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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맛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메모란 무엇일까? 위키백과에서는 "어떤 주제에 대한 관찰 또는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기억을 도와주는 노트, 문서 또는 다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정의한다. 누군가는 생각날 때마다, 누군가는 매일 꼼꼼히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의 저자 김민영은 매일 기록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식단 일기'다. 아침, 점심, 저녁과 출출할 때 포만감을 주는 간식까지 가급적 모두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내 식단 일기는 이런 식이다. 속으로 한번 생각하고 훌훌 털어 버려도 될 일을 굳이 글로 적는다. 위가 소화를 끝낸 음식들을 기어이 머리로도 소화시킨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록이 쌓여 갈수록, 왠지 모르게 더부룩하고 답답하던 일상이 한결 개운하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 김민영 저ㅣ일상의 맛 中 글로 적어 시원하게 소화시키자. 살다 보면 얼마나 머릿속이 복잡한가. 그럴 땐 마음에 있는 걸 시원하게 글로 뽑아낸다. 쉼 없이 타이핑하다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정리해본다. 정리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이러하니까. 이러다 보면 수십 개의 줄과 문장이 나온다. 그중 내가 핵심으로 집고 싶었던 것을 골라놓는다. 그리곤 실행한다. 답답했던 마음과 머리가 한결 개운해진다. 마음이 답답할 땐 글을 쓰자. 아주 자유롭게 다 쏟아내자.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땅바닥에 웅덩이를 파고 뜰채 하나로 계속 흔들어 다이아 한 알을 발견하는 것처럼, 한 구절 한 구절 추려내다 보자. 보석 같은 Pick 포인트가 내가 알고 싶거나 원했던 내용이다. 그대로 실천하면 가뿐하게 끝. https://blog.naver.com/sunrisebook/221422578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