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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바이러스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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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마지막 흔적, .su
https://www.inverse.com/article/8672-the-bizarre-afterlife-of-su-the-domain-name-and-last-bastion-of-the-ussr?fbclid=IwAR0P9wAMznxW2COywsfR3ZZVPou0UfNXOZTUL300OyaX13kBDaXTlinFaiw 역사는 이상한 방식으로 그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번 주말 특집은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국가, 소련의 최상위 인터넷 도메인 .su의 이야기이다. 나라 이름에 따른 인터넷 주소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 산하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IANA)에서 지정한다. 이 IANA는 1988년에 설립됐으며, 곧바로 여러 나라들에게 이 주소 저 주소를 할당하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소련도 1990년 9월 19일, .su 주소를 받는다. 당연히 소비예트 유니온의 준말이다. 소비예트 유니온의 준말이라니, 차라리 .ussr이 낫잖을까 싶기도 한데, 애초에 .su 도메인을 제안했던 인물은 소련인도 아니고 19살 먹은 한 핀란드 대학생이었다고 한다(참조 1). 그런데… 그로부터 15개월 후, 소련이 분리되어버린다. 정말 막바지까지 그 강대한 제국이 무너질지는 아무도 예상치 못 하던 차였다. 그런데 이 su 주소는 끈질기게 지금도 살아남아 있으며 실제로 작동은 물론 새로운 주소 등록도 받고 있다(참조 2). 잠깐, 그때 무너진 국가는 소련만이 아닐 텐데요? 좋은 지적이다. 유고슬라비아는 .yu, 동독은 .dd(독일민주공화국의 약자다, 서독은 참고로 독일연방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는 .cs였다. 이들 모두 사라졌으며, 신규 등록을 받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su 도메인은 어떻게 살아남은 것일까? 러시아의 음모일까? 의외로 살아남은 이유는 행정지체(…) 및 저항(!)이었다. 러시아의 도메인인 .ru가 1994년이나 되어야 등장했기 때문이다. 즉, 소련 붕괴 이후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려는 구-소련계 주민/법인들은 어쩔 수 없이(?) .su 도메인을 이용해서 등록해야 했으며, 이왕 살아 있으니 계속 살려야 한다는 IANA 내 러시아계 직원들의 저항 때문이었다. 게다가 러시아 내 인터넷 주소 할당을 위해 2001년부터 활동한 러시아공공네트워크연구소(Российский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институт развития общественных сетей (РосНИИРОС))는 .ru는 물론 .su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재 .su를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는 119,423개소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라도 없는데 누가 이 .su를 사용하고 있느냐, 쏘오련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이들인가(참조 1의 .su 도메인), 아니면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단체의 웹사이트인가(참조 3), 그것도 아니면 푸틴을 옹호하는 외곽 청년조직, “우리들(Наши, 참조 4)”인가? 수많은 사이버 범죄단체들이 이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참조 5). 스팸과 DDoS 공격, 인터넷 사기범들이 사용한다는 얘기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 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 선거 개입도 한 모양(참조 5). 가령 Exposed.su는 트럼프와 밋 롬니, 미셸 오바마 등의 신용 내역을 누출했다고 한다. (사이트는 현재 사라졌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su 주소가 사라지는 일은 러시아가 있는 한, 없을 것 같다. 생각해 봅시다. 발해 부흥운동은 거의 200년을 갔었다. 영국인들의 .eu 도메인 요구 또한 20년은 더 갈 수 있으며(참조 6), 소련에 대한 향수는 분명 대를 넘길 것이다. -------------- 참조 1. Юбилей Рунета: 10 лет назад финн Петри Ойала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л домен .su(2000년 9월 19일): https://web.archive.org/web/20140102191207/http://netoscope.narod.ru/news/2000/09/19/312.html 애초 소련의 유닉스/데모스(ДЕМОС) 망은 중립국(!) 핀란드를 통해서 서방과 연결됐었고, UUCP(전송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소련과 세상을 이어준 것이 바로 핀란드 대학생, Petri Oyala였다. 참고로 실제 관여자들의 증언은 다음의 사이트에 자세히 나온다. (.su 도메인!) 

