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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고 ‘옆’으로 자라는 아이들, 괜찮을까

초등 저학년 가방이 그렇게 무거운 줄 몰랐습니다.

기획 : 이성인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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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경제교육에 관하여(주식편)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식은 세계경제에 영향을 심하게 받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대응이 필요한때도 있고, 회사 내부정보에 관하여 접근하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약 7~8%의 개인투자자들만 수익을 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자녀에게 일부러 약간의 돈을 주어 주식에 투자를 권유하였고, 수익이 난 부분에 관하여서는 쓰고 싶은 곳에 사용해도 좋다는 미끼를 걸었습니다. 얼마 동안 주식에만 몰두 하더군요. 위의 수익률은 참담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속으로는 웃고 있었습니다. 큰돈이 아닐뿐더러 아들 녀석은 많은걸 배웠을 테니까요. 애초부터 수익이 나면 더욱 좋고, 손실이 나도 자녀는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들 녀석은 처음에 티비에서 나오는 주식방송을 보더니, 무작정 주식을 사더군요. 처음에는 약간의 수익을 보는 듯하더니, 완전히 물려버렸네요. 그리고는 경제신문과 경제잡지에 흥미가 생겼는지 조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그저 수익에 욕심이 앞서기보다는 저평가 된 주식을 오래 투자해야 되며, 경제신문과 매스컴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말한 기억이 나네요. https://asset727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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