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1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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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송이의 이야기

저희집 고양이 송이는 2014년 9월 24일에 태어나 같은 해 11월 28일에 저의 가족이 되어 2018년 2월 7일 제 곁을 떠났어요.


※이 이야기는 다소 무거운 주제이고 하늘로간 저희집 고양이 이야기와 그 당시 상황을 담고 있으니 혹시라도 이런 주제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보지않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처음 저희집에 도착해서 낯설법 한데도 이부자리로 총총총 걸어가 요로코롬 새침한 뒷태를 뽐내던 아이였죠.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있으면 이렇게 옆에와서 자리잡고 멍때리기도 하고








빨래를 널고 있으면 이렇게 세탁기안으로 몰래 들어가 드러누워 있기도 하고






창문가에서 저녁하늘 보는걸 좋아하는 저처럼 이 녀석도 저 자리를 매우 좋아했어요







제가 어딜 나가려고 하면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아주질 않아 몇번 같이 데리고 나간것이 나중엔 매일 산책하는 고양이로 동네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어요 ㅎㅎ 그립네요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만 있을줄 알았어요
매일같이 송이를 보면서 할수만 있다면 너가 아플거 내가 대신 아프고 내 수명을 나눠 줄테니 나랑 끝까지 함께 살자고 그렇게 기도했어요.
송이는 저에게 좋은 친구였고, 가족이었고, 자식이었고, 제 전부였죠.
제 바람대로 저희 집에와서 한번도 아프거나 밥투정을 하거나 큰 말썽 한번 없었지요.




때는 작년 2월 제가 심하게 아팠던적이 있었어요.
열흘가량을 앓아 누웠는데, 누가 멍든곳을 때리는것같은 고통이 온몸에 느껴졌어요. 외관상으론 멍은 커녕 아무것도 없었죠. 병원에선 몸살이라며 주사를 놔주고 약도 잘 챙겨먹었는데 나아지는 법이 없이 점점 심해졌어요. 앓아 누운지 일주일정도 됐을때였나? 아픈와중에 가위에 눌렸는데, 온통 암흑인곳에 커다란 나무가 한그루 있었고, 나무가 흔들리면서 바람소리와 나뭇잎끼리 부딪히며 사라락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나무를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웅장한듯 한데 공허한 느낌도 들었고... 비유하자면 아무것도 없는 넓은 바다? 망망대해같은 느낌? 그러다가 갑자기 방울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각기 다른 종류들의 방울들이 일제히 짤랑짤랑 거리는... 그 방울소리와 동시에 몸이 저 바닥 지하 깊숙히 빨려들어갈것처럼 짓눌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강력하게요. 그리고 희미하게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고 그렇게 가위가 풀렸죠.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들어 엄마에게 얘기하고 싶었지만 목소리를 낼 힘조차 없었고 아프면 차라리 자라고 엄마가 약을 먹여 억지로 재우셔서 기회가 없었어요.



그렇게 몇일을 더 앓다가 잠에서 깼는데 고통도 없고 개운하더라고요. 괜찮아진것같아서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송이가 보이질 않았어요. 원래 제가 자고 일어나면 꾸앵거리면서 바로 저한테 기지개 켜면서 오던 아이인데 집이 이상하게 조용했어요. 간식 꺼내면 나오겠지 싶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캣타워도 들여다보고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화장실 구석진곳에 누워있었어요. 왜 이렇게 차가운 타일바닥에 누워서 자나싶어서 깨우려고 손을뻗었는데 딱딱했어요 몸이. 꿈을 꾸는건가 싶었고 내가 너무 아파서 손의 감각을 잃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았던거 같아요. 그냥 그 순간이 믿겨지지 않아서 눈물도 안나오고 몸이 떨려오더라구요. 어찌해야할지 내가 뭘해야할지 아무것도 몰라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고, 남자친구가 와서 저를 봤고, 송이를 봤고, 한참을 말없이 서있다가 자기 친구를 불러 송이를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그러는 동안 저는 그자리에서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그냥 그렇게 몇날 몇일을 몇달을 아무것도 안했어요. 밥도 먹여주지않으면 먹지도 않았고 그냥 이러다 나도 죽는거지, 그럼 송이 직접만나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볼수 있겠네라는 뭐 이런 안좋은 생각만 들었죠. 그래도 주변사람들 덕분에 견딜수 있었고 정신차릴수 있었어요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송이 일이 있고나선 처음으로 선녀이모네 간적이 있었어요 작년 추석지난 후쯤요. 선녀이모의 신모님도 함께 계셨지요. 엄마에게 송이 일을 전해 들으셨는지, 신모님께서 말문을 여셨어요. 신모님께서 하신 말씀은 대충 이랬죠. 고양이가 영물이라는 얘기는 한번쯤 들어봤을거라고, 고양이뿐 아니라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혼이 깃들어있는데, 자기가 신세지는 집에 축복을 불러올수도 나쁜운을 물리쳐줄수도 혹은 불운케할수도 있는 존재라고 하셨지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집지키는 개를 한마리씩 키우던것이 침입자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함도 있었지만, 집으로 들어오는 액운(안좋은운)을 대신 맞게 하기 위함도 있었다고 해요. 