http://news.demos.su/private/demos.html 2. 새로운 su 주소 등록, 1년에 PayPal로 $29.95 밖에 안 한다!: https://www.register.su 3. 새로운 로씨야! https://novorossia.su 4. 원래는 http://www.nashi.su 이지만 사이트는 현재 사라졌다. 열람을 원하시면 아카이브를 통해서 보셔야 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120313181921/http://nashi.su/ 5. USSR's old domain name attracts cybercriminals(2013년 5월 31일): https://phys.org/news/2013-05-ussr-domain-cybercriminals.html 6. UK citizens might lose .EU domains after Brexit(2018월 3월 30일): https://www.engadget.com/2018/03/30/europe-brexit-eu-domains/
소비에트 인테르니옛
예전에 소련의 인터넷이 1991년 쿠데타를 막아냈다는 이야기(참조 1)를 올린 적 있었다. 당시 소련 네트워크 망은 내부 네트워크 망으로서 렐콤(РЕЛКОМ)이 깔려 있었는데, 참조 1 글을 읽어보시면 안다. 최초 설치(및 유럽과의 연결)는 1990년이었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그 때 처음 생기지는 않았다. 혹시 미국의 알파넷(ARPANET)처럼 소련도 전쟁에 대비한 네트워크망을 고안하지 않았을까? 주말 특집, 소련의 인터넷 구상이다. 때는 1952년 소련의 한 비밀 도서관, Norbert Wiener의 걸작, Cybernetics (1948, 참조 2)를 영어로 읽던 한 장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아나톨리 이바노비치 키토프(Анатолий Иванович Китов, 이름을 줄이면 A.I. 키토프(!!)). 그는 선임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러시아어로 번역한다. 이성적인 맑시스트 정권에 하이테크를 붙여주자는 의도였다. 그래서 1959년, 기밀 군컴퓨터연구소장에 오른 키토프는 국가 경제 계획을 보다 더 잘 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계산 처리 연구에 돌입한다. 그래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붉은 책(Красная книга, 참조 3)”으로 알려진 이 보고서를 흐루셰프 앞으로 보냈는데, 정성스럽게 작성하면 뭐하나, 중간 간부(참조 4)가 이 보고서를 들여보고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의 보고서에는 군사용 컴퓨터를 야간에는 민간에게 개방하자는 내용이 있었다. 계획 경제 실무자들이, 야간에 성능 좋은 군사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능률을 높이자는 의미였으며, 심지어 현재의(50년대 후반) 군용 컴퓨터 성능이 미국에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다. 바로 기각된다(참조 4). 시베리아행 고고씽? 그는 1년간 당원증을 빼앗기고 군 연구소에서 영구 축출된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돈이 있었다(그 당시는 아직 아니었다). 사돈이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2차로 인터넷 시도를 하는데... 그의 이름은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글루쉬코프(Виктор Михайлович Глушков). 그의 프로젝트 명은 “국가경제의 회계와 계획, 관리를 위한 정보 처리 및 습득용 자동화 시스템 전국망”이다. OGAS(Обще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автоматизированной системы учёта и обработки информации, ОГАС)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전화선을 이용한 전국 네트워크망이었다. 전국(유라시아 대륙 전체!) 관공서와 기업, 공장, 농장을 잇는 OGAS의 구조는 소련답게 세 가지 피라미드 시스템으로 나뉘기는 한다. 최상층에는 모스크바에 설치되는 연방 차원의 네트워크망, 중간층에는 이 망에서 연결된 200개 정도의 대도시 네트워크망, 최하층은 주요 지방/시설에 연결된 2만여 컴퓨터 터미널이다. 또한 OGAS는 신경망처럼 작동하는 개념이었다. 소위 “폰-노이만 병목현상(von Neumann bottleneck)”이라 불리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피하기 위해 도입한 기술 때문이었다. 글루쉬코프는 ‘매크로 파이핑 처리’ 모델을 도입한다. 이 모델은 인간 두뇌 신경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동시처리하는 방식이다. OGAS에는 그 외에도 인공 두뇌와 종이 없는 사무실,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연어 처리, 또한 특이하게도 전자화폐 제안(비트코이노프! 농담이다)도 있었다. 제일 주목할 만한 내용은 아무래도 “정보의 불멸성”, 즉, 인간 두뇌의 백업 기술 개발일 것이다(웨스트월드, 보고 있나?). 당연히 예산이 소모되는 일이다. 때는 1970년, 미국의 알파넷이 가동된지 1년 후의 일이다. 기술은 물론 마르크스 자본론을 암기해서 인용해대는 글루쉬코프를 논리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반대할 인물이 당에는 없었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는 회의에서 브레즈네프 동지는 슬그머니 자리를 비웠고, 알렉세이 코시긴 당 주석도 역시 자리를 비웠다. 실질적인 경제 개혁을 위한 재정 확보를 강하게 주장한, 바실리 가르부조프 재무부장관이 승리한 것이다. 그는 컴퓨터 예산이 필요하기는 하다고 주장했다. 양계장의 달걀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였다(참조 5). 하지만 OGAS 프로젝트는 아직 시기상조라 말했고, 지도부는 그에게 설득당했다.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이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최초의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는 협조적인 사회주의자처럼 행동하는 자본주의자들 덕분에 태어났다. 