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eseu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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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3년만...
이상하게 정이 가는 도시가 있죠... 통영도 그중 한곳... https://vin.gl/p/3597415?isrc=copylink https://vin.gl/p/3597468?isrc=copylink 연휴라 번잡할듯해서 일찍 숙소 들어가려구요. 저녁거리 장만하러 번잡한 중앙시장 대신 서호시장 들렀습니다. 서호시장 추천드립니다. 초딩 딸이 회가 먹고싶데서... 돔이랑 밀치 그리고 멍게 좀 데려가려구요. 통영오면 루틴인것 같아요... 충무김밥도 포장했어요. 서호시장 주변에도 웬만한건 다 있구요 번잡하지도 않고 좋아요. https://vin.gl/p/1318161?isrc=copylink 햐, 동원리조트 신상일때 왔는데 5년만이네요. 아, 그런데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엔 온돌로 왔는데 방이 운동장만 하더라구요. 입구에 6인실이라고 뙇... 대회가 있었는지 명지대랑 영남대 축구부가 숙소를 잡은것 같더라구요.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 회도 충무김밥도^^ 오늘 아침은 숙소 근처에서 생선구이... 성림 이집 반건조 생선구이로 서민갑부에 나온 모양이더라구요. 반건조 생선구이 와입은 맛있어 하더라구요. 저는 갠적으로 속초에서 먹은 생선구이가 젤 맛있었던것 같아요. 아들은 동대문시장에서 먹었던 생선구이가 젤이었답니다. 직원분이 큰뼈는 살짝 발라줍니다 ㅎ 밥은 참 맛있더라구요. 슝늉도 맛있습니다 ㅎ 아침도 맛나게 뭇으니 이제 집으로 가야죠... 거제로 넘어가는데 옥포에 새로 스벅 DT가 생겼더라구요. 달달하게 집으로 넘어 갑니다.
혹등고래를 파고든 500kg 어망을 잘라주려 했더니.jpg
혹등고래 몸에 딸려가는 어망 (저게 다가 아님) 혹등고래뒤가 자기몸을 휘감고 뒤까지 이어진 어망을 끌고다님ㅠㅠ 어망 닿은 부분에 상처나고 있음ㅠㅠ 다이버들 2명이 다이버장비 재정비하고 칼챙겨서 본격적으로 물속으로 뛰어듦 두껍기도해라ㅠㅠ 이럴 순간마다 의사소통 할 수 있다면 하는생각이 간절해짐. 너 헤치는거 아니야 말해주고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꼬리 지느러미 뒤로 이어지는 뿌옇고 긴연기 보여? 어망임ㅠㅠ 더 깊이 들어가는건 다이버들한테 위험해서 일단 올라감 혹시 몰라서 장비 착용한채로 지켜보고 있는데 뒤쪽 어망이 이렇게 생김ㅠㅠ 이게 500kg 어망 500kg를 달았다지만 바다 생물이랑 속도가 같을 수가 없지ㅠㅠ 근데 뒤에것만 떼면 몸에 달린게 계속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최대로 힘내서 혹등고래 꼬리까지 따라잡고 다리로는 계속 헤엄치며 엉켜있는 부분 잘라냄 엉킨부분을 잘라내니 스윽- 하고 몸에서 떨어지는 어망 꼬리에 걸려 떨어지지 못한부분은 다이버가 칼로 제거 1시간 반ㅠㅠ 두명이서 혹등고래 몸크기, 헤엄치는 속도에 맞추며 1시간 반동안 잘라냈고 혹여나 또 다른 생물들이 피해입을까 어망뭉치를 배로 끌어올리는 다이버들 이 문장만 다들 반복해서 말함. 어망 사용했으면 뒷처리 잘하라구!!! https://youtu.be/GK-XoCXFN6o 버려지는 어망이 바다쓰레기의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다큐 생각나네요 제발 제대로 좀 처리하길 !!!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 구름산책로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71 먼저 구름 산책로에서 산책 좀 했어요 그래야 저 멀리서 보이는 케이블카에 호기심이 생기잖아요 (산책로 들어서는 길에서 거북섬의 전설도 알아봅니다) (바닷속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전설 속 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이쯤와야 케이블 좀 타볼까? 생각이 들기 시작해요 저도 모르게 다가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갑자기 불빛이 넘넘 예뻐서 착한 사람이 된것만 같아요 (빵냄새 맡으면 착해지는 기분 ...🤓) 케이블카를 앞에두고 마지막 고민ㅎ 결국 들어와 버렸어영 저는 바닥이 통유리로 된 크리스탈크루즈로 선택 했습니다! 두근두근 크리스탈르루즈는 노란색예요 노란색이 언제오려나 발권할때 매표소에서 준 막대 사탕입니다 케이블카 타는 동안 맛나게 먹었네요 지금 타고 있는 중예요 바다 위 동동 엄청 엄청 높았는데 밤이라 사실 실감이... 