그 얘기를 들으니 혼란스럽더라구요. 나 때문인건가 싶었어요 결국 죄인은 나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신모님께서 그러셨어요. 니가 그 녀석을 소중하게 생각했던것처럼 그 녀석도 널 지키고 싶었나보다고. 그 녀석의 마음이 헛되지 않게 씩씩하게 잘살다가 다음생에 다시 만나 니가 입은 은혜에 보답하면 되는거라고. 신모님 말씀이 사실이던 아니던 다음생에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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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애기가 주인분을 너무 사랑했나봐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떠났으니 분명 행복하게 갔을겁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송이가 나무 예쁘고 너무 짠하네요ㅠㅠ
송이 고마워ㅠㅠ
그래서 그때 할머니가 일부러 송이를 보내신걸까요? 그할머니는 누구실까 ..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해봐서 모르겠어요ㅠㅠ 꿈이라 그런지 할머니 얼굴이 자세히 떠오르진 않지만 모르는 얼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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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친구 무당 할머니
안녕?오랫만이지? 이리저리 바쁜삶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2019년을 맞이하게됬네 늦긴했지만 올한해 좋은일만가득하길바랄게!!!자 그럼 이야기를시작해볼까? 내가 오늘할이야기는 저번글에 간략하게적엇던 무당할머니 이야기인데 난 내경험담이지만 어릴적기억이라 물어보고 간간히 떠오르는 기억을더듬어서 이야기하는거라 완전 또렷하지않다는점 이해해줘ㅎ 나는 어릴적 몸이 약하게태어나서 부모님과 온가족들의걱정을 달고살았던거같아. 찬바람좀맞았다고 독감이 수시로 걸렸고 폐렴에 잔병치례도많이했고 먹을때마다 자주 체해서 토하고 그러다보니 그나이에 젖살땜에 포동포동 하질못하고 비쩍말라서 애기굶기냐고 손가락질받을정도로 심각했다고해 그러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멀리가시게 되서 어린나는 할머니손에 키워지게됬는데 손녀가 건강하질못하고 병든닭처럼 비실대고 골골대니 외출하시거나 장에 나물팔러가실땐 나를데리고갈수가없어 할머니친구분들께서 돌아가시며 날 돌보아주셨어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 친구분들은 단체로 관광을가신날이였고 할머닌 평소에 다리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예약을잡아놓으신 상황이였는데 갑자기 내가 열이나는바람에 하는수없이 무당하는 친구한테 잠깐 맡겨놓기로 하셨데 워낙 터가쎄고 기가강한곳이라 안그래도 몸약한손녀 잡아먹히는거 아닌가 걱정은됫지만 지금은급하니 서둘러갔다오자는 마음에 나를데리고 무당할머니댁에 가게됬어 들어서는 입구부터 지독한 향냄새에 나가자고 울음을터뜨릴줄알았는데 열꽃이피어 시뻘건 손녀가 묵묵히 할머니손잡고 들어가는 모습이 신기하셨다고해 나도 기억나는건 진한 화장을하신 분과 그분앞 녹이쓸었지만 번쩍이는 방울 단상위를 수놓는 과일과 유과 한과들 부처님불상 긴 연꽃 초 길게 피어오르고있던 향들 꽃을 곱게수놓은 한복 무섭고 낯설기보다는 엄마품처럼 편해서 베시시웃었던거같아 그렇게 할머니는 병원에 가셨고 난 무당할머니 방에 누워서 이마에 물수건올리고 끙끙 앓고있다가 잠이들엇고 어느순간 누군가 내옆에 서있다는 느낌이들어서 눈을떳을땐 산발을한 어떤여자가 괴이한표정으로 서있었어 첨엔 꿈인줄알았는데 그여자가 "죽었어?...죽..였어?..죽었어?진짜?죽었.." 이런말을하더라 분명 서서 이야기하데도 마치 귀옆에대고 말하는것처럼 또렷하게들리고 더더욱선명하게 들릴수록 정신도 또렷해지더라 열때문에 눈도무겁고 머리도깨질것같은데 무의식적으로 눈이 번쩍떠지더니 일어서있던 그여자랑 눈이마주친거같아 이건정확히 기억하는건데 눈흰자가 검은동공보다 컷고 검은동공은 자세히 봐야 보일정도로 작았었어 그게사람이아니라는걸 인지한순간부턴 그여자가 미친듯 춤을추더라 제자리에서 껑충껑충뛰기도하고 머리도 좌우로 흔들고 내가누워있던주위를 춤추며 돌아다니고뱅글뱅글돌기도하고 그걸 한참을 보고있다가 정신을잃은거같아 그이후는 기억이나질 않거든 일어나보니 무당할머니가 내옆에앉아서 머리카락도 소르륵 넘겨주시고 이마에 손도얹어보시고 중성적인목소리로(흡연을하셨어) "장난칠게없어서 얼라(아이 사투리)목숨가지고 장난칩니꺼"그렇게말을하셨어 할머니께서 손짓을할때마다 소매끝옷자락에 베인 향냄새가 났는데 기분좋았던거같아 나중되서 할머니께 무당할머니가 그러셨다고해 "쟈는 곧죽겠다 아(애) 목숨줄가지고 엎치락뒤치락하는데 우짜긋노 굿도못한다 명줄이짧아가 굿치루다 그날 상치룬다"라고하셨다고해 . . . 오늘이야기는 여기까지예요 이야기가길어질것같아서 내일2탄 올릴게요 ! 제 이야기에 댓글달아주시고 좋아요눌러주신모든분 감사드리구 내일2탄으로 올게여 (꾸벅)
우리 오빠 이야기-5
잉여생활이 지겨워진 오빠는 아는 형님의 작업장으로 일하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작업장은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 곳으로 가려면 고개 길을 올라가야했어요. 그 길은 매우 가파르고 어두웠죠. 저도 한번 가본적 있는데 가파른데 급커브길이 많아서 위험하겠더라구요. 하루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었는데 오빠랑 형님이랑 저녁을 먹으러 각자의 차로 그 길을 내려가고 있었대요. 형님은 앞질러서 가고계셨고 오빠가 뒤따르고 있었는데, 오빠가 담배를 피기 위해서 창문을 열다가 제 모습을 하고있는 '그것'과 눈이 마주쳤대요. '그것'이 트렁크위에서 왼쪽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던게 사이드 미러에 비친거죠. 