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좋아죽어요
왜용이는 왜용이대로 부비적거리고 싶어하고
금동이는 금동이대로 왜용이보고 깔깔 웃어대고
만지고 싶어하져
문제는 금동이가 손을 빤다는건데
침에 축축히 젖어있는 손으로 왜용이를 만지고
털 범벅이된 손가락을 다시 빤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아직 직접 접촉은 되도록 피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게 힘드네요 ㅎ

금동이가 점퍼루에 있을때도 옆을 지키고 있네요


금동이 낮잠 잘땐 금동이 힙시트라도 ㅋㅋㅋㅋㅋ
그리워하네요

왜용아 ;;;
동생 사진찍잖아

나도 찍어주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