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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maps : 망원동 편

서울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모여 화제가 되는 ‘길’이 숱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송파구 송리단길, 하물며 경주의 황리단길을 비롯해 전주 완산구 골목을 일컫는 객리단길까지 등장했으니.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처럼 탈바꿈되는 골목이 태반이지만 여타 길과는 사뭇 다른 곳이 있다. 재래시장인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된 이른바 ‘망리단길’. 5일장과는 다른 동네 시장만의 사람 냄새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망원동이 eye-maps의 다음 추천지다.
1~2인
지하철 6호선 망원역에서 한강공원 망원지구 입구까지 사실상 망원1동 전체가 망리단길의 핵심이다. 연립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망원동 골목은 어여쁜 상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동네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을 유혹하기에도 충분하다.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위해 솔솔 부는 봄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 가기 좋은 세 곳을 선정했다.
밥집 내고기
“제가 먹고 싶은 고기를 파는 식당이에요.” 오너의 확고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 내고기. 동교초등학교 정문쪽에 자리해 식당 내엔 동네 주민을 비롯한 진정 단골 손님이 대부분이다. 시작은 채끝한우 단메뉴로 판매되었지만 다양한 부위를 좋아하는 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안심, 등심도 추가되었고 더욱 풍부한 식감을 증폭시키기 위한 큐브형, 슬라이스형, 일반형의 선택지로 구성되었다.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김치,  반찬류, 양념장 등 오너가 직접 정성들여 만들어 그 맛은 보장된다.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부위별로 다른 육즙이 환상적인 맛은 직접 맛보아야 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등심 샤브스키세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제로 판매되니 체크는 필수.

대표 메뉴
채끝한우 1+

추천 메뉴
안심한우 1+, 구이용제철야채 1인분, 내라면

주소
망원동 421-2

영업시간
매일 18:00 – 23:00 / 매월 2, 3주 일요일 휴무
카페 스몰커피

오픈한지 5년 차를 맞이한 망원동 터줏대감 카페, 스몰커피. 새롭게 문을 열고 철거하는 카페가 수룩한 망원에 굳건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아담한 카페를 일컫는 ‘스몰’ 커피는 ‘소박함’으로부터 시작된다. 매출이 목적이 아닌 커피 산미에 집중한 점이 운영 철칙이기 때문. 카페를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여겨볼만 하다.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선 음료도 맛보시길.

대표 음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1인 추천 음료
바닐라라떼

주소
망원동 399-36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일요일 휴무

일본의 자그마한 술집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이자카야가 망원시장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일본과 연이 긴밀한 셰프의 별명, 오미자에서 ‘미’자를 차용해 미자카야가 탄생되었으며 그를 돕는 친구 둘이 의기투합해 운영되는 술집이다. 회를 뜨는 모습을 비롯해 조리하고 데코하는 과정이 눈앞에 펼쳐져 망원 속 작은 도쿄를 경험해볼 수 있다. 홀로 사색에 빠져 군고구마 풍미의 야끼이모 쿠로세 사케를 한입 들이키기 좋은 곳.

대표 안주
치킨난반, 아나고동

1인 추천 메뉴
사바이소베마끼 + 시라타키 준마이

주소
망원동 414-14

영업시간
평일 18:00 – 02:00 / 매주 일요일,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 토요일 18:00 – 01:00
3~4인
젊은 세대 중심으로 핫플레이스 파란이 일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 오순도순 셋 혹은 넷을 수용할 만한 맛집 코스로 어디가 좋을까. 망원동만의 감성과 매력으로 서울 맛집에 출사표를 던진 곳이 있다.
밥집 위볼
오뚜기 3분 미트볼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면 오산. 미트볼 음식에 새 지평을 연 식당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오픈된 위볼은 친근하면서도 클래식한 미트볼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식당이다. 끝내준다, 흥청망청 놀다란 각양각색의 의미를 내포하는 ‘weball’. 어원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상호명이 지정되었다. 마치 정갈한 미트볼 모양새를 상징하기도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로제미트볼은 부대끼지 않으면서도 영양 잡힌 한 끼다. 채 썰어 견과류 소스에 버무려진 당근샐러드와의 궁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깔나다. 

