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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단련의 우선순위

신체단련의 우선순위 운동습관이 잘못되면 지속적인 부상요인이 축적된다. 그것은 신체의 불균형으로 나타나고 불균형은 구조적 문제, 통증, 기능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다만 그것이 언제 문제로 드러나는가가 문제일 뿐이다. 과거에 말타기를 하던 사람들은 다리가 벌어지고 소위 안장다리가 된다. 서양인은 양반다리를 하라 그래도 못한다. 동서양의 기후차이는 그 체격과 구조에 영향을 미쳤다. 인류를 모아놓고 가장 체격차이가 큰 사람들을 세워 놓으면 남녀보다 훨씬 큰 차이가 눈에 띄게 드러날 것이다. 일단 상하지의 길이가 제각각이고 상체와 하체의 비율도 제각각이다. 머리크기부터 손가락, 발가락 길이까지도 제각각이다. 여기에 뼈의 굵기와 살찐 정도까지 포함시키면 같은 인종내에서도 체격을 표준화시키는 건 부질없는 일이다. 거기다 사람마다 좌우불균형이 있다. 아예 좌우 뼈의 길이가 다를수도 있고 후천적으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는 사용정도에 따라 좌우비대칭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이걸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왼팔과 오른팔을 쓸 때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의 주요 궤적과 빈도가 다르고 그에 따라 근육의 굵기나 수축속도까지 달라질 수 있다. 걸음걸이도 마찬가지다. 골반의 전방경사와 좌우경사 척추의 휘어짐, 어깨불균형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사람마다 3차원 영상분석으로 그 운동궤적을 분석한 후에 전체 통계와 평균을 따져야 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것이다. 굳이 다 다른 사람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움직이게 강제할 필요가 있을까? 정말 모든 사람에게 최선인 운동방식과 운동궤적이 있을까? 일반적인 운동이라면 바람직한 표준을 정하고 거기에 끼워맞출 수도 있다. 다수의 정규분포를 따를테니까 소수는 무시하고 평균을 정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그 사람의 운동능력 향상이나 최적화, 목적성을 띤 기능향상, 전투능력이라면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재활치료나 기능향상을 나는 같은 관점으로 본다. 필라테스도 죠셉 필라테스가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 기능성 운동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가. 서론이 길다. 아무튼, 신체는 발달하지만 그건 운동보다 단련의 과정이라 보는게 좋다. 운동이란 말은 그냥 동작의 반복이나 기능의 유지에 보다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허나 모든 운동과 무술은 기능의 발달과 향상을 목표로 한다. 보라. 운동이란 말 속에도 목표의 차이가 발생한다. 신체단련이 위에서 말한 불균형이나 일반화의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그 우선순위가 명확해야한다. 예를 들어 허리가 아픈 사람한테 윗몸일으키기를 시키는 건 잘못된거다. 마찬가지로 허리와 골반이 뻣뻣한 사람한테 발차기를 연습시키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목과 어깨가 뻣뻣한 사람한테 손기술이나 주먹질을 가르치는 것도 잘못된 일이다. 신체의 기능이 그 동작을 수행할 능력을 확보할 때까지는 반복된 단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초보자가 헬스장에 가서 벤치프레스부터 시작하는건 잘못된 거다. 효율성과 기능성을 기준으로 보면 쉬는 시간 거의 없이 팔굽혀펴기를 100회까지 할 수 있기 전에는 벤치프레스나 중량운동을 해선 안된다. 스쿼트도 마찬가지다. 쉬지않고 100번을 앉았다 일어날 수 있을만큼의 골반과 무릎과 발목과 근력을 확보한 후에 중량운동을 하는게 순서에 맞다. 나는 중량운동도 중력운동으로 대체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보지만, 어쨌든 맨몸운동으로 충분히 단련된 후에 중량운동을 하는게 맞다. 그게 부상을 입지않고 강해지는 길이다. 그리고 신체단련을 위해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할 부위는 어디일까? 이건 답이 쉽다. 심폐가 먼저고 그 다음이 팔다리다. 보디빌딩에서 말하는 근육의 구분은 하지말자. 간단히 말하면 달리기와 매달리기가 기본이다. 달리기를 하면 심폐는 당연하고 다리가 단련이 된다. 매달리기나 당기기, 턱걸이를 하면 팔이 단련이 된다. 그러니까 맨몸운동은 달리기와 턱걸이 딱 두개면 끝난다. 나는 허리가 약해서 허리를 따로 강조해왔지만, 사실은 달리기와 매달리기만 해도 허리와 복근, 척추 역시 단련이 된다. 