나 냉동실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냉동실은 이미 가득차 있는데 또 시키면 답이 없다. 그리고 냉동식품을 구입하면 보통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동봉되서 오는데 가끔씩 관리가 허술해서 녹은 채로 오기도 한다. 이런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 일반적인 할인가가 아니라 특가 세일에 대한 정보는 뽐뿌의 쇼핑게시판에서 확인하는걸 추천한다.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데 거기서 자기가 구입할 상품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된다. 자취생들에게 있어서 인터넷 구입이 제일 편하고 좋을 것이다. 물론 야채나 기본 식재료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사야한다. 인터넷으로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4. 유통기한 및 보관법과 관련된 팁 유통기한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유통기한은 실제 그 제품의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 매장에서 유통이 가능한 기한을 의미한다. 실제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좀 더 길다. 그렇다고 굳이 유통기한을 어겨가면서 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유통기한 전에 먹는게 가장 신선하고 좋다. 야채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물로 잘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크린랲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된다. 이러면 보통 1달정도까지는 냉장고에서 버틸 수 있다. 랩을 씌우지 않으면 금방 흐물흐물해진다. 바나나는 보통 냉장보관을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맛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답이 없어진다. 상온에 보관하거나 아이스크림으로 먹고 싶으면 하나씩  껍질을 까서 봉투에 감싼 뒤 냉동보관을 해도 좋다. 바나나 껍질은 반드시 모아서 금방 금방 버려줘야 한다. 여름에는 벌레가 금방 꼬이기 때문이다. 그 외 싱크대의 음식물 쓰레기나 밖에서 포장, 배달해온 음식물과 용기들도 반드시 바로바로 버려줘야 한다. 여름에는 벌레와의 전쟁이다. 15. 밥을 해먹을 때 팁 보통 밥을 밥솥으로 직접 해먹는게 가장 좋다. 쌀도 10kg 짜리를 구입하면 그렇게 부족하지도 않고  꽤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며 그마저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본인은 생거진천쌀을 먹는데 진천쌀이 확실히 찰지고 맛있다. 이천쌀, 김해쌀보다도 맛있어서 계속 구입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10kg 기준 약 28,000원 내외다. 밥을 해먹을 때 밥솥을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밥솥 뚜껑 안쪽에 붙은 누런색의 이물질과  밥솥이 빠진 상태의 내부를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밥맛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보통 쌀을 한포대 사놓고 먹다보면 포대가 종이로 되어있다보니 개봉한 뒤에는 상시 열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쌀이 점점 마르게 된다. 요즘 쌀은 대부분 당일도정해서 배달을 하지만 그래도 1주일이 지나면 많이 마른다. 마른 쌀에 똑같은 양의 물을 넣고 하게 되면  밥이 된밥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므로 기준보다 살짝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밥을 하면 좋다. 그 외에 포대에 쌀벌레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주의해야 한다. 보통 밥솥에서 밥이 완료가 되었을 때 밥솥에서 미세한 소리 같은게 계속 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 그 소리가 뚝 끊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이 소리가 나지 않을 때 밥솥을 열고 밥을 헤집어놓는게 가장 맛있었다. 뜸과 비슷한 논리인 것 같다. 밥이 완료되면 반드시 밥을 골고루 섞어줘야 한다. 안그러면 떡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 밥은 가급적 혼자 사는 기준으로 2인분 이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밥솥에 오래 있는 밥은 점점 맛이 떨어진다. 2인분이 가장 적절했던 것 같다. 