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min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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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할머니의 소바 정식

고풍적인 느낌을 간직한 인테리어
교토역이랑 가까워 다소 싼 가격대는 아닌듯하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실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가한 3시
가족끼리 운영하는 집이다
소바 + 텐동정식
1050엔
자루소바와 따뜻한 소바 중 고를 수 있다
흔히 먹던 텐동
비교불허할 만한 특징은 없다

그저 어딜 가도 밥은 기본 이상이다
한국 사람들은 소바를 쯔유에 푹 담가서 먹는 반면(마시는 사람도 봤다) 일본 사람들은 조금만 찍는다

한국에서 소바 집을 한다면 손님들에게 쯔유를 조금만 찍어서 드시라 하지 말고
좀 삼삼하게 간을 하자
손님을 교육하려고 하면 안 된다
메밀판 보다는 이렇게 접시에 놔주는 것도 색다르다
일본 할머님께서 만드신 요리는 어떨까
호기심에 더 시킨 가라아게동
촉촉한 육즙이 나온다
파가 다소 많아 밥맛을 죽인듯한 기억

나중에 소중한 사람과
3시에 조용히 먹고 싶은 집이었다

교토역 마루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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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의 재팬토크/ 일본의 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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