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
1,000+ Views

모토로라 폴더블폰 'Razr'

6.2인치로 가격 170만원
OLED 디스플레이에 퀄컴 최신 칩셋 스냅드래곤 710 사용할 듯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각각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와 메이트X를 언팩 행사와 MWC 2019를 통해 공개한 가운데, 오포나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자사의 폴더블폰 이름을 레이저(Razr)라고 정했는데 6.2인치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는 7.3인치, 메이트X는 8.7인치다. 레이저의 디스플레이는 OLED인 것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1500달러대(한화 약 169만 4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모토로라 레이저에 대한 상세 스펙(제품 사양)을 공개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이저는 6.2인치 디스플레이, 2142 x 876p 해상도, 가로·세로 비율이 22:9이다. 후면에는 적어도 하나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모토로라 로고 안에 포함된 지문 스캐너가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현재 이 요소들에 대한 세부사항은 없는 상황이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경우 150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퀄컴 최신 칩셋 스냅드래곤 855를 사용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 상태다. 그러나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실제로 레이저에 스냅드래곤 710을 적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모토로라 레이저에는 스냅드래곤 710 칩셋과 함께 64GB 또는 128GB 내장형 스토리지(용량), 4GB 램이 담길 것이 유력하다. 또한, 6GB 램을 담은 상위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레이저의 경우 OS(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모토로라의 최소한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금방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의 경우 2730mAh용량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폴드의 경우 4380mAh, 화웨이 메이트X의 경우 배터리가 4500mAh다. 이에 따라 모토로라 레이저의 배터리가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사실이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경우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토디스플레이, 모토카메라 등 사전 설치된 앱이 존재한다. 이는 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통해 알림을 보거나 날씨 정보를 수신하거나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소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다.

한편, 모토로라 레이저는 미국의 경우 올해 말에 버라이즌 전용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토리지 용량 내용과는 별도로 소비자들은 화이트, 블랙, 골드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세로확장 디스플레이네 내가 바랬던 스탈 ㅎㅎ 그리고 엘쥐에서 아이언맨에 나왔던 투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도 나왔으면ㆍㆍㆍ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SK텔레콤, 과연 그들이 그리는 그림은 무엇인가?
보안, 금융, 스마트팩토리' SKT=ICT' 성패는? 세상은 변화하고 기업은 진화한다. 삼성은 설탕 팔았고, SK는 천 쪼가리 만들던 데였어. 지금의 삼성의 모태는 설탕 공장이었던 제일제당이고, SK그룹은 선경직물이었다. SK가 ‘선경’의 영문 이니셜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는 젊은 세대는 거의 찾을 수 없다. 세상이 변화하듯, 그들도 적응하며 변화한 결과다. 기업은 세상과 함께 진화를 거듭한다. 진화에 실패하면 몰락한다. 핀란드의 대표 기업이었던 노키아가 대표적인 사례.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핀란드 국가 예산보다 더 높은 매출을 올리던 노키아는 모바일과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린 후 시장을 읽지 못하고 사라졌다. 2015년 노키아 모바일사업부가 MS에 인수되며, 파란만장했던 휴대전화 전성기는 역사로 남겨졌다. 그리고 그 자리는 반도체로, 또 스마트폰 기업으로 진화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그리고 SK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보안, 금융, 스마트팩토리...차근차근 확장하는 '박정호 SK텔레콤 군단' SK텔레콤은 1994년 SK그룹(당시 선경그룹)이 인수한 ‘한국이동통신주식회사’가 모태다. 1996년 SK텔레콤은 2G 방식인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 상용화에 성공하며 ‘011’ 정착시킨다. 전화만 가능하던 이동통신 서비스에 문자도 보낼 수 있게 만든 것. 이후 KT와 함께 대표 통신회사로 자리 잡게 된다.