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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닭갈비 맛집! 🐓일도씨 닭갈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8길 4 토요일 점심으로 후회가 없는 선택 닭갈비 나오기 전 (단호박 맛이 났음)스프가 먼저 나와요 저는 치즈 닭갈비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 13,000원) 진짜 굿초이스 치즈를 이렇게 듬뿜 가져오시고 나서 물어보세요 위에 올려서 먹을지 한쪽에 치즈만 따로 해서 먹을지 저는 그냥 위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란치즈와 피자치즈위에 치즈 파우다 가루까지 뿌려주셨어요 짜잔 갑자기 피자 비쥬얼? 지금부터 제 심장은 쿵덕쿵덕 언능먹고파 ㅠ (🐓🐓🐓닭갈비 되게 부드럽고 배불러도 계속 먹었어요 ) 오른쪽 보시면 기본찬으로 피클과 양배추 샐러드가 함께 나와요^^ 여기 강점이 떡도 맛나요 떡마다 고구마 들은 떡 , 치즈가 들어있는 떡 다양한데 쫀득쫀득 인절미 마냥 맛까지 있었어요 또 한번 감동은 치즈가 듬뿍있다보니 볶음밥 추가시 치즈를 따로 또 추가하지 않고 조금 남아있을 때 같이 볶아서 치즈볶음밥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남아있던 떡도 조각 조각 내주어서 떡과 밥을 같이 먹으니 식감이 쫀득하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건 집에서도 해먹으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아낌없이 촥촥 뿌려주실때는 위가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ㅋ 여기 물은 물이아니라 차라고 합니다 물도 구수하고 맛나용~|👍🏻 방배역 근처 오시면 한 번 드셔 보세요
제일곱창 ; 화양시장
건대에 참 자주가던 시절이 있었어요 요즘 포스팅이 자꾸 건대로 도배되고 있네요 화양시장 아찌떡볶이(http://alvinstyle.com/220898098263)옆에 위치한 제일곱창은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요 영업시간이 15:00~01:00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뭔가 소박한 내부이지만 또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더라구요 옛날집느낌이라면 벽지도 누렇고 찌든때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건대 제일곱창은 첫느낌과 다르게 정말 깨끗해서 더 놀랬던 집이에요 가격도 넘나 저렴해요 요즘 왠만한 곱창이 싸야 9천원정도라서 부담스러운데 참 착한 가격이에요 반찬은 크게 뭐없어요 쌈채소, 마늘, 고추, 국물 한그릇인데 진짜 여기는 깔끔 깨끗 그 자체더라구요 쌈채소도 각을 잡아서 쌓여있어요 진짜 더럽거나 물러진부분 하나도 없고 마늘, 고추도 정말 다 깨끗히 손질해주시더라구요 야채곱창도 시켰는데 역시나 맛도 깔끔하고 진짜 군더더기없는 맛이였어요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고 진짜 다시 와서 먹고 싶은 맛이에요 아쉬운건 배불러서 볶음밥을 못먹었는데 진짜 다음번에는 곱창도 많이 먹고 밥까지 먹어야지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또 가야하는 그런 집이에요 진짜 모든게 깔끔한 것도 좋았고 주인분도 넘나 친절해서 더 좋았던 곳이라 조만간 또 다녀올꺼에요 제일곱창 ; 화양시장 http://alvinstyle.com/221537644293
열대야 속 맥주한잔, 후쿠오카#6
야타이에서 즐기는 맥주 한 잔 텐진역으로 돌아와 숙소에서 먹을 맥주와 안주거리를 구매해서 바로 숙소로 직행했다. 유후인에서 계속 걸어다녀서 잠시 땀 좀 씻을겸해서 휴식을 가졌다. 잠시 30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나와 텐진역으로 갔다. 일본의 포장마차라고 하는 야타이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 즐기기로 했다. 나카스강 쪽에도 야타이가 많이 있다고 하지만 그쪽은 너무 관광객 대상이라 비싸다고 했다. 텐진역 앞에 가보니 3-4개 정도의 야타이가 퇴근길의 사람들을 붙잡고 있었다. 아예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할 정도인거 보니 여기도 관광객 청정지역에서 벗어나진 못한듯 하다 모듬꼬치와 함께 1차로 맥주 한 잔~ 닭껍질이 이렇게 고소하고 바삭하게 맛있는 줄 몰랐다. 맥주를 계속 끌어당긴다. 어묵과 기린 병맥주로 두번째 판 시작~ 어묵에 오징어가 잘게 들어가 있는지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그리고.. 육수가 배어든 무 한조각은 가능하다면 계속 리필해서 먹고 싶은 맛이다. 마지막은 명란오믈렛, 후쿠오카가 명란젓으로도 유명해서 길거리 곳곳에 명란제품을 파는곳이 많다. 야타이에서도 명란오믈렛이 베스트라고 하는데 부들부들하게 익은 계란이 명란의 짠맛을 감싸주고 있다. 계속 먹다보면 명란이 많이 들어있어서 조금 짜기도 하다. 3개의 안주를 하나하나 음미하며 야타이의 분위기를 즐겼다. 꼬치의 하나하나 쏙쏙 빼먹는 재미에, 육수에서 통통하게 익은 어묵과 뜨겁게 푹 익은 무 한조각은 여행의 여독을 풀기에 충분했고, 마지막의 명란오믈렛은 어떻게 이렇게 계란을 구울수있을지 신기했다. 시끌시끌한 야타이 내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들린 듯한 회사원의 모습이 뭔가 묘하게 평화롭게 느껴진다. 바쁜 일상중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씁쓸하게 한 잔을 마시든, 끝났다는 안도감에 마시는 것이든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이런 포장마차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가볍게(?) 마시고 숙소로 다시 들어와 아까 사놓은 맥주와 안주로 이틀째의 밤, 공항노숙까지 하면 세번째의 밤을 즐긴다. 포장해온 초밥과 맥주와의 조합이 좋다. 친구와 마찬가지로 여행시 맛집이나 여행스케쥴을 많이 계획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단순히 숙소에서 맥주 한 잔 하며 마음껏 헛소리하면서 웃는것도 참 좋다. 맥주 한 잔 하며 친구는 야구 롯데팬이고 나는 삼성팬인데 둘 다 잘 했으면 좋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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