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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maps : 망원동 편

서울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모여 화제가 되는 ‘길’이 숱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송파구 송리단길, 하물며 경주의 황리단길을 비롯해 전주 완산구 골목을 일컫는 객리단길까지 등장했으니.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처럼 탈바꿈되는 골목이 태반이지만 여타 길과는 사뭇 다른 곳이 있다. 재래시장인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된 이른바 ‘망리단길’. 5일장과는 다른 동네 시장만의 사람 냄새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망원동이 eye-maps의 다음 추천지다.
1~2인
지하철 6호선 망원역에서 한강공원 망원지구 입구까지 사실상 망원1동 전체가 망리단길의 핵심이다. 연립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망원동 골목은 어여쁜 상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동네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을 유혹하기에도 충분하다.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위해 솔솔 부는 봄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 가기 좋은 세 곳을 선정했다.
밥집 내고기
“제가 먹고 싶은 고기를 파는 식당이에요.” 오너의 확고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 내고기. 동교초등학교 정문쪽에 자리해 식당 내엔 동네 주민을 비롯한 진정 단골 손님이 대부분이다. 시작은 채끝한우 단메뉴로 판매되었지만 다양한 부위를 좋아하는 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안심, 등심도 추가되었고 더욱 풍부한 식감을 증폭시키기 위한 큐브형, 슬라이스형, 일반형의 선택지로 구성되었다.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김치,  반찬류, 양념장 등 오너가 직접 정성들여 만들어 그 맛은 보장된다.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부위별로 다른 육즙이 환상적인 맛은 직접 맛보아야 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등심 샤브스키세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제로 판매되니 체크는 필수.

대표 메뉴
채끝한우 1+

추천 메뉴
안심한우 1+, 구이용제철야채 1인분, 내라면

주소
망원동 421-2

영업시간
매일 18:00 – 23:00 / 매월 2, 3주 일요일 휴무
카페 스몰커피

오픈한지 5년 차를 맞이한 망원동 터줏대감 카페, 스몰커피. 새롭게 문을 열고 철거하는 카페가 수룩한 망원에 굳건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아담한 카페를 일컫는 ‘스몰’ 커피는 ‘소박함’으로부터 시작된다. 매출이 목적이 아닌 커피 산미에 집중한 점이 운영 철칙이기 때문. 카페를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여겨볼만 하다.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선 음료도 맛보시길.

대표 음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1인 추천 음료
바닐라라떼

주소
망원동 399-36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일요일 휴무

일본의 자그마한 술집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이자카야가 망원시장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일본과 연이 긴밀한 셰프의 별명, 오미자에서 ‘미’자를 차용해 미자카야가 탄생되었으며 그를 돕는 친구 둘이 의기투합해 운영되는 술집이다. 회를 뜨는 모습을 비롯해 조리하고 데코하는 과정이 눈앞에 펼쳐져 망원 속 작은 도쿄를 경험해볼 수 있다. 홀로 사색에 빠져 군고구마 풍미의 야끼이모 쿠로세 사케를 한입 들이키기 좋은 곳.

대표 안주
치킨난반, 아나고동

1인 추천 메뉴
사바이소베마끼 + 시라타키 준마이

주소
망원동 414-14

영업시간
평일 18:00 – 02:00 / 매주 일요일,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 토요일 18:00 – 01:00
3~4인
젊은 세대 중심으로 핫플레이스 파란이 일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 오순도순 셋 혹은 넷을 수용할 만한 맛집 코스로 어디가 좋을까. 망원동만의 감성과 매력으로 서울 맛집에 출사표를 던진 곳이 있다.
밥집 위볼
오뚜기 3분 미트볼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면 오산. 미트볼 음식에 새 지평을 연 식당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오픈된 위볼은 친근하면서도 클래식한 미트볼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식당이다. 끝내준다, 흥청망청 놀다란 각양각색의 의미를 내포하는 ‘weball’. 어원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상호명이 지정되었다. 마치 정갈한 미트볼 모양새를 상징하기도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로제미트볼은 부대끼지 않으면서도 영양 잡힌 한 끼다. 채 썰어 견과류 소스에 버무려진 당근샐러드와의 궁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깔나다. 

대표 메뉴
로제 미트볼

3인 추천 메뉴
당근샐러드 + 로제미트볼 + 엔초비쉬림프파스타 + 버섯피자

주소
망원동 386-11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 브레이크 15:00 – 17:30

조명과 오브제, 가구와 자체 제작한 의류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카페, 베이컨트샵은 이미 망원동 감성 카페로 자기매김한 곳이다. 오너의 자전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는 로마와 스톡홀름, 파리 생투앙 등 유럽 각지에서 건너온 아이템들. 카페 곳곳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품 등 볼거리가 다양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옮긴다. ‘Vacant’라는 타이틀을 걸고 의류 컬렉션 및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선보이는 브랜드 또한 곧 론칭될 예정이니 추후 행보를 기대해보자.

대표 음료
밀크티, 블랙크림

3인 추천 메뉴
블랙크림, 베이컨트밀크티,베이컨트 쥬스,얼그레이 롤케이크

주소
망원동 425-23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 월요일 휴무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 야상곡으로도 잘 알려진 쇼팽의 녹턴. 밤의 제왕이란 뜻을 지닌 ‘녹턴 사카바’는 고즈넉한 밤에 술 한 잔 마시면서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한 간판이 없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게를 가득 채워 일본식 작은 와인바와 같은 오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곳의 묘미는 곶감버터에서 고조된다. 일본소츄의 쌉싸름함으로 목을 축인 후 단맛과 부드러움이 가미된 곶감버터를 베어 먹는 것이 포인트다.