경쟁 위주의 자본주의자들처럼 행동하는 사회주의자들이 낳은 것이 아니었다(달걀 생산성을 보시라). 글루쉬코프(그는 소련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미르-1을 1966년 제작하기도 했다)는 낙관을 잃지 않았었다. 1982년 사망하면서, 그는 부인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을 했다고 한다. “걱정 마. 지구에서 뻗어나가는 빛줄기가 별자리를 지나갈 테고, 별자리를 지나갈 때마다 우린 젊어 보일 테니 영원함에서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 참조 1. 쿠데타를 막은 인터넷(2016년 9월 23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4468008394831 2. 사람의 신경 작용을 신호로 변환하는 기술에 ‘사이버네틱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공지능 연구의 효시라고 봐도 좋겠다. 3. Математик Анатолий Китов: Обогнать США, не догоняя!(2017년 1월 1일): https://rg.ru/2017/01/12/rodina-kitov.html 4. 키토프의 보고서를 기각시킨 장본인은 당시 공산당 총서기, 브레즈네프였다(참조 3)고 한다. 아래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동무, 문제가 생기면 노동자와 농부들을 모아서 집단적으로 논의하고 자문을 받아서 결정을 내리면 되오.” “레오니트 일리치 동지, 동지가 앓아 누워도 똑같이 불러서 논의하고 결정내릴 겁니까?” 5. 좀 설명이 필요한데, 양계장에서 컴퓨터로 조명과 음악을 시의적절하게 조절하여 배경(!)으로 깔면 닭들이 더 달걀을 많이 낳는다고 한다. 가르부조프 장관에 따르면 민스크에 갔더니 그렇게 해서 생산성이 오르더라는 거다.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 엿보면 알려주는 구글의 AI
버스나 전철에서 스마트폰을 할 때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질 때가 있다. 구글은 사람들의 이러한 불편을 걷어내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구글은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을 몰래 볼 경우 이를 발견하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했다고 외신 더버지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알고리즘 사용해 낯선사람 식별 카메라 전환뒤 스냅챗 효과 입혀 이 소프트웨어는 '전자 스크린 보호장치'라고 불리며 정면 카메라를 활용해 낯선 사람의 시선을 감지한다. 알고리즘을 사용해 스마트폰의 원래 주인이 아닌 낯선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 전자 스크린 보호장치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가도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을 쳐다보면 이에 즉각 반응해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낯선 사람의 얼굴에 스냅챗의 무지개 효과를 입히는 방식이다. 이 소프트웨어를 제작한 구글 연구원 쿼츠는 전자 스크린 보호장치는 모든 종류의 조명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2초만에 반응한다. 구글이 이 기능을 안드로이드 적용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외신은 이 기능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앞으로 구글은 전체적으로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것이다. 기계학습과 AU는 이미 스마트폰간의 큰 차별화 요소다.
'나도 드루킹이었다'
대한민국 뉴스는 루비콘의 강 앞에 서 있다 얼마 전 네이버에서 뉴스를 읽고 댓글을 작성하려던 트위터 사용자 손 씨는 ‘내 댓글’ 보기를 누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작성하지 않은 댓글들이 11개나 있었던 것이다. ‘댓글 알바’라는 용어가 공공연하게 나돌았고, 최근 ‘드루킹 댓글 조작’ 논란까지 있어 더욱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 혹시 자신의 아이디가 여론 조작에 사용되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손 씨는 네이버를 이용하면서 아이디 해킹 감지 경고를 받지 못했다. 내 아이디, 드루킹 일당이 아이디 댓글 도용할 수도 십알단과 드루킹 일명 ‘드루킹’이라는 필명의 김동원(49) 씨는 지난 1월 말 네이버의 게재된 뉴스 기사의 정부 비판 댓글에 집중적으로 ‘공감’을 클릭하여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반복 자동화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활용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드루킹의 ‘매크로’ 프로그램에 동원된 아이디는 2,200여 개에 달한다. 댓글을 통한 여론 조작이라는 외형만 본다면, 드루킹 일당의 수법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활동했던 불법조직인 ‘십알단’과 비슷하다. 하지만 ‘십알단’은 인기 커뮤니티 게시글 및 포털 기사 댓글의 대량 작성, 트위터 내 대량 리트윗을 통해 대세몰이했다는 점에서 네이버 기사 댓글의 공감 수를 집중적으로 조작해 순위를 올린 드루킹의 방식과 차이가 있다. 십알단 방식이 물량에 바탕을 둔 공세라면, 드루킹 일당의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 진화하는 여론 조작 문제는 ‘물량 공세’와 ‘선택과 집중’의 융합이다. ‘40인의 조작단’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들은 손 씨의 아이디와 같이 댓글 작성 가능한 해킹 아이디를 각각 10개씩 가진 ‘댓글 팀’ 20명, 한 명당 1,000개의 아이디를 운용하는 ‘매크로 팀’ 20명으로 구성된다. (드루킹 일당은 3명이 2,200개의 아이디를 사용했다.) 이 ‘40인의 조작단’이 조작하려는 대상은 네이버 화면 우측 상단의 ‘가장 많이 본 뉴스’의 댓글이다.