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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삶의 무게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너 나 할 것 없이 정작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다 다시 내면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해진다. 시간은 행복한 생활로 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 행복은 인생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혼자 있기 위해, 멋진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있고 싶지 않은 곳에 머물지 않기 위해 행복을 원한다면 시간을 도둑맞지 말라!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인생의 쓰레기를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라! 일상과 생활을 게으르지 않되 단순화하고, 느리게 사는 삶 속에 영혼의 균형을 잡아가며, 현재 지금 이 순간을 행복의 길이 되게하라!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으면.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으면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두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으면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온 힘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으면.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으면.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으면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 좋은글 - ================================== ■■■■ 베스트 인기글 5선 ■■■■ ★ 삶이 2배 즐거워지는 20가지 지혜 --> bit.ly/2ol50DL ★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13가지 법칙 --> goo.gl/AwYfnu ★ 혜민스님의 삶의 지혜 --> bit.ly/2ol50DL ★ 성공을 부르는 메모의 기술 --> goo.gl/HxX4aq ★ 부자들이 갖춰야할 10가지 힘 --> bit.ly/2ol50DL ==================================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23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에서 삶을 영위하는게 버거워집니다. 중력에서 벗어나서 떠다니는 상상을 합니다. 힐난하고 생떼를 쓰는 자들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겁니다. 감았던 눈을 뜨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타 다다 타닥 다 다. 칼은 성장 과정에서 많은 슬픔과 고통을 겪었고, 어느 시점에는 자신이 처한 불행에 굴복당했지만 결국 자신을 믿는 힘으로 스스로 일어섰습니다. 자신의 힘을 사용해 본 적 있는 사람에게 제 인생을 맡기는 것보다 더 좋은 미래가 있을까요?⁣ ⁣ 결혼식 도중 칼은 자신의 삶에 있던 불행이 이제 행복으로 극복되었다는 생각에 울었다.⁣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알에이치코리아 #이소영 나는 맑은 샘물과 고인 물이 가득한 항아리여서 조금만 몸을 기울여도 근사한 생각의 물줄기가 흘러나온다. 뜻하지 않게 교양을 쌓게 된 나는 이제 어느 것이 내 생각이고 어느 것이 책에서 읽은 건지도 명확히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삼십오 년간 나는 그렇게 주변 세계에 적응해왔다. 사실 내 독서는 딱히 읽는 행위라고 말할 수 없다. 나는 근사한 문장을 통째로 쪼아 사탕처럼 빨아 먹고, 작은 잔에 든 리큐어처럼 홀짝대며 음미한다. 사상이 내 안에 알코올처럼 녹아들 때까지.⁣ ⁣ 요즘 책보다는 변기를 잡는 일이 많아졌다. 배설된 것들이 산재하여 악취가 진동하고, 두통약을 끝없이 삼킨다. 삼킨 것보다 뱉어내는 것이 더 많아 늘 허기를 느낀다.⁣ ⁣ #너무 시끄러운 고독 #문학동네 #보후밀흐라발 노인들의 쓸모가 사라졌다⁣ 노인들은 사회적 쓸모가 없는 존재이기만 한걸까?⁣ 상당수의 노인들은 자신을 열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 우리가⁣ ⁣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외면한 것이다. 외면의 당연시가 고착화되어 '할 수 없다'는 인식을 만든 건 아닐까. 