사실 팔다리보다 복근이나 기립근을 우선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사실 허리는 앞뒤를 따로 단련해야되고 그러면 엉덩이도 단련해야된다. 그걸 달리기로 해결하면 된다. 달리기에 스쿼트, 런지만 추가하면 엉덩이도 발달한다. 마찬가지로 매달리기에 버티기와 레그레이즈만 추가하면 허리와 복근강화가 된다. 두 개면 될 일을 세 개로 늘릴 필요는 없지 않은가. 굳이 신체단련의 우선순위를 단계별로 구분하자면, 1순위, 심폐 2순위, 하체(다리 엉덩이) 3순위, 중체(허리 복근 옆구리) 4순위, 상체(어깨 가슴 팔) 5순위, 손발 6순위, 전완 종아리 7순위, 팔꿈치 무릎 8순위, 상완 허벅지 9순위, 어깨 골반 굳이 단계와 부위를 구분하면 이렇게 된다. 보다시피 아래에서 위로 작은 부위에서 큰 부위로 내려간다. 이렇게 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단련된다. 허나, 대부분은 이와 반대로 크고 강한 부위부터 위에서 아래로 순서를 짠다. 큰 근육부터 운동하는건 좋은데 가슴 팔 어깨를 주구장창하고 하체는 하나로 묶어버리고 관절은 신경도 안쓴다. 물론 운동선수라면 큰 틀에서 기본 균형은 다 맞춘다. 문제는 기준과 원칙이 없는 일반인과 초보자는 대충 보기좋고 하기쉬운 운동위주로 순서를 구성한다는 사실이다. 가슴 팔은 키우면 세보이고 뿌듯하고 다리는 티도 안나고 잘 크지도 않는다. 그러니 상체운동을 더 하고 하체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이게 그냥 취미수준이면 상관없는데, 기능향상이나 무술 격투기술을 위한 거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하지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는데다 손목 발목 무릎 골반 어깨 팔꿈치가 약해지는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영 강해지는건 고사하고 언제 다치고 부상을 입을지 카운트를 세어야 한다. 신체단련에 있어서 기본을 무시하고 순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대략 3년안에 관절문제가 발생하리라 본다. 열심히하면 1년안에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뼈가 잘못되거나
디스크나 연골, 인대의 손상이 발생할 것이다. 운동이든 단련이든 자신이 하는 방식의 우선순위와 선택기준이 무엇인지를 정리해보아야 한다. 그걸 모른다면 이미 약화중일테지만 늦게라도 문제를 확인하면 고칠 수 있지 않겠는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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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주기화, 발달의 기준
운동의 주기화, 발달의 기준 어떤 운동이든 그렇지만 반복된 관절사용은 제각각의 한계치를 자극한다. 운동을 꾸준히 해본 사람이라면 자신이 내는 힘이나 체력의 70 80 90%정도를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초보자는 그런거 모른다. 그래서 잘 다친다. 초보자가 처음 운동을 접하고 근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능력치를 맹신하기 쉽다. 그래서 무리한 동작도 그것이 무리인 줄 모르고 계속 한다. 말그대로 무식하게 운동하는 것이다. 특히 군대나 무술처럼 근성을 강조하는 조직의 경우, 개인의 한계를 무시하고 반복을 강조한다. 그러면 사람마다 한계치가 다르고 회복력이 다르기 때문에 잠재된 부상가능성도 차이를 보인다. 나는 신체를 한계로 내모는 기합, 단련, 반복을 여러차례 꽤나 오래 경험했고 허리, 손등, 어깨, 목 등 골고루 다쳐봤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약골인 관계로 관절의 잦은 부상은 달고 살았다. 또 욕심은 많아서 무식한 방법을 많이 해봤고 그래서 내 신체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잘 알고 있다. 그 덕에 신체를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더 효과적인, 그러니까 안다치고 강해지는 방법들을 찾아나간 것이지만 여전히 그런 방법론으로 개인의 신체발달을 안전하게 보장한다고 장담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단계적인 기능발달이 개인마다 다른 수준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운동의 주기화는 방법이나 기술보다 어쩌면 훨씬 더 중요한 운동스케줄을 짜는 방법론이다. 수단과 목적보다 계획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계획의 연속성안에 모든 원리와 요소가 녹아들기 때문이다. 먼저 원론적인 수준에서 근력의 발달은 근육이 아니라 관절을 기준으로 해야한다. 보통 이것을 결합조직이라 부른다. 관절의 발달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더 어렵고 힘든 동작을 시험해보는 수밖에 없다. 근력도 아니고 유연성도 아닌 신체능력이 결합된 동작으로 시험해봐야한다. 예를 들어, 턱걸이나 한팔턱걸이 같은 것이다. 