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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제일 맛난 아이리쉬 커피를 파는 곳 *_*
‘세상’이라고 적어 놓긴 했지만 사실 세상의 모든 아이리쉬 커피를 마셔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기분이니까’ 라고 넘어가 주세요. 주문 후 만드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되거든요 *_* (하지만 아일랜드에서 마신 아이리쉬 커피만 해도 벌써 다섯 군데 이상...!)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며 “헤헤 사장님,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 또 데려 왔어요. 아이리쉬 커피 좀... 아 저는 지난 주에 추천해주셨던 그거 주세요! 진리키?” 하고 말하고 자리에 앉으면 지루하지 않은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후후후... 아이리쉬 커피를 주문했는데 갑작스런 알콜램프와 웬 실험 도구...? 본격적으로 물을 끓이기 시작하더니, 오. 사이폰이었군요! 커피가 추출되는 동안 눈요깃거리도 만들어 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커피가 어느새 완성! 이제 다음은 아이리쉬 위스키를 데울 차례죠. 라빠르쉐 설탕을 두개 넣어 녹여 줍니다 :) 위스키 속 설탕이 녹는 동안 드릴(!)로 크림을 칩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 입구에 불을 붙여 위스키를 살짝 날리고, 앗 사장님 저희는 위스키 거의 날리지 말고 주세요! 하면 바로 만들어 놓은 커피에 위스키를 투하! 그리고 드릴로 친 크림을 얹은 후 짜지 않은 디저트용 소금을 얹어 내면 세상 제일 정성스런 아이리쉬 커피 완성! 타임랩스로 담아 봤답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카페 사장님들의 두번째 프로젝트, 합정동 골목에 숨은 작은 카페(?)의 아이리쉬 커피인데요. 정성스런 과정을 보고 나면 한모금 한모금이 너무 귀해서 줄어드는게 정말 슬퍼 진다니까요. 크림 위 살짝 얹은 소금 덕에 더 달게 느껴져서 정말이지 행-복- 만드는 과정이 이리도 정성이라 한 테이블당 아이리쉬 커피는 딱 한잔만 가능하답니다. 혼자만 알고 싶은(사장님조차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 듯 한) 이 곳은 바로 무슈뷰부커피스탠드 :) 사장님 부부의 첫 프로젝트인 부부카페 단골들이 주로 찾는 곳이라 정말 동네 카페 같은 곳이에요. 이제 제겐 너무 멀어진 옛 동네지만 덕분에 가끔 방문해도 마음 둘 곳이 있는 기분.
망우동 /섬진강유황오리/포장
오늘의 메인은 오리도 영양죽도 아니다 ㅎㅎㅎ 입덧이 끝나가는 올케가 ㅎㅎ 서울 살때 자주 가던 오리집의 미나리 무침이 먹고 싶다고 했다 ㅎㅎㅎㅎ 포장 가능 한지 체크하고 서울 가서 포장 해서 보냉 가방에 넣어 갖고 옴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가게 주변에 주차 가능 육수랑 고기 떨어지면 일찍 문 닫는 집이다 오리구이 영양죽 5만원 맨 위에꺼 포장 전부 좌식이었는데 이제 좀 바껴서 테이블도 있고 셀프바도 생김 타란 오늘의 주인공 미나리랑 양념 ㅋㅋㅋ 올케가.입덧중인데 먹고 싶다고 전하니 진짜 많이 포장 해주심♥.♥ 영양죽 6시에 포장해서 친구 딸 돌잔치 들렸다 집에 밤 11시반에 왔는데도 따뜻했다 미나리 보니 뿌듯하다 1시까지 오라고 하고 포장 뜯어 준비 함 남동생이 부추랑 버섯은 마트에서 더 사 옴 버섯도 싱싱 구워지는 동안 기다리는 중 타란~~~~~~ 오늘의 메인 미나리 무침 싱싱하지.않은거 조금 골라내고 식초 넣어 5분 정도 담궜다고 헹궈 양념장 넣어.무침 소금 후추 뿌려 익히는 중 난 이 집 죽이 넘 좋다 건과류 한가득 들어있음. 통마늘은 피처링임 양이 어마어마 함 전복 2개 들어있음 전복은.사이.좋게.반씩 나눠 먹음 포장은 첨인데 맛있게.잘 먹었음 아!!감자도 따로 사서 구워먹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ヾ(๑╹◡╹)ノ"
‘이재우의, 야쿠시마 B컷 에세이’/ 데칼코마니