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정치, 경제 등 5개 섹션에서 하루 최대 1,000개의 기사가 노출된다. 매 시간마다 이전 한 시간 동안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각 섹션 10개의 기사가 나열된다. 이제 조작을 시작해보자. 우선 댓글 팀 20명은 특정 기사를 골라 ‘조작 댓글’을 각각 할당된 10개의 해킹 아이디로 3개씩 작성한다. 이후 ‘매크로 팀이 나선다. 20명이 각각 자신이 운용하는 1,000개의 해킹 아이디를 가지고 매크로를 통해 조작된 댓글에 공감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조작 댓글’을 순식간에 20,000개의 공감을 받은 댓글로 만들 수 있다. 지금의 시스템이라면 ‘40인의 조작단’의 규모를 확대하여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뉴스’에 게재되는 기사 안의 모든 BEST 댓글을 조작할 수 있다. 또 조작단이 기사 하단의 ‘이 기사를 모바일 메인으로 추천’ 탭을 눌러 모바일로까지 노출된다면 그 영향력은 엄청나게 커진다. 상위 랭킹에 오른 기사는 조작할 만한 기사? 사실 ‘가장 많이 본 뉴스’ 랭킹은 이전 1시간 동안의 집계 결과다. 그렇다면 조작단 입장에선 타이밍을 놓친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 포털을 통해 뉴스를 읽는 독자 대부분은 기사가 조회 수 랭킹에 진입해야만 비로소 읽게 된다. 오히려 랭킹에 진입한 기사라야만 댓글을 조작할만 한 가치가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라리 댓글을 더 신뢰하는 편이에요.” 특히 청소년은 댓글 조작에 취약하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해외에서는 어떻게 댓글 관련 문제를 풀어가고 있을까? 5월 2일 국회에서 열린 <포털 인or아웃 ‘포털 댓글과 뉴스편집의 사회적 영향과 개선방안’ >에서의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구글이나 바이두의 경우 뉴스 서비스 자체가 아웃링크 시스템이기 때문에 댓글 문제 자체가 없으며, 로이터, NPR 등의 해외 뉴스 매체 또한 댓글 서비스를 아예 없애는 경향이라고 밝혔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가짜 뉴스와 댓글 조작, 언론의 신뢰성 회복, 독자와의 소통 등 수많은 난제가 산적해 있다. 지금 대한민국 뉴스는 루비콘의 강 앞에 서 있는지 모른다. 뉴스의 단순 수용자를 넘어 능동적 시민이 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아이디가 댓글 조작에 도용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당신을 지키는 기술적 무기
어떻게 나를 보호할 수 있을까? 강진 여고생 A양(16)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는 ‘낫’으로 추정된다. 지난 26일,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 씨의 트렁크에 있던 낫에서 A양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낫에서 혈흔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A양의 흔적이 낫과 손잡이 사이에서 찾아낸 것으로 보아 범행 후 닦아낸 것으로 보인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 A양으로 확인된 시신은 뚜렷한 외상이나 인위적인 훼손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발견 당시 머리카락은 잘려나갔으며, 알몸 상태였다. 가해자 김씨는 자신의 의도가 여의치 않자, 위협하는 과정에서 낫을 사용했고, 이후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낫으로 위협한다면, 무엇으로 저항할 수 있을까? 호신용 스프레이, 삼단봉 등과 같은 호신용품은 근접했을 경우에만 쓸 수 있다. 위협하는 가해자와 1m 정도까지 가까워져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그만큼 접근하게 되면 낫과 같은 위협도구의 사정권에 들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총기류다. 호신 목적으로 구할 수 있는 총기는 가스총(가스분사기)이다. 가스총은 실제 총기와 모양도 비슷하여 소지하는 것 자체만으로 가해자에게 위협을 줄 수 있다. 발사된 가스에 상대방이 맞으면 피부 발진이 일어나고 눈을 뜰 수 없는 상태가 되며, 가스로 인해 눈물과 콧물도 계속 흐른다. 적어도 20~30분이 지나야만 회복할 수 있다. 일상 속 여성에 대한 위협을 막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여성 불안을 해결하자는 목표로 만들어진 ‘불편한 사람들’은 서울대학교 학내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등에서 몰카 탐지 작업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약 200개 공공 화장실에서 몰카 탐지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경기북부경찰청, 일산 동부 경찰서와 함께 일산 일대 지하철의 몰카 설치 여부를 상시로 점검하는 안심 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인터넷 파괴할 수도
BIS, 3가지 경고 배경은? 