여기서 잠깐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썰로 푼 내용에는 없지만 오빠는 종종 제 모습을 한 '그것'이 집안 곳곳을 활보하고 다니는건 본적이 있다는데, 그 모습은 매우 자연스러워서 저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해요. 부엌에서 화장실로 들어간다던지, 안방에서 부엌으로 간다던지. 아무튼 그렇게 얼핏 지나다니는 모습은 봤었는데. 그렇게 얼굴을 제대로 본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나봐요. 아무튼 제대로 눈이 마주친 그 순간 겁이나서 속도를 줄였는데, 그때 눈앞에 사고가 나있는 형님의 차량이 보였고, 가까스로 피해서 빗길에 미끄러지다 가드레일에 박아서 멈췄대요. 오빠 차가 폐차할 정도로 훼손 정도가 심했는데, 오빠는 크게 다치지 않아서 불행중 다행이었죠. 제 모습을 한 '그것'이 오빠를 해치려고 한것인지, 지켜주고 싶었던것인지는 판단이 잘 서진 않지만, 중요한건 더 큰 사고가 나지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거에요. 만일 오빠가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 그래서 형님 차량을 못피하고 그대로 충돌했더라면... 어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 사고가 있은후로는 '그것'은 좀 잠잠했어요. 사소한 장난같은 일만 있었죠. 바람이 시원해서 창문을 열어놨는데 오빠가 닫은것도 아니고 내가 닫은것도 아니고 드르륵 여닫는 창문인데 자기 혼자 닫혀있다거나 ... 집에 혼자있던날,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화장실 가려는데 강아지가 장난치다가 빨래 건조대에 걸려있던 옷 한벌이 떨어졌음. 볼일보고 나와서 주으려고 보니깐 다시 널려 있다거나 ... 피아노 연습한다고 뚱땅거라다가(지지리못침) 딴짓하느라 덮개도 안씌우고 뚜껑도 안닫아놨었는데, 어느새 닫혀있고 의자도 정돈돼 있다던지 ... 오빠랑 제가 녹용 먹고 몸에 열이좀 많아져서 늦가을이었는데도 낮엔 꼭 선풍기 틀어놓고 낮잠을 잤었음. 근데 일어나보면 선풍기가 꺼져있고 선풍기 본체 자체가 180도 돌려져있었음 (선풍기 머리X 회전X) 사고이후 '그것'의 목소리나 형체를 본적도 없이, 이렇게 자잘한 장난같은 이상한 일만 일어나다가 점점 그것마저 드물어지더니 어느순간엔 잊고 지냈을 정도로 아무일도 없었어요. 대신 '그것'이 나타날적엔 악몽을 꾸지않았던 오빠가 어느순간부터 다시 악몽을 꾸게된 정도? 다음편이 오빠 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될거같아요ㅠㅠ
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의 9가지 습관
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 운이 좋은 사람들의 습관 9가지를 알아봅니다. 1. 운은 아침에 태어난다 풍수에서 볼 때 아침은 생기가 넘치고 행운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먹는 것, 말하는 것 등이 하루의 운을 결정한다. 2.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자 아침에 태어난 기를 바로 흡수하려면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듬뿍 쬐자. 기는 가슴을 통해 들어오므로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아침 햇살은 정체된 기를 깨끗이 정화하여 밝고 긍정적인 기로 바꿔준다. 3.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 물은 몸에 남아 있던 나쁜 기가 빠져나가게 도와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자는 동안 빠져나가지 못한 전날의 ‘독’을 배출하고 몸을 정화시켜준다. 4. 아침식사는 하루 운의 토대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반드시 챙겨 먹는다. 아침시간은 음식물의 생기를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때다. 단 한 주가 지나면 메뉴를 바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인사는 큰 목소리로 큰 목소리는 활기와 젊음의 상징이며, 외출할 때 가족에게 인사를 하면 운이 안정된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 거울 앞에서 미소~. 미소는 행운을 가져오는 최강의 무기다. 6. 긍정적인 생각이 운을 부른다 어떤 나쁜 운도 스스로 깨닫고 개선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물리칠 수 있다. 나쁜 습관만 개선하면 운이 따르는 체질로 바꿀 수 있다는 뜻.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운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의지가 행운을 불러온다. 또한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면만 본다면 이것은 몸속에 액운이 가득 쌓인 최악의 상태. 다른 사람이 내보내는 나쁜 기만 눈에 들어오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나쁜 기가 들어온다. 7. 칭찬하면 행운이 온다 칭찬은 자신을 둘러싼 ‘양기’를 불러들인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행운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 가끔씩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칭찬은 ‘금(金)’의 운기를 불러 비즈니스 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8. 바른 자세로 앉는다 등뼈는 몸 중심의 기가 통하는 길이다. 자세가 좋을수록 체내의 기 흐름이 활발해진다. 기순환이 활발해지면 자연히 운도 따라오므로 바른 자세는 필수! 9. 낡은 물건을 즉시 처분한다 풍수에서 낡고 오래된 물건은 생기를 빼앗는 것으로 여겨 운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라고 말한다. 