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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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그사람이라고?!!!?? (놀람주의)


와 여러분 이배우 누군지 아시겠나요??
영화 <바이스> 예고편을 캡쳐해온건데요.
누군지알고 정말 읭??!!! 소리가 절로났습니다.
이 사진은 아시겠나요?
눈썰미 좋으신 분은 아실 것 같기도한
이 배우는
바로
바로

크리스챤 베일..!!!!!

띠용
믿기세요??
ㅋㅋㅋㅋㅋㅋ
거구의 이분이 크리스챤 베일이라구요...?

내가 알던 베일

핸섬하고..
멋있는..
이런 뱉맨의 크리스챤 베일이었는데...!
이렇게
변신을 했답니다..
와우..
찾아보니 <바이스>에서 미국의 48대 부통령 딕 체니역을 위해
살도 찌우고 머리도 삭발했다고 합니다.
대단..!!!
배우는 정말 카멜레온 같은 존재인가요덜덜
크리스챤 베일인거 알고 아주 까암짝 놀랬습니다..!!!

<바이스> 예고편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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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대단하단말밖에‥👍👍👍
이형님 이제 건강때문에 체중변화 안줄거래요ㅋㅋ
왜 다들 다욧트에 목숨거는지 알겠눼ᆢ최고의 성형은 다욧트 ᆢ아ᆢ 낼부터 시작해볼까ᆢ ᆢ ᆢᆢ포기ᆢ🙄🙄🙄🙄
입금이 되면^^ 그런데 이 영화 부시도 럼스펠드도 아닌 딕체니가 주인공이라 좀 의아하네요^^
이 오뽜한테 다욧비결을 물어보는게 답이겠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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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배우들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txt
1. 김태희 -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공부를 매우매우 잘했다. 수능 괴수들이 우글거리는 서울대에 특차(수능 성적으로 입학하는 것)로 입학했다. 근데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은 한 번도 못 해봤다고 한다. - 널리 알려진 대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다. 세례명은 ‘베르다’(Verda, 페르시아에서 순교한 성녀). <가까이 더 가까이>라는 천주교 군인 교리서의 표지 모델을 한 적도 있다. - 서울대 재학 당시 스키부 활동을 했는데, 같이 활동한 친구들이 연예인 이하늬, 오정연이었다. -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주위에서 '160cm도 안 되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밝히기를 162cm라고. - 디아볼로(diabolo)라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디아볼로는 요요와 비슷한 놀이이다. 2. 손예진 - 필라테스를 10년 이상 하고 있으며, 강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 - 나이에 대한 걱정이 많다. 인터뷰에서 "OO살의 여배우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했다. (27살 때부터 계속ㄷㄷ) - 역대 출연 영화 관객수 총합이 약 4,250만 명으로, 여배우들 중에서는 전지현과 쌍벽을 이룬다. 3. 전지현 - 화교 출신이라는 루머가 많지만 실제 집안은 '개성 왕씨'이다. 모두가 아는 태조 왕건의 후손. - 첫 키스신을 무려 31살에 찍었다 상대는 휴 잭맨(ㄷㄷ)이고 <설화와 비밀의 부채>라는 작품이다. -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남자 연예인들을 포함해도) 압도적인 부동산 부자이다. 2018년 10월 기준 보유 부동산 가치가 무려 770억 원. 4. 이나영 - 영화 배우로서 데뷔를 일본에서 했다. 작품명은 <에이지>. 당시 베드신이 예정돼 있었는데, 본인이 완강히 거부해 대역을 투입했다. - 실제 성격이 매우 털털하다고 한다. 2010년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를 찍던 당시, 성동일이 이나영 얼굴에 난 자국을 보고 '너 얼굴에 칼 자국 났다!'라고 농담했는데, 놀라기는 커녕 '아 그래요? 내가 이런다니까ㅋㅋ' 라는 식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 (썰) 소문에 의하면, 이나영 스타일리스트가 소개팅에 나가기로 했는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인지 못 나가게 됐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걱정을 들은 이나영은 자기가 나가겠다며 말했고, 그리고 실제로 나갔다고ㄷㄷ 5. 송혜교 - (썰) 고등학생 시절, 전지현, 이민정, 박지윤, 서지영과 더불어 '강남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다만 이민정이 밝히기로는 확실하지 않은 얘기라고. -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조추첨을 한 적이 있다. 당시 톱 시드를 받은 국가들의 자리를 배정하는 역할을 맡아 스페인,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순으로 뽑았다 - 송혜교의 대표작들 중 드라마 <가을동화>, <수호천사>, <올인>, 영화 <황진이>는 전부 김희선이 거절한 작품들이다 6. 