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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하조대

양양 하조대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만년을 보내며 청유(淸遊)하였던 데서 유래된 양양 하조대 #강원도여행 #양양여행 #하조대 #하조대정자 #하륜 #조준 #양양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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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봄
이곳저곳을 다니는 발에 비해 현저히 느린 손을 흘겨봅니다. 완연한 봄이 오기 전에 미리 봄을 이야기 맞이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도자공원에서 하는 리버마켓을 가기위해 곤지암에 도착했습니다. 이 공원은 대부분의 부지가 구석기 유적지이며, 조선시대 왕실에 백자를 제조, 납품하는 관요가 운영되던 유서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곤지암도자공원: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20만 평 규모로, 조각공원, 도자쇼핑몰, 중앙호수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니,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주차 공간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리버마켓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작년에 다녀온 송도시장 보다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연 염색한 품이 큰 반소매 원피스를 값 좋게 구매하여 좋았습니다. 리버마켓 가기 전에 다녀온 '동동국수 본점'입니다. 주소: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20 동동국수 육개장(10,000)과 육칼(11,000_면+밥), 명태막국수(9,000)를 시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육개장 속 고사리가 연한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김치도 괜찮고, 매장 청결 상태 및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참고로, 이 가게 근처에 로또 1등 당첨이 많이 나왔다는 '곤지암대박복권방'이 있습니다. 저희는 낙첨되었지만...정보 남기고 갑니다. 곤지암 온 김에 '산수유를 보고 가자!' 싶어 이천으로 갔는데, 다음 주가 '이천백사산수유 꽃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한 줄로 길게 늘어선 차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딘 끝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 전에 차를 대고 걸어서 가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산길을 따라 걷는 거라 가능하면 주차장에 차를 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의 긴~줄 보이시죠? 진짜 끝도 없습니다. 이곳에서도 작은 마켓이 열렸는데, 도자기를 저렴하게 판매 중이었고, 더치커피를 사서 마시며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화장실 줄도 깁니다. 휴지는 여분이 없을 수 있으니(전 없었)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택가의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영축사가 보이고, 또 걷다 보면 향토 유적 제13호인 도립리육괴정이 보입니다. 이 옆에 570년 된 보호수가 있고, 그 옆으로 모델하우스가 있는데 이천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꽃축제 보러 가는 길 전부 주택단지 였어서 놀랐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걷는 길마다 산수유나무가 있습니다. 개미 머리만 한 꽃이 귀엽고, 한가득 노란 게 예쁘기만 합니다. 산수유 군락이 아니라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산수유를 닮은 웃음소리가 피어납니다. 저는 부모님과 갔는데, 따뜻한 햇빛 아래 평상에 앉아 산수유꽃을 바라보는 시간이 온난했습니다. 꽃 축제에 가신다면 인내심과 발 편한 신발, 물을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광주요 이천본사에서 운영하는 카페 '코유'에 들렀습니다. 주소: 경기 이천시 신둔면 경충대로 3234 에이동 1층 카페 입구 왼편에 있는 광주요 센터점입니다. (내부 사진 촬영 금지) 다양한 형태의 그릇과 컵, 자기를 볼 수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가벼우며, 선이 고아서 단아함이 느껴졌습니다. 카페 입구 오른쪽에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가 있습니다. 12칸으로 이루어진 계단식 칸 가마로서 전체 길이는 27m입니다. 1949년에 초축되어 1962년에 개축되었다고 합니다. 계단식 칸 가마를 처음 봤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개방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카페 코유의 전경입니다. 초입에 자리한 잡화코너입니다. 