청년부터 노인까지 삶의 여유가 없는 자들의 수가 더 많은 현실이 모든 걸 피폐화시켰다. 전쟁은 일어난 지 오래다. 피폭된 것들 앞에서 꺾인 무릎을 끌며 살아간다. 교통사고와 묻지마 폭행, 멸시와 조롱 앞에서.⁣ ⁣ 그녀는 늘 열심히 살았다⁣ 그녀의 노력은 언제 끝나게 되는 걸까⁣ ⁣ 이 질문 앞에 설 때마다 아득한 기분이 든다.⁣ ⁣ #가난의 문법 #푸른숲 #소준철 순두부를 뜨는데 태어나기 직전의 말랑말랑한 목숨 슬픈 익명이 미끄러진다 그때, 이렇게 몽글몽글했을까 공원 썬 베드에 누워 나뭇가지 사이의 달을 보고 있었다. 만 삼천보 정도 걸었을 뿐인데 체력이 예전만 못하네. 허리야 다리야. 지잉, 고향 친구로부터 받은 옛 사진 세 장.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 나오고 사진을 반복해서 바라본다. 어렸을 때 얼굴 그대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꽤 얼굴이 날카로워졌구나. 묘한 그림자가 나를 덮친다. 밤의 꽃이 만개했다. #당신은 첫눈입니까 #문학동네 #이규리 여자다운 여자⁣ 남자다운 남자⁣ '-답다'는 특성이나 자격이 있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인데, 그렇다면 어떤 특성과 자격을 함의하고 있는 것인가.⁣ ⁣ 유구한 시간 동안 여자는 남자의 성 위에 오를 수 없었다. 오직 여자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받았고 강요받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부터 여성 노동자 문제까지 다룬 이 책을 읽으며, 숨을 쉬어도 답답했던 근본이다.⁣ '성'을 떠나 서로를 인격체로서 바라볼 수는 없는 걸까, 사과를 따 먹기 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건지 자문하는 입이 쓰다.⁣ ⁣ 살려달라고 소리 지르며 뛰다 넘어진 여성의 영상을 보며 몸이 굳어지다 생각난 드라마 'EP.안녕 도로시.'⁣ '죄의식 없이 가해지는 성범죄 몰카에 대한 잔인한 현실을 그려내 충분히 처벌받지 않은 악마들이 득세하는 현실에 반성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기자의 말처럼 악마들로 가득하여 몸이 자주 떨린다.⁣ 성추행을 여러번 당해 타인과의 접촉을 싫어하는 나인데, 끝없이 영상이 떠돌아다니고, 가정폭력을 당하고, 밟히고 이용당하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살아내고 계신 것인가....⁣ ⁣ 속이 검어진다. ⁣ #아주 오래된 유죄 #한겨레출판 #김수정 왜 자꾸 내일이래? 인생은 오늘이야. 그냥 숨이 찰 때까지 달려서 강물에 뛰어들자. 그리고 소리칠 거야. 당신을 사랑한다고. 일일이 이유가 필요해? 인생은 지금이라니까.⁣ ⁣ '다음에 하지 뭐'도돌이표가 그려진 악보를 잔뜩 구긴다. 과거에 오래 머물다 보니 자아의 빛이 바래진 채 일어설 힘을 잃었다. 흐르는 후회의 음표를 그려 넣으며 무대를 바라본다. Now Or Never. 다른 빛을 향해 지금을 담으며 목을 가다듬는다.⁣ ⁣ #인생은 지금 #오후의소묘 #다비드칼리 누군가에게 보이는 앞모습에만 신경쓰다, 정작 내가 챙기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고로움을 외롭게 내버려두었다. 세상은 의외로 수고롭다는 말에 인색하다. 잘했다는 칭찬보다 수고했다는 다독임이 그리워지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 일 년간 수고롭게 일했다. 타인의 시선을 떠나 모두를 평등하게 보려고 했고, 그들이 편한 근무환경에서 일했으면 하는 마음에 나를 갈아 넣었다. 결론은? 죽 쒔다.⁣ 다채롭게 찡얼대는 불만이 계속해서 온몸을 찔러댄다.⁣ 창틀에 다양한 약들이 있는 이유다. ⁣ '감정이란 순간을 타고 피어나는 꽃과 같다'는 저자의 문장대로라면, 내 몸을 감싸고 있는 것은 마취목, 석산, 알리움, 포플러일 것이다. 나의 화원은 그렇게 바뀌었다. ⁣ ⁣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달 #이수용 꽃의 생이 다해가며 말라감에도 불구하고, 줄기 밑부분을 사선으로 자르고 담긴 물을 갈아 줍니다. 말라가는 모습조차 예쁜 꽃을 바라보며, 구겨진 자아를 펴기 시작합니다.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혜의 글 중에서- ================================== ■■■■ 베스트 인기글 5선 ■■■■ ★ 삶이 2배 즐거워지는 20가지 지혜 --> bit.ly/2ol50DL ★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13가지 법칙 --> goo.gl/AwYfnu ★ 혜민스님의 삶의 지혜 --> bit.ly/2ol50DL ★ 성공을 부르는 메모의 기술 --> goo.gl/HxX4aq ★ 부자들이 갖춰야할 10가지 힘 --> bit.ly/2ol50DL ==================================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 좋은글 - ================================== ■■■■ 베스트 인기글 5선 ■■■■ ★ 삶이 2배 즐거워지는 20가지 지혜 --> bit.ly/2ol50DL ★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13가지 법칙 --> goo.gl/AwYfnu ★ 혜민스님의 삶의 지혜 --> bit.ly/2ol50DL ★ 성공을 부르는 메모의 기술 --> goo.gl/HxX4aq ★ 부자들이 갖춰야할 10가지 힘 --> bit.ly/2ol50DL ==================================