밥솥 보온시간이 12시간 이상 지난 경우 코드를 뽑고 찬밥으로 놔뒀다가 찌개나 라면에 말아먹는 것도 좋다. 혹은 찬밥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좋다. 밥에서 냄새가 나거나 이상한 느낌이 들면 즉각 폐기해야 한다. 가급적 밥은 그때 그때 빠르게 먹는게 가장 맛있다. 16. 왠만한 간맞추기는 다시다가 정답이다. 사실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건 적정량을 넘어가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보통 간을 맞추다가 잘 안되면 다시다를 넣는게 좋다. 물론 다시다도 많이 넣는건 안좋지만 적정량 넣어주면서 간을 맞추기에는 딱이다. 다시다는 주부들에게도 필수 조미료 중 하나다. 흡사 라면스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간장이나 굴소스로 간맞추는 것도 괜찮다. 라면스프를 넣는것도 좋긴 한데 라면스프도 오래 보관하면 안된다. 스프가 떡져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폐기처분을 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17.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 팁 보통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는 포인트, 쿠폰, 카드할인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필요하다. 매달마다 택배비 쿠폰이나 상품 할인 쿠폰이 있고 자주 구입할 경우 VIP 등급이 되서 더 좋은 쿠폰이 가능할 때도 있으며 가끔씩 특정 제품에는 특가세일 쿠폰이 붙을 때도 있다. 포인트 역시 쌓여서 활용하면 좋다. 카드는 보통 신용카드만 해당되는데 카드 할인가도 10~15% 가까이 되서 무시할 수가 없다.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 적용할 쿠폰이 있을지 심사숙고해서 적용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네이버 쇼핑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해당 상품의 각 가격 비교 항목이 있는데 항목에 표기되어 있는 최저가와 실제 쇼핑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의 가격이 다른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건 카드할인가나 쿠폰까지 적용해야 네이버 쇼핑에서 뜨는 최저가인 경우들도 있기에 찾아보고 구입 결정을 하는게 좋다. 그 외에 간단한 구매확정, 한줄평 등을 적는 것만으로도 포인트가 쌓이는 곳도 있으니 좀 더 금전 절약을  하고 싶은 자취생들은 확인해서 참고하는게 좋다. 18. 감자튀김이 남았을 때 팁 감자튀김이 혹시라도 남은 경우에는 식어서 맛이 없어지곤 한다. 그럴 때는 그릇에 담고 치즈 한장을 올린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감튀 그라탕처럼 먹을 수 있다.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치즈를 사두는거도 좋긴 한데 아무래도 유제품이다보니 많이 사두기보다는 조금씩 사두는게 중요하다. (출처: 인벤) ------------------------------------------------------------------------ 오 대박꿀팁..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려주네! 새학기 시작하면서 자취생이 된 대학생들, 사회 초년생 자취러 직장인들 모두 클립해놓고 보기 개 좋은 팁들인듯?
[펌]어렵게 된 공무원인데 관두고 싶어요.txt
공무원이에요 7급 공채로 들어와서  곧 6급 승진 앞두고 있는데 저랑 승진 경합 벌이는 분들이 거의 2천년대 초반에 9급으로 들어온 분들이에요 거의 재직 20년이 다 되어가죠 나이도 저보다 적게는 4, 5살 많게는 10살까지도 위구요 입사초기부터 사기업 다닐 때 느껴보지 못했던 싸늘함이 있었어요 특히 여직원 사이에서 그랬고 설마 겨우 7급이 뭐라고 그거때문이겠어 내 느낌이겠지했는데 입사 한달도 안 되었을 때 주어진 업무가 없어서  실수할 일도 없던 그 시기에 니가 지금 이 월급 받을 자격이 있냐고 돌직구 날리던 연세 지긋한 만년 6급 직원분 말 듣고 아 그냥 내 느낌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7급으로 들어온 분들이 거의 지방관서에서 오래 근무 못하고 본관으로 가시더니 다 이런 이유가 아니었나 싶어요 7급공채 모임 나가는 것도 뒷다마가 심해서 거의 안나가다가 너무 거부하기도 죄송해서 한번씩 나가보면 선배님들은 더한 것도 많이 겪으셨더라구요 남자분들은 오지에 발령내서 업무도 못배우게 한건 기본이었구요 내가 여기서 버틸 수 있는 건 업무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업무 맡으면 관련 법령 검토부터 시작해서 너는 똑똑하니까 안 가르쳐줘도 되지? 