서랍 안을 살펴보고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정돈한다. 한번쯤은 장롱이나 벽장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 없는 물건이 있으면 즉시 처분 한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저와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냥! 좋은글.....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희망 사랑 행복의 '황금 세잎클로버' 배달이요! https://bit.ly/3hPt5LR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https://bit.ly/3hPt5LR 정주영회장 30가지 인생명언 https://bit.ly/3hPt5LR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https://bit.ly/3hPt5LR 괴테가 들려주는 인생명언 20선 https://bit.ly/3hPt5LR 여보게!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각종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작품들에 등장하는 아포칼립스 발생배경 TOP 5
좀비 아포칼립스  - 요즘 가장 대세인 듯한 장르로 수많은 작품들과 다양한 베리에이션들이 나오고 있음  - 다른 아포칼립스 대비 인류가 가장 '퇴치'하는 양상이 큰 유형으로, 퇴치되기 전까지의 생존기가 주 양상을 띔 핵 아포칼립스  - 매드 맥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장르  - 아포칼립스 류 중에서도 가장 소수 생손자가 가정될 때가 많고, 전염병 아포칼립스와 더불어 아포칼립스들 중에서도 가장 후유증이 크고 분위기도 진지한 편 외계인 아포칼립스  - 단순 외계의 침공에서 그치지 않고 외계 생물체로 인해 문명이 대부분 멸망한 상태를 그림  - 좀비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의 외계인이 등장하고 대부분의 경우 좀비들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 코즈믹 호러와 연결되는 경우도 많음 전염병 아포칼립스  - 전염병으로 인해 대부분의 문명이 멸망하고 살아남은 소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양상  - 주인공이 액션 쪽으로 활약할 여지가 가장 적어 빠르고 활동적인 양상이 아닌 스타일의 작품들이 많으며, 다른 아포칼립스와 공통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음 기후 아포칼립스  - 급격한 지구 생태의 변화로 촉발되는 혼란과 문명의 붕괴를 다루는 아포칼립스  - 각종 아포칼립스들 중에서도 가장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분류되어 단순한 공상이 아닌 실제와의 연관성, 고증 등도 상대적으로 더 중시되는 편 포스트 아포칼립스 매니아로써 좀비물은 요새 그래도 많아졌는데 나머지는 ㄹㅇ 없어서 못먹고 있는 상태.... 유명하고 웰메이드 작품들 재탕 삼탕 백탕 하게 되는 유형..... 포스트 아포칼립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끌리는 배경은 뭔지도 궁금....!! 출처 : 더쿠 저는 외계인 아포칼립스가 취향인 것 같습니다 기왕 망하는거 아예 희망 1도 안 보이게 코즈믹 호러로 가시죠. 이래놓고 코즈믹 호러물 보면 한 일주일은 우울.....
러시아 최고 미스테리 중 하나, 우랄산맥 디아틀로프 실종사건.jpg
미스터리의 시작 1959년 1월 27일, 북부 우랄 산맥 탐험의 일환으로 Otorten 산을 등반하기 위해 Igor Dyatlov를 리더로 한 당시 소련의 우랄 종합 기술 연구소(Ural Polytechnical Institute, 현재는 우랄 주립 기술 대학) 소속의 풍부한 산악 경험자들로 구성된 남성 8명, 여성 2명으로 이루어진 탐험대가 Vizhai 마을에 베이스 캠프를 차린다 1월 28일, 질병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는 Yuri Yudin을 제외한 나머지 탐사대는 계획대로 Otorten 산을 등반하기 위해 이날 우랄 산맥으로 향한다 1월 31일, 탐사대는 고원 지역의 가장자리에 도착해 Woody 계곡에서 남은 탐사를 위해 재정비를 한다 2월 1일, 기상 조건 악화(Snowstorms)로 인해 방향감각을 잃은 탐사대는 경로를 이탈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Kholat Syakhl 산에 임시캠프를 설치한다 2월 12일, 베이스 캠프인 Vizhai 마을로 돌아오기로 한 날짜임에도 탐사대는 소식이 없다 2월 20일, 자원봉사 학생들과 교사로 구성된 최초의 구조 그룹이 그들을 찾기 시작 2월 21-25일, 군경 합동으로 비행기와 헬기까지 동원되어 탐사대를 찾기 시작 2월 26일, 탐사대가 임시캠프를 설치했던 Kholat Syakhl 산에서 심하게 손상된 텐트를 찾아냄과 함께 1.5km가량 떨어진 주변의 화재를 입은 소나무 아래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 Georgyi Krivonischenko와 Yuri Doroshenko의 시신을 발견 그리고 해당 장소에서 텐트로 향하는 길목에서(300m가량) 탐사대의 리더 Igor Dyatlov의 시신을 발견 Igor Dyatlov의 시신에서 약 180m, 33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추가로 Rustem Slobodin과 Zinaida Kolmogorova의 시신을 발견 Rustem Slobodin의 시신에서 17cm가량의 두개골 골절이 발견됨 Zinaida Kolmogorova의 시신 근처에서 혈액의 흔적이 발견됨 5월 4일, 수색 두 달여 만에 계곡에서 4m가량의 눈에 묻혀 있던 두 번째 그룹 4명의 시신을 발견 그 중 Nicolas Thibeaux-Brignollel의 시신 두개골에 심각한 충격이 있었음을 발견 또, Alexander Zolotarev의 시신에서 다수의 갈비뼈 골절이 발견되었으며 Ludmila Dubinina 