별로 안났어요 이용하시게 되면 오히려 낮이 더 무섭고 재밌을것 같네요 그래도 차도 쪼꼬매 보이고 아깝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 전망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보였던 판다😇 좋아하는 동물이 판다, 팽귄, 코끼리인데 판다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금도 너무 신나요🙃 고양이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귀여웠는데 경계를 엄청하더라구요 ㅠ 진짜 피아노예요 괜히 건반도 두드려보고 구경 좀 했습니다 ㅋ 이렇게 구역별로 테마가 다양했어요 전망도 가슴 뻥 뚫리게 좋았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하나씩 있다는 메세지 남기기 어딜 서 있어도 송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ㅎ 너무 늦게 가서 경험을 못했네요 넘넘 궁굼해요 타보신 분 있나요? ㅋ
100년 전 사진 vs 현재의 풍경
넘나 슬픈 사진들을 발견했어여. 지구 온난화 이야기는 진짜 질리도록 들어왔잖아여. 북극의 빙하가 녹아가고 있다, 나중에는 빙하가 다 없어질거다 막 이런 얘기 여기저기서 들려 오지만 다들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여. 그쳐. 그래서 그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들을 가져와 봤어여. 100년 전에 찍힌 사진 속 풍경을 다시 찾아가서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은 분이 계시더라구여.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니고 백문이 불여일견!!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고파서그만ㅋㅋㅋㅋㅋㅋㅋ 자 한번 보실까여?! 헐 ㅠㅠㅠㅠㅠ 장벽이었는데 벽이 사라졌네여유ㅠㅠㅠㅠㅠ 누가 이불을 걷었나봉가ㅠㅠㅠㅠ 왜 산높이가 다 낮아진거같지ㅠㅠㅠㅠ는 두꺼운 얼음들이 다 녹았기때무뉴ㅠㅠㅠㅠ 빙하도 밀물썰물이 있나영.... 그냥 바다가 됐네여ㅠㅠㅠㅠ 다 사라졌어ㅠㅠㅠㅠㅠ 포크레인 왔다간줄 ㅠㅠㅠㅠㅠㅠ 뭔가 전체적으로 엄청 휑해졌네여... 사람사는 세상에 100년이면 엄청 많이 바뀔 시절이긴 하지만 사람이 물리적으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이 곳이 이르케 많이 바뀌었다는건 그래서 날씨가 이 모양이 됐다는건 정말 넘나 무서운 일이니까여 여러모로 생각이 깊어지는 사진들입니다... 출처는 이 사진 찍은 분의 홈페이지예여.
통영 여행 1일차 #2
2018年 1月 31日 행복하게 달달한 던킨 도넛을 입에 물고 힘차게 동피랑 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지나가다 보니.... 서브웨이도 있네... 왜 몰랐지... 신세 한탄을 하면서 걸어갔다. 통영은 관광지가 거의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걸어 다니기 좋았다. 5분 정도 걸으니 나온 동피랑!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오르막이 가팔라서  둘 다 숨이 차서 쉬다가 올라가고 쉬다가 올라가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고개 휙 돌렸더니 짱 예뻤다. 고생 끝에 얻은 뷰. 돌아다니다 보니 특색 있는 벽화가 많았다. 계단, 가파른 길 너무 많아서 다리가 아픈 건 아닌데 급 피곤 그래도 여행 왔다는 생각에 엔돌핀이 확확 돌았다. 이렇게 벽이랑 같이 찍을 수 있는 벽화가 몇 개 있었다. 하필 찍는 타이밍 때 사람들이 우르르르 몰려왔다..ㅠ 내가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토토로와 포뇨도 보고 어린 왕자 벽화도 딱! 있었다. 꼭대기인 성곽 올라갔는데 성곽 찍는다는 생각을 못했다. 궁금해서 구멍으로 쪼그리고 봤다. 내려오는 길에 보였던 작업실. 안에서 폰 케이스(?) 액자(?) 체험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기억이 않나.. 카페 입구에 있던 빨강 머리 앤 천사 날개 찾으러 왔다가 다시 돌아갔다. 이 길이 맞는 건가 아닌 건가 했는데 안쪽으로 좀 많이 걸어가니까 이었다. 잘 안 보이는데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두 번째 사진 무언가 짧아 보이는 것은 무엇...키큰데.. 옆에 있던 창고(?) 같았는데 외벽을 이쁘게 꾸며놓으셨다. 안녕,동피랑~ 둘이서 다 둘러보고 어디 갈까...? 하다가 반대편에 있던 서피랑에 가기로 했다.