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은 SK(주) 아래 있던 정보보안 1위 업체인 SK인포섹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앞서 물리보안 2위 업체였던 ADT캡스를 인수했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지주, 키움증권과 함께 컨소시엄을 결성하며 제3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입장에서도 보안 역량을 품고 있고 자본력을 갖춘 통신 1위 사업자의 참여는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이 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기존 성공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지난해 12월 SK텔레콤은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전략을 발표하고,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등 솔루션을 공개했다. 올해 출시할 5G 네트워크를 산업 현장에 도입하는 연결고리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스마트팩토리의 바탕이 되는 AI 연구는 2017년 조직개편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AI 사업단’을 직속으로 신설하고 기술 강화를 지시해왔다. 여기에 다시 ’SK인포섹+ADT캡스’에 바탕한 IoT기반 6세대 보안까지 더해진다면, SK텔레콤이 그리는 ‘SKT=ICT’가 완성되는 셈이다. 또한 , SK텔레콤의 카테고리는 하나 더 있다. 바로 OTT 시장이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국내 2위 케이블 TV 사업자 티브로드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규모만 놓고 보면, KT와 LG유플러스에 이은 3위다. 그러나 ‘통신 + 금융 + 스마트팩토리 + 금융 +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이어지는 결집은 무게감이 다르다. 지난 1월 2019년 신년사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기존 성공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혀 다른 業(업)의 경쟁자와 겨루기 위해 더욱 강한 SK텔레콤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구글 입사 제의 받은 디시인의 포트폴리오.jpg
워 이정도는 되야 구글에 입사하는건가 ㄷㄷㄷ 일단 창의력이 어마어마한데 예술을 자기만의 걸로 해석하고 표현하는게 대단함 일에 대한 집념까지 갖추셨네 + 원글쓴이가 말하는 포폴팁 저는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런 쓸데없는 짓이 저를 부지런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 외엔 따른 취미생활이 없어요. 게임도 안하고 티비도 안봅니다.  그냥 일하는게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쓸데없는 개인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돈도 안되고, 또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힘든 기술과, 디자인이지만,  이런걸 만들어봄으로써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던 것들이 나를 성장 시키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유용하게 쓰였던 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작업을 보고 구글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지금까지 구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제가 이런 개인 작업을 하지 않고 회사 일만 했었다면,  세상 누구도 내가 어떤 디자이너인지, 뭐를 잘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싶어 라고 말로만 하기보단,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을 개인작업으로라도 포트폴리오를 계속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쌓은 포트폴리오는 나라는 디자이너를 정의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움직이는 모습과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RAM 업그레이드시 이것만큼은 확인하고 구매해서 업그레이드 하자!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IT 정보매체 CHCH 입니다. 이번에는 RAM 업그레이드시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알고있는 것 전부 다 털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특히 노트북 RAM 업그레이드 하실려는분들은 이 글을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1. 데스크탑 RAM? 노트북용 RAM? 첫번째로 RAM 업그레이드 하실 때 가장 많이 실수를 범하시는 것이 데스크탑 RAM과 노트북 RAM을 혼동하시는 것인데요. 주로 노트북 RAM을 업그레이드 하실려 할 때 컴퓨터에 관하여 잘 모르시는분들 중 데스크탑 RAM을 주문하시고 나서 노트북 뚜껑을 열었을 때 RAM 크기가 달라 낭패를 보신 경험이 대다수 이실 겁니다. 노트북용 RAM은 위 왼쪽 사진을 보시면 데스크탑 RAM과는 다르게 세로폭이 1.5배가량 넓고, 가로 길이가 1/2 정도 작은 크기를 가진 RAM입니다. 이 RAM은 정식 명칭이 SO-DIMM 이라는 노트북용 RAM으로 분류가 되어있으며, 만약 노트북 RAM을 업그레이드 하실려면 적어도 SO-DIMM RAM으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컴퓨터와 규격 자체가 다르니 이 부분은 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DDR3? DDR4? DDR3L? 