역시 다수의 갈비뼈 골절이 발견되었고 특히 Ludmila Dubinina의 혀가 반듯하게 잘려나가 있음을 발견 우랄 산맥 실종 사건의 미스터리 · 탐사대가 머물렀던 임시 캠프의 텐트들이 모두 내부에서 찢겨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마치 무언가에 쫓기기라도 한 듯이 근처엔 각종 장비와 도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 2월 26일 발견되었던 첫 번째 그룹의 탐사대원들은 모두 최고 영하 20-30도에 달하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직 속옷만 입은 차림새로 공포에 질려 죽어 있었다 · 5월 4일 발견되었던 두 번째 그룹의 탐사대원들에게서 마치 교통사고라도 난 듯한 물리적 충격의 흔적과 함께 Ludmila Dubinina의 혀가 반듯하게 잘려나간 것을 보고 근처 원주민 Mansi의 소행으로 보기도 했으나 높은 압력으로 생긴 상처임에도 외상은 전혀 발견되지 않는 것과 다툼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으며 부정된다 · 당시 해당 산에는 탐사대원을 제외한 사람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 시신 근처의 대형 소나무에서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되었고 시신들의 피부가 모두 오렌지 색으로 변색하여 있었으며 그들의 모발 또한 백발화 되어 있었다 그들의 옷에서 놀랍게도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 그들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2월 2일 밤, 탐사대로부터 약 50킬로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있던 또 다른 등산객 그룹이 탐사대원들이 있는 위치의 하늘에서 오렌지빛을 띤 정체불명의 비행체를 목격 · 사건 현장 근처에서 로켓 부품으로 사용된 금속 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 이러한 미증유의 사건에 대해 당시 소련정부는 제기되는 여러 가지 의문들을 묵살한 채 탐사대원들의 사인을 저체온사로 황급히 결론지은 뒤 사건 주변 일대를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문서를 기밀로 분류시킴은 물론 사본 또한 파기하였다 이상과 같이 괴승 라스푸틴, 퉁구스카 대폭발과 함께 러시아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우랄 산맥 실종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당시 비밀무기시험을 하던 소련정부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UFO에 탑승한 외계인의 소행일까요? 출처 뭐에요 진짜.. 소름돋잖아요ㅠㅠ
우리 오빠 이야기-3
날씨가 맑고 화창한 주말이네요 하핫 모두 즐거운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당! 공원에서의 일 이후, 오빠를 중심으로 저희 집에는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났어요. 어떤 날은 제가 친구들을 만나러 원래 살던 동네에 놀러갔던 날이었는데, 오빠한테 계속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 물론! 노느라 일부러 안받았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집에 갈때쯤 돼서 오빠한테 문자로 전화했었냐고 하니까 오빠가 대뜸 너 언제나갔냐고 어디냐는 거에요. 그래서 친구들 만나러 오전에 나왔다고 지금 집에 가는중이라고 했더니 장난치지 말라면서 저를 집에서 봤다는거에요. 정확히는 저를 본건 아니고, 오빠가 세차하러 잠깐 나갔다가 집에 왔는데, 제 방에서 "오빠 왔어?" 하는 소리를 들었대요. 그러다가 오빠가 한참 티비보다 게임하다 출출해서 라면좀 끓이라고 저를 불렀는데 아무 대답이 없어 방을 들여다보니 아무도 없었던거죠... 그리고 또 어떤날은 반대로 제가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오빠가 강아지 산책을 다녀왔었나봐요. 근데 집도 조용하고 제 방에도 아무도 없으니 오빠는 제가 어딜 또 나간줄 알았던거죠. 그러길 한참뒤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을 보니까 제가 서있더래요. 그것도 인터폰을 똑바로 응시한채 무표정으로요. 그때 저는 자느라고 오빠가 집에 온줄도 몰랐었고 보통 저는 혼자있을때 누가 벨 눌러도 집에 없는척 했었거든요 (동네가 위험해서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하셨었음) 그래서 초인종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그냥 정신은 깨있고 눈만 그대로 감고있는 상태로 가만히 있었죠. 그때 거실에서 오빠 목소리가 들렸는데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뭔 벨을 누르냐" 하면서 현관문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났어요. 근데 오빠가 문을 열었을 때, 문 앞에는 아무도 없었대요. 오빠는 또 제가 장난치는줄 알고 역으로 골려줄려고 문닫고 걸쇠?를 채우고 있었는데 그때 제가 안방에서 튀어나오면서 "뭐야... 누구 왔어?" 라고 했고, 오빠는 또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죠. 직접 겪고 있던 당사자인 오빠도 참 무서웠을텐데, 저도 만만찮게 무서웠어요 내가 아닌 내가 여기저기서 나타난다는게... 진짜 말도안되는 상상도 많이 해봤어요 ㅋㅋ 혹시 내가 나도 모르게 유체이탈 이라도 하는건가 하면서 ㅋㅋㅋ 저런거 외에도 정말 빈번한 횟수로 오빠는 제가 아닌 저를 계속 목격(?)했어요. 급기야 오빠는 해탈의 경지까지 가서 내 동생의 쌍둥이와 함께 살고 있는거다 라고 생각할 정도였대요 ㅋㅋㅋ 진짜 오빠가 매번 자기 입으로 얘기해주지 않아도 제가 매일 물어봤을 정도였어요 오늘은 뭐 없었냐고 ㅋㅋㅋ 저도 시간이 흐를수록 익숙해졌던거 같아요. 약간의 이질감은 여전했지만...
