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yj0524
a month ago10,000+ Views

창문으로 던져도 되는것들


17 comments
Suggested
Recent
고양이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얼마전 친정 다녀 왔는데 친정 아파트에서 고양이 에게 물,사료 등 주지말라는 글 보고 너무 화가 났음 저층 세대 주민들이 무섭다고 깜놀 한다고 고양이에게 주지 말라는게 인간으로써 미안했음 동물 안 좋아하는 우리 언니도 너무 심했다 하던데 어찌 그 벌을 받을 지 속상하네
사료나 물을 계속 주면 아파트 주변 고양이들이 계속 몰리게 되고 개체수도 늘어나서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무엇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늘어난 고양이를 주민들이 감당할 수 있냐는 거에요...언젠가는 그렇게 먹이를 주는것이 벅차게 되고 태어난 고양이들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겠죠. 끝까지 책임을 질 수 없다면 당장 눈 앞의 고양이가 불쌍하다고 마냥 사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ㅠㅠ저는 오히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기에 고양이의 미래를 더 생각하게 되네요...
@pram0924 그러게 말여~~~ 냥이들이 뭔 피해를 글케 준다고...😤😤😤😤😤 동물 안 좋아할 수 있지!인정해! 하지만,걔들도 먹고 살기는 해야할거 아니냐고~~~😭😭😭
이런 안건은 계속해서 의논하고 생각해야할 문제죠. 물론 합의도 필요하구요~ 근데 단지 밥준다는걸로 근거없는 논리와 폭언을 행사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기에 적은 댓글이에요.
고양이가 싫거나 무섭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저도 정말 극혐합니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신보다 약한 존재에게 푸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것에 허락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는 여러 생명체가 공존하기 이전에 사람들을 위한 주거단지입니다. 그 누군가가 고양이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다면 당연히 사람의 의견을 먼저 경청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다른 구성원이 알레르기가 있어 반대를 한다면, 이때도 공생의 차원에서 생각해야 하나요?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이처럼 아파트라는 큰 공동체 안에서는 생명에 관련된 일이라 해도 구성원과 먼저 의논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53
1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