달리기도 전력질주나 오르막달리기같은 방식으로 시험해야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방법을 채택해야 자신의 관절과 신체능력이 어느 수준인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상태에 운동계획을 짜고 그 회복수준을 다시 파악한다. 맨몸운동을 기준으로 하면 이해가 쉬운데 중량운동을 기준으로 하면 내추럴 빌더나 파워리프터, 역도선수를 참고해야한다. 맨몸일 경우, 매일 달리기를 하거나 팔굽혀펴기, 턱걸이, 다리운동을 해도 무리가 없다. 허나 이것은 원론이고 심폐능력이 충분하다는 전제가 달린다. 그러니까 초보자가 달리기, 팔운동, 다리운동, 허리운동을 다하면 당연히 피곤하고 무리다. 피곤하고 피로하다는 것은 심폐에서 혈관을 통한 영양공급이 원할하지 않다는 뜻이고, 이것은 간의 해독능력 또한 포함된다. 결론적으로 심폐능력과 회복능력은 직결되고, 그러니까 하루의 활동량에 운동량을 추가했을 때 다음 날 이튿 날에 어느 정도 회복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근육은 72시간을 잡는데, 관절은 그보다 더 걸린다. 그러면 매일 운동을 하는데 어떻게 관절에 손상이 없을까? 그 이유는 보통 사람들이 관절이 견딜 수 있는 한계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운동능력, 체력, 근력이 향상될수록 관절의 한계치에 근접해간다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은 이런 문제와 직면한다. 아마추어여도 그 운동종목이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이면 마찬가지다. 중량운동은 낮은 무게라도 관절에 부하가 집중된다. 축구도 마찬가지고 등산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운동의 계획을 세울 때 어떻게 관절을 단련할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단련방법은 버티기 하나뿐이다. 그러니까 어떠한 운동방법이든 버티기가 들어가지 않는 방법은 관절의 악화를 방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는 유연성으로도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결합조직을 강화하는데 그걸 다시 늘리면 그건 약화가 아닌가. 근육을 풀어주는 것과 조직을 늘려주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돌아가서 버티기로 조직과 관절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느리고 점진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거기다 근육이 느끼는 감각은 고통스럽다. 단번에 힘을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참고 버티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도 없다. 그러나 버티기를 하지않으면 사실상 관절을 단련할 방법이 없다. 역으로 그것을 운동과 결합하면 기존보다 월등한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방식을 등척성운동, 아이소메트릭, 버티기 위주로 바꾼다는 것은 관절을 강화하는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부상에서 멀어지는 가장 안전한 길이다. 그러나 기존의 운동들이 이런 방식을 채택하지않는 이유는, 기합같기도 하고 고문같기도 하고 효과도 바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과 기초를 강조하는 사람은 보이는 성과는 신경도 쓰지않고 똑같은 것만 가르친다. 그 이유는 인간의 성장이라는 것이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한단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경험자는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와 방식들을 찾는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운동의 주기화는 신체의 회복속도와 관절의 발달수준으로 결정한다. 결국 이것은 시간보다 강도로 결정할 수밖에 없다. 낮은 강도로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 또는 부위별로 돌릴 수 있다. 높은 강도라면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돌려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달리기를 했으면 팔운동만 하고 달리기를 하지 않을 때는 다리운동을 하고 그리고 회복수준에서 가능한 강도를 결정해야한다. 재밌는 사실은 근육의 관점에서도 고반복보다는 고강도가 더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그러니까 중량운동 자체는 횟수를 줄이고 강도를 높이기 위해 하는 것이지, 애초에 저중량 고반복이란 개념이 성립될 수가 없다. 고강도냐 저강도냐의 차이가 있을 뿐, 저중량이든 고중량이든 고반복은 그냥 관절조지기다. 