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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분위기 있지 않나요?

날 좋아지면 가서 술 한잔 하고 싶네용

은근 분위기 좋은 듯? 공감하시나요 ?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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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종로3가쪽 포장마차 생각나요~~^^
어릴적 밤늦게 포장마차에서 먹던 가락국수 생각 ~ 이젠 너무 비싼 가격에 깜놀 !!
네 ~ 물론 국수 아니라 안주류죠 ㅋ무허가로 폭리를 취하게 하지 말고 차라리 세금 물고 운영할수 있게 허가를 내주는게 나을꺼 같아요
이 미친 비쥬얼 머죠? 침이 좔좔~~
우와 좋네요!!
요즘 포차 어디어디있나요?? 답글좀 ㅠㅡㅠ 용산 철거하고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mandoojoa 동네마다 있어요 잘 찾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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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분식 ; 전북 군산
전북 군산맛집 검색하면 신기하게 분식집이 참 많이 나와요 덕분에 1일 1분식을 하는 것 같네요 안젤라분식도 그 중 하나였어요 영화시장 안쪽에 있는 분식집인데 사람들은 여기를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 그저 신기하네요 일찍 문이 닫을 때도 있다고 해서 서둘러 찾아왔어요 블루리본서베이 2016 2017에도 수록된다고 하니 뭔가 기대가 됐어요 잠깐 줄을 서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렇게 깨끗하거나 깔끔하지 않은.. 음 진짜로 옛날 장터 한구석에 있는 그런 식당 느낌이에요 안젤라분식은 비빔잡채와 떡볶이가 맛있는 분식집으로 유명했는데 백종원 3대천왕에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오뎅에는 계란도 크게 한알 들어가있어요 파에 하트모양있어서 이것도 괜히 찍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그릇에 2,000원이구요 할머니 두분이 하시는데 뭔가 정신이 없어 보여요 주문한 것도 자꾸 까먹으시고 계산도 헷갈리셨...근데 이게 다 뭔가 정겹게 보이기만 했네요 떡볶이는 3,000원이였는데 생각보다 푸짐해요 달짝지근한 맛이 감도는 떡볶이였어요 제가 또 면덕후니깐 시켜본 메뉴에요 잡채 4,000원이라고 되어있지만 약간 부산 비빔당면같은 느낌이였어ㅓ요 고소한 맛이 감도는 비빔면인데 뜨끈하지도 그렇다고 시원하지도 않은 뜨뜨미지근한 면이에요 거기에 콩나물과 오이로 아삭함을 주니 참 새로워요 원래 여기에 김밥까지한 set메뉴가 팔고있긴 한데 다 못먹을꺼같아서 요정도만 시켰어요 만남분식보다 저렴하고 양도 딱 적당해서 둘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못먹은 김밥맛을 한번 보고싶네요 아, 안젤라분식 화장실은 정말 비위좋은 사람도 못가는 정도다꼭 화장실은 이용하고 올 것-! 안젤라분식 ; 전북 군산 http://alvinstyle.com/221499793970
eye-maps : 망원동 편
서울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모여 화제가 되는 ‘길’이 숱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송파구 송리단길, 하물며 경주의 황리단길을 비롯해 전주 완산구 골목을 일컫는 객리단길까지 등장했으니.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처럼 탈바꿈되는 골목이 태반이지만 여타 길과는 사뭇 다른 곳이 있다. 재래시장인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된 이른바 ‘망리단길’. 5일장과는 다른 동네 시장만의 사람 냄새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망원동이 eye-maps의 다음 추천지다. 1~2인 지하철 6호선 망원역에서 한강공원 망원지구 입구까지 사실상 망원1동 전체가 망리단길의 핵심이다. 연립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망원동 골목은 어여쁜 상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동네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을 유혹하기에도 충분하다.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위해 솔솔 부는 봄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 가기 좋은 세 곳을 선정했다. 밥집 내고기 “제가 먹고 싶은 고기를 파는 식당이에요.” 