귀여운 엽서와 필기구, 용품들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고,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카운터 옆과 좌석 위 벽면에는 테이핑 아티스트 박건우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었습니다. 팝아트 특유의 경쾌함이 좋습니다. 바닐라 라떼(7,000)와 로얄 밀크티(8,000), 아메리카노(6,000)와 생크림과 크로와상(4,500)을 시켰습니다. 전 메뉴 다 맛있었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마늘 바게트를 줘서 그것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십니다. 이곳은 화장실 세면대마저 도자기 였어서 컨셉이 명확한 곳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석양이 지는 하늘이 멋스럽습니다. 모든 걸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것 같은 빛 아래로 삼켜지는 어둠이 좋습니다. 내일은 낮과 밤이 같아지는 춘분입니다. 여러분의 낮과 밤 모두, 봄과 같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뮤지엄 산, 그 곳
'인류의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인간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관한 수많은 역사들만 존재할 뿐이다.'라고 말한 칼 포퍼의 다양한 측면을 향해 달려갑니다. 1월 22일에 다녀와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끝없이 달리다 연휴 속에 잠깐 멈춘 채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제가 갔을 때는 관광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미운행 중이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2월 2일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했으니(월요일 미운영) 지금은 운행 중일 겁니다. 다시 한번 정보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제임스터렐권(35,000)_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제임스터렐관'으로 뮤지엄 산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제임스터렐관 관람시간대이니 먼저 이 곳으로 가라는 직원분의 말씀에 따라 맨 안쪽에 위치한 제임스터렐관으로 갑니다. 스톤 가든을 지나 제임스터렐관에 도착했습니다. 내부촬영 불가로 인해 사이트에 기재된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빛의 마술사'가 궁금하다 생각하며 발을 내딛습니다. 1. Sky space 오롯이 하늘만을 바라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시야 범위는 거의 180도 전방이라는 설명에 따라 어딜 가든 보이는 것들로 인해 어지럽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선 다릅니다. 흘러가는 구름과 하늘의 색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을 바라보며 둥글게 걸으니 동그란 하늘이 발끝을 따라옵니다. 아,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2. Horizon Room 하늘로 향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갈망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제단도 연상됩니다. 고요히 바라보고 있는데, 직원분이 계단을 올라도 된다고 합니다. 커진 눈으로 조심스럽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오묘한 느낌이란!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기분.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심장이 더 크게 뛰기 시작합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자갈밭이 있고 앞으로는 골프장이, 양옆으로는 산이 있습니다. 밟히는 자갈의 소리를 듣다가 다시 계단을 오릅니다. 오르고 내릴 때마다 오묘한 상태에 놓입니다. 3. Ganzfeld 독일어로 '완전한 영역'이라 해석된다는 Ganzfeld는 저를 극도의 흥분상태에 놓이게 했습니다. 의자에 앉아 변해가는 빛을 바라보기만 했을땐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안으로 손을 쑥 넣는 직원분의 팔을 보며 어?싶어졌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실까요?' 세상에나 평면이 아니었던 겁니다. 빛의 착시속에서 혼란함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섭니다. 이 안에서 느낀 감정은 생경 그 자체!!!! 진짜....여기 꼭 가세요.....꼭이요...꼭입니다.....!! 4. Wedgework 앞의 작품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낀 저는 어둠으로 들어갑니다. 암흑 속에서 의지할 것이라고는 벽에 부착된 손잡이뿐. 더듬더듬 앞으로 나아가자 붉은빛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검은색도 흡수하지 못한 색과 선을 바라보다 밖으로 향합니다.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보고 나니 어지러움증을 느낍니다. 카페에 가야겠습니다. 카페인이여, 나에게로. 자연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먹고 마시는 건 뭐든 맛있을 겁니다. SNS상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나는 기분이 듭니다. 