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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mate : <김무비> 홍대 빈티지샵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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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Giveaway: My Favorite BTS Hair Slaying Eras
Que tal peeps! AH.. TIME FOR ME TO DO SOME RESEARCH TO SHARE MY FAVORITE HAIR STYLES X ERAS BTS ROCKED. I'M FEATURING ALL THE BTS MEMBERS! THIS WAS CHALLENGING SINCE THEY ALL SLAY EVERYDAY! WINGS ERA FOR BLOOD SWEAT X TEARS YALL KNOW JIMIN IS MI PAPI CHULO X MY BIAS WRECKER! I LOVED HIM IN THIS SMEXY GREY COLOR. I LOVED THE LILAC UNDER TONES x WHEN IT TRANSITIONED TO ASH UNDERTONES. HE WILL BE ROCKING THIS ON OUR WEDDING DAY! HOBI DURING THIS ERA FOR BOY MEETS EVIL! YASS! HE LOOKS GREAT IN BLACK BUT THIS COPPER WAS DOING IT HONEY! YOONGI WAS SLAYING WITH THAT BLACK HAIR FOR BLOOD SWEAT X TEARS DURING THE WINGS ERA! THE JET BLACK MADE HIS PALE SKIN POP WITH PERFECTION! JUST LIKE THAT BOOTY (LOL I HAD TO PEEPS!) NEXT LOVE YOURSELF ERA I LOVED JUNGKOOK WITH THE LONG BANGS AND THAT BEAUTIFUL BROWN COLOR. HE IS SO HANDSOME THAT SUPER SIMPLE LOOKS MAKES HIM LOOK YUMMY ASF! NEXT...NOW THIS WAS A DIFFICULT ERA TO PIN POINT PEEPS. THIS WAS LIKE RIGHT BEFORE 2 KOOL FOR SKOOL ERA KINDA PRE DEBUT BUT NOT SO....BUT IMMA USE THAT GIF ANYWAYS LOL NAMJOON YASS WITH THEM DREADS! HE WAS SUPER SEXY IDGF WHAT ANY ONE SAYS! HE WAS SPEAKING TO MY HEART LOOKING ALL ARTISTIC, INTELLECTUAL, AND SEXY ALL ROLLED UP! NEXT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 YOUNG FOREVER JIN WAS STEALING ARMYS HEART WHEN HE WAS ROCKING THAT BLONDE HAIR IN FIRE! YASS HE LOOKED SO GOOD! HE HAD THAT KEN LOOK DOWN! LAST BUT NOT LEAST ERA IS LOVE YOURSELF: HER DURING DNA V WAS SLAYING US WITH HIS NEW LOOK. HE CAME OUT LOOKING LIKE AN ANIME HOTTIE! THIS GREY HAIR WITH LILAC UNDER TONES AND THAT LAYERED HAIR CUT WAS BEYOND PERFECTION ON HIM. V PROVING HE GOT THAT GOOD DNA (JAJAJAJAJ...I HAD TO). WELL THAT'S IT PEEPS! BESOS BLESSINGS UP X MIC DROP! @SpreadThatKpop @DefSoul1994 @Yugykookie97 @strawberrylover @sukkyongwanser @TaeSky @divanicola05 @BabydollBre @SimplyAwkward @QueenPandaBunny @Vay754 @MissMinYoongi @EvilGenius @punkpandabear @Seera916 @VeronicaArtino @RKA916 @jiminakpop @PolarStarr @jjrockstar @SarahHibbs @kitkatkpop @simpsonsamantha @AraceliJimenez @SweetDuella @CArcelia @Gracielou0717 @DefSoul1994 @EvodiaEbraheem @JustBrea @FernandaMedina @aliendestina @KayLeeRose94 @IsoldaPazo @AgentLeo @Starbell808 @KoizuniHime19 @AlexisJ15 @impulsegurl666 @MonieManhiM @EvodiaEbraheem @Ttwolf74 @gyapitt @krystalrikpop @Indiglow @KarenGuerra93 @StephaniePoore @MRich @JJiBin @JohannaTlatench @Alpha95 @loverofkpop
치마, 남자가 입어봤다
이틀간 치마 입고 출·퇴근, 시선에 옴짝달싹 못하고 결국 포기…통풍 잘돼 여름에도 시원, '편견' 없었다면 걸을 때마다 치마 위 하얀 꽃들이 물결처럼 넘실댔다. 사뿐사뿐, 흡사 아무것도 안 입은 듯 가벼운 느낌이었다. 한여름 오후 기온은 섭씨 29도, 푹 찌는 공기는 마스크 안에서 맴맴 돌아 숨구멍을 턱턱 막았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내겐 고역이었다. 그때였다. 휙 불어온 바람이 치마 안까지 들어와, 두 다리와 엉덩이를 시원히 감싸는 게 아닌가. 더웠던 몸이, 순간 기분 좋게 시원해졌다. 오감(五感)을 곤두세워 그 느낌을 한땀 한땀, 메모장에 적었다. 이 좋은 걸, 남성들에게 꼭 알려야 했기에. -- 이 모든 일은, 38년이 지나도록 살아 있는 나의 몹쓸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어느 주말이었다. 아내와 난 저녁을 먹으며, 벌써 다섯 번째 사망한, 내 바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인(死因)은 바지의 한계점을 고려하지 않은, 두 다리의 장력 때문이랄까. 쉽게 말해, 하체가 뚱뚱한데 의자에 자꾸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니 가운데 부분이 터진 거였다. 수선 비용이 3000원인 것까지 외울 정도였다. 아내는 실소를 터트렸다. 영 면목이 없었다, 난 꽉 끼는 바지 탓을 했고, 여름이라 덥고 답답하다며 토로했다. 아내는 "내가 입는 치마는 참 편하고 시원한데"라고 했고, 난 "그게 그렇게 시원해?"라고 하지 말았어야 할 질문을 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안방으로 향했고, 아내는 편한 베이지색 치마 하나를 건넸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것은 내 뱃살을 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난 탄성이 터졌다. "대박이야, 신세계다. 왜 이제 알려줬어?" 난 치마를 체험해보겠다고 했다. 아내는 그렇게까지 돈을 벌진 않아도 된다고, 그 정도로 집이 어렵진 않다고 했다. 그래서 난 아내에게 진지하게 얘기했다. 38년 동안 바지를 입었었고, 중요 부위가 상당히 억압돼 있었다고. 왼쪽으로 향할지, 오른쪽으로 갈지 항상 갈팡질팡했다고. 그러니 어쩌면 치마는 남성에게 더 적합한 옷인지도 모른다고. 그로 인해 몇몇 남성들이 치마를 입고, 그래서 그곳이 좀 더 시원해지고, 그러면 저출산 해결에 다소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그것이 '나 비효과(화려한 치마가 나를 감싸네)'라고 말이다. 내 멘탈이 허락하는 데까지 체험해보기로 했고, 정확히 이틀(15~16일)을 채웠다. 치마를 벗으면서 거실 바닥에 쓰러졌고, 장장 10시간을 푹 자고 일어나 다시 두통약을 먹었다. 그런 뒤에야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다음은 나를 스쳐 간 두 벌의 치마를 추억하며, 세세하게 남긴 기록들이다. 아내는 치마를 빌려주겠다 했지만, 난 새로 사기로 맘먹었다. 그 치마는 재질이 좀 두꺼웠고, 혹시 허리 고무줄을 늘어나게 할까 봐 몹시 두려웠다. 그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했으니까(아무 말). 기왕 사는 거 취향에 맞게 잘 사고 싶었다. 월요일(15일) 점심에 명동에 갔다. 매장 한 곳에 들어갔다. 형형색색의 치마들이 날 유혹했다. '트로피컬(열대 지방의)' 느낌이 나는 치마가 내 시선을 붙잡았다. 