대표 메뉴
나폴리탄

3인 추천 메뉴
브리치즈 후라이, 난코츠 가라아게, 곶감버터, 토마토 쯔께모노 + 하이볼, 일본소츄

주소
망원동 394-92

영업시간
매일 18:00 – 02:00 / 일요일 휴무
4인~단체
추억이 쌓인 맛집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맛이 두 배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많은 인원과 오늘 하루 함께 해야 한다면 폭발적인 에너지를 써야 하니 체력에 좋은 보양식이되, 너무 무겁거나 부대끼지 않는 코스여야 한다. 아무래도 장소가 협소한 곳은 위험부담이 크다.
밥집 행진
‘앞으로 나아가자!’란 소망을 품은 행진. 8-90년대 국가 발전에 만전을 기하던 시기가 떠오르는 냉동삼겹살 맛집이다. 당대, 그 시절 먹던 냉동삼겹살을 재현하고자 탄생된 행진은 오픈한 이래로 꾸준히 늘어진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단체 손님의 경우 오픈 시간대에 맞춰 원형 테이블을 사수할 것을 권한다. 추천 메뉴는 삼겹살과 더불어, 콩줄기를 벗삼아 배를 채운 후 껍데기로 마무리. 약 10분간 고대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기름기 쫘악 뺀 껍데기는 경지에 달하는 맛의 골든 타임이다. 옛 감성이 고스란히 구현된 인테리어 및 유년시절 집안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그릇들은 눈요깃거리.

대표 메뉴
냉동삼겹살

4인 추천 메뉴
삼겹살 4인분, 콩줄기, 백청국장, 껍데기 2인분 + 소맥

주소
합정동 427-5

영업시간
평일 17:30 – 04:00 / 일요일 17:00 – 23:00
카페 아이다호
컨셉을 잡고 꾸려진 공간이 아닌 젊은 예술가들의 끼와 감성이 모여 오픈된 복합문화공간이자 카페 아이다호. 영감의 원천은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감독의 1991년작 <아이다호>다. 영화 애호가인 운영자 둘이 상호명을 고심한 끝에 탄생한 이름이다. 구성된 음료명 또한 영화의 주연 배우와 감독의 역할을 상상하며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메뉴.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매달 새로운 전시가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다.

대표 음료
키아누 리브스, 리버 피닉스

4인 추천 음료
키아누 리브스, 리버 피닉스, 구스 반 산트, 아이다호 소다

주소
망원동 338-79 2층

영업시간
평일 14:00 – 22:00 / 금요일 14:00 – 23:00 / 토요일 13:00 – 23:00 / 일요일 13:00 – 22:00 / 수요일 휴무
삼겹살 1차, 달달한 슬러시 2차로 배를 두둑이 채웠다면 제철 해산물로 화룡점정을 찍어보자.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배를 부둥켜안고 고기 맛이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야 할 시간. 밥 한 공기 정도는 뚝딱할 수 있는 카니미소 게딱지는 집 나갔던 입맛도 돌아오게 해준다. 3만 5천 원에 다양한 종류가 한데 어우러진 모듬해산물를 먹을 수 있다니, ‘푸짐함’ 그 자체다.