버전 차이점 RAM을 보시면 이름이 DDR3-12800 , DDR4-17000 등 앞에  " DDR " 이라는 영문 뒤에 붙어 있는 숫자는 RAM을 업그레이드 하시기전 대충 봐야 할 게 아닌 필수적으로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DDR 뒤 마지막 숫자인 3,4 이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셔야 되는데, 그 이유는 DDR3 와 DDR4 RAM의 규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DDR3 슬롯에 DDR4 버전 RAM은 절대 장착이 불가이며, 반대로 DDR4 슬롯에 DDR3 RAM도 또한 장착이 절대로 불가합니다. 특히 RAM 버전중 DDR3, DDR3L 버전의 RAM을 많이 헷갈려 하십니다. 이 2개 버전의 RAM은 이론상으로는 동일 규격이 맞지만, 전력소모량이 다른 RAM 이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노트북 제품마다 서로 지원하는 모델이 있는 반면,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 훨씬 많기도 하는데요. 특히 DDR3 슬롯에 DDR3L 버전 RAM이 장착이 되어도 상관이 없는 모델도 있지만 반대로 DDR3L 슬롯에 DDR3 버전 제품이 장착이 안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어떤 노트북 제품은 무조건 DDR3 버전만 장착이 가능한 제품도 있으니, 구형 노트북일 수록 RAM 버전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 메모리 클럭차이 / 3,200MHz ? 2,666 MHz? 3번째는 클럭차이 입니다. 클럭차이 부분은 영문 버전만 동일하다면 같이 써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같은 버전이라 해도 클럭이 다르면 낮은 클럭으로 RAM이 읽혀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DDR4 PC4-21300 ( 2,666 MHz) 8 GB DDR4 PC4-25600 ( 3,200 MHz) 8GB 이렇게 RAM이 2가지 제품을 데스크탑에 같이 장착한다면 RAM  2개 중 낮은 클럭을 기준을 잡고 그 제품 성능에 동일하게 맞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이젠 CPU에 3,200MHz를 맞추겠다고 PC4-25600을 달아도 안에 21300 버전인 2,666MHz 클럭이 가진 제품이 존재한다면 25600 제품이 21300 제품 속도를 낸다는 것이죠. 이 부분은 라이젠 3세대 이하인 CPU를 가지고 계신다면 필수적으로 보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4. 제조사 차이? 4번째는 제조사입니다. RAM도 또한 삼성, 에센코어, G.Skill, 커세어, 팀 그룹, 마이크론 등 수많은 제조사가 존재하는데요. DDR1, DDR2 시절의 RAM 경우에는 제조사별로 호환성 문제가 조금은 있었지만, DDR3 및 DDR4 경우는 제조사가 달라도 충분히 혼용이 가능하니, 최신 컴퓨터라 하시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RAM 오버클럭을 한다면 제조사마다 RAM 오버 가능 수치인 오버 수율이 다 다르니, RAM 오버를 하고 싶으시다면 같은 제조사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추천드리며 특히 삼성 RAM 위주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삼성 RAM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RAM 제품 중에 오버수율이 제일 좋은 것으로 평가가 나 있기 때문에 G.Skill 및 커세어 같이 비싼 RAM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삼성 시금치 RAM으로 오버를 땡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chchhsware.tistory.com/16 (본문출처) * 모든 사진은 Unsplash같은 무료사진 및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한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단상
1. 팩트냐 아니냐 일단은 굉장히 큰 떡밥이 던져졌습니다. 정황증거가 매우 충분한 동영상이 있고, 위조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완벽에 가까운 정황이 뉴스타파를 통해 전파를 탔습니다. 영상 자체가 팩트냐 아니냐는 따질 상황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뉴스타파 영상을 봤습니다만, 다른 건 몰라도 얼핏 스쳐가는 영상 중에 눈에 들어온 작품이 이우환 작가의 <선으로부터>였습니다. 10억대를 넘어가는 작품을 걸어둔 집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보도후 삼성의 공식 대응이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법인으로서는 대응할 이유를 모르겠고, 이 사건은 이건희 개인의 사생활 문제라는거죠. 2, 욕망처녀, 노인의 성욕도 긍정한다 욕망처녀라는 표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첨엔 욕망소녀라고 썼다가 표현을 바꿨습니다만, 일단 법적 처녀니깐 이해해주세요. 이건희라는 자연인의 성욕처리, 그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사회문화적으로 노년의 성문제가 굉장히 금기시되고 있지만 제가 수없이 들은 말 중의 하나가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섹스 생각을 한다' 입니다. 이 자리에서 노인 여성의 성욕에 대한 얘기까지 하면 논지를 벗어날 것 같기에 줄이지만, 노인이라고 성욕이 없는 것이 아니고 적절히 해소되어야 한다고 보기에 '그 나이에?'라는 시선은 거둬야 한다고 봅니다. 욕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저로서는 이번 이슈의 근본적인 욕구에 대해서는 긍정합니다. 3. 성매매 의혹 매매춘행위.. 