김희선 - 정우성과 같이 '연예인들의 연예인' 포지션이 있다. 2005년 가을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샤론 스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던 모델 계의 대모 마를린 고티에가 직접 찾아와 "나는 오늘 당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고 극찬했다. - 종류 상관 없이 술을 매우 좋아해 지인들 사이에서 별명이 '토마토'라고 한다. 그 뜻은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라고 - 게임을 매우 좋아해 스타크래프트,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을 즐겨했다. 코에이 삼국지를 플레이하다가 태사자의 능력치가 좋아서(혹은 멋있어서?), 같은 소속사 후배 아이돌 그룹의 이름을 '태사자'로 추천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태사자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 유명한 일화로, 김희선이 거절한 작품은 대부분 히트를 쳤다. 말 그대로 거절의 여왕. 김희선이 거절한 작품은 2000년 <가을동화>, 2001년 <수호천사>, 2002년 <겨울연가>, <명랑소녀 성공기>, 2003년 <올인>, 2004년 <파리의 연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이 있다. 7. 한가인 - 김태희만큼인지는 몰라도 공부를 매우 잘했다. 원래 의대를 지망했다는데, 수능 때 답안을 밀려썼음에도(진위여부 불확실) 경희대 관광경영학과에 진학했다. - 대학교 2학년이던 2002년 12월,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 남편인 연정훈과 결혼할 때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24살이었다.(2019년 기준으로 1996년생 사나, 조이, 청하, 조현이 24살이다) - 2016년 4월 무사히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연재희'로 알려졌다. 8. 한지민 - 어릴 때 할아버지가 암 투병으로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심장병을 앓아, 장래희망이 의사나 사회복지사였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데뷔 전부터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했으며, 학과 역시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다. - 피부 관리를 위해 매일 호박즙을 두 팩 이상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 김희선, 이나영, 한가인 등의 실제 성격이 상당히 털털한 것과 달리, 한지민은 실제로도 매우 청순하고 다정하다고 한다. 배우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할 당시,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했다. - 평소 가족에 대한 사랑이 매우 강하다. 드라마 <올인>의 아역 오디션을 가족과의 해외여행 때문에 포기할 정도. 9. 한효주 - 공군과 인연이 많다. 아버지가 공군 중령으로 예편했고, 남동생은 공군 중위(지금은 아마도 대위?). 고향인 청주에도 공군 제 17 전투비행단이 있으며, 한효주 본인도 공군 홍보대사를 했다. (그리고 동생 때문에 많은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 촬영장에서 태도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계 내에서 칭찬이 많은데, 그 중 백종열 감독의 경우 CF 촬영 때 한효주에게 크게 호감을 가졌고, 그 일로부터 5년 뒤 영화 <뷰티인사이드>에 한효주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 일본 여배우 우에노 쥬리에 따르면 일본어 실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 디테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 본인이 직접 대본을 쓰거나, 소품이나 패션을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영화 <해어화>에서는, 과거 기생들에게 유행하던 얇은 눈썹 스타일을 제작진에게 먼저 제안했다고) 10. 수지 - 피부가 매우 좋아 영화 <건축학개론> 초반에는 비비크림조차 바르지 않고 완벽한 민낯으로 영화를 촬영했다고 한다.(건축학개론 김용주 감독 인터뷰 中) - 어려서부터 끼가 넘치고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노래, 춤과 관련된 온갖 대회에 다 참가했다고 한다. JYP 캐스팅 직원의 말에 따르면 JYP는 춤, 노래, 외모 중 하나만 충족해도 캐스팅 하는데, 수지는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희귀한 케이스였다고. - 라면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학창 시절 쉬는 시간에 라면 먹다가 교사에게 걸리자 '선생님, 진짜 죄송해요. 근데 라면이 불고 있어요'라고 한 썰 (힐링캠프 수지편 中) 11. 신민아 - 본명은 양민아이다. 그런데 90년대 후반에 데뷔할 당시 인기 스타 양미라와 헷갈릴까봐 일부러 '신민아'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실제로 신민아를 양미라로 착각해 CF 출연을 제안받은 적도 있었다고. - 평소에 독서를 매우 좋아한다. 2009년에는 <프렌치 다이어리>라는 책을 직접 쓰기도 했다. - 굉장히 기부를 많이 한다. 2019년 2월에 밝혀진 바로, 지난 10년 간 탈북자, 독거노인, 화상 환자 등에게 무려 20억 원을 기부해왔다. - 배우 류승수가 신민아의 매니저 출신이다. 