대표 메뉴
모듬해산물

4인 추천 메뉴
모듬해산물, 카니미소게딱지구이, 전복바지락술찜

주소
망원동 401-36

영업시간
매일 17:00 – 03:00


EDITOR / EUNBEEN LIM
DIGITAL EDITOR / JUSEONG KIM
FLIM EDITOR / EYELANCE
VIDEOGRAPHER / MINGU LEE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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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 마라샹궈(麻辣香锅)
오랜만에, 안주인의 요청으로 마라샹궈를 만들어봤습니다. 주재료는, 칵테일새우(대), 우삼겹살, 통마늘, 포두부, 청경채, 알배추, 목이버섯, 감자편 정도가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이것 입니다.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조미료. (海底捞麻辣香锅调味料) 하이디라오는 명실공히 중국 최대 훠궈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훠궈로 시작해 이제는 훠궈와 비슷한 요리의 조미료나 훠궈에 어울리는 맥주까지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리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를 살짝 데쳐서 초벌익힘을 한 후에, 양념과 함께 볶아 마무리하면 끝 입니다. 훠궈를 해먹든, 마라샹궈를 해먹든, 마라탕을 해먹든, 포두부는 필수 식재료입니다. 이게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지요. 함께 하는 주류는, 중국명주 북경 고량주 北京名酒 北京 高粱酒 고량주는 수수를 주원료로 만드는 고도수의 백주 입니다. 명주라 적혀 있지만, 그저그런 대중적인 술일 뿐입니다. 도수가 무려 50도이기 때문에, 냉동고에 두어도 절대로 얼지 않습니다. 냉동고에 꽝꽝 얼려두면 살짝 점성이 있어보이는 형태가 되는데, 시원~해서 잘 넘어들어갑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본래 좋은 백주는 특유의 향이 있고, 차갑게 마시지 않습니다. 집에 유일하게 있는 마오타이 백주잔 입니다. 퀄리티는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만, 가끔 백주 마실때 유용하게 써먹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by MHKing.
망원동_두 번째 이야기
제가 요즘에 빠진 테디베어와 함께 글을 시작해볼게요! 고흐의 해바라기인 테디베어의 꽃말은 동경, 숭배, 기다림 이라고 해요. 그럼 망원동_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첫 번째로 말씀 드릴 곳은 저번에 못 갔었던 딥블루레이크 카페 입니다. 딥블루레이크: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11 매일 11:00-21:30 연중무휴 자유의 여신상도 커피를 마신대요(소근소근)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테리어는 인스타갬성적이었어요. 플랫화이트(4,500원)이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마셨는데 두 번은 마시고 싶지 않았어요. 직접 로스팅도 하시는 것 같아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전 맞은편 빌로우를 꾸준히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마이클 식당입니다. 마이클식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39 월요일은 팝업 식당으로 영업(12:00-17:00)하신다고 해요. 저는 나미남편 크림 덮밥(17,000원)을 먹었어요. 적당한 간이 밴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덮밥!! 맛있었어요!! 마이클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전 여기 추천이요. 트라토리아다니: 서울 마포구 포은로 98 1층 이 곳은 이탈리아 음식점이예요. 버섯과 견과류, 크림이 조화를 이뤘던 파스타를(메뉴명이 기억나지 않아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도 안나오네요ㅠㅠ) 먹고 왔어요. 면의 식감이 일반 파스타면과 다른것 같았는데, 이 곳은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드신다고 해요. 다들 친절하시고 맛있어서 이 곳도 추천해요. 한드드립: 서울 마포구 망원동 400-10 월요일의 망원동은 휴무중인 곳이 많아요. 그래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다니다 어?하고 들어간 카페입니다. 미스사이공(연유라떼_5,500원)을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이 커피 추천이예요. 다만 화장실이 그 옛날 땡겨서 물 내리던....그런 화장실이라는거..알아주세요ㅠㅠ 카페에 같이 간 분이 보여주신 시가 좋아서 찰칵. 망원역으로 가는길에 유명한 자판기카페가 있어서 외관 사진만 찍었어요. 그레이&핑크의 조화란 진리죠. 날이 습하고 더워서 쳐지던 나날이었는데, 이따금 한번씩 환기를 해주면 그 틈을 통해 숨을 내쉴 수 있는 것 같아요. 7월의 마지막 주, 모든 면에 있어 무난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믿고 먹는 <최자 로드> 맛집 11
여러분이 맛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맛집 프로그램, 개인방송 BJ 추천, SNS에 많이 포스팅된 곳, 방송에 나온 맛집 등 맛집을 추천받고 선택하는 기준이 다양할 것 같은데요 :) 그중에서도 최근 맛집의 트랜드는 '스타가 추천한 맛집'이 아닐까 싶어요! #전지적참견시점 의 먹교수로 통하는 이영자가 언급하는 맛집은 휴게소, 지방을 불문하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런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진 이영자를 위협하는 연예계 맛집 내비게이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입니다! 자신의 ★그램를 통해 수~많은 맛집을 포스팅하다 못해 <최자 로드>라는 맛집 콘텐츠까지 만들기도 했죠. 잘 알려지지 않은 조그마한 가게부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면 요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소개하는 최자 로드 맛집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이영자 맛집을 위협하는 최자 맛집! 믿고 먹는 <최자 로드> 맛집리스트 11 #산수갑산 순대의 정체성을 '떡볶이의 단짝' 정도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섭섭한 것! '순대란 이런 것이다!' 라며, 순대의 정석을 보여주는 을지로 산수갑산을 소개합니다. 최자는 이곳에 방문할 때, 소주 대신 레드 와인을 사서 가기도 했는데요. 레드 와인과 어울릴 정도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맛이라는 게 이 집의 특징이랍니다. 순대 모둠을주문하면 대창 순대, 머리 고기, 돼지 부속을 모두 맛볼 수 있어요. 쫄깃한 대창 속에 소를 가득가득 넣어서 무거운 풍미가 일품인 대창 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두껍게 썰어서 부드럽다 못해 녹아드는 간이 신의 한 수! 여기에 을지로 노포 감성까지... 평소 어른 입맛(아재 입맛) 소리를 듣는 분이라면 반드시 방문해보세요 :D * 영업시간 : 매일 11시 30분 - 22시 / 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 * 일요일 휴무 #줘마양다리구이 만화에서나 봤을 듯한 고깃덩어리는 무엇? 원피스 고기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양다리가 내 눈앞에! 영화 '범죄 도시'로 알려졌지만, 알고 보면 '맛의 도시'인 대림동에 위치한 중식집인 줘마 양다리 구이입니다. 이곳의 양다리는 누린내가 적은 어린 양을 사용한다고 해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커다란 양다리를 골고루 잘 돌려가며 굽고, 바로 썰어 먹다 보면 여기가 서울인지 중국인지! 그 자리에서 바로 썰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굽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양다리 구이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자의 tip! 