법적으로야 금지되어 있지만 이 회장같은 인물이 아니어도 많은 남성들(일부 여성 포함)이 별다른 죄의식없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전에 다른 아이디로 이런 얘기하면 어떤 여성분들은 저보고 명예남성이라고 공격하던데, 존재하는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페미니즘에 거슬라나요? 오히려 있는 현실을 도외시하고 이상적인 그림만 그리는 게 페미니즘을 더욱 동의받지 못하는 자신들만의 리그로 소외시킨다 봅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성매매 자체만으로 그렇게 비난받을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7/27 덧붙임) 3번 항목에 대해 댓글에 하도 말들이 많아 여기에 덧붙입니다. 원래 썼던 내용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성매매 자체가 범법이라는 사실을 제가 부인하지도 않았고,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인의 성매매를 넘어 조직 차원에서 그런 사적 행위를 보필하고 있는 엘리트 집단이 더 문제라는 겁니다. 댓글로 참 용감무쌍하게 무식함과 자만심을 뽐내는 몇몇 병글러가 보여서 좀 더 추가했습니다. 4. 물론 도덕성의 문제 삼성이라는 조직 자체가 굉장히 도덕성을 강조합니다. 내부 감사도 엄격하고 나름 청결한 조직문화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애쓰는 조직입니다. 다른 재벌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긴 하죠.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오너는 도.덕.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행동의 정황을 보였습니다. 전형적인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라는 것이죠. 공적인 자리에서는 도도하게 도덕성을 강조하면서도 사적인 자리에서는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았으니.. 자, 물론 사생활이니 소위 말하는 공과사를 구분하자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칩시다. 5. 조직적인 지원 제가 순진해서 그런 걸까요? 뉴스타파 보도 내용 중에 나온 그룹 계열사 사장 등 고위급이 연루된 빼박 정황을 보면서 저렇게 살면서도 자기 정체성, 자기 고유의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이건희 회장이 성욕을 가진 자연인이다.... 오케이.. 그가 재력이 넘쳐서 몇 천만원씩 지불하면서 욕구를 채웠다.... 사적인 차원에서 그럴수 있다 칩시다. 그러나 결코 개인의 범위를 넘어선 조직 차원의 지원과 주변의 보필은 공적인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6. 삼성에 대해 생각해 보며 삼성 직원들 사이에 큰 동요는 없어보입니다. (곁에서 관찰한 결과) 언급조차 안하고.. 설사 얘기가 나온다 해도 남의 얘기처럼 가십으로 넘깁니다. 이걸 삼성의 강점으로 봐야 할지 핵심가치(Core Value)에 무감한 조직으로 봐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목을 잡고 흔들면서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7. 앞으로의 진행 차차 잠잠해지겠지요. 사실 메이저 언론사들이 감히(?) 본격적으로 다루지도 않았구요. 뉴스타파가 후속 보도를 준비하고 있을텐데 그 부분이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뉴스타파는 이미 첫 방송에서 총알을 다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있다고 해도 첫 방송에서 제기한 파장을 넘어선 다른 무엇이 있을까 싶거든요. 오히려 역풍을 맞을 소지가 있다고 밖에.. 이 회장 본인이 지금 병상에 있는 시점이라는 것도 삼성 입장에선 유리한 상황이겠네요. - White 혜연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7선
깨진 액정 붙들고 있지 말고 이참에 지르자 비싸고 안 좋은 물건은 있어도 싸고 좋은 것은 없는 법이랬다. 스마트폰 살 땐 더 그렇다. 만드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죄다 도둑놈들 같아서 정신 똑띠 차리지 않으면 뒤통수를 후려 맞는다. 그런 여러분을 위해 가성비 쩌는 중저가 스마트폰 7선을 꼽았다. 1. SKT 루나(Luna) 가격 449,900원 상세스펙 http://www.tgnco.kr/luna/luna_spec.jspa a.k.a. 설현폰.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 RAM으로, 딱 2014년도의 플래그십 수준이다. 플래그십이란 그때의 최상급 제품을 말한다. 삼성의 갤럭시S랑 노트 시리즈가 해당한다. 이 바닥은 이런 쓸데없이 어려운 말을 많이 쓰니 알아두면 대리점 가서 아는 척하기에 좋다. 뒤통수 맞을 일도 더 적겠지. 루나폰이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는 정말로 가성비가 좋아선데, 우리가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뭘 하는지를 아주 잘 파악하고 만든 제품이라서 그렇다. 페이니, VR이니, 화면이 휘어지니 하면서 잘 쓰지도 않을 기능 넣고 비싸게 팔지 않는단 말씀이시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셀카 찍기 참 좋다. 참고로 갤럭시S6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다. 페북, 인스타, 동영상 뭐든 답답함 없이 볼 수 있는5.5인치 FHD(1920×1080) 디스플레이로, 한국 론칭을 기념해 요즘 한 달 무료 이벤트 중인 넷플릭스 보면서 살기에도 적합하다. 카톡이랑 게임은 당연히 잘 되고 설현 몸매는 아름답다. 2. LG K10 가격 275,000원 상세스펙 http://www.lgmobile.co.kr/mobile-phone/F670/LG-F670S/ LG가 G4랑 V10으로 크게 말아 드신 다음 내놓은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1.5GB RAM, 16GB 내장 메모리. 딱 루나 반만큼의 성능으로 LG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은느낌적 느낌이 드는데, 가격이 그 절반인 27만 5천 원이니 용서하자.