취향 저격이었다. 돈 없어서 못 간, 하늘빛 몰디브 해변이 떠올랐다. 그러나 도무지 용기가 나질 않았다. 몇 번 만지작거리다가, 발걸음을 아쉽게 돌렸다. 첫 도전이니 조금 무난한 걸 고르기로. 밝은 푸른빛이 감도는 부들부들하고 시원한 재질의 치마를 집었다. 살짝 주름이 지지만, 전반적으로 평범한 편이었다. 옷걸이에서 빼내어 두어 번 접었다. 그리고 3층에 있는 남성 탈의실로 향했다. 심장이 괜스레 쿵쿵거렸다. '난 부끄럽지 않아', '그냥 호기심 많은 서른여덟 살이야', 하체가 더운 것뿐이야', 그리 자기 암시를 했다. 남성 탈의실 앞을 여성 직원이 지키고 있었다(그냥 서 있는 거지만 그리 느껴졌다). 작전상 후퇴를 했다. 남성복 몇 벌을 보며 딴짓을 했다. 한 10분쯤 지나니, 직원이 잠시 자릴 비웠다. 이때다 싶어 황급히 탈의실로 들어갔다. 양쪽으로 닫는 기이한 문 구조라, 살짝 진땀을 뺐다. 치마를 걸고, 바지를 벗었다. 고무줄을 늘여 치마를 입었다. 입는 게 이렇게 편할 수가. 그것부터 이미 맘에 쏙 들었다. 탈의실 에어컨 바람이 치마 안으로 솔솔 들어왔다. 긴장하느라 더워진 다리가 찬바람과 만나 시원해졌다. 난 묘한 황홀감을 느꼈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잠시 그 기분을 만끽했다. 구매 전 아내에게 검사를 받기로 했다. 사진을 찍어서 보여줬다. 키읔(ㅋ)이 13개나 이어진 답장이 돌아왔다. 생각보다 멋이 난다고 했다(이런 게 진짜 사랑). 더 끌어 올려 보라고 했다. 티를 넣고 확 끌어 올렸다. 한복 치마 같이 됐다. 아내는 키읔(ㅋ)을 11개 보내더니, "티는 안구보호를 위해 바깥으로 빼줄래?"라고 책망했다. 그 말을 따랐다. 할인해서 2만2900원, 생애 첫 치마를 득템하고, 매장 바깥으로 나왔다. 종이봉투에 담아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화장실로 향했다. 거기서 갈아입을 참이었다. 화장실 안 두 칸이 모두 잠겨 있었고, 그중 한 곳에선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화생방 훈련을 방불케 했다. 잠시 뒤 문이 열렸다. 처음 보는 이에게 속으로 응원을 건넸다. 그리고는 숨을 참고 들어가 치마를 잽싸게 갈아입고 나왔다. 걷는 기분이 이리 가뿐했었나. 두 다리가 참 홀가분했다. 빙 둘러 감싸는 게 없었고, 중요 부위를 압박하던 것도 사라졌다. 걸을 때마다 허벅지에 닿는 치마의 가벼운 느낌, 그 틈으로 공기가 살포시 들어와 스쳐 갔다. 바람이 어쩌다 불어오면, 치마 아래까지 들어와 발목부터 무릎, 그리고 허벅지와 엉덩이까지 열을 식혀줬다. 상체는 땀이 쉬이 마르지 않는데, 하체가 시원하니 몸 전체가 한결 쾌적해졌다. 치마를 위아래로 살짝 흔드니, 바람을 더 많이 빨아들일 수 있었다. ---- 사진만 몇개 추가 전문은 여기서 ㅋㅋㅋㅋ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61916404731398&type=outlink&ref=%3A%2F%2F 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정말 대단한게 지하철로 치마입고 출퇴근... 회사에도 치마 입고 가심 ㅋㅋㅋㅋ 읽다보면 또 다른 치마 구입하신 후기 나와있음ㅇㅇ 너무 재밌는 기사라 같이 읽어보고 싶어서 가져옴. 심심할때 한번씩 읽어보길 추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Editor Comment 차분하지만 또렷한 힘을 가진. 오래전부터 한국인은 그랬다. 은근한 끈기로 세계 무대에서도 차근차근 족적을 남겨왔다. 패션 분야도 예외는 아닐 테다. 1980년대에 일본의 재패니즈 아방가르드가 파리에서 각광받았다면, 2010년대에는 파리뿐 아니라 런던부터 뉴욕, 밀라노까지 전 세계 패션 도시에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그들만의 찬란한 자국을 남기기 시작했다. 민족주의가 배제되고 국가라는 카테고리가 허물어지면서 하나의 가치가 통용되는 지금, 한국인 디자이너들은 단순히 ‘K’를 외치는 게 아니다. 세계가 원하는 그 무엇을 내놓았다. 이 너른 세상에 고민과 창조의 흔적이 선연히 베인 자신들의 디자인을 말이다. 현재 패션계에서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브랜드 서사의 확장과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6명의 한국인 디자이너와 그들이 전개하는 5개 브랜드를 소개해봤다. 