고수를 줄기 째로 달라고 주문한 후, 상추 쌈처럼 양고기를 싸 먹으면 더 향긋하고 풍미 있게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 * 영업시간: 매일 12시 - 24시 * 연중무휴 #홍제동우동국수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곳, 홍제동 우동국수를 소개합니다. 상호은 홍제동이지만 갈현동에 있다는 것은 함정 :D 이곳은 직접 반죽한 면을 바로 뽑아주는 즉석 기계 우동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면 뿐만 아니라 육수도 직접 끓여서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죠. 기본 우동, 유부 우동, 어묵 우동, 들깨 우동 등 다양한 종류의 우동 메뉴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깔끔한 국물의 '부추 우동'과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순두부 우동'이랍니다! 두 가지 메뉴 모두 해장에 제격일 것 같은 느낌...?! 사장님 혼자 주방과 홀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보니 휴일이 일정하지 않아요. 방문 전 꼭 전화 확인을 하시기 바랄게요. * 02)388-5929 전화 확인 필수! #볼라레 국내 몇 안 되는 '나폴리 피자협회' 공식 인증 피제리아인 볼라레! 공인된 피제리아인 만큼 나폴리 피자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의 추천 메뉴 첫 번째는 나폴리 피자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리나라'인데요. 잘 구운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와 올리브오일, 마늘 등 간단한 재료를 올리고 치즈를 넣지 않는 것이 특징! 치즈 없이 먹는 피자라... 맛이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두 번째 추천메뉴는 '마르게리타 꼰 부팔라'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던 일반적인 마르게리타보다 더 진한 버팔로 모짜렐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 볼라레의 피자는 맥주보다 위스키에 어울린다고 하니, '피스키'를 즐겨보는 거 어떨까요? * 영업시간 : 11시 30분 - 22시 * 주방 마감 : 20시 45분 #대머리식당 집밥이 그리울 때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 대머리 식당입니다. 40년째 운영 중인 대머리 식당은 볶음과 생선구이 등 백반 정식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매콤한 오징어 볶음과 제육볶음인데요. 볶음 요리는 뚝배기에 지글지글 끓어 나오기 때문에 바닥에 눌어붙은 양념과 채소까지 맛있다고 해요. 또 하나의 추천 메뉴는 생선구이인데, 그 중에서도 살이 부드럽기로 소문난 임연수구이(이면수어, 이면수, 임연수어라고도 함)와 짭조름한 맛의 굴비라는 거 잊지 마세요! 이곳에서는 볶음 하나, 생선구이 하나를 시키는 게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해요. 익숙한 듯 계속 생각나는 백반 정식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손맛은 그 어떤 음식과도 견줄 수 없을 것 같네요 :) * 영업시간 : 매일 9시 - 22시 * 일요일 휴무 #신사시장떡볶이 #쌍둥이네 최자 로드 맛집을 보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1위... 바로 신사시장 떡볶이입니다!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팔던 떡볶이의 맛을 기억하시나요? 그 시절 흔히 볼 수 있었던 컵볶이에 담겨 있던 맵지 않은 달달한 떡볶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말랑말랑한 밀떡에 달큰한 떡볶이와 떡볶이 국물에 푸-욱 적셔져 나오는 김말이 튀김 그리고 쫄깃쫄깃한 순대까지 있으면 분식계의 천하무적! 와~ 엄청 맛있는 인생 떡볶이야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프랜차이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추억의 맛을 선보이는 시장 떡볶이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영업시간 : 10시 - 20시30분 * 일요일 휴무 #사랑방참숯화로구이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국민 메뉴 삼겹살! 그런 삼겹살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 사랑방 참숯화로구이를 소개합니다 :)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삼겹살은 겉을 바싹하게 익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으니 맛은 두말하면 입이 아픈 정도! 이곳 불판의 특징은 기름이 빠지는 구멍이 없다는 점인데요. 칼로리 걱정? 다이어트? 그런 걱정들은 돼지기름에 튀겨지듯 구운 김치를 맛보는 순간 싹- 사라진다는 사실! 삽겹살을 먹은 후 메뉴판 아래부터 목살 > 갈비 > 등갈비 or 갈비살 순서로 모든 고기를 먹어보는 것도 최자의 추천! 그리고 고기 배와 후식 배는 따로 있는 거 아시죠? 후식 냉면과 누룽지도 잊지 마세요 :D * 영업시간 : 매일 16시 - 23시 #산골면옥 #춘천막국수 외관부터 느껴지는 오래된 노포의 관록, 산골면옥 춘천막국수입니다. 평일 점심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닭고기를 찢어 넣은 막국수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심심한 듯 감칠맛 나는 막국수도 맛있지만, 이곳의 진짜 별미는 바로 초계 무침이랍니다. 잘 삶은 닭을 찢어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 새콤하게 무친 초계 국수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데요. 초계 국수를 먹다 아쉬울 때쯤 메밀 면 사리를 추가하는 것이 포인트! 메밀 특유의 거칠고 끊어지는 식감보다는 쫄깃쫄깃한 매력이 있는 막국수가 초계 무침의 맛을 한 단계 더 올려준다고 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바로 찐만두! 물만두를 연상케 하는 얇은 피의 찐만두를 주문해서 초계 무침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영업시간 : 평일 11시 30분 - 22시 / 토요일 11시 30분 - 21시 / 일요일 9시 - 20시 #하나모코시 자칭 '면 변태'라는 최자가 추천하는 일본 라면, 하나모코시입니다. 하나모코시는 후쿠오카 라면 명가의 한국 분점인데요. 두 명의 일본인 셰프가 요리하고 있어 후쿠오카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닭 국물을 베이스로 한 '토리 소바'. 0.7mm의 얇은 면에 진득한 닭 국물이 스며들어 감칠맛을 더하는데요. 면이 얇기 때문에 불기 쉬우니 2분 내로 먹는 것이 키포인트! 그리고 토핑으로 나오는 삶은 죽순과 반숙 달걀을 함께 먹으면 적당한 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후쿠오카까지 가지 않아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니 꼭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 영업시간 : 월-토 12시 - 21시 / 브레이크 타임 14시 - 18시 * 일요일 휴무 #어머니대성집 애주가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려 해요 :) '나 술 좀 좋아한다.' 하는 애주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해장국집인데요. 맑은 국물에 고기 건더기가 가득 들어있는 선지 해장국이 메인 메뉴랍니다. 약간 짜다 싶은 국물에 청양고추를 취향것 넣고, 밥 한 공기를 말아먹으면 해장에 안성맞춤! 게다가 싱싱한 고기를 사용한 육회 한 접시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나는 분명 술을 깨러 왔는데, 왜 더 취하고 있는 건가... 싶은 마성의 공간이라고 하네요 >< * 영업시간 : 매일 18시 30분 - 16시 * 매주 일요일 18시 30분 부터 월요일 16시까지 휴무 #월래순교자관 간판과 메뉴 모두 한자로 적혀있어 '내가 바로 중국집이다.' 하는 존재감을 뿜어내는 월래순교자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기 때문에 만두소에 들어갈 재료도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조금 두꺼운 듯한 만두피는 오히려 쫄깃한 느낌을 주는데, 피가 두꺼운 만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반할 정도! 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샤오롱바오와 군만두랍니다. 샤오롱바오는 내가 만두를 먹고 있는 건지, 고깃국을 마시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육즙이 가득해서 입천장이 델 걸 알면서도 한입에 넣게 되는 맛...! 또, 바닥은 바싹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운 군만두는 입에 넣는 순간 육향이 퍼지는 게 일품이라고 해요! 중국 본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만두를 맛보러 가야겠네요 >< * 영업시간 : 10시 - 17시 * 매주 월요일 휴무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예약하고 픽업하면 준비 완료! 피크닉 카페 10곳