스마트폰-서버 규모 초과 트래픽· 분산합의 거래 취약성 등 아킬레스건 “비트코인에 드는 인터넷트래픽 용량은 스마트폰-서버간 용량을 넘어설 수 있어 인터넷을 파괴할 수도 있다.” "글로벌경제에서 선의의 교환수단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조작과 사기의 대상이 된다." “탈중앙화된 합의에 따른 거래의 취약성 때문에 언제든 신뢰성이 증발할 수 있어 개인 지불의 최종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이는 암호화 화폐가 기능을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룸버그는 18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소재 국제결제은행(BIS)보고서를 인용, 최소 3가지 이상의 이유를 들어 비트코인등 암호화화폐가 가져올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BIS는 금제금융 안정을 목적으로 전세계 각 중앙은행 간 관계를 조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올해로 설립 88년째다. BIS는 17일(현지시각) 연례 경제보고서의 일부로 발표된 24쪽 짜리 보고서에서 관심과 투자 폭발을 촉진할 높은 기대감 속의 암호화화폐가 이를 저해시킬 다양한 결함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화폐가 너무나도 불안정해 너무나도 많은 전력을 잡아먹으며 글로벌경제에서 선의의 교환수단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조작과 사기의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탈중앙화의 속성을 가진 암호화화폐의 속성에 대해 “비트코인과 그 모방자들은 분산네트워크 컴퓨터에 의존해 만들어지고 거래되고 설명되는데 이는 핵심 강점이라기보다 근본적인 결함”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대란을 해소해 줄 ‘반값 마스크’가 등장했다
+추가된 판매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2월 28일(금일) 기준 확진 환자가 2,022명으로 늘어나 여파가 거세지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해 줄 대안이 등장했다. 물가 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 조치’에 따라 국가가 나서 출고 수급 조정에 참여한 것. 이로 인해 생산업자는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게 되며,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과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무려 4,000원대로 올라선 마스크 가격을 절반도 안 되는 가격 1,500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온라인 ‘우체국 쇼핑’을 시작으로 판매 예정이었던 마스크는 특별 관리 지역인 대구와 청도 내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전국 읍, 면 지역 산하 1,317개의 우체국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제외한 도심 지역 우체국은 아직 판매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 그러나 인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추가 판매처는 아래 슬라이드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차원적으로 막을 수 있는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이 있을까. 이는 간단하다. 마스크 오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콧등과 코 편에 밀착시킨다. 이때, 코 편이 부착된 쪽을 위로해 턱쪽과 코, 입을 완전히 가리는 것이 중요. 바깥 면은 오염된 부분이므로 착용 후에는 외부 겉면에 손대지 않고 버릴 때는 최대한 바깥면이 손에 닿지 않도록 접어서 버려야 한다. 코 일부만 가리거나 턱에만 걸치는 방식은 안 쓴 것과 마찬가지. 마스크를 쓰는 목적은 호흡기관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중요시해야 한다. 벌써 13명의 사망자를 기록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의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재택근무, 임대료 인하 등 다양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현재. 각종 외신에서도 한국의 빠른 대처에 대해 감탄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기업, 공인들의 기부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을 돌보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이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질병관리본부의 캠페인처럼 모두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어서 다가오길 바라며, 시시각각 업데이트되는 현황은질병관리본부에서 상시 확인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컨테이너 기술'
다시 떠오르는 컨테이너 기술 가상화 시장 판도 바꿀까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시 필수 요소인 가상화 솔루션 시장에 지각 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가상화 솔루션 시장은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하이퍼바이저 기반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주도해 왔지만, 구글, 시스코, 레드햇 등이 컨테이너 기술을 내세우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업계는 기존에 자리 잡은 하이퍼바이저 기반 기술과 컨테이너 기술 모두 장단점이 있는 만큼 기존 방식을 대체하기보다 시장에서 두 방식이 공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서 VM웨어 MS 위협하는 구글 레드햇 시스코 컨테이너 기술, 가볍고 빠르다 그동안 가상화 솔루션 시장은 VM웨어, MS 등 하이퍼바이저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주도해 왔다. 하이퍼바이저는 물리적인 호스트(Host) 시스템이 여러 대의 가상머신(VM)을 게스트(Guest)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하나의 컴퓨터에서 여러 개의 운영체제(OS)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상화 기술의 일종인 컨테이너 기술이 하이퍼바이저의 잠재적인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크기와 속도 때문이다.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은 서버에 컨테이너를 설치한 후 애플리케이션과 라이브러리만 가상화하기 때문에 VM 대비 가볍다. 