오너의 확고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 내고기. 동교초등학교 정문쪽에 자리해 식당 내엔 동네 주민을 비롯한 진정 단골 손님이 대부분이다. 시작은 채끝한우 단메뉴로 판매되었지만 다양한 부위를 좋아하는 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안심, 등심도 추가되었고 더욱 풍부한 식감을 증폭시키기 위한 큐브형, 슬라이스형, 일반형의 선택지로 구성되었다.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김치,  반찬류, 양념장 등 오너가 직접 정성들여 만들어 그 맛은 보장된다.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부위별로 다른 육즙이 환상적인 맛은 직접 맛보아야 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등심 샤브스키세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제로 판매되니 체크는 필수. 대표 메뉴 채끝한우 1+ 추천 메뉴 안심한우 1+, 구이용제철야채 1인분, 내라면 주소 망원동 421-2 영업시간 매일 18:00 – 23:00 / 매월 2, 3주 일요일 휴무 카페 스몰커피 오픈한지 5년 차를 맞이한 망원동 터줏대감 카페, 스몰커피. 새롭게 문을 열고 철거하는 카페가 수룩한 망원에 굳건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아담한 카페를 일컫는 ‘스몰’ 커피는 ‘소박함’으로부터 시작된다. 매출이 목적이 아닌 커피 산미에 집중한 점이 운영 철칙이기 때문. 카페를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여겨볼만 하다.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선 음료도 맛보시길. 대표 음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1인 추천 음료 바닐라라떼 주소 망원동 399-36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일요일 휴무 주점미자카야 일본의 자그마한 술집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이자카야가 망원시장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일본과 연이 긴밀한 셰프의 별명, 오미자에서 ‘미’자를 차용해 미자카야가 탄생되었으며 그를 돕는 친구 둘이 의기투합해 운영되는 술집이다. 회를 뜨는 모습을 비롯해 조리하고 데코하는 과정이 눈앞에 펼쳐져 망원 속 작은 도쿄를 경험해볼 수 있다. 홀로 사색에 빠져 군고구마 풍미의 야끼이모 쿠로세 사케를 한입 들이키기 좋은 곳. 대표 안주 치킨난반, 아나고동 1인 추천 메뉴 사바이소베마끼 + 시라타키 준마이 주소 망원동 414-14 영업시간 평일 18:00 – 02:00 / 매주 일요일,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 토요일 18:00 – 01:00 3~4인 젊은 세대 중심으로 핫플레이스 파란이 일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 오순도순 셋 혹은 넷을 수용할 만한 맛집 코스로 어디가 좋을까. 망원동만의 감성과 매력으로 서울 맛집에 출사표를 던진 곳이 있다. 밥집 위볼 오뚜기 3분 미트볼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면 오산. 미트볼 음식에 새 지평을 연 식당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오픈된 위볼은 친근하면서도 클래식한 미트볼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식당이다. 끝내준다, 흥청망청 놀다란 각양각색의 의미를 내포하는 ‘weball’. 어원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상호명이 지정되었다. 마치 정갈한 미트볼 모양새를 상징하기도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로제미트볼은 부대끼지 않으면서도 영양 잡힌 한 끼다. 채 썰어 견과류 소스에 버무려진 당근샐러드와의 궁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깔나다.  대표 메뉴 로제 미트볼 3인 추천 메뉴 당근샐러드 + 로제미트볼 + 엔초비쉬림프파스타 + 버섯피자 주소 망원동 386-11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 브레이크 15:00 – 17:30 카페 베이컨트샵 조명과 오브제, 가구와 자체 제작한 의류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카페, 베이컨트샵은 이미 망원동 감성 카페로 자기매김한 곳이다. 오너의 자전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는 로마와 스톡홀름, 파리 생투앙 등 유럽 각지에서 건너온 아이템들. 