대표 메뉴
로제 미트볼

3인 추천 메뉴
당근샐러드 + 로제미트볼 + 엔초비쉬림프파스타 + 버섯피자

주소
망원동 386-11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 브레이크 15:00 – 17:30

조명과 오브제, 가구와 자체 제작한 의류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카페, 베이컨트샵은 이미 망원동 감성 카페로 자기매김한 곳이다. 오너의 자전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는 로마와 스톡홀름, 파리 생투앙 등 유럽 각지에서 건너온 아이템들. 카페 곳곳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품 등 볼거리가 다양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옮긴다. ‘Vacant’라는 타이틀을 걸고 의류 컬렉션 및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선보이는 브랜드 또한 곧 론칭될 예정이니 추후 행보를 기대해보자.

대표 음료
밀크티, 블랙크림

3인 추천 메뉴
블랙크림, 베이컨트밀크티,베이컨트 쥬스,얼그레이 롤케이크

주소
망원동 425-23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 월요일 휴무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 야상곡으로도 잘 알려진 쇼팽의 녹턴. 밤의 제왕이란 뜻을 지닌 ‘녹턴 사카바’는 고즈넉한 밤에 술 한 잔 마시면서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한 간판이 없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게를 가득 채워 일본식 작은 와인바와 같은 오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곳의 묘미는 곶감버터에서 고조된다. 일본소츄의 쌉싸름함으로 목을 축인 후 단맛과 부드러움이 가미된 곶감버터를 베어 먹는 것이 포인트다.

대표 메뉴
나폴리탄

3인 추천 메뉴
브리치즈 후라이, 난코츠 가라아게, 곶감버터, 토마토 쯔께모노 + 하이볼, 일본소츄

주소
망원동 394-92

영업시간
매일 18:00 – 02:00 / 일요일 휴무
4인~단체
추억이 쌓인 맛집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맛이 두 배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많은 인원과 오늘 하루 함께 해야 한다면 폭발적인 에너지를 써야 하니 체력에 좋은 보양식이되, 너무 무겁거나 부대끼지 않는 코스여야 한다. 아무래도 장소가 협소한 곳은 위험부담이 크다.
밥집 행진
‘앞으로 나아가자!’란 소망을 품은 행진. 8-90년대 국가 발전에 만전을 기하던 시기가 떠오르는 냉동삼겹살 맛집이다. 당대, 그 시절 먹던 냉동삼겹살을 재현하고자 탄생된 행진은 오픈한 이래로 꾸준히 늘어진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단체 손님의 경우 오픈 시간대에 맞춰 원형 테이블을 사수할 것을 권한다. 추천 메뉴는 삼겹살과 더불어, 콩줄기를 벗삼아 배를 채운 후 껍데기로 마무리. 약 10분간 고대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기름기 쫘악 뺀 껍데기는 경지에 달하는 맛의 골든 타임이다. 옛 감성이 고스란히 구현된 인테리어 및 유년시절 집안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그릇들은 눈요깃거리.

대표 메뉴
냉동삼겹살

4인 추천 메뉴
삼겹살 4인분, 콩줄기, 백청국장, 껍데기 2인분 + 소맥

주소
합정동 427-5

영업시간
평일 17:30 – 04:00 / 일요일 17:00 – 23:00
카페 아이다호
컨셉을 잡고 꾸려진 공간이 아닌 젊은 예술가들의 끼와 감성이 모여 오픈된 복합문화공간이자 카페 아이다호. 영감의 원천은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감독의 1991년작 <아이다호>다. 영화 애호가인 운영자 둘이 상호명을 고심한 끝에 탄생한 이름이다. 구성된 음료명 또한 영화의 주연 배우와 감독의 역할을 상상하며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메뉴.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매달 새로운 전시가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다.

대표 음료
키아누 리브스, 리버 피닉스

4인 추천 음료
키아누 리브스, 리버 피닉스, 구스 반 산트, 아이다호 소다

주소
망원동 338-79 2층

영업시간
평일 14:00 – 22:00 / 금요일 14:00 – 23:00 / 토요일 13:00 – 23:00 / 일요일 13:00 – 22:00 / 수요일 휴무
삼겹살 1차, 달달한 슬러시 2차로 배를 두둑이 채웠다면 제철 해산물로 화룡점정을 찍어보자.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배를 부둥켜안고 고기 맛이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야 할 시간. 밥 한 공기 정도는 뚝딱할 수 있는 카니미소 게딱지는 집 나갔던 입맛도 돌아오게 해준다. 3만 5천 원에 다양한 종류가 한데 어우러진 모듬해산물를 먹을 수 있다니, ‘푸짐함’ 그 자체다.