내가 꿨던 꿈 이야기-2
이전 카드에 이어서 써볼게요 요로시뀻 때는 20살의 여름 어느 날 백수였던 저는 집컴이 고장나 안X 대X도 에서 부동산을 하시던 엄니 사무실로 게임을 하러 엄니와 함께 차를 타고 가고있었지요 어릴적부터 차멀미를 심하게해 억지로 잠을 재우셨던 엄니덕분에 차만 타면 잠을 자는 이상한 체질이 된 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잠에 빠졌는데.. 텔레토비 꼬꼬마 동산같은 넓은 들판에 한그루 우뚝 서있는 큰나무그늘아래 제가 앉아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땅이 요동을치며 지진이라도 난것처럼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똥냄새가 나는거에요 약간 시골길가다보면 맡을수 있는 소똥냄새같은? 그런 정겨운 응야냄새였는데 흙먼지와 함께 잔풀들이 흩날리며 시야가 뿌얘지면서 저멀리 엄청난 숫자의 무언가들이 쿵쿵쿵쿵 거리며 돌진해오더군요 흙먼지속에서 눈을 비비며 인상 팍! 쓰고 다시보니 핑크빛몸에 갈색 응야같은게 묻어있는 돼지떼들이었습니다 다행히 제 쪽으로 돌진하는것이 아니었는데 제옆을 지나가다가 살짝 방향들을 틀더니 저와 제뒤에 있는 큰나무 주변에 큰 원을 그리듯 둥글게둥글게 빙글빙글 돌아가며 춥을 춥시다가 아니라 돌고있는데 잠에서 깨어났지요 사무실에 도착해 열심히 게임을 하다보니 옆부동산 삼촌이 점심을 먹자며 들어오시더군요 엄니는 점심거리를 사오신다며 나가셨고 저는 삼촌이랑 농담을 주고받으며 깔깔 거리다가 차타고 오는중에 꿈을꿨는데 엄청 기가막히게 좋은꿈인거같다고 막 꿈을 얘기하려고 하는데 삼촌이 벌떡 일어나셔서 제 촐싹거리는 주둥이를 툭 때리시더니 "좋은꿈은 얘기하면 복달아나! 용돈줄테니까 그 꿈 삼촌한테 팔어" 하면서 십만원을 똬하!!!! 주시기에 덥석 받았죠 힛 20살 백수였던 저에게 십만원은 하루의 유희를 즐길수 있는 큰돈이었기에... 그리고 그 돈은 흥청망청 쓰고 사라짐과 동시에 돼지꿈 사건은 잊혀지나 싶었는데 2주 3주쯤 뒤엔가 엄니가 깨똑을 하시다 갑자기 "너 삼촌한테 꿈팔았어?" 하시기에 그렇다고 했더니 삼촌이 로또2 등에 당첨되셨다고 하더군요 후후후 그 삼촌께선 엄니와 저를 굳이~굳이~ 데리고 나가셔서 옷한벌씩 사주시고 소고기도 맥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제 꿈에대한 저희 엄니의 집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넌 보통년이 아니라고 신통방통한게 진짜 뭔 힘이 있긴 있나보다고 앞으로 특별한 꿈 꿨을때 메모해뒀다가 엄마한테 알려달래요 ㅋㅋ 용돈챙겨준다고 ㅋㅋㅋ + 이것이 끝이면 제가 아쉬우니 보너스 꿈하나 더 풀게요 이번건 약간 제가 생각해도 소름돋는 꿈임 보너스 치곤 엄청 깁니다..ㅠㅠ 한때 지지고 볶고 하루라도 안보면 죽을거같은 그런 웬수같은 친구뇨니 있었지요. 하루는 안X 반ㅇ동 어느 구석진 옛날식 빌라촌에 살던 그 친구뇽집에 놀러갔다가 배터지게 포식하고 친구랑 낮잠을 퍼질러 자고있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어요 하지만 뭐 귀신을 봤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막 삐이이이이이- 하는 전자파? 소리같은게 도드라지게 들리면서 눈은 분명 감고있는데 주변시야가 보이고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데 움직여지지 않는... 암튼 그게 가위눌림이 맞겠져? 흠 암튼 그상태에서 갑자기 드라마를 보듯이 그 친구집이랑 똑같은 구조의 집과 같은 위치의 방에 어떤 중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애 두명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우린이제 어떻게해야 하느냐며 울고 있는데 갑자기 개비명 소리가 들리더니 가위가 풀리고 튕기듯이 잠?에서 깨어났음... 그리고 무서워서 친구를 막 깨워가지고 "야야야야야!!! 나 가위눌렸어!!!! 근데 귀신은 못봄ㅋ" 하면서 안무서운척 얘기를 하는데 친구가 표정이 싹 굳더니 그거 지어낸 얘기 아니냐는거에요 연쇄살인범 강X순 얘기 아니냐고... 근데 그때 저는 그 살인범 이야기를 몰랐었던 때였는데 안X 토박이였던 그 친구가 살고있는 그 옛날식 빌라촌 같은동에 같은 반 남자애가 살았었대요 그 남자애는 형이 하나있고 엄마는 집을 나갔댔나 이혼을 했댔나 볼수가 없었고 엄청 다정다감한 아빠랑 그 형제까지 셋이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반 친구들이랑 그 남자애네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걔네 아빠가 피자랑 치킨같은것도 자주 시켜주시곤했다고... 근데 어느날부터 그 남자애랑 그 애 형이 학교에 안나오기에 걱정되어 같은 동이니 집에 찾아가볼까하며 계단을 올라가는데 이상한 아저씨들이 걔네집을 들락날락 거리더래요 그래서 제 친구가 그걸 서서 쳐다보고 있으니 제 친구에게 학생은 신경끄고 갈길가라며 훠이훠이 해서 결국 그 형제 소식을 알수가없었대요. 동네어른들 및 학교 소문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 그 형제의 다정다감했던 아빠가 그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강X순이었다고... 