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28GB까지 내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어 토렌트 머신으로도 문제없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옆에 달린 LED 플래시로 새벽 두 시에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셀카로 담을 수도 있게 됐다. GPS, DMB, NFC 등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도 다 있는데, 추가 기능 뭐 그런 것만 깔끔하게 없앴다. LG 너 정신 차려 임마. 3. 구글 넥서스 5X 가격 509,000원(16GB), 569,000원(32GB) 상세 스펙 https://store.google.com/product/nexus_5x 구글이 직접 만든 순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사실 구글은 기획만 하고 제조는 LG가 했다. LG는 타 브랜드 제품을 잘 만드는 재주가 있다(LG가 다른 회사에 납품하는 디스플레이 기가 막힌다). 2015년 12월에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위에서 말했던 ‘플래그십‘ 아니고 ‘레퍼런스‘ 제품이다. ‘표준‘을 뜻하는 말인데, 구글이 ‘안드로이드 폰 만들려면 이거 참고해‘라면서 만든 것. 그래서 막 최상급은 아닌데 제조사랑 통신사가 덕지덕지 붙이는 이상한 앱 같은 게 없어서 첫 구동 시 마음이 호수처럼 편안하다.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에 2GB RAM,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후면 지문인식 센서까지 탑재했다. 이걸 봐선 앞으로 안드로이드 폰은 다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넣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 폰 시장에서 넥서스는 그런 의미다. 레퍼런스. 키야. 전작보다 카메라 성능이 월등히 좋아져서 사진이 넘나 이쁜데 셀카 찍을 땐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톡‘ 누르면 찍혀서 편하기까지 하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빨라서 더 좋다. 이것도 레퍼런스라서 그렇다. 키야! 이제 대리점 서 아는 척할 게 하나 더 생겼다. 4. 레노버 팹 플러스 가격 399,000원 상세 스펙 http://shopap.lenovo.com/kr/ko/smartphones/phab-series/phab-plus/ KT가 SK의 루나 폰에 대항해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제조는 레노버가 했다. 광고 모델로 하니를 발탁한 걸 봐선 암만 봐도 루나폰 대항해 만든 게 맞는데 아니라고 빡빡 우긴다. 6.8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란 게 가장 큰 특징. 이 정도면 보통 ‘패블릿‘이라고 부르는데, 뭐든 따라 하는 건 절대 아닌 레노버는 패블릿이 아니고 멀티미디어 폰이란다. 화면이 커서 멀티미디어를 잘 볼 수 있어서 그렇다. 무게도 229g으로 가볍고, 배터리가 3,500mAh로 커서 최상급 스마트폰을 꼭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풀HD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사운드까지 빵빵하다. 하니파에게도 적극 추천. 난 하니파다. 이름만 좀 촌스럽다. 팹 플러스가 뭐냐. 5. 샤오미 홍미노트3 가격 899위안(16GB), 1,099위안(32GB) / 한화 20만원 내외(다나와 해외 직구 기준) 상세 스펙 https://goo.gl/d1LO5W 가성비 갑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샤오미가 빠질 수 없다. 샤오미는 가난해도 예쁜 전자제품을 쓰고 싶다는 꿈을 실현시켜준 아름다운 기업이다. 실상은 영업 이익을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로 내려서 많이 판다는 전략. 소비자에게 무척 이롭다. 그렇게 샤오미는 2015년 한 해 동안 7,000만 명의 꿈을 실현시켜줬다. 이쯤 되면 얘네가 자선단체가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899위안이면 한화로 16만 5천 원 수준인데, 다나와 직구로 세금이 붙어도 20만 원 내외다. 정말 싸다! 이런 제품이 헬리오 X10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10 수준), 2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정도면 지금도 플래그십 수준. 난 개인적으로 4,000mAh 배터리가 좋다. 역시 샤오미는 가성비의 왕이다. 단, 뽑기운이 좀 따르니 조심하자. 근데 불량이면 하나 더 사면 된다. 그만큼 싸다. 6. 삼성 갤럭시 A7 가격 662,000원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583,000원(이통 3사 출고가) 상세 스펙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tablet/mobile-phone/galaxy-a/SM-A700SZWASKO 추천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중 가장 비싼 제품이다. 삼성 딴에는 이 가격이 중저가다. 그런데도 추천하는 이유는 성능이고 기능이고 이미 가격을 초월했다. 삼성 엑시노스 7580 프로세스, 3GB RAM, 16GB 내장 메모리만으로도 준수한데, 알고 보니 무려! 5.5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에는 손떨림방지 센서가 들어갔다. 게다가 무려!! 플래그십 라인업에만 탑재해왔던 홈버튼 지문인식 센서와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S6에 들어간 그 지문인식 센서랑 삼성페이다. 가장 중요한SAMSUNG 마크. 한국인이 국내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받는 A/S는 전 세계 탑 수준. 7. 