하는 칭찬을 빙자한 은근한 따돌림들 견뎌내며 업무매뉴얼 다 만들어서 후임자들 남겨주고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가지 고충들 혼자만 감당하기 힘들어  그래도 챙겨주셨던 몇몇분한테 털어놓기도 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되어 등뒤에 꽂힌 경험도 수차례라 이제 속상한 일 있어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데 트러블 있을 때 상대방은 여론을 조성하고 저는 가만있으니 다 덮어쓰고 싸가지없다 이기적이다라는 평판을 얻게 되더군요 제 고충을 들어주며 공감해 주었던 사람들도 결국은  같은 출신 사람들쪽으로 맘이 기울더라구요 업무적으로 윗선에 인정을 받을수록 인간관계 트러블이 심해져요 악의적인 소문이 돌기도 하고.. 소문의 진원지인 사람을 찾아서 상사에게 도움을 청해도 봤지만 그 상사도 결국엔 그냥 여직원 둘이 사이 안 좋은 문제 정도로 보고 잘 지내라고만 하더라구요 참 힘드네요 저 시험 붙었을 때 엄마가 참 좋아하셨었는데 그땐 시험만 되면 모두 다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인간관계때문에 어렵게 들어온 직장을 관두고 싶게 될지 몰랐어요  잘 지내고 있는 직원들도 물론 있지만 이 사람들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돌아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사람을 점점 못 믿게 되는 거 같아요 일만 하자 일만 하자 맨날 주문처럼 외워요 첨에 업무조차 모를 때는 정말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이제 업무로는 나를 무시 못하니 좀 낫긴 하더라구요 비중있는 업무 맡으면 또 까내리지 못해 안달인 사람도 있긴하지만 저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니까요 그만 둘 수 없는데 맨날 그만 두고 싶네요... 티내지 않아도 기회만 있으면 모두 나를 까내리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거 이거 자존감이 낮아서인거겠죠 피해의식이구요ㅠ 이런 문제 극복하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베스트 댓글] '니가 지금 그 시기에 그 월급 받을 자격이 있냐.' 정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서 당당히 7급 뚫고 온 사람한테 뭔 개같은 소리야 그 월급받을 자격이 없는건 만년 6급 달고 월급이나 루팡해가는 지같은 쓰레기겠지 판 썰들은 볼때마다 신비롭고...아주 빡이 칩니다 ㅎㅎ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끼니 휴
펌) 회사 생활하며 느낀점 몇가지
1. YES맨 = 호구 물론 뭐 시킬때마다 싫다고 하면 회사에서 왕따가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틀 내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낼 줄도 알아야 회사에서도 나라는 존재를 인식합니다. 저같은 경우 일을 한번 잘하기 시작하니 계속해서 더 시키길래 술먹고 팀장님한테 내가 남들 똥치워주는 사람이냐고 회사 때려칠꺼니까 제 후임이나 구할 준비나 하시라고 얘기했습니다. YES맨은 호구로 생각하고 이것저것 잡다한 일을 다 떠맡을수 있으니 주의 2. 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기회는 몇번 안올 겁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생활 시작하고 약 1년후 이태리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이태리 현지 사장, 담당자 등등 이 왔을때 그 앞에서 영어로 PPT하고 저희 사장님 옆에 붙어서 통역 몇번 했더니 사장님이 아직도 제가 영어가 원어민 급인줄 아십니다. (제가 입사당시 토익 885점, 토스 6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사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했는데 오실때마다 제가 안보이면 저를 찾으십니다. (저희 회사 직원이 약 500명 가량 되는데 사장님이 이름 모르는 사원도 많습니다.) 3. 술은 잘마실수록 좋다. 회사 생활하면서 술을 마시는 기회가 아주 많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회식할때도 많이 마시고, 다른 거래처 분들과도 자주 술마시는 자리가 있죠. 저는 경우 입사 전부터 보통 친구들과 마시면 소주 3병정도 마셨습니다. 사회생활 하고나서 보니 이정도 마시는 분들이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회식자리에서도 높으신분들이 술 잘 먹는다고 다들 좋아하시고 개인적으로는 구매팀이라 거래처 수십군데에서 술먹자고 전화오는데 잘 맞춰서 사적으로 술도 먹고 일적으로도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저희 팀장님은 술을 잘 못하시는데 거래처 높은 분들하고 술자리 있으면 제가 가서 대신 마셔주니까 저에 대해 알릴 수도 있구요. 4. (사무직의 경우) 현장을 존중하되, 무시당하면 안된다. 저는 사무직이지만 현장직 직원분들을 무시한적 없고 존경하는 마음이 큽니다. 저희를 대신해서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이니까요. 