대표 메뉴
모듬해산물

4인 추천 메뉴
모듬해산물, 카니미소게딱지구이, 전복바지락술찜

주소
망원동 401-36

영업시간
매일 17:00 – 03:00


EDITOR / EUNBEEN LIM
DIGITAL EDITOR / JUSEONG KIM
FLIM EDITOR / EYELANCE
VIDEOGRAPHER / MINGU LEE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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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모든 것이 익어가는 계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 끝을 찌르는 은행 냄새에 익숙해질 때쯤 겨울이 찾아오겠죠. 점점 날씨를 / 삶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오휘명 작가님의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전시 기간: 2019.10.14-10.20 전시 시간: 평일 PM5시-12시, 주말 PM 1시-12시 입 장 료 : 5,000원(카카오페이결제) 전시 장소: 마포구 망원동 435-5 2층 저번 박근호 작가님 전시 이후로 두 번째로 열린 심야전시 입니다. 일상의 소리가 전시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모든 벽면에 작가님의 글, 생각과 삶 그리고 숨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출입구를 통해 들어오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메모들은 실제로 작가님이 글을 쓰기 전에 수기로 작성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정의부터 글쓰기 전의 구상들이 적혀 있습니다. 사는게 자주 외롭고 조용했다 요즘 깊고 진하게 느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냄새. 마음이 고팠다. 눈물이 마려웠다. 우는 법을 까먹었습니다. 울고 싶을 때가 많은데 도통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사는게 지난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작가님이 쓰신 책의 일부 입니다. 오휘명 작가님 편도 한 번 정리해서 올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밤하늘 보셨나요? 만월이었습니다. 그 빛이 아름다워 가던 발걸음을 멈춘 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 종종 하곤 합니다. 짤막하게 읽기 좋은 글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문자답하며 글을 읽는 걸 좋아해서일까요.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소설과 시 그리고 산문이 엮여져 있습니다. 하나씩 가져다 읽었는데 적당한 조도의 빛 아래에서 읽는 글, 자꾸만 빠져듭니다. 책으로 출간되지 않았거나 공모전 원고로 작성됐던 등의 이유로 볼 수 없었던 글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평상시라면 담배꽁초 글이 더 좋았겠지만, 가을을 타고 있는 지금의 저에겐 사과 씨 글이 더 좋습니다. 누군가를 품고 싶단 생각이 자꾸만 드니까요.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 드라마 속 사랑이 생각나는 글이었거든요. 모난 마음을 다지는 일부터 같이 시작하고 싶어집니다. 구상부터 발췌된 종이 조각 그리고 이 글까지 총 세 번에 걸쳐 봤습니다. 울대가 미지근해지는 글입니다.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글쓰기 퍼포먼스를 해주십니다. 제시어를 말하면 그에 따른 글을 써서 주시는데 전 '오늘'을 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제시어를 보고 글을 써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누군가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공간입니다. 모두가 모여 한 사람의 숨을 나눠서 들이켠다는 것, 생각할수록 낭만적입니다. 평소 작가님이 글 작업하는 환경을 최대한 똑같이 옮겨 놓으셨다고 합니다. 진짜네요. 이 다섯글자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요즘 시를 자주 읽는 제 눈엔 시집만 보입니다. 눈에 익은 글귀들 속에서 오늘은 슬픔이 없는 십오 초에 눈길이 멈춥니다. 글에 흠뻑 젖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소란스러운 까닭입니다. 두 눈을 깊게 감았다 뜨고 이 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철 꿈이었던가 싶을 시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약하고 픽업하면 준비 완료! 피크닉 카페 10곳