그리고 친구가 덧붙이길 강X순이 반X 저수지 근처에서 개농장을 했었는데 그 사건 터지고 그 개농장 근처 사시는 주민 몇몇분들은 개를 그렇게 죽이니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죽인거 아니냐고 개짖는 소리만 들려도 그 살인마 생각나서 섬뜩해 못살겠다고 이사들도 많이 가셨다고 해요. 친구는 아직도 안믿긴대요 강X순이랑 그 친구네아빠랑 동일인물이란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라고... 친구 얘기들을때 자꾸 그 가위눌렸을때가 생각나서 엄청 소름돋았던 기억이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기분이 좀 기묘해져요...
레알 스포츠만화 주인공 같은 김연경 일본활동 시절....JPG
입단 가능성을 말하는 기사가 뜨자: 한국의 에이스 따위 데려와봐야 써먹지 못한다. 다른 좋은 용병 데려와라. 입단 확정 기사 뜨자: 부상으로 못 뛸게 뻔한데 왜 데려왔냐. 쓰레기 같은 스태프들 첫 해외 진출이었고 하필 그게 일본 최하위권팀 출국전에 일본어 공부도 하고 기초체력운동도 열심히하겠다는 당시 기사  근데 막상 처음 간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분위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첫날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함 2연승 후: 좀 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가겠냐. 10연승 후: JT 경기는 일방적이라 재미없다. 15연승 후: 가끔 김연경 빼고 일본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뤄보자. 20연승 후: 김연경 상태로 승패가 결정되는 팀이 되버렸는데, 김연경 내년에 나가면 JT는 리그 꼴찌. 아이돌급 인기 ㅋㅋㅋㅋ 한국엔 한류 열풍이라고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고 역시 섬국배구 컨텐츠... 굿즈도 잘팔림 25연승 후: 전승 우승이 보인다. 코드 밖인데 벌써 스포츠만화 시작이다 2년째 JT 탈퇴가 결정된 시즌: 제발 가지마. 결국 일본가기 전에 말한대로 최하위팀 JT마블러스을 2번(2009-2010 시즌 정규리그 우승·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켜버리고 돌아옴 일본선수들의 텃세 등을 실력으로 제압하고 최고 인기선수 + 팀 우승 시키고 덕후몰이 당시 연경신 찍으려고 배구코트 안밖에서 대기탔다함..... 이게 레알 만찢스토리... 하,, 진짜 전나게 멋있다.. 실력으로 다 뿌숴버리는 삶. 약간 스포츠 만화로 만들어도 너무 멋있어서 개연성 없다고 욕먹을 스토리. (ㅊㅊ - 여성시대 처음과 같이)
우리 오빠 이야기-2
이거이거 제 얘기보다 저희 오빠 얘기가 더 많아질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여 하하핫 덕분에 오빠랑 한시간 통화했음여 남매끼리 쉽지않은 일인데 허헛 공원에서의 일이 있은 후 오빠의 상태는 급격히 안좋아졌어요. 헛것을 보거나 환청이 들리는 등, 집안에서도 우연이라고 하기엔 기분나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거든요... 그 당시 저희집 구조와 오빠방 구조를 만들어봤어요 아마 오빠얘기를 할때마다 유용하게 쓰일거 같네요 오빠랑 저의 방에는 각각 컴퓨터가 있었어요. 오빠에게 공원이야기를 전해들었던 바로 그날도 각자의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오빠가 저한테 뜬금없이 채팅으로 그만하라는거에요. 저는 게임을 그만하라는건줄 알고 싫은뒈 싫은뒈 하면서 까불거렸는데 오빠가 제 방으로 오더니 너 자꾸 내방 들락날락 거리면서 장난칠거냐고 그만하라고 짜증을 내고 가더니 방문 잠그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니ㅠㅠ 귀차니즘의 완전체인 제가 아무런 득도 없이 오빠방을 왜 들락거리겠어요ㅠㅠ 그래서 채팅으로 나 오빠방 간적없다고 움직이는것도 귀찮은데 내가 왜 그러겠냐고 했는데 오빠가 화났는지 한참동안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제가 한창 게임에 집중하고 있을때쯤 오빠가 제 방에 들어왔어요. 오빠가 말없이 제 침대에 걸터 앉으면서 "야... 나 뭐에 홀렸나봐..." 이러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제가 자꾸 오빠 게임하는데 뒤에서 오빠를 부르고 오빠 어깨를 툭툭 건드렸대요. 처음엔 귀찮아서 뒤도 안보고 대답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돌아봤더니 아무도 없었대요. 그래서 오빠는 제가 장난치는줄 알고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헤드셋끼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게임을 하는데 또 어깨를 누가 툭툭 건드는 느낌이 들더니 들릴리도 없는데 작게 속삭이듯이 '오빠..' 