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iro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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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 카페

홈카페 분위기를 풍기는 정감가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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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존맛탱! 카페 [저스트]
안녕하세요! 날이 너무 더운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가는 중이에요... 진짜 집밖은 위험해...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저스트라는 아주 작은 카페였어요!! 작은 가게 안에 모던함을 한 트럭 쏟으신 사장님... 카페가 작아서 다소 짧은 리뷰가 되겠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남겨보려고 합니다!! 핸드드립커피와 밀크쉐이크에요!! 치즈케이크도 함께 먹었는데 끄트머리 말고 찍힌게 없네요... 디카페인이 있냐고 여쭤봤는데, 핸드드립이 카페인이 적은 편이라고 해서 핸드드립으로 주문했는데, 커피가 제조되는 공간이 훤히 보이는 바테이블에 앉아서 드립커피 내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어요! 향도 좋고 아주 맛있었던 커피에요ㅠㅠ 근래 마셔본 커피중 단연 제일 만족!! 함께 주문했던 밀크쉐이크는 바닐라 맛이 날 줄 알았는데, 향만 조금 나는 그런 느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크게 두 세 스푼 정도 들어간 것 같은데 그 아이스크림 자체가 좀 특이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나봐요ㅎㅎ 이렇게 미치는게 뭔가 느낌있어 보여서 찍어봤는데, 사진은 별로 그렇게 느낌있게 찍히지 않았네요 아쉽,,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있는게 사진에 제대로 담기지 않으면 속상 ㅠㅠ 카페가 작은데 사람도 많다보니 데일리룩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발만...ㅋㅋㅋㅋㅋ 사실 새신 자랑이에요!! 브랜드는 알도입니다ㅎㅎ 조명이 은은해서 저녁에 와도 참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ㅎㅎ 종이가 팔랑서리는 것도 참 느낌있죠? 전체적으로 정말 정돈이 잘 된 느낌이었어요! 작은 가게인데 손님이 완전 많아서 손님들이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시는걸 정말 많이 본!! 공덕역에 들르신다면 잠시 들러서 커피한잔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ㅎㅎ!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안뇽~~!!
나만의 시그니처 카페
Editor Comment 현대인의 삶 속 깊숙이 침투한 카페는 이제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개념을 넘어, 문화와 감성의 향유를 느끼게 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카페는 시즌마다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이는 SNS의 발달로 인해 소비자들은 일명 ‘핫 플레이스’카페 라면 굽이진 골목 안까지도 찾아가기 때문. 하지만,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카페는 너무 나도 식상하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마치, 보석함 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반지를 꺼내 듯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시그니처 카페’ 두 곳을 소개해보려 한다. 분위기에 한 번,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에 두 번 놀라는 그 두 곳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오래된 주택의 담백한 변신 ‘이에 커피’ 80~90년대의 주택을 연상케 하는 오래된 가정집이 카페로 변신했다. 새로운 카페와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이에 커피’는 예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다. 이에는 일본어로 ‘집’을 뜻하며, 말 그대로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아늑함이 느껴진다. 마치 친숙하게 기억되는 할머니 집의 나무 벽과 천장, 빈티지한 타일 그리고 카페의 마스코트 반려견 보리가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그니처 커피라 할 수 있는 브라운 라떼는 다른 라떼와는 달리, 많이 달지 않은 고소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특히, 아메리카노 무료 리필 서비스와 테이크아웃 시 천원 할인은 사장님의 후한 인심이 느껴지는 대목.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강력 추천한다. 이에 커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7길 34-3 경대병원역 도보 5분거리 영업시간 월-토 12:30-22:00 일 12:30-20:00 화요일 휴무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4500원 브라운 라떼 (only ice) 5500원 티라미수 6000원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카페, ‘암튼’ ‘Better than yesterday’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카페, ‘암튼’. 망원동 2번 출구를 나와 망원 시장거리를 걷다 보면 왼편에 홀로 위치해있다. 개성있는 그릇들과 꾸준히 바뀌어나가는 인테리어 그리고 암튼의 자랑거리인 홈메이드 식 디저트에서 카페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싸이공과 베리베리 씨트러스, 녹차 티라미수, 당근 케익 등이있다. 싸이공은 연유를 섞은 커피로 달달 한 맛이 특징이며, 베리베리 씨트러스는 크렌베리, 블루베리, 레몬, 오렌지를 섞어 만든 수제 청에 탄산수를 섞은 상큼한 맛의 음료다. 특히, 암튼이 사용 하는 원두는 커피 1세대인 ‘사선희 선생님’ 의 싸이펀이라는 곳에서 직접 공급받고 있어, 디저트에 맞춰 원하는 맛의 원두로 매일 다르게 공급받을 수 있다. 현재는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산미와 바디감을 제공하고 있는 상태로,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입안에 머금었을 때 향과 에프터가 길게 남는 인상 깊은 맛이라고 한다. 망원동에서 이미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암튼, 직접 가보면 편안하고 안락함에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암튼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5길 37 망원역 2번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화요일 휴무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4000원 싸이공 (only ice) 5000원 베리베리 씨트러스  6000원 녹차 티라미수 6000원