류승수의 너스레로는 신민아 어머니가 자신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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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3부에 똑같이 나오는 영수증 정리 장면 노래방 기계 = 에블린과 가족들의 행복을 상징 하지만 국세청 직원은 이게 지금 세탁소랑 뭔 상관이냐고 인정해주지 않는다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마저 외면 당하는 에블린의 상황 조부가 악당이 된 이유는 알파 에블린의 강압으로 우주의 모든것을 경험하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것 모든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이상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은 조부는 허무와 죽음만 생각한다 반대로 에블린은 실패와 후회가 많기 때문에 모든걸 경험할수 있는 사람 조부가 계속해서 강조하는말 "통계적인 필연성" 그리고 에블린이 조부를 막기위해 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은 "통계적으로 개연성이 없는 사건들" 정반대로 생긴 베이글과 눈알 모든걸 올렸지만 허무주의를 상징하는 베이글과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삶을 버티게하는 행복과 소중한 일들을 상징하는 눈알 거대한 진리는 우리를 절망시키지만 다시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것은 주변 사람과의 사소한 행복 절대 자길 속일 수 없다 말하던 국세청 직원은 남편 웨이먼드가 챙겨간 쿠키를 먹고 쿠키가 맛있다 말하며 저녁까지 시간을 연장해준다 웨이먼드가 준 쿠키에도 정확히 중간에 땅콩이 있음 쿠키 = 인형눈알 지독해보이던 국세청 직원도 조금의 배려와 웃음이 있다면 바뀔수 있는 사람인걸 보여줌 이미 초반부터 암시되어있는 다정함의 힘 알파 웨이먼드가 최악의 에블린에게 하는 말 "가장 능력이 없고 해본게 없고 후회가 많은 에블린이 역설적으로 가장 가능성 있기 때문에 조부에게 맞설수 있다" 영화에서 정신없이 수많은 멀티버스 에블린이 되는건 에블린 역시 딸의 입장이 되어보는것 그리고 에블린은 조부와 마찬가지로 자기파괴적으로 변한다 자기파괴적으로 변한 에블린을 막아주는것은 남편 웨이먼드 남편 웨이먼드 = 최악의 웨이먼드 성공한 멀티버스의 웨이먼드 = 최선의 웨이먼드 하지만 최선의 웨이먼드는 최악의 웨이먼드의 삶을 그리워한다 나를 만든 환경때문에 모든걸 파괴하고 죽고싶다 생각하는 조부 그리고 상황이 잘못된건 자기자신 때문이라 생각하는 웨이먼드 웨이먼드는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러울땐 그냥 다른사람에게 다정해지자" 말한다 조부와 함께 죽고 파괴하려던 에블린은 웨이먼드의 말을 듣고 자기자신을 생각하게 됨 영화의 첫 장면부터 나오던 다정하고 장난을 좋아하던 에블린의 모습 삶의 행복을 다시 생각할때 떠오른건 가족과의 사소한 일상들 마지막 우스꽝스러운 액션씬은 다시 세상을 다정하게 대하게된 에블린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철학과 흥미로운 연출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함께 갖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감독들도 이동진과 비슷한 해석으로 만들었다 한적이 있으니까 꿈보다 해몽이다 이런말은 자제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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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트래킹 왔다가 존나 싸우는 5년차 커플 조시 & 멜 멜은 미지근해져가는 관계를 되살리고 싶지만 조시는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는 조시에게 멜이 화가 나 있음 근데 싸우던 중에 갑자기 무슨 교회 종소리 같은게 산속에서 들림;; 길을 헤매고 있는 중이라 일단 가보기로 함 짙은 안개를 지나갔더니 갑자기 비가 멈추고 "슈미가둔" 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뭔가 미감이..... 존나 세트장같은 마을이 등장함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트장같은 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갔더니 ㄹㅇ 옛날 배경 같은.... 그런 곳에 사람들이 코스튬 입고 모여있음 조시(뮤지컬 싫어함)가 들리는 음악을 감지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오프닝 넘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뮤덕) - 조시(뮤지컬 싫어함) 표정 차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민속촌 공연인듯? 멜은 고퀄 공연에 신났고 조시는 빨리 집에 가고싶음 뮤지컬 취좆 갈기는 조시 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멜을 부르는 누군가 웬 핫가이(뮤지컬배우 아론 트베잇)가 나타나서 고전영화에서 튀어나온듯한 껄렁한 말투로 추파를 던짐 그리고 그 추파를 중간에서 컷하는 이 마을 목사의 아내 레이턴 부인 (크리스틴 체노웨스, 위키드 오리지널 글린다ㅇㅇ) 카니발 쓰레기라지만 뒤돌아보게 되는 매력..........☆ 하지만 좀 더 있다보니까 수시로 노래 불러대는거 에바라서 바로 ㅌㅌ하기로 함ㅋㅋㅋㅋㅋㅋ 특히 조시가 ㅈㄴ 질색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 들어왔던 다리에 올라가는데 앞에도 똑같이 슈미가둔 마을이 보임? 당황하고 있는 두 사람 앞에 존나 고전 시각효과와 함께 나타나는 레프리콘 ㅇㅇ님들 트루럽 찾을때까지 뮤지컬 세상에 갇힘 ㅂ2 빨리 나가고 싶어서 어 사랑해 나도 사랑해; 급하게 갈긴 뒤에 다시 다리를 지나가려는데 .................. 트루럽이 아니래 = 전쟁같은 싸움의 서막 과 함께 1화 끝 뮤지컬 세상에 갇힌 조시와 멜은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까?! 아리아나 드보즈랑  도브 카메론도 나옴ㅋㅋㅋㅋ 40-50년대 고전 뮤지컬들을 오마주하는 뮤지컬코미디 미드 "슈미가둔" 30분짜리 6부작이라 후루룩 보기 쌉가능 존잼이니까 봐주십쇼