안녕하세요, 볼로(VOLO)입니다! 날이 갈수록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인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D 예쁘게 차려입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피크닉을 떠나고 싶긴 한데~ 막상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자니 춘곤증 때문인지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핑계...) 근데 또 예쁘게 차려 놓고 감성 사진은 찍고 싶고(변덕...)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피크닉 카페입니다 :) 예약하고, 예약한 날짜에 픽업만 하면 감성 소풍이 가능한 피크닉 카페 10곳을 함께 알아볼까요! 예약하고, 픽업하면 준비 완료! 전국 피크닉 카페 BEST 10 #보통의낭만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당산에 위치한 보통의 낭만입니다 :) 양화 한강 공원(선유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선유도 피크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보통의 낭만은 음식과 음료를 제외한 피크닉 용품을 대여해주는데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가격을 낮추고, 6시간이라는 기-인 이용 시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총 4가지 타입의 피크닉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데, 그중 원목 세트에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포함되어 있어 야외 정원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해요!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보통의 낭만' * 가격대 : 20,000원 - 25,000원 * 대여 시간 : 6시간 * SNS : 인스타그램 @romanticnic_ #아늑한피크닉 여의도 피크닉 대여 카페 아늑한 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아늑한 피크닉은 3명의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트렌디하고 감성 넘치는 피크닉 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D 아늑 세트와 파티 세트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와? 어떤 컨셉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피크닉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아늑' 또는 블로그 * 가격대 : 22,000원 - 36,000원 * 대여 시간 : 2시간 * SNS : 인스타그램 @aneuk_picnic #칠이공구 #7209 다음은 서울 근교, 수원으로 떠나볼까요? 수원 행궁동에 있는 카페 칠이공구인데요~ 카페 칠이공구는 피크닉 세트 대여뿐만 아니라, 타마고 산도(달걀 샌드위치)가 맛있기로도 소문난 곳이랍니다! 칠이공구에서 피크닉 세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수원 화성'인데요. 그중에서도 경치가 '방화수류정'이 가장 인기 있는 피크닉 장소라고 하네요 :)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기는 수원 화성에서 피크닉의 여유를 즐겨보는 거 어떨까요? * 문의 및 예약 : 인스타그램 DM * 가격대 : 18,000원(아메리카노 기준) / 보증금 : 30,000원 * 대여 시간 : 3시간 * SNS : 인스타그램 @cafe7209 #소행성b612 SNS를 뜨겁게 달군 피크닉 카페 소행성B612! 번거롭게 돗자리, 피크닉 바구니, 도시락 등을 준비하지 않아도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인기 있는 곳이에요. 메뉴를 주문한 뒤, 피크닉 바구니와 돗자리 등을 챙겨 잔디밭에 세팅하기만 하면 피크닉 준비 완료! 잔디밭 피크닉 외에도 푹신한 빈백과 실내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내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전시용 카라반, 우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공연장 등 SNS 업로드용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있다니... 완전 취저! * 가격대 : 5,000원 - 9,000원 * SNS : 인스타그램 @cafe_planet.b612 #동경커피 귀염뽀짝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동경커피로! #대전_스누피카페 #대전_찰리브라운카페 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인데요 :)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스누피 캐릭터가 그려진 컵과 와플, 토스트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 답니다.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면 예쁜 조화와 음료, 찰리 브라운 미니 앙버터 그리고 다양한 피크닉 용품이 라탄 바구니에 예쁘게 담겨 있어요! 귀여운 디저트와 함께 한적한 공원에서 아기자기한 피크닉을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 문의 및 예약 : 인스타그램 DM * 가격대 : 23,000원(주중) - 29,000원(주말) * 대여 시간 : 4시간 * SNS : 인스타그램 @dongkyengcoffee 또는 @dongkyengpicnic #공드린 광안리는 회+소주가 전부일 거라는 생각은 No! 공드린의 피크닉 세트와 함께하면 탁- 트인 광안리 바다가 낭만으로 가득~ 공드린은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데요 :) 그저 뛰어노는 게 전부일 거라고 생각했던 백사장 위에 매트를 펼쳐 놓고 즐기는 소풍이라니, 왠지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대여만 했을 뿐인데도 공들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공드린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보세요 :D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공드린' * 가격대 : 20,000원 (메뉴 및 꽃 추가 시 비용 추가) * 대여 시간 : 2시간 * SNS : 인스타그램 @gongderine #그린페이스 '동화 속 소풍을 파는 가게'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그린페이스를 소개합니다. 유난히 엔티크한 색감을 자랑하는 피크닉 세트에 1차 취향 저격, 동화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구성품에 2차 취향 저격 탕탕탕! 