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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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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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다!!! @나나연 사격개시!!!!!
아직 살아있다! 확인 사살하라!!!
진짜 3월이라고 지랄났다
적당히해라
야!!!!!!
호ᆢᆢ
나나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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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리행 티켓을 끊었다
오늘 파리행 티켓을 끊었다.  며칠 전 새벽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항공사의 티켓이 보인다며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래 이거 라면 끊을 수 있겠다 싶어 결제를 하려다 덜컥 이게 맞을까 겁이 나서 이것저것 조금만 더 알려보자 하던 참에 가격이 많이 올라버렸다. 탓할 일은 아니랬지만 미안했고 속이 많이 아팠다. 이렇게 오래도록 기다렸는데 뭘 더 망설이는 걸까.
 그런데 오늘 아침, 그때 본 가격보다 훨씬 싸게 같은 시간 같은 항공사의 티켓이 풀려서 잠도 못 깬 얼굴로 서둘렀다. 복잡한 화면들이 채 지나가기 전에 카드사에서 친절한 문자가 왔다. 됐구나. 그렇게 서른여덟의 가을, 나는 그녀를 따라서 이유 없는 유학을 떠난다.  몇 해 전에 그녀가 갑자기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을 했을 때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함께 가자고 말을 건넸다. 혼자 걱정을 했던 그녀는 그만큼 많이 놀랐지만 나는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걷고 있던 삶이다. 마지 못 해서 집을 나서고 카페와 공원을, 다른 이의 학교에서 또 걷던 삶이다. 어렵지 않다. 고 생각했다 그때는. 서른일곱 해 동안 나는 소속된 곳도 없이 삶을 끈질기게 미정의 상태 속에 녹여 두려고만 했다는 것을 안다. 무엇이 되려 하기보다 무엇도 안되려고 했었던 나날들. 나의 가장 강력한 마음은 나를 구속하려는 힘들 앞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안다. 나는 사관학교 전체와 싸워 본 적이 있고, 도와준다는 수많은 손들을 적으로 돌리기도 했다. 붙잡힐 거 같아서 여기에서 이렇게 살면 된다고 혼내려는 거 같아서  모래장난처럼 쌓다가도 발로 으깨 버리고 엄마의 한숨을 벽 너머로 들으며 반성하듯 씻고 잠든 나날들. 그곳에서는 우리가 마음먹고 준비를 기다리는 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테러가 일어났고 매주마다 노란 조끼를 입은 분들의 격렬한 시위가 있었고, 공짜와 다름없던 학비가 올랐고, 가장 높은 첨탑이 무너져 내렸다. 그곳은 이제는 더 이상 세상을 이끌어 가는 곳도 아니고 새로운 시도들이 움트는 곳도 아니다. 예술적이기보다는 상업적이고 새롭기보다는 보수적일 수 있다. 넥타이와 턱시도를 강요하고. 시네마를 고정하려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괜찮다. 그곳은 내게는 가장 먼 서쪽. 핑계 없이 감내할 삶을 이제야 가져 볼 이곳 아닌 저곳. 누가 떠민 것도 아니고 그곳의 누구도 나를 받아주겠다고 하지 않는 우리가 억지로 날아가서 내린 땅이기에 괜찮다고. 눈을 뜨고 느껴지는 낯선 공기에 날을 세우고. 오랫동안 끓이기만 하던 죽에 불을 끄고. 우리 함께 먹자. 안전한 나는 삶을 그리지 않고 구상만 하다 잠만 잤으니까. 위험한 우리는 우리보다 조금씩 더 큰 일을 해야 할 거라고. 우리는 뭘 모르는 아이들처럼 서로를 안심시켰다. W 레오 P Earth 2019.05.21 파리일기_두려운 날이 우습게 지나갔다
심쿵주의! 귀여운 동물짤 모음_46
우와 벌써 수요일이네요 (๑°ㅁ°๑)‼✧ 뭔가 이번주는 빨리 지나가는 기분인데.. 저만 그런가요 후후 ( ⁼̴̤̆◡̶͂⁼̴̤̆ )💛 아 어제는 점심 한 끼 먹었더니.. 아주 지금 굉장한 허기로 허리가 굽네요..ㅇ<-< 여러분 오늘 점심 뭐 드실건가요!?!? 빨리 동물짤 올리고 밥 먹으러 가야겠어요 ᕕ( ᐛ )ᕗ 오늘의 졸귀탱 짤방열차 출발합니땅! 뿌뿌 옴뇸뇸뇸 볼따구에 뭘 그렇게 넣은거야 ♪(´ε`*) 자세히 보시면 입에서 갑자기 해바라기 씨 나옴ㅋㅋㅋㅋㅋ 볼따구 한번만 콕- 찔러봐도 됩니까 👈💕 짤을 보는 내 생각 : 오구오구 냥이가 그래도 애기라고 양보해주네..ㅠㅠ 댕댕이 마니 마셔 (๑・̑◡・̑๑)💙 현실 냥이 : 이새끼가 어디 주둥이를 들이대 야 머리치워 야!!!! 새벽에 무사히 귀가한 저를 바라보는 저의 모친의 표정이.. 아 진짜 안간다고!!!!!! 지난번에도 돈까스 먹자고 해놓고!!!!!! 결국에는 병원가서 주사맞았자나여!!!!!!!(๑و•̀Δ•́)و 안간다구우우우!!!!!! 놔!!! 놔!!!!! (ಠ ∩ಠ) 아구아구 너무 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찌야 왜 하필 꼭지를 먹은고야 (;・д・) 꼭지 잡은 두 손이 진짜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아 안나간다구영 o(`^´*) 여기가 시원해서 여기 있을꼬야! 밖에는 너무 덥다구여! 와아아아앍 !!!!!!!!!!! ᕕ( ◔3◔)ᕗ 으..으어..? 죄송합니다아아앍!!!!!! - 냥이 : 어리둥절 다들 심장은 다이죠부 하신가요 헤헤😘 저는 내일 새로운 동물칭쿠덜과 함께 돌아올게요!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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