또 컨테이너가 구동되면 그 안에 담긴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시작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데 강점이 있다. 즉 하이퍼바이저 기술과 달리 게스트 OS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고 빠르다. 가상화, 판도 바뀌나…당분간 공존 가상화 솔루션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까. 레드햇, 피보탈 등은 컨테이너 솔루션 영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업체 레드햇은 지난 1월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솔루션 기업인 코어OS를 인수했다. 코어OS는 지난 2013년 설립된 회사로 오픈소스 쿠버네티스의 개발을 주도하면서 상용 버전 ‘코어OS 텍토닉’을 공급해왔다. 엔터프라이즈용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인 ‘코어OS 콰이’도 보유했다. 레드햇은 코어OS의 기능과 자사의 오픈시프트 등을 결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알툴즈 2500만건 개인정보 유출사고
'비트코인' 노린 사이버범죄 이스트소프트의 PC 유틸리티 프로그램 알툴즈에 가입된 회원 약 16만명, 2500만여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유출해 비트코인을 요구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번 사이버범죄는 탈취한 개인정보의 몸값으로 이스트소프트 측에 비트코인을 요구했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로 사용자들의 가상화폐 계좌에 접속해 가상화폐를 훔치는 등 2차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0일 지난해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에 가입된 회원정보를 유출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 국적의 조모씨를 검거하고, 협박 행위에 가담한 한국인 공범의 신원을 확인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회원 16만6000여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2540만건을 탈취 후 이스트소프트 측에 비트코인을 요구했다. 이번 사이버범죄는 이스트소프트의 PC 유틸리티 프로그램 시리즈 알툴즈 중 각종 웹사이트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통합 관리하는 '알패스'를 타깃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패스는 웹사이트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해 두고,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 시 사용자가 직접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경찰청 측은 피의자들이 1차적으로 다른 경로로 유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보한 뒤 이를 알패스에 자동 입력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인 '알패스(Alpass)3.0.exe'을 만들어, 유출된 아이디 및 비밀번호와 동일한 알패스 사용자 계정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탈취한 개인정보 2540만건 중 43만건을 이스트소프트 측에 제시하며 67회에 걸쳐 현금 5억원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요구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몸값을 요구하는 협박에 응하지 않고 수사기관에 신고하면서 피해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알툴즈에서 탈취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대포폰 개설, 서버 임대, 가상화폐 계정 접속 등 2차 범죄에 활용됐다. 특히 알툴즈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동일한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에 로그인에 성공해 당시 시세로 800만원에 해당하는 2.1비트코인을 자신들의 지갑으로 전송하는 등 실제 피해도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 협력해 관련 웹사이트에 유출회원의 비밀번호를 바꾸도록 요청했다. 인터넷 웹사이트 운영업체에게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계적으로 입력하는 공격을 탐지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 이전에 우리를 휩쓸고 지나갔던 치사율 100%(긴글 주의/ 진지 주의 / 빅데이터 러버)
코로나는 이미 예견됐었다 내가 사는 곳은 파주와 인접한 경기도 양주다. 우리 동네는 가을이 되면 피어나는 천일홍 축제로 항상 외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은 달랐다.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발병하자 천일홍 축제는 급하게 마무리됐고, 주요 도로 곳곳마다 방역차가 오고가는 차량에 소독제를 뿌렸다. 양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인만큼 내 친구의 부모님들도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중 같은 학과 친구이자 같은 양주 출신인 A양과 10월에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약속이 깨졌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양돈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양주 밖으로 나가지 못해 자신이 대신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ASF는 나에게는 신문에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었다.  