하지만 사무직 직원들도 호구가 아닌, 현장 직원분들을 관리하는 관리직입니다. 현장 직원분들 또한 저희를 무시하면 안되지요. 현장에 반장님이 한분 계셨는데, 이분은 일은 참 잘하는데 밑에 직원이 조금만 실수해도 개새끼 소새끼 욕을 하고 뭐라고 해서 그만두신 분들이 수십명은 됩니다. 어느날 저한테도 자재가 없다면서 야 이새끼야 어쩌고 저쩌고 하시길래 그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저도 왜 이새끼야 그딴걸로 나한테 욕하지마라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내가 보고서 쓰든 뭘하든 알아서 다 처리할테니까 이딴일로 나한테 전화하지마라 이렇게 몇번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저한테는 함부러 안대하고 지금도 현장에서 만나면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합니다. 현장 관리도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구요. (하지만 저아닌 다른 분들한테는 아직도 함부러 대한다는건 함정) 5. 자기 일을 잘해야 된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위에 4가지 다 잘해봤자, 자기 일을 제대로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다행히 회사 내에서도 일 잘하는 걸로 소문이 나고 위에 4가지가 함께 접목이 되니, 회사 내에서도 아무도 저한테 터치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해진 근무시간 내에서 제일 늦게 출근하고, 제일 빨리 출근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구요 뭐 왠만큼 높은 사람한테 편하게 해도 일잘하니까 봐준다고 넘어가더군요. 6. (댓글 보고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일했으면 일한 티를 내야 된다. 조용히 주어진 일을 묵묵히 잘 해내봤자, 위에서는 알아주지 않습니다. 내가 이러한 일을 이렇게 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이렇게 계속 윗사람들에게 어필을 해야 위에 분들도 얘가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는구나 알아 주더군요 조용히 백번 일하는거 보다 동네방네 떠들면서 한번 일하는게 위에서는 더 알아줍니다. 사소한일~중요한일 까지 전부 보고서를 작성해서 사장님한테 얼굴 한번 더 비추면 그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일 잘한다고 판단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진급했는데 같이 진급한 분들중에는 제가 가장 빨리 되었더라구요. 회사생활 5년정도 했는데 깨달은건 이정도네요. (출처 : 뽐뿌-직장인 포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나 더 추가하자면 7. 뒷담화는 절대 끼지도, 하지도 말자. 빠르게 자리를 피하거나 한 귀로 흘려야 함 맞장구도 치면 안됨!!!!!!!!!! 뒤돌아서면 화살이 그대로 돌아옴.... 내 얘기가 안나올 수 없음..... “나는 모르겠다 그런생각 안해봤다” 로보트처럼 반복해야함 ㄹㅇ
펌) 내가 다닌 최악의 회사 썰
이런거 처음 써보는데 너무 빡이쳐서 어디에다가 하소연할 곳이라도 필요해서 써봅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 20대이고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여자 사람이고 사회 초년생이지만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 대학교때부터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은 많아 대충 돌아가는 시스템이나 회사 문화등은 초년생이지만 모르는 편은 아닙니다. 아르바이트 인턴 등등 많은 곳에서 일해봤지만 뭐 좋은 회사도 있고 안좋은 회사도 있고 어딜가나 꼰대도 있고 또라이도 있었는데 뭐 이번에 만난 회사 대표에 비하면 전부 천사였다는거ㄹ.... 졸업 후 인턴 생활을 하다가 작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했습니다. 나름 중상위 4년제 졸업했고 대기업 인턴 경력도 있었지만 취업이 쉽지 않고 괜찮은 중소에서 일을 많이 배우고 경력을 쌓자라는 마음으로 입사를 했죠. 회사가 생긴지 몇 년 안됐고 대표도 젊고 교포라 쿨하고 한국의 전형적인 꼰대는 아니겠다 싶어 희망을 안고 입사를 했어요. 아직은 적은 규모라 4-5명 정도 되는 소수 인원으로 돌아가는 회사였고 그러다보니 업무가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해주길래 그럭저럭 다니고 있었는데 결국 정말 최악의 회사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1. 한 여름에 에어컨 못 틀게함 이건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싶었어요. 8월 정말 햇빛 쨍쨍한 한여름에 근무시간에 에어컨 틀때마다 대표가 눈치줬습니다. 