메이주 MX5 가격 1,799위안(16GB), 1,999위안(32GB), 2,399위안(64GB) 한화 약 35~40만원(다나와 해외 직구 기준) 상세스펙 http://www.meizu.com/en/products/mx5/summary.html 샤오미가 가성비의 왕이라면, 메이주는 황제다. 제품 디자인도 샤오미만큼 잘하고 무엇보다 마감이 기가 막힌다. 유격이 애플, 삼성 수준만큼이나 적다. 중국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경이로운 마감 품질을 자랑한다. 전작인 MX4 때부터 좋았는데, MX5 되니까 기겁할 정도가 됐다. 뽑기운이 따르는 샤오미보다 골고루 고품질인 메이주가 지지리도 운 없는 나와 여러분 입장에선 더 좋다. 그래도 타 제품 대비 무지 싸니까. 홍미노트3와 같은 헬리오 X10 프로세서, 3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는 그 비싼 삼성 아몰레드 패널을 썼다. 렌즈 기술 명가 소니의 카메라를 탑자했는데, 후면 카메라 화소수가 2,070로 갱장하다. 플라이미 OS(Flyme OS)는 화룡에 점정을 찍는다. 안드로이드가 머티리얼 디자인을 내놓기 전부터 거의 유일하게 봐줄만한 제조사 기본 런처였는데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알고보니 여기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란다. 훈훈한 민족주의적 결말이니 정부에서도 좋아할 법한 글이지 않나. 대학내일 이창민 에디터 sno0303@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공개
커버·전·후면까지 카메라 총 6개 태블릿·스마트폰 한번에 경험 가격 200만원 넘을 듯 스마트폰 시장 정체기 돌파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접었다 펴는(폴더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폴드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여는 중이며,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2분기 중 출시된다. 이르면 4월 말에서 5월 출시될 전망이다. 초도 물량은 100만대 이상이며 가격(출고가)은 200만원을 넘을 것이 유력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사이즈이고, 펼쳤을 때는 7.3인치 크기로 이용할 수 있다. 7.3인치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도 얇다고 느낄 수 있게끔 디스플레이 두께를 줄였다. 정확한 두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유리 소재 대신 새로운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를 개발해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새로 개발된 힌지(Hinge) 기술을 적용해 책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화면을 펼칠 수 있고, 화면을 접을 때도 평평하고 얇은 형태가 된다. 접히는 부분의 곡률(곡선의 휘는 정도)이 매우 작아 구부려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접힌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주장이다. 또 20만번을 접었다 펴도 제품이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하루 100번을 접었다 폈을 때 약 6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에 맞게 스마트폰 요소도 새로 디자인됐다. 엄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는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했고, 제품을 펼쳤을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쪽에 배터리를 나누어 4380㎃h를 탑재했다. 스마트폰 부품도 균형적으로 배치했다. 독특한 마감 처리가 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색상이 적용됐다. 열었을 때는 외관으로 보이지 않지만 닫으면 힌지의 삼성 로고 부분이 노출된다. 갤럭시 폴드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접은 상태에서는 스마트폰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큰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동작하는 멀티 액티브 윈도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폴드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하고 자유로운 대화면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고사양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7나노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12GB 램, 512GB 저장용량을 갖췄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했다. 카메라는 총 6개가 사용돼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도, 스마트폰을 어떤 방향으로 들고 있어도 찍고 싶은 순간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사용됐다. 셀피 촬영도 펼쳤을 때나 접었을 때 모두 가능하다. 펼쳤을 때 전면에서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 등 듀얼 카메라가,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는 10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이밖에도 갤럭시 폴드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 종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 등을 지원한다.
도와줘요! 설명충! USB-C를 아시나요?