제철 과일과 매주 바뀌는 꽃 그리고 헬륨 풍선까지... SNS 감성에 딱 맞는 소품들이 제공된다고 해요 :) 그린페이스에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 후 찾는 곳은 바로 두류 공원인데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댕댕이와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문의 및 예약 : 인스타그램 * 가격대 : 33,000원 * 대여 시간 : 2시간 * SNS : 인스타그램 @greenface_daegu #도로시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강릉 도로시 카페입니다 :D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 후 주변에 있는 해변에서 소풍을 즐기면 되는데요~ 사근진 해변, 순긋 해변, 강문 해변, 경포 해변, 경포호 등 원하는 곳에 펼치기만 하면 로맨틱 피크닉 준비 완료! 따뜻한 음료와 쿠키 그리고 바다...!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 커피 피크닉을 만끽해보세요.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도로시피크닉' * 가격대 : 1인 12,000원 * 대여 시간 : 3시간 * SNS : 인스타그램 @dorothy_picnic #행온 제주 피크닉 카페 행온을 소개합니다! 행온의 피크닉 세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카페에서 구매(대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행온 바구니 세트라는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와 브라운 브래드, 베지 스낵, 제철 과일 등이 음료와 함께 제공된답니다 :) 넓은 카페 마당에 매트를 깔고 앉아 음료와 간식을 먹고 있노라니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 제주의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행온으로 소풍을 떠나시는 것을 추천해요! * 가격대 : 23,000원 - 26,000원 * SNS : 인스타그램 @hang_on_jeju #토끼썸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제주의 토끼썸입니다 :-) 토끼썸은 피크닉 구성품을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바구니부터 꽃, 양산, 피크닉 매트, 라탄 소품, 화관 & 팔찌, 나무 식기, 유리 컵 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품들을 쏙쏙 골라 바구니에 넣어 음료와 디저트를 선택하면 된다고 해요! 다양한 소품들을 둘러보고 마음대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죠?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피크닉이라니 그야말로 완벽한 조화가 아닐까 싶네요! * 가격대 : 24,000원 - 28,000원 * SNS : 인스타그램 @tokkisome_jeju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 있는 핫한 피크닉 카페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피크닉 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로맨틱한 소풍을 즐길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 따뜻한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좋은 봄, 소중한 사람들과 피크닉을 떠나보는 거 어떨까요? 낭만 넘치는 피크닉은 볼로에 기록하는 거 잊지 마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혼행 선호도 1위! <부산> 당일치기 여행지 BEST 9
KTX로 2시간 3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부산은 다양한 음식과 관광지, 탁 트인 바다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매력적인 도시죠 :) 아마 이런 다양한 매력 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에는 아침 기차로 출발해 밤 기차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 볼로가 추천해드릴 여행지는 국내 혼행지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도시, 부산입니다! 관광지, 맛집, 카페, 거리 음식, 야경... 아침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기는 부산 여행,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D 국내 혼행지 선호도 1위! <부산>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BEST 9 #평산옥 부산에 도착했으니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시작해야겠죠? 1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평산옥을 소개합니다. 평산옥의 메뉴는 단 두 가지, 수육과 국수! 일반적인 수육 집과 달리 1인분씩 판매하고 있어요.(때문에 1인 1주문은 필수) 수육 1인분을 주문하면 9천 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많은 양과 촉촉하게 잘 삶아진 수육을 맛볼 수 있는데요. 부추 무침, 김치, 무생채, 특제 소스, 새우젓 등 무엇과 곁들이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 수육을 먹다 탄수화물이 당긴다면, 3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국수를 주문해 수육과 국수의 새로운 조합을 맛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D #이바구길 #168계단 #유치환의우체통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이바구'.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 근현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관광 코스랍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느껴지는 168계단,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 물이 귀하던 시절 주민들의 삶을 책임졌던 우물터 등 초량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공간이랍니다. 또한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장소 외에도 168모노레일, 1년 뒤에 우편이 도착하는 유치환의 우체통(느린 우체통) 등 체험 요소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차이나타운 '서울 근교인 인천에도 있는 차이나타운을 부산까지 가서 갈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 부산 당일치기 코스로 차이나타운에 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만두' 때문이랍니다! 차이나타운 내에는 신발원, 마가만두, 일품향 등 맛집으로 소문난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 많다고 해요. 육즙이 흘러넘치는 중국식 만두를 맛보고 싶은 만두 덕후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또, 매해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도 진행된다고 하니 축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베이커스 #전포카페거리 어느 곳에 여행을 가던 '카페'투어는 빼놓지 않고 다니는 카페족을 위한 전포동 카페거리입니다. 예쁘고 힙한 카페가 많은 전포 카페거리 중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베이커스 라는 베이커리인데요! 베이커스는 카페거리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빵집으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직접 만드는 건강한 빵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요 :) 베이커스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재료가 소진되는 즉시 영업 종료...! 맛있는 빵을 맛보려면 부지런히 서둘러서 방문해야겠네요. #경성대문화골목 맛있는 빵을 먹었으니, 이제 또 신나게 걸어야겠죠? 경성대학교 뒤편에 있는 작은 골목인 문화골목은 골목마다 빈티지한 감성으로 넘쳐나는 곳인데요. 