아껴읽고 싶은 책 속 나와 너의 이야기:1
다른 SNS에 책의 문장과 그에 따른 제 생각을 적곤 합니다. 책을 접할 일이 많은데다 좋아하기까지 하는 저에게 글을 읽고 쓰는 일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여태까지 올렸던 게시물들을 이 곳에도 조금씩 옮겨 적겠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진동이라도 일으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생은 어제에서 오늘로 파도처럼 이어지고, 30대와 40대가, 50대와 60대가 딱 자르듯 달라지지는 않는다. 비슷비슷한 경험과 실수의 파도를 반복하면서 우리 안에는 어떤 무늬가 짜여나가고 있을 테고, 그 무늬는 드러나 빛을 발하든 그렇지 않든 나름대로 아름다울 것이다. #힘빼기의기술#김하나#시공사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의 생은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떨림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들과 그들이 주고 간 여운, 혹은 망각. 삶은 계속되고, 살아가는 동안 아무것도 되풀이되지 않는다. 입 안의 달콤함과 원두의 향이 가시기도 전에 급작스레 내린 비에 온 몸이 젖은 채 귀가했다. 비에 젖은 옷의 감촉을 느끼며 오늘이 준 여운 혹은 망각_ 그 중간의 감정을 머리를 타고 흐르는 물방울과 함께 느껴본다.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황경신 #소담출판사 한 알의 연꽃씨가 꽃을 피우기위해 흡집이라는 상처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저도 인간이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같은 상처를 필요로 합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칼'이라는 어떤 사람, '톱'이라는 어떤 상황에 부딪쳐 상처를 입는 까닭은 바로 인간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나기 위한 것입니다. 제 삶의 씨앗에 상처가 나는 순간이야말로 생명의 물이 흘러 들어가 인내의 꽃이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 마디#정호승#비채 아침 햇살이 작은 창에 비쳐 들면 어둑하던 방 안이 밝아지면서 환한 빛 줄기속에 부유하는 먼지들이 보인다. 어둠 속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다. 우리 마음도 지혜의 밝은 빛이 비추지 않으면 어두컴컴한 무지 속에 탐욕과 아집이 도둑처럼 숨어 살아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 내면은 보지 못하고 바깥세상만 보는 사람들은 마음을 헐떡이며 한사코 세상을 원망하여 스스로 불행해지고 만다. #냉담가계#이상하#현암사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문장 자체만으로도 마음은 미세하게 떨려져온다. 하나하나의 활자들이 천천히 마음으로 걸어가 진동을 일으킨다. 내가 꽃을 보는(생각하는) 마음으로 누군가 나를 바라봐준다면 매일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지혜 나는 하늘의 한 구역을 골라 뚫어져라 쳐다보며 유성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유성이 내게 오길 기다렸다. 언니들이 유성을 봤다고 신나서 소리를 질러댔을 땐 내가 택한 구역이 잠잠한 것에 실망했고, 화가 났다. 하나의 영역을 고르는 대신 캔버스 전체를 향해 나 자신을 무차별적으로 열어야 한다는 걸 그 땐 몰랐다. 초점을 포기하고 확장을 선택해야 한다. 기도 시간을 알리는 노래처럼. 노래는 우리를 위쪽으로, 또 바깥쪽으로, 삼차원으로, 사차원으로 이동시키고 확장시킨다. 노래는 우리에게 시야를 넓히라고 말한다. 고정된 위치에서 벗어나라. 끝없이 움직여라. 밤하늘 전체를 가질 수 있는데 어째서 한조각만을 선택하는가? 나는 지평을 넓힌다. #죽은 숙녀들의 사회#제사 크리스핀#창비 우리가 지내온 청춘엔 두서가 없다. 그것은 내일을 알 수 없는 오늘이었고, 맥락에서 어긋난 지금만을 표류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순서가 없는 청춘의 날들을 방황하며 그 대책없는 시간들을 있는 그대로 살아버리는 바보들이었다. #청춘의 낙서들#도인호#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