사무실이 사방이 유리로 뚫려 있어서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는데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 실외기가 대표방 옆에 있어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에어컨 너무 더워서 틀어놓으면 끄라고 했어요 진짜 직원들 땀 뻘뻘 흘리면서 그렇게 여름 내내 일했습니다. 2. 대구 울산 부산 출장 하루 일정으로 짬 매장 관리 때문에 출장 갈 일이 있었는데 이 세군데 지방을 하루만에 돌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비용절약. 인원도 단 2명이 매장에 재고 직접 다 세야되고 수량 맞춰야하는데 정말 이동시간만 해도 반나절이 걸리는데 모든 일정을 하루에 끝내라고 하더라구요. 새벽기차타고 막차타고 돌아와서 다음날 그대로 출근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걸로 알더군요 그러면서 점심때 맛있는거 먹고 식대로 올리라고 생색내더라구요; 그래놓고 두명이 출장비용 올린게 생각보다 엄청 나니까 나중엔 지방 출장 한명만 가라고 ㅎ 3. 책상 위에 아무것도 못올리게 함 정말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게 보이는 행동이었어요. 대표가 퇴근시에는 책상 위에 근무하면서 올려놓은 수첩 달력 및 모든 것들을 다 정리하고 가게 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바빠서 서류가 쌓이고 수시로 체크하느라 올려놓은 물건들이 있는데 그냥 책상위에 컴퓨터 모니터만 남기고 다 치워야 합니다. 뭐 물론 책상이나 자리가 너무 어질러져서 좀 정리하면서 근무하라고는 할 수 있지만 '이 사무실은 내 집이고 너네 직원들은 내 집에서 일하러 오는 소모품이니 절대 어지르지마!" 라는 느낌이더라구요 4. 결제 시스템 테스트 한 돈 안돌려줌 사이트를 새로 오픈하면서 결제 시스템을 확인해야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확인차 몇개 상품을 구매했고 결제를 해보며 테스트 했고 4만원정도 개인 결제 했습니다. 당연히 상품을 구매할 목적이 아니고 테스트 할 목적이었으니 환불을 해주는게 맞잖아요. 대표한테 말씀드리고 테스트하면서 결제한 금액 환급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직원 개인이 구매해서 회사 매출을 올리는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복잡하지만 세무과정을 거쳐야겠네요" ????????????????????????????? 아니 그냥 대표니까 본인 재량껏 직원에게 환급해주면 간단한 일 아닌가요? 결국 못받았습니다. 도대체 왜 저런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지 정말 답답했네요 5. 사무실 내 cctv 사무실에 cctv가 있습니다. 뭐 보안상 필요할 수 있지만 회사 건물 자체에 보안이 철저하고 직원도 기껏해야 4명이서 근무하는 공간이며 회의실 탕비실 전부 카메라가 있어서 처음에는 숨이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근무공간 바로에 cctv 있는 곳은 처음봤습니다.. 6. 직원 내부에게 회사 자료 일체 공유 금지 이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회사 기밀이나 뭐 이런거면 공유하지 말라는거나 외부로 유출 못하게 하는건 이해하는데 같이 일하는 팀 직원에게까지 공유 못하게 합니다. 예를들어 심지어 사원이 분석한 베스트 아이템이나 매출 관련한 부분을 같은 부서 과장한테까지 공유못하게합니다. 그래서 과장이 사원한테 매출이나 잘나가는 상품이 뭔지 웃픈 상황이 벌어짐.. 그정도는 서로 알고 있어야 전략도 짜고 관리할텐데 일절 못하게 합니다. 일 다 못해서 집에서 하려고 개인 메일로 남은 업무 자료 보내면 어떻게 귀신같이 알았는지 물어봅니다. 왜 보냈냐고 ㅎ .. 정말 피곤해요.. 전에 크게 데인 적이 있는지 직원을 못믿는건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7. 비품 개인카드로 구매 시킴 말그대로 비품 관련해서 구매할 때 인턴이나 막내 사원에게 개인 카드로 구매시킵니다. 물론 다음달에 결제 올리면 환급해주긴 하는데 중소기업에 인턴이니 신입 연봉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전 직원 비품 담당해서 구매하다보면 한번에 20-30만원도 쓸때가 있고 하는데 그걸 개인 카드로 구매하면 한달 생활하는 직원은 얼마나 부담되겠습니까; 대표한테 정중하게 그런 큰 금액까지 개인 카드를 쓰면 부담스러우니 법인카드를 쓰거나 구매만 대표님이 직접 해주셨으면 한다고 해도 이해 절대 못합니다. 어짜피 돌려주는 금액인데 자기가 일일이 결제 어떻게 하냐고,,, 진짜 노답,,, 8. 퇴사 후 경력증명서 안떼줌 이건 진짜 마지막 피크 찍음 결국 이런 말도 안되는 근무 환경에 못이기고 퇴사했습니다. 3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괜찮은 중견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사 관련 서류로 경력증명서가 필요해 정말 어쩔 수 없이 그 곳 대표에게 연락해서 증명서 발급 가능하냐고 여쭤봤습니다. 