안녕하세요, 볼로(VOLO)입니다! 날이 갈수록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인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D 예쁘게 차려입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피크닉을 떠나고 싶긴 한데~ 막상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자니 춘곤증 때문인지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핑계...) 근데 또 예쁘게 차려 놓고 감성 사진은 찍고 싶고(변덕...)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피크닉 카페입니다 :) 예약하고, 예약한 날짜에 픽업만 하면 감성 소풍이 가능한 피크닉 카페 10곳을 함께 알아볼까요! 예약하고, 픽업하면 준비 완료! 전국 피크닉 카페 BEST 10 #보통의낭만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당산에 위치한 보통의 낭만입니다 :) 양화 한강 공원(선유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선유도 피크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보통의 낭만은 음식과 음료를 제외한 피크닉 용품을 대여해주는데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가격을 낮추고, 6시간이라는 기-인 이용 시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총 4가지 타입의 피크닉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데, 그중 원목 세트에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포함되어 있어 야외 정원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해요!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보통의 낭만' * 가격대 : 20,000원 - 25,000원 * 대여 시간 : 6시간 * SNS : 인스타그램 @romanticnic_ #아늑한피크닉 여의도 피크닉 대여 카페 아늑한 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아늑한 피크닉은 3명의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트렌디하고 감성 넘치는 피크닉 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D 아늑 세트와 파티 세트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와? 어떤 컨셉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피크닉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아늑' 또는 블로그 * 가격대 : 22,000원 - 36,000원 * 대여 시간 : 2시간 * SNS : 인스타그램 @aneuk_picnic #칠이공구 #7209 다음은 서울 근교, 수원으로 떠나볼까요? 수원 행궁동에 있는 카페 칠이공구인데요~ 카페 칠이공구는 피크닉 세트 대여뿐만 아니라, 타마고 산도(달걀 샌드위치)가 맛있기로도 소문난 곳이랍니다! 칠이공구에서 피크닉 세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수원 화성'인데요. 그중에서도 경치가 '방화수류정'이 가장 인기 있는 피크닉 장소라고 하네요 :)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기는 수원 화성에서 피크닉의 여유를 즐겨보는 거 어떨까요? * 문의 및 예약 : 인스타그램 DM * 가격대 : 18,000원(아메리카노 기준) / 보증금 : 30,000원 * 대여 시간 : 3시간 * SNS : 인스타그램 @cafe7209 #소행성b612 SNS를 뜨겁게 달군 피크닉 카페 소행성B612! 번거롭게 돗자리, 피크닉 바구니, 도시락 등을 준비하지 않아도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인기 있는 곳이에요. 메뉴를 주문한 뒤, 피크닉 바구니와 돗자리 등을 챙겨 잔디밭에 세팅하기만 하면 피크닉 준비 완료! 잔디밭 피크닉 외에도 푹신한 빈백과 실내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내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전시용 카라반, 우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공연장 등 SNS 업로드용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있다니... 완전 취저! * 가격대 : 5,000원 - 9,000원 * SNS : 인스타그램 @cafe_planet.b612 #동경커피 귀염뽀짝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동경커피로! #대전_스누피카페 #대전_찰리브라운카페 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인데요 :)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스누피 캐릭터가 그려진 컵과 와플, 토스트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 답니다.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면 예쁜 조화와 음료, 찰리 브라운 미니 앙버터 그리고 다양한 피크닉 용품이 라탄 바구니에 예쁘게 담겨 있어요! 귀여운 디저트와 함께 한적한 공원에서 아기자기한 피크닉을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 문의 및 예약 : 인스타그램 DM * 가격대 : 23,000원(주중) - 29,000원(주말) * 대여 시간 : 4시간 * SNS : 인스타그램 @dongkyengcoffee 또는 @dongkyengpicnic #공드린 광안리는 회+소주가 전부일 거라는 생각은 No! 공드린의 피크닉 세트와 함께하면 탁- 트인 광안리 바다가 낭만으로 가득~ 공드린은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데요 :) 그저 뛰어노는 게 전부일 거라고 생각했던 백사장 위에 매트를 펼쳐 놓고 즐기는 소풍이라니, 왠지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대여만 했을 뿐인데도 공들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공드린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보세요 :D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공드린' * 가격대 : 20,000원 (메뉴 및 꽃 추가 시 비용 추가) * 대여 시간 : 2시간 * SNS : 인스타그램 @gongderine #그린페이스 '동화 속 소풍을 파는 가게'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그린페이스를 소개합니다. 