물의 거울을 바라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십니다. 나는 맑은 샘물과 고인 물이 가득한 항아리여서 조금만 몸을 기울여도 근사한 생각의 물줄기가 흘러나온다. 힘을 얻은 자는 국내 최초 종이전문박물관으로 갑니다. '종이를 만나다.' 라는 문장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과서와 역사책으로 배운 내용이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보는 느낌은 또 다릅니다. 아, 이 기계는 작동중입니다.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 하하. 파피루스를 실제로 처음 봤습니다. 밀라논나님은 집에서 파피루스를 키우시던데....신기할 뿐입니다. 한지 제작 과정의 장면과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이해도를 높이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수의 지정문화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는 이 공간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보와 보물 밑으론 설명 영상이 재생 중이라 의문도 바로 해결됩니다. 지나가는 길목마다 물과 돌, 나무와 하늘이 함께 합니다. 잊고 있던 조화로운 공존과 발걸음을 나란히 합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있었는데, 잉크지를 들고 빔 밑으로 갑니다. 위치에 따라 다른 글씨가 떨어져 사라지는게 재밌어서 잰걸음으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판화 공방에서 그림엽서에 도장도 찍어보고, 제품도 보다가 자석을 한 개 샀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판매 시작하신 자석의 첫 손님입니다.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청조갤러리도 둘러봤습니다. 여러 작품 중 위 두 작품이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매듭은 묶여있는 무언의 것들이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메라 버튼을 꾹 눌렀습니다. 위 두 작품은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화가, 김환기' 화가의 작품입니다. '우주'작품은 130억, 위 작품들도 몇십억이었는데 눈만 똥그랗게 뜨다 발길을 옮겼습니다. 건축가들이 만든 의자들 중 골판지로 만든 의자만 올렸습니다. 환상적인 곡선과 안정감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있는 백남준 홀에 들어가 무한대로 얽혀 있는 혈관과 고여있는 것들을 바라봅니다. 백남준 님의 비디오 아트는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버려질 수 없는'까지 말하다 입을 다뭅니다. 뮤지엄 산에 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8년이란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곳에서 그의 섬세함과 완벽함을 보고 벽을 쓰다듬었습니다. 볼수록 대단합니다.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라는 표현 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완벽함이란. 체력이 안 좋은데 이곳에서는 신나서 총총거리며 네 시간 동안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건물로부터 느껴지는 첫 완벽감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부차적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며 물아일체가 됩니다. 타인의 생각을 배제한 채, 이 벅찬 기쁨을 체감합니다. Archway는 잘려나간 빨대 혹은 대나무 같기도 하고, 어떤 생명체의 모세혈관 같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형태입니다.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모든 것을 융합시킬 줄 아는 자의 건축물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을 것 같습니다. 80만주의 붉은 패랭이꽃과 약 180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있는 향기로운 플라워가든의 겨울 모습입니다. 전 이 작품보다는 수많은 까마귀가 더 눈에 띄었습니다. 까마귀 소년을 떠올리며 (아무도 없는지 앞뒤로 확인 후) 까아아악 소리를 내고 앞으로 향합니다. 안토니 카로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조각작품들이 어우러진 조각 정원을 보다가 미술관을 나왔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하십시오. 이 만남이, 당신에게 잊히지 않는 '기분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발걸음, 웃음소리, 빛나는 얼굴 모두 간직하겠다는 문장을 끝으로 산을 벗어났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충만한 쉼이 필요할 때, 뮤지엄 산을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봄꽃축제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꽃박람회