카페 곳곳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품 등 볼거리가 다양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옮긴다. ‘Vacant’라는 타이틀을 걸고 의류 컬렉션 및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선보이는 브랜드 또한 곧 론칭될 예정이니 추후 행보를 기대해보자. 대표 음료 밀크티, 블랙크림 3인 추천 메뉴 블랙크림, 베이컨트밀크티,베이컨트 쥬스,얼그레이 롤케이크 주소 망원동 425-23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 월요일 휴무 주점녹턴 사카바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 야상곡으로도 잘 알려진 쇼팽의 녹턴. 밤의 제왕이란 뜻을 지닌 ‘녹턴 사카바’는 고즈넉한 밤에 술 한 잔 마시면서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한 간판이 없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게를 가득 채워 일본식 작은 와인바와 같은 오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곳의 묘미는 곶감버터에서 고조된다. 일본소츄의 쌉싸름함으로 목을 축인 후 단맛과 부드러움이 가미된 곶감버터를 베어 먹는 것이 포인트다. 대표 메뉴 나폴리탄 3인 추천 메뉴 브리치즈 후라이, 난코츠 가라아게, 곶감버터, 토마토 쯔께모노 + 하이볼, 일본소츄 주소 망원동 394-92 영업시간 매일 18:00 – 02:00 / 일요일 휴무 4인~단체 추억이 쌓인 맛집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맛이 두 배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많은 인원과 오늘 하루 함께 해야 한다면 폭발적인 에너지를 써야 하니 체력에 좋은 보양식이되, 너무 무겁거나 부대끼지 않는 코스여야 한다. 아무래도 장소가 협소한 곳은 위험부담이 크다. 밥집 행진 ‘앞으로 나아가자!’란 소망을 품은 행진. 8-90년대 국가 발전에 만전을 기하던 시기가 떠오르는 냉동삼겹살 맛집이다. 당대, 그 시절 먹던 냉동삼겹살을 재현하고자 탄생된 행진은 오픈한 이래로 꾸준히 늘어진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단체 손님의 경우 오픈 시간대에 맞춰 원형 테이블을 사수할 것을 권한다. 추천 메뉴는 삼겹살과 더불어, 콩줄기를 벗삼아 배를 채운 후 껍데기로 마무리. 약 10분간 고대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기름기 쫘악 뺀 껍데기는 경지에 달하는 맛의 골든 타임이다. 옛 감성이 고스란히 구현된 인테리어 및 유년시절 집안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그릇들은 눈요깃거리. 대표 메뉴 냉동삼겹살 4인 추천 메뉴 삼겹살 4인분, 콩줄기, 백청국장, 껍데기 2인분 + 소맥 주소 합정동 427-5 영업시간 평일 17:30 – 04:00 / 일요일 17:00 – 23:00 카페 아이다호 컨셉을 잡고 꾸려진 공간이 아닌 젊은 예술가들의 끼와 감성이 모여 오픈된 복합문화공간이자 카페 아이다호. 영감의 원천은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감독의 1991년작 <아이다호>다. 영화 애호가인 운영자 둘이 상호명을 고심한 끝에 탄생한 이름이다. 구성된 음료명 또한 영화의 주연 배우와 감독의 역할을 상상하며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메뉴.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매달 새로운 전시가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다. 대표 음료 키아누 리브스, 리버 피닉스 4인 추천 음료 키아누 리브스, 리버 피닉스, 구스 반 산트, 아이다호 소다 주소 망원동 338-79 2층 영업시간 평일 14:00 – 22:00 / 금요일 14:00 – 23:00 / 토요일 13:00 – 23:00 / 일요일 13:00 – 22:00 / 수요일 휴무 주점 오복수산시장 삼겹살 1차, 달달한 슬러시 2차로 배를 두둑이 채웠다면 제철 해산물로 화룡점정을 찍어보자.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배를 부둥켜안고 고기 맛이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야 할 시간. 밥 한 공기 정도는 뚝딱할 수 있는 카니미소 게딱지는 집 나갔던 입맛도 돌아오게 해준다. 3만 5천 원에 다양한 종류가 한데 어우러진 모듬해산물를 먹을 수 있다니, ‘푸짐함’ 그 자체다. 대표 메뉴 모듬해산물 4인 추천 메뉴 모듬해산물, 카니미소게딱지구이, 전복바지락술찜 주소 망원동 401-36 영업시간 매일 17:00 – 03:00 EDITOR / EUNBEEN LIM DIGITAL EDITOR / JUSEONG KIM FLIM EDITOR / EYELANCE VIDEOGRAPHER / MINGU LEE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입맛소수자] 옛날에 먹어봤던....