카페탐방기! 카페 [고마워] +데일리룩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바빠서 카페투어를 못했지 뭐에요ㅠㅠ 그래서 이제야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흑흑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고마워'라는 곳인데요! 탁 트이고,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친구는 아메리카노! 저는 아보카도 우유를 선택했습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모험삼아 주문했는데 꼭 아보카도 쉐이크같았어요!! 저 병은 가져갈 수 있는 병이어서 집에서 인테리어로 둘겸 챙겼습니다 흐흐 요즘 즐겨입고 있는 연청바지에요! 하도 입어서 앞으로 데일리룩 컨텐츠에 많이 등장할 것 같은 예감ㅋㅋㅋ 구매한 제품은 아니고, 전에 일하던 보세 매장에서 주셔서 아주 잘 입고 있는 제품입니다! 빈티지하게 코디하기 좋은 스타일인 것 같아서 요즘 손이 아주 자주가요ㅎㅎ 바지 색상이 연청이다보니 상의도 밝은 색상으로 골라보았는데, 사실 이 제품은 엄마가 아이젤에서 세트로 구매한 제품중에 하나에요!! 세가지 블라우스가 세트인데, 소재도 좋고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엄마보다 자주 입고 있어요ㅋㅋ 엄마 옷장이 노다지... 전체적으로 톤이 밝아서 요즘 같은 때에 입어주기 좋은 색감 조합인 것 같아요! 인테리어의 톤이 브라운과 그린의 조화인데 색감 자체가 너무 고급스럽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물씬 묻어났어요! 특히 조명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빵을 판매한다고 해요! 오전에만 판매하는 건 아니긴하지만 워낙 유명해서 오전이면 모두 소진된다고 하네요ㅠㅠㅠ 메뉴판도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보통 캐셔 뒤쪽에 메뉴판이 있어서, 눈이 안좋은 사람으로써 잘 안 보일때가 많은데, 바로 옆쪽에 있다보니 메뉴를 보기 참 편했던 것 같아요! 전체적인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하고 싶은데 카페를 이용하는 다른 분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촬영하느라 사진이 많이 없네요ㅠㅠ 다음에는 더 많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사랑이에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용 안녕~~~
티라미수의 기원
티라미수의 기원을 찾아봤는데 이 건은 이미 결론이 나와 있었다. 이탈리아 농식품부에서 2017년 7월에 관보를 냈기 때문이다(참조 1). 잠깐만, 티라미수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2017년에서야 “처음 나온 지역”을 인정받았다는 얘기일까? 잘 알려져 있는 티라미수의 기원은 1960년대 베네토 지방의 Treviso이다(참조 2). 이곳에 있는 Alle Beccherie에서, 독일에서 일한 적 있는(그래서 합스부르크의 느낌이 티라미수에 남아 있다고 한다, 지역 자체도 예전에는 합스부르크 땅이었다) 요리사 Roberto "Loly" Linguanotto와 식당 소유주인 Campeol 가족들이 만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베네토 사투리로 tiramesù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후에 표준 이탈리아어화 되어서 tiramisù가 됐다고 한다. 잠깐, 관보에서는 베네토가 아니라 프리울리라고 쓰여 있던데? 맞다. 이게 다툼이 있었다. 북동쪽으로 백 킬로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즉, 둘이 멀리 있지도 않다) Friùli-Venezia Giulia에 Tolmezzo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곳의 한 할머니가 1950년대부터 티라미수와 비슷한 디저트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기원은 Mario Coloso라는 요리사라고 한다. Coppa Vetturino라고 해서 컵 안의 티라미수(!)를 1938년, 에마누엘레 3세의 지역 방문을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이름도 “국왕의 컵(copa del re)” 하지만 프리울리 지방의 약점은, 4-50년대 당시 메뉴에 “티라미수”라는 이름이 없다는 점이었다. 바로 이 “이름”이 티라미수 전쟁의 시작이었다. 때는 2013년, 베네토 주지사 Luca Zaia(참조 3)는 티라미수를 베네토 특산품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개시한다. 나폴리 피자처럼 지역 특산품으로 인정받으려는 목적이었다. 전쟁 선포였다. 프리울리 지방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기네가 진짜이며 이는 자존심을 건 싸움이었다. 프리울리에서는 티라미수를 원래 “마스카프로네 조각” 정도로 불렀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름이... 그래서 증거를 찾아낸다. 때는 1946년, 식당 탁자에 앉은 4명의 사내들이 요리사 Mario Consolo를 부른다. 이 디저트는 기분을 북돋으니(참조 4) tirimi su라 불러야 한다고 말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증거 덕분에 프리울리 지방이 “원조” 마크를 정부로부터 획득했다. 물론 베네토는 가만히 있지 않을 예정이다. Zaia 주지사는 “끝까지 가겠다”고 발표했다. ---------- 참조 1. Diciassettesima revisione dell'elenco dei prodotti agroalimentari tradizionali (S.O. n. 176 del 29 luglio 2017): 첫 번째 PDF의 24 페이지에 나온다. https://www.politicheagricole.it/flex/cm/pages/ServeBLOB.php/L/IT/IDPagina/11568 2. Tiramisu in memoriam(2014년 4월 11일): https://www.lemonde.fr/m-actu/article/2014/04/11/tiramisu-in-memoriam_4399074_4497186.html?xtmc=tiramisu&xtcr=2 3. 2010년부터 현재도 주지사로 있으며, 소속 정당은 “레가”, 그러니 그 성향을 알 만하다. 원래는 베를루스코니 밑에서 농식품부 장관도 지냈었다. 4. tirare(끌다, 나아가다)의 3인칭 단수 변화인 tira와 “나”의 목적형 mi, su는 영어의 on을 뜻한다. 합쳐서는 cheer me up. ...이거 혹시 turn me on? 실제로 1930년대 윤락가에서 티라미수 형태의 디저트를 대접했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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