사실 경력증명서가 어마어마한 서류도 아니고 걍 이름 부서명 일자 정도 쓰고 대표 도장만 있으면 되는 서류라 금방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내부 사정을 알고 있으니 그런거 담당하는 직원도 없어서 갑자기 달라고 하는건 조금은 부담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정중히 말했네요. 바쁘실테지만 저도 급하게 연락 받아서 필요한 자료라 혹시 괜찮으시면 오늘 중으로 주실 수 있냐고 오전 중에 요청드렸습니다. 그러나 대표가 흔쾌히 알겠다고 오후에 준다고 했구요. 근데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도록까지 연락이 없는겁니다. 바쁘신가보다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저도 다음날 급하게 꼭 내야되는 서류라 정말 애타게 기다렸어요. 결국 힘들게 연락이 됐는데 장문으로 카톡이 왔습니다. "바빠서 오늘 못주겠다.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원래 3개월 근무하고 자기 의사로 퇴사하면 경력증명서 떼달라고 하는거 아니다. 그래도 사회경험 별로 없어서 이해하고 해준다고 했는데 연락해서 자꾸 재촉하면 자기 피곤하다" 이렇게 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오늘 바빠서 어렵다는건 이해하는데 어려서 잘 모른다? 3개월 근무는 떼달라고 하는거 아니다?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근무할때부터 여러가지 쌓인게 있다보니 저도 좀 쎄게 말했습니다. 더이상 회사 상사도 아니고 할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재직을 했고 근로자가 경력 증명서를 요청하는건 권리로 안다, 관련 담당 직원이 있었으면 그분께 요청했겠지만 대표님이 관리하니 어쩔수 없이 연락을 드렸다. 인턴만 해도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복잡한 서류가 아니니 갑자기 요청드렸지만 큰 무리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게다가 애초에 정중히 양해를 부탁드렸고 오후에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게까지 연락이 전혀 없으셔서 연락드린거다. 본의아니게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노발대발하면서 전화가 왔네요 증명서 안떼준다고 바빠죽겠는데 필요하면 저가 직접 와서 떼던지 하지 너하나 때문에 그 양식 만들고 있어야 되냐고 자기는 절대 안떼준다니까 받고 싶으면 직접 양식 만들어서 도장 받으러 직접 찾아오라네요 ㅋㅋ 정말 너무 화가나서 노동청에 신고하고 싶은거 참았습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건가요? 정말 대표가 이러니 직원이 줄줄이 나가죠,, 정말 최악인 회사였습니다.  -------------------------------------------------------------------------------- 진짜 개판이네...... 3개월이면 그래도 많이 참았다.. 나였으면 진짜 화병걸려 죽었을듯 ㅠㅠ 저런 인간이 회사 사장자리까지 올라갔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직원분들도 진심 보살인듯; 아니 직원들끼리도 자료 공유가 안되면 ㅋㅋㅋㅋ 업무는 대체 어떻게 보죠..?..???... 이해 1도 안되는데...????....??.... 그럼 각자 자기한테 주어진 일만 하는건가? 팀이 없나? 저런데 회사가 굴러간다고??? (어리둥절) 빙글러 여러분도 혹시 생각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회사 썰 있으신가요? 직장인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회사썰 풀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https://www.vingle.net/posts/2579636
직장인의 투잡과 관련된 소소한 팁.txt
안녕하세요 도비입니다. 몇몇 분들은 저의 연륜이 느껴지는 말투에 최소 30대 쯤으로 저를 추정하시는 듯 하나 놀랍게도 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ㅎㅎ... 입사한지도 얼마 안됐다는 사실 월급은 중소다보니 당연히 쥐꼬리쓰... 이걸론 입에 풀칠 좀 하고 나면 저축도 얼마 못해... 그래서 요즘 투잡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좀 돈 쉽게 벌만한... 이전부터 해왔던 학원 일이나 과외를 해보려구요 아무래도 신입사원이다보니 회사 일도 아직은 그닥 힘든걸 주지 않고...돈은 벌고 싶고 하니까여... 근데 좀 찾아보니까 불법이네 아니네가 되게 핫하대?? 아니 왜 내가 내 돈 벌겠다는데 내가 공무원도 아니고 으 쓰벌.. 