지금, 바다 건너에서 빛을 받아 더없이 찬연한 이들을 주목해보자. 굼허(GOOMHEO) 허금연 굼허(GOOMHEO). 유래가 짐작되지 않는 이 단어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허금연의 이름을 딴 남성복 브랜드 이름이다. 그녀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학사와 석사 프레스 쇼에서 모두 ‘L'Oréal Professionel Young Talent Award’를 받으며, 유례없는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녀는 문화, 예술적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는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는 <데이즈드 100>에 선정되기도. 지금 유럽이, 그리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디자이너 허금연. 최근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 이스트(Fashion East)를 통해 선보인 20 가을, 겨울 컬렉션에 등장한 사이클링 쇼츠와 레깅스, 울트라 크롭 실루엣 등 컬렉션 피스에서도 여실히 느껴지는 그녀의 철학은 맨즈웨어의 파격, 소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남성복 쇼를 통해 선보이지만, 특정 성을 위한 옷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추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록(ROKH) 황록 2016년 자신의 브랜드 록(ROKH)를 론칭한 디자이너 황록. 그 역시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으로 끌로에(Chloe), 루이비통(Louis Vuitton), 피비 파일로(Phoebe Philo)가 역임한 시절의 셀린느(Celine)에서 쌓은 경험으로 그만의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8년에 한국인 최초로 LVMH 프라이즈(LVMH Prize)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파리패션위크 19 가을, 겨울 컬렉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Artisan Imperfection’. 완벽하지 않은 장인. 그는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했다.테일러링을 베이스로 해체주의적 요소를 가미한 여성복을 추구하는 록의 피스를 보면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한 인터뷰를 통해그가밝힌 '아이덴티티와 유스코드는 항상 중요한 그 무엇이었으며, 나는 거기에서 형태와 스타일을 탐구한다.'라는 언급에는 이머징 세대를 위한 진정한 방식을 표현하고자 하는 힘이 느껴지기도. 커미션(Commission) 진 케이 19 봄, 여름 컬렉션으로 시작한 뉴욕 베이스의 커미션(Commission)은 위 사진 속 인물 왼쪽부터 한국 출신의 진 케이(Jin Kay), 베트남 출신의 휴 릉(Hyu Luong)과 딜란 차오(Dylan Cao) 트리오 디자이너가 함께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세 남자가 이야기하는 우먼즈웨어는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의 새 물결. 이는 서방 패션계가 일찍이 획일화된 이미지로 정립해놓은 우리(동양)의 진면모를 그 누구보다 잘 구축해가고 있기 때문일 테다. 진 케이를 포함해 휴 릉과 딜란 차오는 아시아의 다양성을 포용하며, 그들 어머니의 80-90년대 옷장에서 꺼낸 듯한 그리고 동시에 현대 워킹 우먼을 위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20 가을, 겨울 컬렉션에 등장한 과장된 플라워 패턴 드레스, 어깨가 강조된 재킷, 펜슬 스커트 등이 그것. 최근 2020 LVMH 프라이즈(LVMH Prize)세미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그들의 행보를 더욱 주목해보길. 