영화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 영화 놉, 에에올의 이야기를 하는 게시글입니다 작은 스포라도 원하지 않는다면 뒤로가기 ※ 작년에 개봉한 조던 필의 영화 '놉'의 조연으로 주프란 캐릭터가 있었음. 사진에서 세 번째 사람으로, 한 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아시안 아역배우 출신임. 주프는 유명 시트콤에 등장해 카우보이 소년으로 성공했지만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잊혀졌어.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주프는 카우보이 테마인 유원지를 만들고 사무실을 그 시절 포스터와 배우들의 사진으로 꾸며놓으며 과거의 유명세를 되찾을 궁리를 하는 인물로 나옴. 주프 역을 맡은 스티븐연은 인터뷰에서 주프를 보고 떠오르는 실존인물로 키 호이 콴을 언급했음(옛 시절 유명했던 아시안 아역배우니까) So your character, Jupe, is a former child star who’s now running this Western-themed amusement park. Were there any particular real life actors he was inspired by? As a half-Chinese child of the ’80s, my mind went immediately to Ke Huy Quan [of The Goonies and Short Round fame], who was pretty much the only Asian kid I remember seeing onscreen growing up. 키 호이 콴은 '인디아나존스 : 미궁의 사원(1984)'에 등장해 '쇼티 라운드'라는 캐릭터를 연기해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인디아나 존스의 감독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다른 작품 '구니스(1985)'에 출연하면서 굵직한 필모 두개를 쌓았지만 아시안계 배우로서의 한계를 느끼며 단역으로 짤막하게 영화에 출연하다 2002년에 연기를 그만두고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전향함. 그러나 카메라 뒤에서만 일하던 그의 앞에 어떤 영화가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2018년에 개봉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임 https://youtu.be/5SjD4IiUSsE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나오는 수많은 아시아인들을 보면서 저기 나오는 사람들과 함께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대 3번 봤는데 볼 때마다 울었다고... 다시 배우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아시안 친구에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고, 2주 뒤 어떤 영화의 소식을 전해듣게 되는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오디션을 보고 '웨이먼드'역에 합격한 키 호이 콴은 이 영화로 대성공을 거두게 됨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소감 <인디아나 존스 : 미궁의 사원>으로 아역배우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저는 선택 받은 것에 큰 행운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때 그것이 전부였던걸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운에 불과했는지요. 수 년 동안 저는 제가 무엇을 해도 어렸을 때 성취한 것을 결코 능가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보여줄 수 있는게 없을까봐 두려웠습니다. 감사하게도, 30년이 넘은 시간 후에 두 남자가 저를 생각해줬습니다. 그들은 그 아이를 기억해줬어요. 그리고 다시 도전할 기회를 줬습니다. 본인을 언급하는 키 호이 콴에게 화답하는 스필버그 감독 아카데미 수상소감 저는 제 인생의 사랑 아내 에코에게 모든 걸 빚졌습니다. 매달, 매년이 지나고 20년이 될 때까지 제게 언젠가 제 시대가 올 거라고 말해줬어요. 여러분, 꿈을 믿으세요. 저는 꿈을 거의 포기할 뻔 했어요. 모두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저를 다시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년 만의 포옹 에에올 작품상 시상자가 인디아나 존스 배우인 해리슨 포드였다는 점도 눈물버튼임 미이라의 미남으로 다들 잘 알 것 같은 남자,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브랜든도 이야기가 긴데, 이 사람도 나쁜 일이 겹쳐 공백기가 길었음 브랜든 프레이저와 키 호이 콴이 서로 껴안고 했다는 말도 감동임 We are still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