그래서 몇 가지 정보를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 짜깁기한 지라 정확한 정보인지는 불확실하니 만약 투잡을 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실제로 과외 교습 신고가 필요 없는 대학생과 달리 직장인은 교육청에 신고를 하지 않고 과외교습을 하면 학원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발이 아니면 직장인 과외를 단속할 방법이 없지만 최근 들어 적발 건수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직장인 불법 과외 및 무허가 학원 단속 건수는 2006년 182건에서 2008년 436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아아아아아니 세상에... 이 놈들 세금을 뗘먹으려고 기를 쓰는구나...! 어찌됐던 세금을 떼긴 하지만 지역 교육청에 신고만 한다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소득공제율이 높기 때문에 납부할 세금이 많지 않습니다. 과외소득이 연간 2400만원 이하이면 소득의 70% 이상을 공제 받을 수 있는데요. 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경우 적용 받는 '단순경비율(일반율)'은 74.5%이며 만일 본인의 자택에서 과외를 하는 경우 74.2%(자가율)를 적용합니다. 과외소득이 2400만원을 넘어서면 경비율이 떨어집니다. 이 때는 단순경비율이 아닌 ‘기준경비율(일반율 18.9%,  자가율 19.3%)’을 적용하며 사업용 고정자산 임차료, 교재비 등 거래증빙이 있으면 추가로 비용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과외소득이 연간 3600만원이면 최대 96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한편 세법상 사업자등록 의무와는 별개로 과외강사는 관할 교육청에도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과외신고제(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14조의2)에 따르면 부정기적인 과외강사라도 관할 교육청에 교습자의 인적사항, 교습과목, 교습장소 및 교습비를 신고해야 합니다. 기사를 토대로 제 상황을 생각해볼 때 제 수준에서 퇴근 후 / 주말에 하는 과외는 기껏해야 둘~셋 정도의 개인 과외나 그룹과외로 진행할 텐데 정말 운 좋게 두 세팀이 모두 그룹과외가 아닌 이상 연 2400은...꿈도 못꾸고 헤헤... 아마 인당 30~40 선에서 받게 될텐데 그래봤자 내는 세금은 연 10만원에 불과하군요. 그래도 사실 낸다는 거 자체가 짜증나는 일이지만... 하지만 다들 암암리에 다들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들 잘 하고 계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 욕망이 없진 않으나... 소시민인 관계로 전 절차를 지킬 것 같네요. 사실 이런 건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절차의 미칠 듯한 귀찮음 때문이죠. 물론 이렇게 신고 다 하고 합법적으로 과외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해도 현재 본인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 따라 제약을 받겠죠? 공무원이야 당연히 걸리면 끽- 공기업 역시 걸리면 쓱-싹- 이 두 부류는 정말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하지만 민간기업들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공무원/공공기관/공기업을 제외하고, 겸직 여부는 모든 국민의 직업 선택의 자유이기 때문에 헌법으로 보장되는 권리입니다. 즉 내가 다니는 회사의 계약서에 겸직/투잡 금지 항목이 들어가 있다? 그거슨 무효라는 말씀. 위헌이라는 말씀. 그러니 안심하고 투잡을 뛰셔도 됩니다! 여러분! 하지만 이렇게 딴 일을 하느라고 근태가 아주 개판이 된다면? 그것은 법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너님은 짤리게 될 것. 투잡의 허용은 어디까지나 두 업무를 모두 성실히 이행할 때 가능한 얘기고, 근무 태도가 나빠진다면 이는 당연히 업무에 대한 성실의무의 위반이므로 명백한 징계사유...ㅠ 그리고 동종업계의 겸업도 안됩니다! 시시각각 한국/일본 기업의 기술을 노리는 화웨이마냥 기업 비밀 노출의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당연히 안되겠죠? 그 외에도 직종에 따라서 (그 일을 한다는 사실만으로)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다는 판단이 드는 일이라면 징계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 문제 없는 직종에 투잡을 뛰더라도 이런 저런 이유를 지멋대로 붙혀가며 징계를 먹일 수도 있습니다. 징계가 아니더라도 눈치를 준다던지, 무리한 업무를 던져주면서 둘 중 하날 포기하게 만든다던지. 그런 경우에는 노동청과 함께 지구 끝까지 싸울 기세로 싸우면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 남는게 무엇이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투잡뛰기 더럽게 힘드네요. 안해 씨바 안해
펌) 90년대생은 과잉설비와 같다.
