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여느 책에서 항상 강조되는 말이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부자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라는 말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부를 이루기 위해선 자신에게 맞는 부를 정의하고, 또한 풍부한 부를 가진 사람을 뜻하는 부자(富者)를 자신에 맞춰 정의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서 길을 가거나, 누워서 천장 바라보거나, 버스에 앉아 창가 밖을 보거나 잠시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동안 드문드문 떠오르는 생각을 잡았다. 결론적으로 이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렸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본질 :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어떤 두려움과 위기가 와도 그것을 딪고 일어 설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배풀어줄 수 있는 사람, 또 그것이 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 부를 가진 사람은 돈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와 돈은 엄연히 다르고, 부가 있기 때문에 돈이 필연적으로 따라 오는 것이지 돈이 있어서 부유하다는 것은 사실상 맞는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의 착시 현상인 듯 하다. 그런데 여기서 그렇다면 그 부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다양한 자기계발서 같은 부와 돈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또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었다. 부를 이룬 사람들은 자신이 힘들고 괴롭고 위기가 찾아오며 좌절을 하면서 다시 일어서고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처하고 또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스스로 그 기질을 만들어 나간 것이었다. 그렇게해서 그러한 멘탈을 이용해 부를 이룩하고 나서는 그러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이었다.
아껴읽고 싶은 책 속 나와 너의 이야기:2
오랜만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진눈깨비'라는 글로 시작할게요. 삶은 누구에게도 특별히 호의적이지 않다. 그 사실을 알면서 걸을 때 내리는 진눈깨비. 이마를, 눈썹을, 뺨을 물큰하게 적시는 진눈깨비.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 사실을 기억하며 걸을 때, 안간힘을 다해 움켜쥐어 온 모든게 기어이 사라지란 걸 알면서 걸을 때 내리는 진눈깨비.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 것. 얼음도 아니고 물도 아닌 것. 눈을 감아도 떠도, 걸음을 멈춰도 더 빨리해도 눈썹을 적시는, 물큰하게 이마를 적시는 진눈깨비. #흰#한강#난다 오후 6시 47분쯤이었나 태양이 노곤히 잠들 준비를 하기에 몰래 그 저녁하늘을 갈아서 티백에 조심스레 모아두었어요 태양이 지고나서 따뜻한 물에 우려내니 찻잔 속에 스멀스멀 노을이 지더라구요 노을 아래 앉아있기 좋아하던 당신이 생각나서 마냥 찻잔에 우러나는 그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리운 그 때의 노을 같은 글귀에 잠시나마 현실의 고통을 망각하고자 한다. #루이보스#시밤 서가 사이에 갇힌 채 책의 균형을 맞춘다. 하루에 나의 손을 거치고 간 책은 수백권에 이르나 정작 안을 들여다 볼 틈조차 없다. 비가 내려서일까 차분히 내려앉은 앞머리 만큼이나 마음이 가라앉는다. 낮아진 나의 시선에 걸린 '경애의 마음' 나의 마음과 그녀(혹은 경애하는 당신)의 마음의 접점은 있을까_너와 나의 안녕 #경애하는 마음#김금희#창비 장거리를 달리는 버스의 매력 중 하나는 이동시간 동안 향유할 수 있는 좌석 크기만큼의 고립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같은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서로 그 무엇도 알지 못하는 타인들 속에서 혼자인 채 할당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는 건, 어떤 면에서 우리의 삶과 매우 흡사하죠. 좌석 크기만큼의 고립감은 때론 외로운 채로 때론 한숨을 토해내며 때론 한없이 멍해진 채로 할당 된 시간이 소비된다. #빛의 호위#조해진#창비 나는 거대하고 높고 빛나는 것들보다는 작고 나지막하고 안쓰러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햇빛이 미끄러져 내리는 나뭇잎의 앞면보다는 뒷면의 흐릿한 그늘을 좋아하고 남들이 우러러보고 따르는 사람보다는 나 혼자 가만히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을 더 사랑한다. 나 혼자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 #안도현 잡문#안도현#이야기가 있는 집 ''삶은 종종 그런 것이다.'' 체념도 아니고 단념도 아닌 이 말.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오는 무심의 말 같아서 가볍든 무겁든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운명의 짐을 벗어 버리려고 했던 날을 다시 생각해보게돼. 