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tgye
a month ago10,000+ Views

동화속에서도 보기 힘든 '핑크 아기 코끼리' 발견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말라말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희귀한 아기 분홍 코끼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생후 3주가 됐을 시 카메라에 포착된 이 아기 코끼리는 특유의 분홍색 덕에 다른 코끼리 무리 속에서도 단박에 눈에 띈다. 사진을 촬영한 사파리 관리인 팀 얀센 반 부렌은 "분홍색 코끼리는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희귀한다"면서 "야생에서 목격하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
.

다만 이 아기 코끼리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알비노가 아닌 루시즘 때문에 분홍색을 갖게됐다. 루시즘(leucism) 역시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나타나는데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백색증(albinism)과 루시즘(leucism)으로 구분된다. 백색증 개체는 눈이 붉은 데 반해 루시즘은 정상적으로 검은 눈을 갖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
.

흥미로운 것은 코끼리들은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 차별하지 않는다.


.

2 comments
Suggested
Recent
코끼리들은 피부색이 다르다고해서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보다 낫네...
덤보 여동생이 태어났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눈 깔어!' 사자에게 달려든 분노조절 장애 고양이
데렉 크런 씨는 텍사스에서 비영리단체인 Big Cat sanctuary를 운영하며 학대받거나 다친 야생동물을 돌보고 있습니다. 빅캣이라는 보호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에는 호랑이, 사자, 흑표범 등 육중한 맹수들이 주로 머물고 있습니다. 데렉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맹수들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했고, 그의 팔로워는 어느새 6만 명에 육박했죠! 어느 날, 데렉 씨는 평소와 같이 보호소의 일상을 팔로워들과 공유하고 있었고, 이번엔 그의 반려묘 '배기'가 함께 했습니다. 데렉 씨는 미처 몰랐지만, 두 맹수의 기싸움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배기는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부터 사자 한 마리를 노려봤습니다. 자신을 자꾸 쳐다보는 사자가 상당히 마음에 안 들었던 것입니다.  결국, 돌발상황이 발생합니다! 순간 '욱'하는 화를 참지 못한 배기가 사자 우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간 것이죠! 사자 코앞까지 달려간 배기는 금방이라도 냥냥펀치를 퍼부울 것 같은 자세를 취했고, 사자 역시 자세를 바짝 엎드리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당황한 데렉 씨는 급하게 달려와 두 맹수를 말리며 다행히 싸움은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데렉 씨는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휴... 배기가 터프한 녀석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미쳤을 줄은 저도 몰랐네요." 사자에게 시비 거는 분노조절 장애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눈 깔으라옹!!!
'내 친구를 돌려주세요' 반려동물을 도둑맞은 노숙자의 사연에 모두가 나섰다
by꼬리Story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는 노숙자인 크리스 할아버지의 사연이 엄청난 화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노숙자를 기피하는 것과 달리, 크리스 할아버지는 모두가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심지어 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친숙한 존재입니다. 크리스 할아버지가 시드니 거리에서 인지도가 높은 데에는 그가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오며 노숙생활을 한 것도 있지만, 그가 키우는 특별한 반려동물 때문입니다. 바로 사랑스러운 쥐 루시입니다. 시드니를 자주 오가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크리스 할아버지는 홀로 있을 때에도 루시에게 말을 걸며 애정을 표현했으며 사람들이 루시에게 관심을 표하면 행복해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들도 루시를 어깨에 올리며 사진을 찍을 정도로 그와 그의 반려동물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주민이 시드니 거리를 거닐다 침울한 표정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크리스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주민이 크리스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크리스 할아버지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루시가... 내 소중한 친구가 사라졌어..." 웃음을 잃지 않았던 크리스 할아버지는 손끝을 벌벌 떨며 루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크리스 할아버지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 루시를 신발함에 넣었지만, 화장실에서 돌아와보니 신발함이 활짝 열려있고 루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었죠. 크리스 할아버지는 자신의 반려동물 루시를 찾는 내용의 종이를 써 붙인채 며칠 째 자리를 지켰지만 루시를 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연을 들은 주민은 노숙자의 반려동물을 훔쳐간 범죄에 대해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고,이 이야기를 페이스북 시드니 지역에 공유하며 도움을 청했죠. 평소 크리스 할아버지와 루시를 좋아했던 주민들은 이 소식을 빠르게 공유하며 자신의 일인 것마냥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게시물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며칠 만에 16,000회 이상 공유되었습니다. 할아버지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를 접수하기 이르렀고, 현재 시드니 경찰은 사건 당일 주변의 모든 CCTV를 확인하며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크리스 할아버지는 루시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는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주민들은 크리스 할아버지 그리고 루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루시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시가 무사히 크리스 할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2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