출처 : 90년생이 온다 1. 당시 80년대 3저호황과 88올림픽 이후 한국 경제는 유래없는 호황을 맞았다   2. 또한 87년 6.29 선언 이후, 정치적으로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 정치, 경제 모두 황금기에 들어서게 되었다.   3. 이때부터 저출산 고령화라는 것을 정책입안자 분들이 일본을 통해 인식하였고, 인구감소 정책을 용도 폐기하였다.   4. 때마침 베이비붐세대 끝자락~386세대 초반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섰다.   5. 그리고 사람들은, 마치 기업이 호황에 따른 기대감에 설비투자를 증설하듯, 애를 많이 낳을만한 여건이 되자, 결혼과 출산을 하였다..   6. 하지만, 이는 현금흐름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잡은 기업이 흔히 하는 실수와 마찬가지였고, 그렇게 91년~96년까지의 매년 70만명대의 아이들은 과잉 설비마냥 그렇게 태어났다.   7. 그리고 1997년, IMF가 터졌다.   8. 단기성 악재일지언정, 이제까지의 현금흐름 예측이 틀렸다는것이 입증되었다.   9. 당장 급한 불을 끄고 후유증을 치료하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누구도 이 과잉 설비들이 20년 후에 어떤 고통을 겪을지 상상하지 못했다.   10. 안타깝게도 기업의 과잉설비는 매각이 되지만, 인간은 그렇지가 못하다.   11. 때문에 과잉설비인 90년대생이 공급하는 노동력, 노력이라는 생산물의 가치는 공급과다로 인해 덤핑 수준의 가격이 되었고, 투입 대비 산출의 값은 점점 낮아졌다.   12. 이는 일본의 신인류 세대가 겪었던 트랙을 좀 더 빠르고 밀도있게 겪는 모습이다.   13. 다시 IMF로 돌아가보자. 97년 이후로 출생아수는 급격히 줄어들어, 5년만에 61만명에서 49만명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다.   14. 이들은 일본으로 치자면 사토리 세대이다. 그들은 신인류 세대의 고통을 바로 뒤에서 보았고, 그로 인해 기존의 과다한 공급과잉의 폐혜로 인한 자신의 QOL하락을 두려워한다. 마찬가지로 과잉 설비인 N포세대의 고통을 보고 자란, 90년대 후반~2000년대생들은 기존의 가치관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다.   15. 가령, 학벌에 대한 미련이 훨씬 적어진 것이 그 실례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무원으로 몰리는 등, 점점 실용성이 극대화된 선택을 하고 있다.   16. 이는 전형적인 불황기 후반의 소비자의 상품 선택 모습과 일치한다.   17. 인구 구조가 급격하게 변한 것으로 보았을 때, 사토리세대에 해당하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출생자들은 설비 과소 상태이므로 지금의 일본이 그러하듯 취업시에 상당한 어드벤티지를 누릴 것이다.   18. 아마 그 시점은 짧게는 5년후, 길게는 10년 후가 될 전망이다.   19. 현 정부의 기조를 봤을때, N포세대의 일자리 대책은 처참하기 이를데 없다.   20. 정부는 이제까지 일본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최소하하되, 기본적인 경제사회문화 정책은 따라가는 전략을 취했다. 따라서 추정컨데, N포세대는 버리는 패로 쓰고, 2000년대생들의 취업 해빙기를 앞당기려 할 것이다.   21. 최저임금 인상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역시 같은 이치이다. 노동시장에서의 비정규직을 없에서 향후 5년후 취업의 질을 높이고, 최저임금 인상은 버려진 N포세대에게 신인류 세대가 그러하듯이 별볼일없는 직장에서 죽지 않고 근근히 살아갈 돈을 주게 함이 목적이다.   22.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과잉설비에서 나온 노동력과 노력이라는 생산물의 가치는 덤핑 가격 수준으로 처참하기 때문이다.   23. 이 채산성 없는 석탄광산같은 세대   24. 90년대생, N포세대, 그래 우리는, 낳음당한 세대이고, 버림받은 세대이자   25. 과잉 설비같은 세대이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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