따라서 나는 ASF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빅데이터를 분석해 ASF의 원인과 앞으로 ASF의 동향에 대한 예측을 하고자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ASF는 수인 공통 감염질병이 아니라 인간에게는 감염되지는 않지만 인간이 ASF의 확산의 주요 매개체이기도 하다.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돼지 에볼라’라고도 불리며 아프리카에서 1920년대부터 발생했다. 대부분의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의심 증상은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수의 돼지들이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폐사하거나 42℃ 이상의 고열, 원기상실, 식욕부진, 무리지어 겹쳐있기, 귀나 복부, 뒷다리에 청색증, 고름 또는 점액 모양의 눈꼽과 콧물, 복통에 의한 등 구부림, 뒷다리 운동실조 등으로 이럴 경우 곧바로 지역 내 가축방역담당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ASF는 중국에서 먼저 시작됐다. 우리나라에 ASF가 확산되기 1년 전인 지난 18년 8월 3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중국어로 非洲猪瘟, 이하 ASF)이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해당 방역에 힘썼지만 중국 북부 랴오닝성에서 남부 웨칭시로 확산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주 남짓이었다. 이는 약 2500km의 거리로 타 지역에서는 10 년이상이 걸리는 기간이다. 즉,  방역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ASF 방역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인 불법유통을 통한 유출 또는 해당 도축장 환경 자체의 열악함이 문제로 여겨진다. 이 이후의 피해량은 상상을 초월했다. 돼지와 사람, 기사([중국] 조직적인 불법으로 ASF 통제망이 뚫렸다) 아래의 자료는 발생 후 최초 3개월간 중국의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량을 직접 조사해 DATAWRAPPER로 나타낸 것이다. https://datawrapper.dwcdn.net/bm2e3/1/ [ 중국 돼지열병 피해 ] datawrapper.dwcdn.net 보다시피 피해량이 발생 2달이 지나는 시점에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10월 15일 이후)  미국 CNN은 ‘중국 사육 돼지의 3분의 1에 이르는 1억마리가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 중국은 10월 10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2020년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풍족한 샤오캉(小康)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는데 고깃값 때문에 민심이 흔들리는 것이다. 돼지열병 대응을 지휘하고 있는 후춘화부총리는 최근 회의에서 “돼지고기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경제문제일 뿐 아니라 긴박한 정치임무”라며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샤오캉사회 달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당과 국가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2019/09/04/business/china-pork-swine-fever-pigs/index.html 중국의 돼지 고기 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46.7%나 올랐다. 아래는 중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라 DATAWRAPPER로 나타낸 자료이다.  https://datawrapper.dwcdn.net/OeWPb/1/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을 보면 18년 8월에는 1kg당 6위안이었던 것이 19년 5월에는 9위안, 현재도 6.4위안이다. 꾸준히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내용들에 대한 중국 언론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중국의 주요 SNS 사이트 웨이보의 구름단어 분석을 진행했다.(’18.8~’19.11) 해당 작업은 중국 유학생 후가니 씨의 도움을 받아서 제작했다.  가장 큰 단어들을 보면 돼지콜레라(돼지열병), 돈육, 생육, 전염병 발생상황, 돼지고기 가격, 백신, 농업부문 등으로 중국의 가장 큰 걱정은 돼지고기 가격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주요 검색 엔진인 바이두의 데이터 랩에서 중국의 인기 아이돌 ‘FTBOYS’을 함께 분석해봤다. 먼저 일일 검색량에서는 초기에 FTBOYS가  검색량에서 한참 앞서지만 상황이 악화되던 10월 15일에는 AFS 검색량이 만 오천건을 넘어갔다.  아래는 주제에 대한 기사량을 표시한 것인데, 보다시피 AFS가 더 많이 언론에서 다루어졌다.  아래 관련단어 분석은AFS와 관련이 높은 단어 순으로 단어들을 보여준다. AFS와 가장 관련있는 단어들을 분석해보면  猪肉为什么涨价  돼지고기 가격 왜 비싸냐 猪肉价格 돼지고기 가격 猪肉 돼지고기 非洲猪瘟아프리카 콜레라 猪肉涨价 왜 비싸냐순으로 역시 돼지고기 가격이 관건이다 이렇게 중국에 ASF 열병이 한바탕 몰아친 딱 1년 후 경기도 파주시에서 AFS가 발병했다. 농림축산부 주요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양돈 농장 수는 6000여호 정도이며 양돈 수는 1133만 3천여 마리 정도이다. 만약 중국과 같이 해당질병에 대한 방역을 허술히 하면 우리나라도 엄청난 피해가 따를 것이었다.  따라서 다음 게시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AFS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다. 