요즘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제품에서 USB가 안 쓰이는 제품을 찾기 힘듭니다. 그만큼 USB의 활용도가 높아졌는데요. 사실 이 USB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대부분은 빙글러 여러분도 아실 것 같은데요. 그래도 몇 가지 한 번 살펴볼까요? 자, 대표적인 USB 포트들을 가져왔습니다. 이 중에 아시는 게 몇 개나 있으신가요? 제 생각에 여기서 몇 개는 많이 보셨을 것 같고요. 또 몇 개는 처음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Type-A는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USB 포트입니다. 주로 컴퓨터에 많이 쓰이죠. 별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널리 쓰이는 방식인데요. 최근엔 포트 안에 파란색으로 색이 칠해진 것들도 있습니다. 그건 USB 3.0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USB 2.0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입니다. Type-B는 처음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 포트는 USB를 사용하는 프린터나 외장 하드에 주로 쓰입니다. Type-A을 작게 만들고 동시에 구분을 두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최근엔 잘 쓰이지 않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Micro-B는 흔히 말하는 마이크로 USB를 말합니다. 최근 대부분의 모바일 제품이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친숙하실 겁니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스마트폰처럼 작은 제품에 최적화됐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 USB에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위아래의 구분이 있는 점인데요. 밤에 스마트폰을 충전시키려고 포트에 꽂았다가 앞뒤가 달라서 실패한 경험은 누구나 있으실 것 같네요. (제 친구는 술먹고 억지로 꽂으려고 했다가 스마트폰을 하늘로 보낸...)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USB Type-C, 흔히 USB-C라고 불리는 포트입니다. 마이크로 USB처럼 스마트폰에서도 쓰일 수 있도록 크기가 작아진 데다가, 위아래 구분이 없어서 그냥 꽂으면 됩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USB 3.1을 지원해서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이렇게 길게 USB-C에 대해서 설명한 이유는 최근 삼성에서 앞으로 출시할 스마트폰은 마이크로 USB 대신에 USB-C를 도입하기로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르면 2016년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전면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는데요. 기존 충전 케이블을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위아래 구분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저는 바꿀만할 것 같네요. 사실 USB-C를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 시킨 회사는 삼성이 아닙니다. 올 초 애플이 신형 맥북을 출시하면서 포트를 USB-C, 단 하나만 채용하면서 큰 논란이 됐었죠. 노트북의 충전과 다른 기기와의 접속을 모두 하나의 포트로 대신하겠다는 엄청난 야망(?)을 드러낸 것이었는데요. 이것이 옳은 선택이었는가는 지금도 뜨거운 감자입니다(USB 하나만 달린 노트북 사실 수 있으세요?). 그럼에도 USB-C는 빠른 속도, 높은 충전량, 작은 크기라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빠르게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거의 모든 USB 방식이 USB-C로 굳혀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독자 규격을 좋아하는 애플은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해지네요. 오늘의 설명충은 여기까지입니다! 원래는 Today's IT로 발행하려고 했던 것을 쭉~ 적다 보니 길어져서 설명충 콜렉션으로 바꿨는데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 한국 시각으론 내일모레죠?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발표되는 날입니다. 저도 밤을 새우면서 키노트를 지켜볼 것 같은데요. 가만히 있을 잇남이 아니죠. 빙글러 여러분께도 빠르게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그나저나 밀린 기획들이 많은데 언제쯤 끝낼 수 있을지... 허허허.
웹서핑 꿀팁! 유용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 Top7
크로미엄 기반 웹브라우저인 '크롬', '웨일', '스윙' 등에서 사용 가능 대부분의 유저들이 PC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인터넷'일 것이다. 심지어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면 굳이 PC를 사용할 이유도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문서 작성이나 다운로드 한 동영상 감상 등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는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웹기반 서비스들이 나오면서 문서 작성이나 동영상 감상 등도 인터넷으로 실시간 연결된 상태로 이용한다. 그리고 이런 대부분의 작업들은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이뤄진다. 현재 웹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 생태계 구축이 가장 잘 갖춰진 것은 구글 '크롬'이 첫 손에 꼽힌다.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국내외 웹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했지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인 크로미엄(Chromium) 기반 웹브라우저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밀러난 상태다. MS도 윈도10 출시와 함께 차세대 웹브라우저인 '엣지'를 출시하며 크롬과 유사한 확장 웹스토어를 공개한바 있지만, 현재 등록된 확장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관계로 구글 크롬을 중심으로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1. AdBlock, Adguard AdBlocker, uBlock Origin 먼저 추천하는 확장 프로그램은 광고 차단기 3종 세트다. 다양한 형태의 광고들이 웹서핑을 방해하는 경험 많이 했을 것이다. 이럴때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이 바로 광고차단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PC의 Host(호스트) 파일을 직접 수정하거나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광고를 차단했지만, 크로미엄 기반 웹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간단히 확장 프로그램 설정으로 모든게 해결된다. AdBlock은 가장 사용자가 많은 광고 차단 확장 프로그램으로 별다른 설정없이 그냥 설치하고 웹서핑을 즐기면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Adguard AdBlocker는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광고 차단기로 영상 광고(유튜브 영상 광고 등)도 차단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보여주는 만큼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앞서 AdBlock나 Adguard AdBlocker가 초중급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면 uBlock Origin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광고 차단기다. 