재팬올이 ‘야쿠시마 사진전’ 개최(5월 31일~6월 13일, '삼청동 4차원') 사전 작업으로, ‘야쿠시마 B컷 에세이’를 연재 중입니다. 야쿠시마 사진 한 장에서 뽑아올린 단상(斷想)을 담습니다. <편집자주> “저걸 찍어? 말어?” 야쿠시마숲을 오르다 고민에 빠집니다. 폭포 풍광이 너무 멋져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이 다들 굴뚝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쏟아지는 비. 우산을 옹기종기 쓴 사람들은 카메라를 방수팩에서 꺼내기가 망설여집니다. ‘에라~ 모르겠다’ 서너 컷 찍었다가는 물먹은 카메라가 되기 십상이니까요. 그래도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사진 찍기를 감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땐, 굳이 캐O. 니O, 올OOO같은 카메라를 꺼내진 마세요. 대신 ‘데칼코마니’(Decalcomanie)라는 카메라를 가동시켜 보세요. 비에 젖지도 않고 노출도, 초점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됩니다. 셔터는 손이 아니라 가슴으로 누릅니다. 가슴이 원하는 피사체를 수동이든, 자동이든 마음껏 찍어도 됩니다. 배터리가 무한대이니까요. 야쿠시마를 기계로는 담지 못해도 마음으로는 충분히 담아 올 수 있습니다. 야쿠시마를 떠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어느 날. 가슴에 불현 듯 서늘한 바람이 붑니다. 바람이 헤집고 간 자리에 야쿠시마가 나타납니다. 그 모습과 선명함이 실제 야쿠시마와 포갠 듯 일치합니다.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이재우 기자, 비영리매체 팩트올 전 편집인>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방배역 맛집 방배동 순대국& 카페 커피콩
방배동순대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31길 46 카페커피콩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16 순대국이 생각날 때면 꼭 가는 집이에요 이번에는 순대국 먹방 보다 먹고 싶어져서 갔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유명인사들이 들렸다 간 흔적들을 볼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백대표님까지도~~!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나 봅니당 음식도 금방금방 나와요 제일 먼저 김치와 밥 새우젓 등 나옵니다 보글보글 기분 좋은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이 상태 그대로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간도 간간해서 더 추가하지 않고 드시는 분도 많아요 저 같은 경우 반은 건더기와 순대를 순댓국 제맛으로 먹습니다 그리고 남은 반에 빨간 다진 양념 다대기를 듬뿍 추가해서 칼칼하게 먹어요 건더기로 가득 차 있는데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먹어본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주세요 보장합니다 이것 따로 판매하면 사가고 싶어요 ㅠ 밥 말아먹지 않아도 충분히 배부른 방배동 순댓국이예요! 또 먹고 싶어요🤗 여기는 새로 발견한 뉴카페 커피콩이란 곳이에요 가게가 참 아기자기 귀여워요 솔직히 첨에는 메뉴가 많아서 맛있을까 걱정이 있었어요 세가지 넘넘 맛있었어요! 딸기라떼🍓 청케 🍇🥬요거트스무디 🥤 방배동 근방 개인카페중에서 유일하게 입맛을 사로 잡았네요! 다음에 쿠앤크 민트초코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른곳은 안가려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콘도 팔아서 넘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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