우선 경고부터 드립니다. 이 음식은 호불호뿐만아니라 어떤분께는 불쾌감, 심지어 혐오감도 줄 수 있습니다. 징그러운것을 참지 못하는분은 뒤로를 눌러 눈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음식이 사람이 먹지 못하거나 법으로 금지 되었거나 윤리적 도적적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은 절대 아니며 옛날에는 귀하게 먹었던 음식임을 우선 말씀 드립니다. 우선 이 음식을 먹기좋게 조리한 사진부터 올립니다. 이 음식은 매우 부드럽고 담백하며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의 지방질이 포함되어있으며 마치 두부와도 같은 부드럽고 말캉칼캉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음식은 한귝인이 가장 즐겨먹는 어떤 동물의 부위이며 위 요리는 그 동물의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한 것입니다. 아래사진은 그 음식부분만 확대했습니다. 두부같기도 하고 내장 덩어리 같기도 한 저 음식... 뭐 이미 눈치 채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저 음식의 정체를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저 음식을 좋아하게된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음... 대략 한 40년쯤 전이로군요.. 그때 저는 시골에서 살고 있었고 그때는 지금처럼 고기가 흔한 시절이 아니었어요. 고기는 주로 아주 드문 잔치날 잔치집에서 직접 돼지를 잡아 동네사람들이 나눠먹을때에야 간신히 맛볼수 있었죠. (아랫부분 살짝잔인함주의. 잔인싫으시면 뒤로) 그 시절에는 동네 어른들이 직접 잔치집 마당에서 돼지를 잡곤 했는데요.. 돼지를 잡을때는 발을 묶어놓고. 시쳇말로 멱을 딴다고하죠? 돼지의 목에 구멍을 내서 선지를 양동이에 받고 돼지가 죽으면 배를 갈라서 생간은 그자리에서 잘라서 나눠들 드시고 부위별로 나눠서 아주머니들이 요리를 시작하죠... 굽고 찌고 삶고... 저 음식은 그 과정에서 돼지의 일부 부위를 삶은후에 그것을 먹기좋게 썰어 내면서 따로 빼내어 나오는 부위에요. 주로 어른들이 소금을 살짝처서 돌려드시고 꼬맹이였던 우리들에게도 맛뵈기로 조금씩 나눠주셨죠. 아... 그때 그 맛이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면서도 씹지않아도 목구멍으로 녹아들어가던 그 환상적인 그 맛!!! 그맛을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이 재래시장을 구경하는데 세상에 그 음식이 버젓이 포장되서 팔리고 있잖겠어요? 물론 조리하지 않은 생것 그대로... 게다가 가격도 무척 싸더군요. 5천원. 그래서 바로 사다가 위의 사진처럼 조리해서 먹었어요. 아... 어릴때 먹던 그 맛까지는 아니어도 여전히 맛은 있더군요. 제가 사실 좋아하는분들은 진미로 생각한다는 그런 종류를 좋아하거든요. 거위간푸아그라. 아귀간. 그런 지방질 넘치는 부드러운 음식요.. 이것도 사실 그런 식감과 맛을 지니고 있는 음식이에요. 그럼 원형을 공개합니다.(혐오감 다시한번주의) 이것은 바로 돼지의 뇌 입니다. 좀 징그럽게 생겼죠? 돼지머리를 통채로 삶아서 머리를 가르면 하얗게 익은채로 나와서 조그맣게 줄어든 그걸 조금씩 나눠주셔서 먹어봤던 나름 추억의 귀한 음식이랍니다. 한마리에도 아주 작은 양이라 유통은 따로 안되는듯 하고요. 다음에도 혹시나 시장을 둘러봤지만 찾지는 못했어요. 뭐 어린시절 돼지잡는날 얻어먹어 본 분이라면 제 입맛과 같은 입맛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을테고 아마 대부분은 재료의 비주얼에 비호감을 느끼리리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아는사람만 알고 먹어본분만 아는 돼지뇌의 참맛! 입맛소수자에 어울리는 입맛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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