유난히 엔티크한 색감을 자랑하는 피크닉 세트에 1차 취향 저격, 동화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구성품에 2차 취향 저격 탕탕탕! 제철 과일과 매주 바뀌는 꽃 그리고 헬륨 풍선까지... SNS 감성에 딱 맞는 소품들이 제공된다고 해요 :) 그린페이스에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 후 찾는 곳은 바로 두류 공원인데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댕댕이와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문의 및 예약 : 인스타그램 * 가격대 : 33,000원 * 대여 시간 : 2시간 * SNS : 인스타그램 @greenface_daegu #도로시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강릉 도로시 카페입니다 :D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 후 주변에 있는 해변에서 소풍을 즐기면 되는데요~ 사근진 해변, 순긋 해변, 강문 해변, 경포 해변, 경포호 등 원하는 곳에 펼치기만 하면 로맨틱 피크닉 준비 완료! 따뜻한 음료와 쿠키 그리고 바다...! 커피의 고장 강릉에서 커피 피크닉을 만끽해보세요.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 플친 '도로시피크닉' * 가격대 : 1인 12,000원 * 대여 시간 : 3시간 * SNS : 인스타그램 @dorothy_picnic #행온 제주 피크닉 카페 행온을 소개합니다! 행온의 피크닉 세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카페에서 구매(대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행온 바구니 세트라는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와 브라운 브래드, 베지 스낵, 제철 과일 등이 음료와 함께 제공된답니다 :) 넓은 카페 마당에 매트를 깔고 앉아 음료와 간식을 먹고 있노라니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 제주의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행온으로 소풍을 떠나시는 것을 추천해요! * 가격대 : 23,000원 - 26,000원 * SNS : 인스타그램 @hang_on_jeju #토끼썸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제주의 토끼썸입니다 :-) 토끼썸은 피크닉 구성품을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바구니부터 꽃, 양산, 피크닉 매트, 라탄 소품, 화관 & 팔찌, 나무 식기, 유리 컵 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품들을 쏙쏙 골라 바구니에 넣어 음료와 디저트를 선택하면 된다고 해요! 다양한 소품들을 둘러보고 마음대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죠?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피크닉이라니 그야말로 완벽한 조화가 아닐까 싶네요! * 가격대 : 24,000원 - 28,000원 * SNS : 인스타그램 @tokkisome_jeju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 있는 핫한 피크닉 카페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피크닉 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로맨틱한 소풍을 즐길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 따뜻한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좋은 봄, 소중한 사람들과 피크닉을 떠나보는 거 어떨까요? 낭만 넘치는 피크닉은 볼로에 기록하는 거 잊지 마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망원동_그 골목
저는 예전부터 망원동을 좋아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유독 정감이 가더라구요. 오늘은 최근에 저의 추억속에 녹아든 망원동의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첫 시작은 추억 속 빛바랜 목욕탕이에요. 보자마자 반가움과 놀라움에 바로 사진을 찍었어요. 바로 옆에는 성신아파트도 있는데 이 둘을 보고 있노라면 유년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곳은 망원동 주민들의 맛집인 뼈다귀해장국 음식점이에요! 일등식당: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82 (월요일 휴무) 6,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데다 살이 부드럽게 발려서 좋았어요. 저는 그저 그랬는데 여기저기에서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나오고, 하나둘씩 포장해 가시는 걸 보면 맛집인 것 같았어요. 시간의 영속성을 품고 있는 붉은 벽돌은 무너지지 않은 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지(支持) 하고 있다. 