거기다 회복력은 전혀 신경쓰지않는. 인간은 손오공이나 초사이언인이 아니다. 그러니까 원칙은 운동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강도위주로 운동방법과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다.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근력과 지구력과 컨디셔닝, 유산소 무산소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일주일을 기준으로 널널하게 스케줄을 짜고 운동강도와 회복만 고려하면 된다. 초보자가 명심할 일은 운동횟수보다 운동강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팔굽혀펴기 백번을 하는 것보다 턱걸이 열번을 하는게 낫다. 열번의 횟수보다 버티기 십초가 더 낫다. 그 차이를 알아야 신체의 발달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차이를 두고 해봐야 알겠지만. 대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
💊상황별 추천 영양제 6가지
# 뼈건강 - 칼마디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뼈건강을 신경쓰신다면 영양제로 보충하시는게 좋습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합니다. 마그네슘 결핍은 낮은 골밀도, 골다공증 위험도와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꼭 신경써야하는 영양소입니다. 한국인의 90%는 비타민D 부족이라고 하죠. 갈수록 야외활동 보다는 실내활동이 많아지는게 원인인듯 합니다. 비타민D는 '뼈 호르몬'으로 불리며 뼈건강에 중요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수년전부터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암·심혈관질환·우울증 등 각종 질병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발표되면서 비타민D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Sbp9l # 혈행건강, 염증개선 -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합니다. 혈중 중성지방 감소와 같은 혈행건강을 비롯해서 다양한 장점이 있는 영양소인데요. 특히 오메가3에 들어있는 다가불포화지방산(n-3 PUFA)이 과체중, 중년 및 노인의 체내 염증을 감소시켜 광범위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흡수율과 순도가 높은 rTG 오메가3를 권장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SbvP4 # 얇아진 모발 - 비오틴 비오틴은 유독 모발이 얇아졌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제입니다.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케라틴이 비오틴과 만나면 모발의 탄력을 높이고 조직 생성에 중요한 필수 영양성분이기 때문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Sbw44 # 장건강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유익균으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변비, 설사, 복부 팽만감 증상이 있을 때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Sby9g # 간 건강 - 실리마린 밀크시슬 추출물인 실리마린은 활성산소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평소 간 건강이 걱정되거나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면 실리마린을 꾸준히 복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SbAJK # 눈 건강 - 루테인 루테인에는 산화 방지제 효능이 있어서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시력이 저하되거나 눈이 침침하고 피로감이 들 때 복용하면 좋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SbBUy 이전 게시물도 보러가기 ▼ https://vin.gl/p/5520578?wsrc=link 바쁜 일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챙기기 힘드실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황별로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영양제는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오히려 악영향이 될 수 있으니 각자 건강상태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커미션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