핸드폰 쿠키 삭제
여러분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고 캐시, 쿠키 등 기록을 삭제하시나요? 오늘은 모바일 환경에서 '핸드폰 쿠키 삭제' 하는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국내에서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인 애플의 Safari 사파리, 구글 크롬 (Chrome), 네이버 (Naver) 에서 각각 어떻게 쿠키 삭제를 할 수 있는지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키 하면? 먹는 Cookies를 떠올리실 수 있는데요~ 한글로는 이름이 같고, 영문으로 하면 스펠링이 살짝 다른데요~ Cookie 라고 하더라고요~ 본 내용의 주제인 Cookie 쿠키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웹 사이트 접속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임시 파일로 주로 상품 구매 내역, 아이디, 비밀번호, IP주소 등을 포함하는 일종의 정보파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쿠 키 삭 제를 하게되면? 비밀번호가 초기화 되는 경우를 보셨을것 같은데요, 설정 사항에서 체크를 해제 하시면 비밀번호가 지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웹 접속시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일종의 정보파일인 Cookie를 왜 제거 해줘야 할까요?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삭제 해주는 것이 대부분의 이유일 것 같은데요~ 내가 년/월/일/몇시 몇초에 어떤 웹사이트에서 무엇을 봤고, 또 결제를 했는지.. 사용자 패턴 등을 추적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대형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Cookie 정보를 이용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제 본 상품이 있는데, 오늘 그 사이트에 접속을 했더니 유사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입니다.. 분명 본적이 없는데, 이메일로 이런 물건을 찾고 계시지 않나요? 라는 멘트로 메일이 오면서.. 찾고자 하는 제품과 유사한 제품들이 링크 주소를 첨부시켜 이메일로 보내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내 개인정보가 털렸구나.. 하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쇼핑을 하거나 웹사이트에서 어떤 정보를 검색할때도 시크릿모드를 이용하거나, 안전한 vpn 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vpn 까지는 아니지만 평소에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브라우저를 이용하시고 가장 마지막에는 쿠키삭제 등을 해주시거나, 사용기록을 중단 등을 설정해주시면 제품 추천 이메일도 덜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도 조금 덜 털릴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forhiddener.tistory.com/58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가 개발됐다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재고 현황 코로나19가 유럽, 미국 전역에 퍼지며 전 세계를 뒤덮은 현재. 1차적인 예방법으로 꼽하는 마스크 품귀 현상은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 차원의 공급망 확대, 우정사업본부, 하나로 마트 등의반값 마스크, 주민등록상 번호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에 대한 대중의 갈망을 약간이나마 해소해 줄 사이트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마스크 알리미’. 이는 내 위치 기준 주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재고 현황을 실시간(10분 이내)으로 업데이트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로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정보를 수급 받아 업데이트된다. 이 똑똑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인물은 고려대 미디어학부 김준태(23) 씨와 같은 대학 산업정보디자인과 최주원(23) 씨, 심리학과 박지환(24) 씨, 중어중문학과 이인우(28) 씨 등 4명의 대학생과 천재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이두희 대표. 그는 “마스크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사이트 개발 목적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는 판매처가 편의점에 한정되어 있지만, 추후 약국과 마트 등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주변 마스크 현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홈페이지에 접속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총 없는 한국"…美 총기사고 계기로 한국 주목
학부모들은 "총기규제 강화" 집회…트럼프 "FBI가 총격범 신호 놓쳐" 미국이 총기 사고가 거의 없는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교에서 퇴학생이 학교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참극이 빚어진 것이 계기다. 미국에서 더욱 엄격한 총기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현재 동계 올림릭이 열리고 있는 한국의 총기 규제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바이애슬론 선수들도 숙소에 총기 못 갖고 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8일(현지시간) 평창 발 기사에서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기간 중에도 중무장한 병력은 찾아볼 수 없으며, 보안 인력들은 (중무장 하지 않은 채로)눈에 잘 띄지 않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덴버에서 동계올림픽을 보러 온 다나 피한(41)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평창에) 중화기 포대 같은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보안 인력이 없는 것 같이 보여서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경기가 치러지는데도 중무장한 경찰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범죄율이 낮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구가 5천만 명이 넘는 한국에서는 2016년 356건의 살인범죄가 있었는데, 270만 명이 사는 시카고에서만 같은 해에 762건의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처럼 낮은 범죄율은 상당부분 엄격한 총기규제 덕분이라고 전했다. USA투데이는 사냥용이나 선수용 총기도 모두 등록 이후 경찰서에 보관해야 하고, 심지어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바이애슬론 선수들도 총을 숙소에 가져갈 수 없으며, 총기고에 놔둬야한다고 썼다. 한국에 살고 있는 퇴역한 미군장교 스테판 타프 씨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북한의 위협을 언급하면서 조심하라고 말하는데, 나는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그들에게 말해준다"고 말했다. ◇ 미국 곳곳에서 총기규제 강화 집회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를 계기로 미국 내에서도 엄격한 총기규제 도입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는 등 총기규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날인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연방법원 앞에서는 수천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나와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고, 총기참사 희생자들의 장례식에서도 유가족과 참석자들이 폭넓은 총기 사용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전미총기협회(NRA) 본부 앞에서도 100여명이 모여 총기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FBI가 플로리다 고교 총격범이 보낸 그많은 신호를 모두 놓치다니 애석하다"며 "그들은 내 대선캠프와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을 입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썼다. 느슨한 총기규제에 문제를 돌리기보다 오히려 FBI가 자신과 측근들의 러시아 내통의혹을 조사하느라 힘을 허비하는 바람에 총기사고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1일 총기참사가 발생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그가 최근 빈발하는 총기참사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