내 한 몸 불태워 타인에게 온기를 내어준 채 하얗게 질린 연탄과 여름을 품은 채 잠들어버린 가지, 녹이 슨 대걸레와 정갈하게 걸린 '영업중입니다' 표지판. 큰 보폭으로 걷던 발걸음이 일순간 멈춰 섰던 건 이 때문이겠지. 끝없이 이어지는 추억 속에 잠시 머물다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이 곳은 길가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간 곱창집이에요. 곱창백화점 망원점: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68 소곱창구이(13,000원)와 염통을 먹었는데 제가 처음 먹어봤거든요...음..다들 맛있다~~~이러시는데..저는 소곱창이 입에 안 맞나봐요ㅠㅠ 이 곳은 아기자기하길래 찍었어요-! 딥블루레이크 카페 커피가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만석이어서 못 마셔본게 아쉬워서 외관만 찍고 나왔어요. 성수와 망원동에 있는 빌로우 카페에요. BELOW: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4 선곡이 좋았던 때라 영상을 찍었는데 그 때의 느낌이 담기지는 않아서 아쉽네요ㅠㅠ 플랫화이트(5,000원)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대표메뉴인 빌로우바닐라(5,000원)를 마셨어요. 여러분, 빌로우는 가셔야합니다!!!!! 커피 진짜 맛있어요!! 녹차초코쿠키(2,500원)도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광합성카페도 유명하지만 전 루프탑바인 아루감에 갔어요. 아루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9길8 힙한 감성이고 편히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이 곳은 베트남계 미국인과 한국인 여자분이 운영하신다고 해요. 저는 이 곳에서 베트남커피(8,000원)을 마셨는데 커피가 다 내려지고 나면 밑의 연유와 함께 섞어주세요. 저는 아이스로 마시길 원해서 얼음을 담은 컵에 담아 주셨는데 진하고 맛있었어요! 강아지도 있었는데 순하고 귀여워서 몇번이고 만졌어요>_< 이 곳은 마카롱가게인데 외관이 귀여워서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좌측의 간판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 곳은 유명한 행벅식당이에요. 행벅식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2 평일: 12:00-21:30 Break 15:30-17:30 주말: 12:00-21:00 Break 없음 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블치즈버거(8,900원),루꼴라베이컨버거(9,500원), 프레쉬치즈버거(8,900원)이에요. 각각 맥주셋트(9,000원/맥주마다 가격 상이, 사무엘아담스 해당 가격)과 음료셋트(5,000원)를 시켜 먹었어요. 저는 루꼴라베이컨버거를 먹었는데 루꼴라와 발사믹소스가 잘 어울렸고, 촉촉한 패티와 콜비잭치즈가 조화로웠어요. 다른 분들 의견을 조합한 결과, 3개의 버거 중 루꼴라베이컨버거가 제일 낫다는 결론이 나왔어요(TMI)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책에 사인해주시며 써주신 글귀로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24시간 나들이
이놈의 날씨 때문에 한동안 나들이를 못가서 몸이 근질근질 하던차에 미리 경주에 숙소를 잡아놨더니 또 비가 ㅡ.,ㅡ 하지만 이젠 비가 와도 무조건 간다... 그러지 않으면 어디 못갈듯... 역시나 또 비가... 부산 포항 고속도로 타고 경주로 가는데 울산을 지나니 갑자기 호우가... 비상등 켜고 엉금엉금 ㅡ..ㅡ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기온이 확 떨어져서 잠깐 방콕... 경주까지 와서 방콕이라니 ㅋ. 급출출해져서 일찍 저녁 먹으러 궈궈... 항상 가는 보문한우로... 이른 시각인데도 아따 사람들 많네요. 딸이 안심을 꼭 맛보고싶데서 한조각만 시켜봤어요. 경주오면 참소주죠^^ 맛있냐 딸? 아, 근데 계산하면서 해프닝이 좀 있었습니다. 보문한우는 고기를 먼저 주문하면 자리를 안내해주는 시스템인데 고기를 주문하다 직원분이 계산 실수를 하셨더라구요. 저흰 보문한우 오면 거의 등심이나 갈비살을 먹는데 이날 딸이 안심을 먹고싶데서 한조각을 주문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답니다. 등심이랑 갈비살은 가격이 15,000원으로 같은데 안심 가격은 18,000원이더라구요. 근데 직원분이 안심부터 찍고 가격을 바꿔서 등심이랑 갈비살을 계산해야 하는데 안심가격을 그대로 놔두고 갈비살이랑 등심을 계산 하셨더라구요. 이상하게 평소보다 고기값이 많이 나온것 같아서 자리에 앉았다가 카운터로 가서 다시 계산을 해달라고하니 자기들이 실수했다고 죄송하다며 안심값을 빼주시더라구요 ㅡ..ㅡ 의도치않게 공짜 안심을 먹게 됐네요. 밥먹고 나왔는데 여전히 비가... 식당 건너편 스벅에 왔어요. 비가 와선지 보문로DT점 한가하네요. 위대한 우리들... 고기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버거킹에서 음식들 테잌아웃해서 놀면뭐하니 보면서 또 맛나게 먹어줬어요. 이거 다먹고 지하매점에 또 들렀다 왔어요 ㅋㅋㅋ 아직도 비가 오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비가 왔었나싶을 정도로 해가 쨍... 간만에 아점으로 맷돌순두부에 왔어요... 밥먹고 나오니 온도가 허걱... 집으로 가기전에 보문로DT점 한번더^^ 우리 동네는 또 비 ㅡ..ㅡ 나들이 마무리는 애들이 좋아하는 치킨 먹으려고 주문해 놨어요 ㅎ 80분만에 육십계 두마리가 도착했네요... 와입은 맥주 마신다길래 전 혼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