#태안튤립축제 #태안꽃축제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안면도꽃박람회 #안며도꽃축제 #꽃축제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세계적인 꽃축제가 곧 태안 안면도에서 펼쳐지는데요. 오늘은 태안 세계 튤립꽃박람회에 대한 일정과 입장요금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며 함께 가볼만한곳인 태안 빛축제도 더불어 소개합니다.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펼쳐지는 튤립축제를 비롯해서 해 질 녘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서해 일몰 감상하고 안면도 맛집에서 식사하시고 늦은 밤에는 태안 마검포에 위치한 태안 빛축제까지 관람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태안 여행코스 안면도 갈만한곳 태안 꽃축제 / 빛축제 또 가고 싶은 곳 1, 2023년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태안세계튤립 꽃박람회 -(코리아플라워파크. 꽃지해안공원) 2, 태안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서해일몰명소 3, 태안 꽃지해수욕장 맛집 안면도 맛집 딴뚝식당 4, 태안 빛축제 365일(네이처월드) * 링크를 눌러 태안 꽃축제 일정 및 입장요금을 확인하세요. * *태안 튤립축제와 태안 빛축제 영상도 감상해요. * #태안튤립축제 #안면도튤립축제 #안면도곷박람회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세계튤립축제 #태안여행 #태안여행코스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코스 #봄에가볼만한곳 #4월가볼만한곳 #5월가볼만한곳 #태안튤립축제일정 #태안빛축제 #코리아플라워파크 #네이처월드 #꽃지해안공원 #딴뚝식당 #태안가족여행 #태안당일치기 #태안1박2일 #봄꽃축제 #봄꽃구경 #튤립축제 #태안안면도
태안 캠핑장 추천 몽산포해수욕장 해루질
#몽산포해수욕장 #태안해루질 #몽산포캠핑장 #태안캠핑장 #오토캠핑장 #몽산포해루질 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일전에 충남 바다가 있는 서해를 따라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을 들렀는데요. 이곳은 태안 해루질이 가능한 곳이고 3km의 해변을 따라 길게 솔숲이 조성되어 있어 숲텐트 치고 캠핑하기 좋은 캠핑장이 즐비했습니다. 충남 태안 여행 코스 몽산포해수욕장 태안 해루질과 태안 캠핑장 추천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몽산포해루질 충남 캠핑장 태안 캠핑장- 몽산포캠핑장, 몽산포 오토캠핑장 충남 서해 오토캠핑장 벚꽃필 무렵 다녀오시면 꽃길 드라이브도 좋고 벚꽃터널을 스치는 드라이브스루가 봄꽃낭만을 만들어 줄겁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태안을 지나 안면도 원산도 대천까지 쭉~~ 당일코스 또는 1박2일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 댓글 링크를 눌러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놀거리,즐길거리 캠핑장 상세정보 확인해요. * * 몽산포해수욕장 태안해루질 및 태안캠핑장 생생 영상도 감상해요. * #태안여행 #몽산포 #몽산포해수욕장 #몽산포해루질 #태안해루질 #몽산포캠핑장 #태안캠핑장 #오토캠핑장 #몽산포오토캠핑장 #바다여행 #바닷가캠핑장 #오토캠핑장추천 #해루질포인트 #청솔오토캠핑장 #해송캠핑장 #몽산포패밀리데이캠핑장 #몽산포야영장 #몽산포자동차야영장 #몽산포오토캠핑장1구역 #몽산포오토캠핑장2구역 #충남캠핑장 #바닷가캠핑장
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 가평 가볼 만한 곳 추천
뜨거웠던 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날에는 나들이 떠나기 정말 좋은 기회인데요. 오늘은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 가평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가평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전나무가 가득한 축령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사계절 내내 푸른 숲을 만날 수 있답니다. 정원마다 "꽃 찾기"라는 팻말이 있으니 꽃이름도 맞추며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한국에서 즐기는 스위스 여행! 에델바이스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져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스위스풍의 테마공원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가옥과 자연의 조화로 에델바이스 전체가 인생샷 추천장소라고 할 수 있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인생샷을 찍으러 떠나보세요! 쁘띠프랑스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인데요. 이름 그대로 프랑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한어린 왕자와 야간비행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과 가뇰 인형극, 마리오네트 공연, 오르골 시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나들이로 떠나기 좋습니다. 청평호는 주변에 호명산, 화야산이 양쪽에 솟아 있어 주변 경관이 좋으며 잉어, 붕어 등 풍부한 어종으로 낚시꾼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인데요. 호수에서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람선도 운항되고 있어 연인들의 주말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넓은 호수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고 싶다면 청평호는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서울 근교 여행지 가평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가평의 다양한 여행지도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혜택과 함께 떠나보세요!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인천 송도 호텔 인천 놀거리