규모가 큰 골목은 아니지만, 곳곳에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가 있어 여유를 즐기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또 군데군데 마련된 소품과 간판, 골목을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찍기에도 좋아 여성 여행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D #이름난기장산곰장어 #해운대시장 부산에 왔으니 싱싱한 곰장어를 맛보고 가야겠죠? 해운대 시장에 자리한 이름난 기장 산 곰장어를 소개합니다. 이름난 기장 산 곰장어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살아있는 곰장어를 바로 건져 손질해주는데요. 꿈틀꿈틀하는 곰장어의 첫 비주얼은 살짝 당황스러운 수준...(입틀막) 하지만, 당황과 경악도 잠시뿐 양념을 가득 머금고 잘 익은 곰장어를 맛보는 순간 맛의 신세계에 경악하게 되실 거예요. 잡내 없는 싱싱한 곰장어의 쫄깃한 식감과(호불호 있음) 매콤달콤한 양념의 맛에 먹을수록 빠져든다...! 살짝 남은 곰장어와 양념에 볶음밥 추가하는 거 잊지 마세요! #광안리해변 #광안대교 부산에 왔으니, 바다를 안 보고 갈 수는 없죠? 해운대, 송정, 송도, 다대포 등 많은 해변이 있지만, 볼로 에디터가 특히 애정하는 곳은 바로 광안리 해변랍니다. 광안리 해변은 탁-트인 바다,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민락 회타운, 부산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수변공원 등은 물론이고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이 인상 깊은 곳이기 때문이에요 :D 광안대교의 야경과 바다를 바라보며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거 어떨까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이제 부산의 밤을 즐길 차례, 남포동 시내 한복판에서 멋진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용두산 공원을 소개합니다. 용두산 공원은 부산타워, 시민의 종, 꽃 시계, 충무공 동상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부산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용두산 공원에 가신다면 부산타워에 오르는 것은 선택 아닌 필수! 120m 높이의 부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보고 있으면 여행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 야경뿐 아니라, 타워의 각 층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깡통시장 #깡통야시장 부산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먹방 아니겠습니까?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깡통 야시장이 부산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 시원한 맥주로 시작해서 이름만 들어도 특이한 냉면구이, 낙지 호롱이, 철판 닭갈비, 부산 어묵, 삼겹살 김밥 등 깡통 야시장에 준비된 먹거리를 말로 다 설명하기엔 입이 아플 정도... 발길이 닿는 곳마다 맛있는 먹거리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요?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부산의 맛과 흥을 입안 가득 담고 돌아가는 거 어떨까요~ * 깡통 야시장 이용 시간 : 매일 19시 30분 - 23시 * 연중 무휴 지금까지 혼행지 선호도 1위 <부산> 당일치기 여행지를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부산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가야 하는 먼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당일치기로 알차게 다녀오기에도 참 좋은 도시였네요 :D 오늘 소개해드린 코스가 하루에 다 돌아보기엔 살짝(?) 빡빡한 일정이긴 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생각하면 이 정도 수고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볼로와 함께 부산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자연, 휴식, 먹방 원츄? 그렇다면 원주!
가을 국내 여행 추천 원주 BEST 9 01. 뮤지엄 산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뮤지엄 산입니다.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의 감각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 공간이에요 :D 뮤지엄 산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 덕분에 사계절 모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 뮤지엄 본관, 명상관, 스톤 가든, 제임스 터렐 특별 전시관 등등 뮤지엄의 각 공간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도 묘미라고 하네요! 멋진 전시도 볼 수 있고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뮤지엄 산 꼭 가봐야겠네요! 02.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다음은 조금 아찔한 자연을 만나러 가볼까요? 바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 지상 약 100m 높이에 길이만 200m에 달하는 소금산 출렁다리의 위엄에 밑을 내려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리가 후들거리는데요...! 자신만만하게 발을 내디뎠다가 중간부터 후회하는 사람 여럿 봤단 말이죠 :( 출렁다리 주변으로는 멋진 소금산의 절경이 펼쳐져 있지만 다리 건너느라 무서워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는 거... (그래도 돌아올 때는 조-금 눈에 보인데요) 갈 때 올 때 왕복 한 번 하고 나면 쫄보 탈출 가능한 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전해보는 거 어떨까요? 03.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 그 지역의 전통 시장을 방문하는 것도 국내 여행의 묘미죠?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에 방문하시면 원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이곳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미로 예술 시장)은 화재 때문에 한 차례 아픔을 겪은 곳이지만, 최근 방송 출연을 계기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해요! 시장 골목 곳곳에 있는 맛집, 카페, 소품샵 덕에 입과 눈이 모두 행복해지는 곳이에요 :D 방송에 출연한 맛집도 가보고, 전통 시장의 정도 느낄 수 있는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에 방문해보세요~ 04. 원주 허브팜 시끌벅적 시장에서 사람 사는 정을 느꼈다면, 조용한 힐링의 공간으로! 원주 허브팜으로 떠나볼까요? 원 주 허브팜은 총 1,000여 종에 가까운 식물들이 사는 강원도 최초의 식물 박물관이에요. 여기저기 어디로 시선을 돌려도 온통 초록 초록, 싱그러운 기운이 넘쳐나는데요. 피톤치드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 숲에서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힐링 스팟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허브팜으로 가야 할 것 같죠? 05. 아무리찾아도찾기힘든집 먹방 여행을 선호하신다면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집중! 원주 인기 분식 맛집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을 소개합니다. 앞서 소개한 미로예술 중앙시장에 위치한 곳인데요. 이름처럼 아주 조금 찾기 힘드니 상가 안내도를 꼭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 이곳의 인기메뉴는 스페셜 코돈부로인데요. 치즈가 꽉-찬 치즈 돈가스와 쫄면이 함께 나오는 메뉴랍니다. 