현재 페이지에 연결된 모든 트래픽 경로를 보여주고 특정 트래픽만 막을 수 있다. 예컨대 특정 사이트에서 전송되는 신호만을 따로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고 반대로 항상 허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2. LastPass, Xmarks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개인 보안 이슈가 늘어나면서 대부분 웹사이트들은 로그인 시 비밀번호 생성 규칙을 강화하고 주기적으로 바꾸도록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로그인 시 필요한 비밀번호의 자리가 길어지고 특수문자나 알파벳 대소문자 등 다양한 필수 규칙이 생기면서 막상 설정한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웹사이트 로그인 관리자 애플리케이션이다. LastPass나 Xmarks 모두 이 부분에서 유명한 SW로 크로미엄뿐만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대부분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도 지원하는 만큼 유용하다. 모든 암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관리된다. 3. 구글 Keep, Evernote Web Clipper 웹서핑을 하다 메모가 필요하다면? 특정 웹페이지를 보관하고 싶다면? 바로 구글 킵과 에버노트가 있다. 구글 킵은 구글이 만든 메모장 서비스로 구글 킵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웹서핑 도중 여타 도구 필요없이 메모를 할 수도 있고, 웹페이지를 그대로 저장 가능하다. 구글 킵에 저장된 메모는 크롬이 아니더라도 구글 로그인만 한다면 어디서든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도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만큼 쉽게 메모를 하고 확인 가능하다. 모든 디바이스 동기화 기능은 덤이다. 에버노트 웹 클리퍼는 문서작성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에버노트를 웹브라우저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꼽히는 에버노트를 웹브라우저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웹서핑 도중 발견한 정보를 곧바로 에버노트에 올릴 수 있는 만큼 에버노트 사용자들의 필수 확장 프로그램이다. 4. crxMouse Chrome Gestures, Pig Toolbox 웹서핑을 하는데 키보드 필요없이 마우스만 있으면 모든게 가능하다. 앞으로 가기, 새로고침, 새페이지 생성, 특정 페이지 이동 등 키보드를 결합한 다양한 작업이 마우스 제스처만으로 할 수 있다. 이 부분 대표적인 확장 프로그램인 Pig Toolbox라고 할 수 있는데, 업데이트가 멈춘지 오래되고 크로미엄 버전에 따라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 만큼 현재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crxMouse는 Pig Toolbox를 대체하려는 사용자들이 많이 선택한 확장 프로그램으로 마우스 제스처 기능만 본다면 Pig Toolbox의 대부분 기능을 crxMouse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에 따라 마우스 제스처를 부분적으로 커스텀마이징도 할 수 있는만큼 적응만 된다면 편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5. 구글 번역, TransOver 웹서핑을 국내 사이트에서만 할 수만은 없다. 글로벌 각지의 소식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영어나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구글 번역기가 있다. 구글 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원하는 웹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순식간에 번역할 수 있다. 물론 아직 100% 정확하게 번역할 수는 없지만, 최근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이 접목되면서 번역 품질이 한층 높아진 만큼 빠르게 번역하기에는 이만한 도구는 없다. TransOver은 특정 단어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번역해 준다. 구글 번역과 함께 사용한다면 외국 웹사이트도 더이상 두럽지 않다. 6.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개인 파일을 USB 등에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에 저장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웹브라우저에서 접속 후 이용하거나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했지만,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클릭 한번에 특정 파일을 업로드 시키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MS) 원드라이브 등 대부분 개인 웹하드 서비스들이 확장 프로그램 형태로 지원하는 만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필수 프로그램이다. 7. 데이터 세이버 직접 인터넷 연결해서 사용하는 PC나 노트북에서는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외부에서 급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테더링 기능을 활용한다면 데이터 걱정이 들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주는 '데이터 세이버 ' 확장 프로그램이다. 구글이 직접 만든 확장 프로그램으로 구글 서버를 통해 웹페이지를 읽어오는 방식으로 속도가 느려지지 않으면서도 웹서핑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은 줄어든다. 구글 서버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가상 사설망(VPN) 기능이 일부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유튜브 동영상이나 페이스북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Chrono Download Manager', 'Social Video Downloader' 등 다양한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요즘 유행인 모바일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PC에서 손쉽게 사용하게 도와주는 'Websta for Instagram', 웹페이지 캡쳐를 할 수 있는 'Awesome Screenshot', 국내 쇼핑몰 가격 비교를 자동으로 해주는 '마트모어' 등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편리한 웹서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단,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해 사용하기 이전에 반드시 믿을만한 개발자나 개발사가 만든 확장 프로그램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 멀웨어가 삽입된 확장 프로그램도 보고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