#인천송도가볼만한곳 #송도가볼만한곳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야경명소 #인천송도호텔 #한옥마을 #한옥호텔 #인천놀거리 #인천송도놀거리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곧 봄꽃 축제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아요. 3월 말부터 4월초 그뒤로 이어지는 봄꽃구경은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겠지요. 주말에 다녀온 곳 자랑해주세요. 그리고 우리동네 내가 다녀온곳 봄꽃 여행지 소개해주세요. 한주도 활기차게 봄의 생명이 움트듯 생동하는 주간 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입니다. 빌딩숲과 한옥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인데요. 특히 야간에 찾아가면 낮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추천해요.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인천 송도 호텔 인천 놀거리 1,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간 데이트. 산책 2, 인천 송도 놀거리 센트럴파크 보트 3, 인천 송도 호텔 -경원재 엠버서더 호텔, 인천 송도 한옥마을(인천 송도 야경) * 링크를 눌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구경하세요. * *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야간 데이트코스 생생영강 감상해요. #인천송도가볼만한곳 #송도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 #인천송도호텔 #인천송도야경 #인천야경 #인천송도놀거리 #인천경원재 #인천송도한옥마을 #한옥호텔 #송도센트럴파크보트 #송도센트럴파크카페 #송도센트럴파크자전거 #송도센트럴파크주차장 #인천송도데이트 #인천송도핫플 #인천송도핫플레이스 #송도야경 #인천송도공원 #송도호텔 #송도공원 #인천가볼만한곳 #서울근교가볼만한곳 #당일치기여행 #인천당일치기 #서울근교당일치기
1박 2일 속초 여행 가볼만한곳 베스트
속초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베스트 더 자세한 리얼 후기는 ❣️유튜브 '여행작가 봄비'에 올렸어요. 아바이마을 갯배 - 속초 시내에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가기 위해서 갯배를 이용했는데요. 이용료는 500원입니다. (카드 결제 가능) - 아바이마을은 6.25 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정착한 마을인데 아바이란 '아버지'의 함경도 사투리라고 해요.  아바이마을에서 보이는 파란 다리는 금강대교이고요. 빨간 다리는 설악대교예요. 설악대교에서 속초아이까지는 도보로 30분 정도 걸렸어요.  ❣️ 속초아이 사진 찍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어요. 1️⃣ 속초해수욕장에서 찰칵! - 속초아이는 국내 유일 해변에 위치한 대관람차로 그 높이만 하더라도 65m에 달한다고 해요.  - 운행 시간: 1회 약 15분 -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엔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료: 성인(8세 이상) 12,000원, 7세 미만 미취학 6,000원 2️⃣ 속초해수욕장에서 보사노바 카페로 가는 횡단보도에서 찰칵!  - 차가 다니는 횡단보도이다 보니 차 없을 때만! 3️⃣ 속초해수욕장 전망의 속초카페에서 찰칵! 보사노바커피로스터  - 루프탑에서 속초아이 전망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소나무 포토존도 있답니다. - 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  - 운영시간. 오전 8시~오후 10시 - 주차 가능 속초 야경, 청초호 - 아바이마을, 속초아이와도 가까운 청초호는 둘레 5km에 이르는 큰 자연 석호예요.  - 청초호 중앙에는 청초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야경이 예쁘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가기 전에 꼭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가세요. 저는 주차장까지 갔는데 ㅠㅠ 강풍으로 이용하지 못했답니다. 설악산 전망의 카페 - 카페 긷 - 설악산 케이블카에서 차로 16분 거리인 긷 커피는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에서도 3분 거리 - 속초 학사평 순두부 골목에 자리한 디저트 카페로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예요.  - 설악산과 울산바위 전망의 카페랍니다. -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6시 https://youtu.be/abhBzkXsd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