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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인구 4000명을 위해 1833억을 꼬라박기
니들 홍어의 본고장 흑산도 알지? 거기가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사는 섬 중에서 제일 오지인지라 교통편이 엉망이라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르는' 곳이다. 그래서 30년에는 한 번 경찰이 맘 잡고 흑산도 술집들 털어보니까 흑산도에 성노예로 팔려온 아가씨들이 수십명씩 구출 되어서 뉴스에 나왔을 정도였다. 요즘에는 좀 잠잠할 줄 알았... 건만, 세상을 경악하게 했던 섬마을 여교사 강간사건이 터진 곳이 여기였다 보통 이런 일이 일어나면 부끄러워 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오히려 저 동네에선 '외지인인 여교사가 꼬리를 쳤으니 잘못했네' 라는 게 여론이었다. 그러면서 '이게 다 흑산도가 교통이 불편해서 생긴 일입니다!' 라고 흑산도 주민들이 단체로 세종시로 올라가서 '흑산도 주민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 흑산도에 공항을 당장 건설하라!' 라고 시위했다. 정부 입장에선 지들이 사고쳐놓고 이딴식으로 막나가는 게 어이가 없었지만, 선거철이라서 '일단 검토 해볼께' 라는 답을 주고 흑산도민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정부에서 흑산도 공항에 대해 검토를 해보니까 흑산도 인구는 4000명인데 1833억을 들이부어야 간신히 50인승 경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한 수준의 공항을 지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주민 1인당 4500만원짜리 사업인데 존나 ㅆㅎㅌㅊ 아니냐? 그래도 정부 입장에서는 지난 번에 흑산도 주민들이 단체로 세종시에 올라가서 '서울 것들이 우리를 외면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라고 으름장 놓은 게 떠올라서 사업 타당성 따위는 고려치 않고 예타 면제 사업이나 대통령 지시사업으로 지으려고 했었다. 근데 하필이면 흑산도에서 유일하게 공항을 지을 수 있는 부지 중 9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었다는 거였다. 이래서 환경부에서 '이거는 절대 안 됩니다!' 라고 못을 박아버리니까, '여러분 정부에서 흑산도 공항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라고 동네방네 떠들어댔던 신안 군수 입장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신안 군수가 어떻게든 흑산도 공항을 진행하기 위해서 '알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흑산도 공항이 무산되었다는 걸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환경부 높으신 분께서 흑산도에 직접 와주셔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시면 저희가 약소하게나마 풀코스로 대접하겠습니다.' 라고 이빨을 털었지. 그래서 여기에 혹한 환경부에서 차관을 흑산도로 파견했는데, 막상 환경부 차관이 흑산도에 와보니까 풀코스는 커녕 오히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거야. '흑산도 공항 지어줄 거야? 안 지어줄 거야?' 이런 분위기였는데, 환경부 차관님께서는 이놈들이 막나간다고 해도 설마 자기 같은 중앙정부 최고위직을 어떻게 하겠나 싶어서 '죄송합니다만, 흑산도 공항은 환경 문제로 건설이 불가능합니다. 신안 군수님한테도 말씀드린 이야기인데 갑자기 왜 이러십니까? 이러면 저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 경찰을 불러주십시오' 라고 말을 하니까 잠깐의 적막이 흐른 다음 신안군수가 이렇게 말을 했었지. "이 동네에서 경찰? 경찰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 동네에선 나가 대통령보다 위에 있는데 무슨 개소리냐 어이 저 분 당장 묶어라" 라고 환경부 차관을 독방에 감금해 버렸다. 다행히도 이런 상황은 환경부 쪽에서 바로 상황을 캐치하고 바로 헬기로 구출대를 파견해서 환경부 차관을 데려와서 해결이 되었지. 구출대가 출동하니까 신안군 측에서도 군말 없이 환경부 차관을 풀어줬는데 환경부 차관급이나 되는 인사였으니까 풀어줬던 거지 말단 공무원이 갔으면 그대로 대식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아마 해당 환경부 차관은 죽을 때까지 이 일을 잊지 못하지 않을까? 참고로 흑산도 공항은 지금도 신안군 쪽에서 어떻게든 진행시키려고 난리를 치고 있다. 출처 참고로 환경부차관이 감금됐던 건 신안이 아니라 서울이었고 서울에서 회의했는데 방에서 못 나가게 막은거였음 어쨌든 감금은 맞긴 하지만 ㅋ 무지성으로 퍼오지 않습니다 퍼온다고 해도 팩첵은 바로 하는 싱글빙글
비전공자가 코딩 배워도 취업이 잘될까?
+ 흥미로워서 데려온 원본 출처 댓글 1. 6개월동안 10시간 이상 빡세게 공부해야 취업가능 2. 6개월 수료까지도 30%이상 중도 그만두긔 3. 수료 이후 +6개월 안에 취업하는건 30% 이하 정도 (이 30% 안에는 부트캠프 이전에 코딩 해본 사람들도 많고 전공자도 있긔..) 4. 취업 이후에도 8-9시간 근무 후 2-3시간 공부해야하고 주말에도 공부해야하긔 5. 네카라쿠배당토 이쪽은 부트캠프 출신중에서도 전공자들이 보통 가고, 비전공자는 거의 못간다고 보면 되긔. 아니면 그 안에서도 정말 튀게 잘했던 사람은 꽤 알려진 스타트업 가서 1-2년 다니고 유니콘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있긔 부트캠프 기준이고 국비는 이거보다 취업하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연봉수준도 더 낮다고 보시면 되긔.. 보통 si나 하청으로 가서 성장하기 힘들어서 이직도 힘들긔…. 최소 가능성있는 스타트업으로는 무조건 가야하는데 이쪽은 신입 잘 안뽑고, 뽑아도 검증을 많이하긔.. 그래서 저는 주변에 한번 독학 해보고 잘 맞고 재밌으면 하라고 하긔. 왜냐면 개발쪽은 전공자인데 실력좋고 재밌다고 밤낮으로 공부하고 책내고 발표하는 사람들 천지거든요.. 정말 빡세게 공부하고 일해서 초봉보다.. 몇년후에 꽤 괜찮은 연봉을 받고싶다 하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긔. 적성 맞고 공부하는거 좋아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다른직종에서 이직했는데 길이 흐릿하고 뭘 더 해야 연봉점프하지 싶었는데 개발자는.. 정말 빡세긴해도 준비해야하는게 명확하긴하긔 출처: 소울드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