그리고 벗어 버리고 싶은 나날을 영위하는 게 나의 삶이기도 하다. #고흐씨 시 읽어줄까요#이운진#사계절 그렇게 맑은 날이었다 #속도의 무늬#함주해#위즈덤 하우스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는 것들에 대하여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이윤학#문학과 지성사 오늘 같은 날은 설탕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햇살 한 움큼 쏟아 넣고 따끈한 바람으로 휘저어 체온만큼의 한 잔. 햇빛은 따스했고 광장 속 사람들은 들떠있었다. '들뜰 수 밖에 없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작은 수첩에 그 때의 기분과 생각을, 그들의 기쁨과 나의 기쁨을 적어내려갔다. 그 틈 사이로 역사의 커피는 내 몸 속으로 들어왔고 몸은 따뜻해졌다. #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백상현#이다북스 달콤한 인생 당도 높은 인생의 이면에는 적당한 염도가 깔려 있기 마련이다. #한뼘한뼘#강예신#예담
당신이 투자할 것은 당신의 삶 자체다
험준한 산을 넘는 남자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산을 넘으면서 힘이 들고 숨이 차기도 했지만 큰돈을 벌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려지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보라까지 몰아쳤습니다. 삽시간에 눈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서 우왕좌왕하던 남자가 작은 동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눈보라 속에서 온몸이 흠뻑 젖어 그대로 있으면 추위에 동사할 것이 뻔했습니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주변에서 나뭇가지를 모은 남자는 불을 붙이려고 노력했지만, 불이 전혀 붙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품속에서 자신이 그동안 고생해서 모은 돈다발을 꺼내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모닥불을 만들 수 있었고, 무사히 아침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밤새 심하게 불었던 눈보라는 그쳤고, 산에서 고립된 사람을 찾던 구조대는 모닥불의 연기를 보고 남자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는 가지고 있던 돈을 불에 태웠지만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 생명과 미래를, 아주 싼값에 살 수 있었으니 나에게 이보다 더 큰 이득은 없구나.’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인생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설정하고,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를 성공의 척도로 삼습니다. 또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여기듯, 물질 또한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어느 것 하나 내 것은 없습니다. 잠시 살아있는 동안 내게 주어진 것을 보관하고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매일 아침 당신 앞에 돈을 벌어야 할 24시간이 아닌, 살아야 할 24시간이 펼쳐진다. 달아나고 싶은 유혹에 지지 말고, 지금을 생생히 살아야 하는 이유다. 당신이 투자할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삶 자체다. – 틱낫한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돈#생명#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길들여진다는 건
프랑스 작가 생 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와 여우의 대화가 있습니다. 여우와 어린 왕자가 처음 만난 날, 여우가 자신을 길들여 달라고 말하자 어린 왕자는 여우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너를 길들일 수 있니?” 그러자 여우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선 내게서 좀 멀어져서 앉아 있어. 그럼 난 너를 곁눈질해 볼 거야. 넌 아무 말도 하지 마. 말은 오해를 일으키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날마다 넌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앉을 수 있게 되고 내 곁에까지 왔을 무렵에는 내가 길들여져 있을 거야.”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어린 왕자가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고 헤어지기 전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하나의 비밀을 말해줍니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네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요즘은 만남도 헤어짐도 쉽고 빠릅니다. 그래서 좋은 관계를 맺어도 허무하고 갈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 신뢰가 탑처럼 쌓이는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일 겁니다. # 오늘의 명언 만나면 좋고, 함께 있으면 더 좋고, 헤어지면 늘 그리운 사람이 되자. – 용혜원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길들여지기 #진정한관계 #인생 #삶 #명언 #영감을주는이야기 #교훈 #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