성인 남성 손바닥만 한 코돈부로의 크기에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라고 나면... 웨이팅까지해서 먹는 거 이유가 납득이 간다고 하네요. 소스에 푸욱~ 절여진 추억의 돈가스가 생각난다면 아찾으로! 06. 윤가냉면 이냉치냉, 이한치한, 더워도 추워도 냉면은 포기할 수 없다. 냉면 마니아라면 꼭 가봐야 하는 원주 3대 냉면 중 하나인 윤가 냉면입니다! 냉면 맛집은 냉면 먹기 전 내어주는 온육수를 맛보면 알 수 있다고 하죠?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온육수를 마시며 기다리다 보면 눈앞에 보이는 냉면~ 물냉면도 비빔냉면도 맛있지만, 이곳의 대표 메뉴는 회냉면인데요. 면발 사이사이 잘 스며든 양념의 감칠맛과 쫄깃쫄깃한 회 고명에 사라졌던 입맛도 고속 귀가! 회냉면의 고유의 맛을 먼저 느낀 뒤 물냉면 육수를 부탁해 살짝 부어 먹는 것도 별미라고 하네요 :D 그리고... 자만추 아시죠? 냉면 먹을 때 자연스럽게 만두 추가는 필수! 07. 까치둥지 시원-한 냉면을 먹고 나니 뜨끈뜨끈한 국물이 당긴다~ 푸짐한 비주얼에 입이 떡 벌어지는 알탕 맛집 까치둥지를 소개합니다. 까치둥치는 연예계 맛집러 최자도 인정한 최자로드 맛집이기도 해요 :D 그동안 안주로 먹어왔던 알탕은 전부 거짓... 비교도 할 수 없는 퀄리티의 알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고 하는데요. 시원 칼칼한 국물과 푸짐하게 들어 있는 통통한 알이 그 소문과 인기를 증명해주는 것 같죠? 맵칼하니 소주를 부르는 맛...! 08. 카페, 위로부터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이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을 느낄 차례 :) 카페, 위로부터로 떠나보아요. 카페, 위로부터는 이름부터 따뜻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원주 인기 카페인데요. 커피 맛도 훌륭하지만, 이곳의 인기 메뉴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사진에 보이는 몽글몽글한 달걀 샌드위치와 먹을수록 중독되는 토마토 빙수입니다. 밥을 아무리 먹어서 배가 불러도 이 두 가지는 절대 포기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집 앞에 있었으면 1일 1방문 출근 도장 찍었을 것 같은 느낌...! 09. 템퍼러리 원주에서 연남동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바로, 템퍼러리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소박한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템퍼러리 역시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카페랍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크림과 고소한 커피의 조화가 환상적인 크림 플랫이 인기 메뉴! 크림 플랫 외에 다른 음료도 맛이 훌륭하다고 하네요 :D 간판이 없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해서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원주의 자연, 힐링, 맛, 감성을 한번에 살펴보았습니다 :-)  소개해드린 코스만 돌아다녀도 알찬 원주 여행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성큼성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가을.  선선한 바람과 높은 하늘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을 떠나보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 https://withvolo.com/subview/647440 ▶ https://withvolo.com/subview/633642 ▶ https://withvolo.com/subview/461196 꼭 기록하고픈 여행의 추억이 있다면 여행필수앱 볼로를 이용해보세요. 사진, 경로, 위치, 메모를 간편하게 작성해두면 볼로가 알아서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 드립니다.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심야전시] Writing Room by 오휘명 작가님
가을은 모든 것이 익어가는 계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 끝을 찌르는 은행 냄새에 익숙해질 때쯤 겨울이 찾아오겠죠. 점점 날씨를 / 삶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오휘명 작가님의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전시 기간: 2019.10.14-10.20 전시 시간: 평일 PM5시-12시, 주말 PM 1시-12시 입 장 료 : 5,000원(카카오페이결제) 전시 장소: 마포구 망원동 435-5 2층 저번 박근호 작가님 전시 이후로 두 번째로 열린 심야전시 입니다. 일상의 소리가 전시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모든 벽면에 작가님의 글, 생각과 삶 그리고 숨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출입구를 통해 들어오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메모들은 실제로 작가님이 글을 쓰기 전에 수기로 작성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정의부터 글쓰기 전의 구상들이 적혀 있습니다. 사는게 자주 외롭고 조용했다 요즘 깊고 진하게 느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냄새. 마음이 고팠다. 눈물이 마려웠다. 우는 법을 까먹었습니다. 울고 싶을 때가 많은데 도통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사는게 지난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작가님이 쓰신 책의 일부 입니다. 오휘명 작가님 편도 한 번 정리해서 올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밤하늘 보셨나요? 만월이었습니다. 그 빛이 아름다워 가던 발걸음을 멈춘 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 종종 하곤 합니다. 짤막하게 읽기 좋은 글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문자답하며 글을 읽는 걸 좋아해서일까요.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소설과 시 그리고 산문이 엮여져 있습니다. 하나씩 가져다 읽었는데 적당한 조도의 빛 아래에서 읽는 글, 자꾸만 빠져듭니다. 책으로 출간되지 않았거나 공모전 원고로 작성됐던 등의 이유로 볼 수 없었던 글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평상시라면 담배꽁초 글이 더 좋았겠지만, 가을을 타고 있는 지금의 저에겐 사과 씨 글이 더 좋습니다. 누군가를 품고 싶단 생각이 자꾸만 드니까요.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 드라마 속 사랑이 생각나는 글이었거든요. 모난 마음을 다지는 일부터 같이 시작하고 싶어집니다. 구상부터 발췌된 종이 조각 그리고 이 글까지 총 세 번에 걸쳐 봤습니다. 울대가 미지근해지는 글입니다.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글쓰기 퍼포먼스를 해주십니다. 제시어를 말하면 그에 따른 글을 써서 주시는데 전 '오늘'을 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제시어를 보고 글을 써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누군가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공간입니다. 모두가 모여 한 사람의 숨을 나눠서 들이켠다는 것, 생각할수록 낭만적입니다. 평소 작가님이 글 작업하는 환경을 최대한 똑같이 옮겨 놓으셨다고 합니다. 진짜네요. 이 다섯글자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요즘 시를 자주 읽는 제 눈엔 시집만 보입니다. 눈에 익은 글귀들 속에서 오늘은 슬픔이 없는 십오 초에 눈길이 멈춥니다. 글에 흠뻑 젖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소란스러운 까닭입니다. 두 눈을 깊게 감았다 뜨고 이 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철 꿈이었던가 싶을 시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