메종 김해김(KIMHEKIM) 김인태 차세대 꾸띠에르 김인태가 전개하는 메종 김해김(KIMHEKIM)은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2014년에 론칭된 여성복 브랜드. 메종 김해김의 시그니처는 단연 과장된 사이즈의 리본과 진주 디테일일 터. 김인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뒷받침하는 이러한 상징적인 장치들을 극적으로 연출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분위기를 탄생시키고자 한다. 우아하면서도 위트 있는.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의 메종 김해김. 예측할 수 없는 그답게 20 봄, 여름 컬렉션에서는 ‘마이 유니폼’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소 정제된 미학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셔츠나 데님 팬츠처럼 일상 속 무던히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은 메종 김해김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 인간도 꽃처럼 아름답길 바라며 옷을 대한 다는 그의 2020년은 꽃봉오리가 만개하는 봄날과 같을지도 모르겠다. 이세(IISE) 김인태 & 김인규 뉴욕 인근 뉴저지주에서 나고 자라 각각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금융학을 전공한 김인태와 김인규 형제는 2015년 브랜드 이세(IISE)를 론칭한다. 그들을 디자이너로 이끈 건 다름 아닌 여행이었다. 2012년 처음 한국을 찾은 그들은 감물과 숯, 인디고 가루로 색을 내는 천연 염색을 보고 매료돼 이 같은 한국의 헤리티지를 컨템포러리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를 세상에 선보인 것이다. 한국계 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은 분명 달랐을 테다. 우리의 세대 즉 ‘2세’대라는 의미가 함축된 이세는한국 1세대의 영감을 받아광목 등 우리나라의 원단과 기술을 포함해 모든 작업을 장인 정신에 입각해 만들어낸다. 뉴욕패션위크 19 봄, 여름 컬렉션에서는 광화문 촛불 시위에서 봤던 경찰의 의복에 영감받은 테크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녹여내기도. 이처럼 이세의 디자인은 ‘미래에도 유일하게 명확한 것은 과거’라는 김인태와 김인규의 신념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지금 인도가 중국한테 이 바득바득 갈고있는 이유
중국과 인도의 국경지대 - 이 지역인데 애초에 국경이 딱 명확하지는 않은 지역이라고 함 대체로 자연환경(계곡)으로 암묵적으로 갈라진 국경이라고 하는데... 민감한 지역이니 만큼, 이 지역은 무기를 가지지 않고 순찰만 하기로 중국/인도가 서로 합의 (실질 통제선이라고 불림) 분쟁이 발생한 날, 인도군은 늘상 하듯이 별다른 무기 없이 순찰을 돌고 있었음  근데 (암묵적) 인도 영토라고 여겨진 곳에 중국군이 군용 텐트를 쳤다고 함  - 지난 수십년간 중국이 텐트를 치지 않았던 곳 자연히 실랑이가 벌어졌고 싸움이 격화되면서 돌도 서로 던졌다고 함  그리고 인도군 20여명이 사망하게 됨  (중국측에도 사상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국이 공개를 안해서 정확한 숫자는 모름) 아무리 패싸움이 벌어졌다지만,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싸웠는데 어떻게 20여명이나 죽나? 하는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중국군이 사용한 무기 인도는, 이런 무기를 현장에서 급조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보고 있고 중국이 작정하고 이 못박힌 쇠파이프를 들고 왔다고 보고 있음 즉, 중국의 행동이 계획적이라는 것 그래서 인도는 반중감정으로 휩싸이고... 본래 무기를 갖고 들어가지 않기로 한 '실질 통제선'안에 무기를 배치하기 시작 참고로 군사력은 중국이 인도보다 우위라고 함 지난 전쟁은 중국군의 승리로 끝났고 하지만 인도도 모디 총리 재임 이후로 국방력에 돈을 많이 써서 예전 같지는 않다고 함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