통영 여행 1일차 #1
2018年 01月 30日 이제 예비 고3인데 황금 같이 소중한 겨울 방학 동안 집에서 쭈구려 살고있는게 정말 싫.었.다. (사실 사진 처럼 이틀 전에...놀러갔었다ㅋㅋㅋㅋ 심지어 카메라 들고갔다 그냥 일상이 노잼이라..) 거기에다가 학교 공사로 인해서 겨울 방학 보충도 안하는 마당에 개학은 2월 5일... 아직 개학 안 했으니 고2라면서 억지 부리던 난 친구 심슨에게 1우러 30일 저녁 7시에 카톡으로 통영 갈래? 라고 물었다. 그것도 "내일 밖에 시간이 안돼, 안가면 살기 싫어질거야.."라면서ㅋㅋ 그 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인생 왜 이렇게 꼬였지."라는 말도 했다.. (저땐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한말이라는게 충격적...) 친구 심슨이 통영행을 찬성하면서 그렇게 우리의 여행이 시작됬다. 원래 우린 1박 2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허락은 하셨는데 아직 심슨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그런 상태에서 거의 당일치기로 결정!! 2018年 01月 31日 첫차인 6시 40분 시내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새벽 2시인데 아직 난 깨어있었다. 망했... 결국 2시간 넘게 조금 자고 4시 30분 넘어서 일어나서 나갈 준비 시작. 느리게 준비하다가 부랴부랴 버스타러 나갔다. 우리 집이 종점이라 칼같이 시간을 지켜야 해서 허겁지겁 버스를 탔는데 뭔가 조금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심슨과 버스 안에서 조회를 하고 평화롭게 일출 보면서 들뜬 마음으로 여행 시작! 계속 이상하게 버스 안에 불이 깜빡 깜빡.... 그러다가 실내 전등이 꺼져버리고 갑자기 기사 아저씨가 버스를 멈추신다. 차가 이상해서 시동을 다시 거신다고... 하.지.만. 우리의 버스는~ 시동이 켜지지 않았다. 이런 ㅠㅠ 사실 일정이 빡빡했다. 6시 40분 버스를 타고가서 7시30분에 도착 후 통영으로가는 7시 40분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가 멈춰버린 이상 이미...일정은 틀려버린 상황 다음 버스는 10시였다. 통영 까지 2시간 40분 걸리는데 10시 버스를 타면 당일치기는 불가능했다. 어쩔수 있는가. 심슨 부모님께 허락을 받는 수 밖에... 하필 시내 쪽도 아니고 완전 외곽 정류장에서 멈춰 버린 바람에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 까지 가기도 무리였다. 버스 기사 아저씨를 원망하기보다 버스 회사를 원망했다. 안 그래도 오래된 버스 왜 바꾸지 않느냐고... 다음 차를 타는데 할머니와 아주머니들에게 한소리 한소리 들으시면서 죄송하다고 하시 버스 기사아저씨에게 내가 다 미안해졌다. 그렇게 버스를 놓치고 향후 결정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편의점으로 갔다. 둘다 새벽에 출발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  아침 해결 하러 렛츠기릿!!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ATM기에서 돈 뽑고 photo time 나의 깨방정이 사진 밖으로 흘러내린다.....ㅋㅋㅋㅋㅋㅋ 버스 놓쳤는데 저러고 있는 나도 웃겨.... 그렇게 다시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1박2일 허락을 받았다. 쩔어쩔어 ㅠㅠㅠ 하면서 완전 신나서 방방 뛰고 난리를 쳤다.... 바로 전날 혹시 몰라서 알아봤던 라이프 게스트하우스에 전화로 예약 가능 확인 후 급하게 예약했다. 그런데....가져온게 아무것도 없다. 급하게 경주 시내가서 충전기등등 필요한걸 샀는데 통영가서 완전 많이 많이 후회했다... 충전기는 괜찮았는데 다른게 마음에 안들었다. 그렇게 땅을 치고 후회하다가 여행 갔다온 후 다른 사람에게 드렸다. 돈 아까웠다..... 뭐가 맘이 그렇게 급해서.  통영 가서 사면 될 것을 구지 그 아침에 가서 사러 다녔는지 기분 좋게 버스를 탔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짱 좋았다. 2시간 40분 달리는 동안 잠이 안와서 억지로 잠시 잤다가 밖을 봤는데 너무 이뻤다ㅠ (블로그에 글 쓸 때는 있었던 영상이 다 날아가버렸어요ㅠㅠ) 1시 쯤 통영 도착해서 버스 타고 바로 중앙 시장으로 고고!! 점심도 안 먹은 상태에서 중앙시장을 가로 질러 동피랑 쪽까지 가면서 식당을 찾기로 했다. 왜....다.... 해산물 식당 밖에 없는건지... 둘 다 해산물 안 좋아하는데ㅠ 결국다시 중앙시장을 나와서 10분 걸어 나온 김밥 천국!! 친구 심슨은 참치 김밥(?) 아마도....? 난 라볶이... 맛...없었음... 다 남겼....별로였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알았다...주변에 써브웨이가 있었다는걸ㅠㅠ) 그후 앞에 있는 던킨 도너츠에 갔다 내 최애 도넛 아몬드에 초코 도넛 ㅠㅠ 아몬드랑 같이 뿌려진 크런치들이 씹을 때 바삭 바삭하게 일품이닷...★ 또 먹고 싶다. 달다구리♥ 통영 여행 2편 : https://vin.gl/p/2467176?asrc=copy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