하는 제 목소리가 들렸다는거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헤드셋으로 음악을 크게 듣고있으면 말소리가 들리기 위해선 말하는 사람이 크게크게 말해야 겨우 들릴정도여야 하는데 속삭이는 소리가 헤드셋을 뚫고 들어온다는게... 그것도 방문까지 걸어잠궜는데...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는데 무서워하고 신경쓰면 쓸수록 이런게 더 심해질수도 있겠다 싶어서 참고 게임을 했대요. 한참 게임을 하는데 방문 잠금쇠가 딸깍 풀리면서 방문열리는 소리가 나길래 뒤돌아봤는데 방문이 닫혀있는 그대로더래요. 그래서 더는 위험할거같다 싶어서 그대로 방에서 뛰쳐나와서 제 방으로 온거라고... 그 날은 저까지 무서워져가지고 오빠랑 둘이 티비틀어놓고 쇼파에 구겨져있었음... 그때 당시에는 진짜 오빠가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고 싶기도 했어요 하필 오빠가 보고 듣는 환청환각의 대상이 나라는것이 깨름칙 하기도 하고... 저희 엄니께선 촉이 좋으시다고 해야할지... 뭔가 밀어붙이는걸 잘하신다고 해야할지... 우리집 대장군인 엄니께선 진짜 공원 일 있고 이틀째날엔가 녹용해오셨음ㅋㅋㅋ 늬 오빠 몸이 허해져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ㅋㅋ 울엄니 추진력이란... + 근데 엄마 암숴리... 그 녹용 절반은 딸램쓰가 빨아먹었어요... 오빠 혼자 엄마의 정성과 사랑과 걱정이 담긴 녹용을 독차지하는 꼴을 볼수가 없었어여... 그리고 생각보다 오빠가 자주 안먹어서 몰래 빨아먹은 티가 안났음옄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오빠는 저 때문에 저렇게 된건데 오빠 녹용이나 뺏어먹고ㅠㅠ 제가 못된 년이네여.... 휴 오빠 미안
우리 오빠 이야기 - 번외편
오빠는 독립해서 나간 뒤에도 주말에는 집에와서 자고가곤 했어요. 확실히 오빠는 제 기운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오는 날마다 가위에 눌리곤 했죠. 오빠 방은 엘리베이터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었는데, 벽이 조금 얇은 편인건지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소리가 매우 잘들렸어요. 엄마랑 제가 공원 산책을 나가고 오빠는 일끝나고 2시간을 운전해온탓에 피곤해서 잠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오빠가 어렴풋이 잠에서 깼는데 엘리베이터 소리가 났대요. 움직일때 나는 소리가 아니라 층에 멈췄을때 띵- 하면서 승강기 문이 열리는 소리요. 그때 당시에 저희 앞집은 아무도 안사는 빈집이어서 오빠는 엄마랑 제가 왔구나 하고 생각했대요. 근데 문이 닫힐때까지 현관문 열리는 소리는 커녕 발소리도 나지않아서 잠이 깬 상태로 소리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움직인 소리도 안났는데 또 띵- 하면서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몇차례 계속 반복되는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이게 혹시 꿈이 아닌가 싶을 정도 였다는군요. 그러다 어느순간 부터 귀에 엄청 거슬리는 소리가 났다고 했는데 칠판 긁는 소리같기도 했대요. 그 소리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거울을 긁는 소리가 아니었을까 하고 제가 오빠 얘기를 들으면서 추측했어요. 띵- 하는 소리와 거울 긁는 소리가 정신없이 반복되는 와중에 오빠는 벗어나고 싶어서 mp3를 들으려고 손을 뻗으려 했는데 가위에 눌렸는지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더군요. 그 순간 소리가 동시에 딱 멈추면서 가위가 풀렸대요. 긴장이 풀린탓인지 오빠는 다시 잠에 들었는데, 집전화가 울리기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전화를 받았대요. 근데 수화기너머로 여자가 푸흐흡 하고 웃는듯한 소리가 들리길래 성격이 까칠한 편인 오빠는 "누구냐" 라고 목소리를 깔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오한이 들며 몸이 부르르 떨리고 소름이 돋는 그 순간 전화기를 대고 있는 귀옆에서 "너무 재밌다" 라고 하는 여자 목소리의 속삭임이 들렸대요.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는데 귀쪽 머리카락을 누가 슥하고 만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 순간 엄마랑 제가 집에 들어오면서 몸이 움직여졌대요. 근데 정말 소름이 돋았던건, 엄마랑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을때, 저희집층인 8층에 서있었다는거... 그리고 오빠가 정신차리고 전화기를 봤을때는 통화목록이 떠있었어요. 옛날 인터넷전화기는 전화안올때 전화받는 초록색 수화기 버튼을 누르면 통화기록이 화면에 떴었음. 다음 편은 번외 2편으로, 오빠가 꿨던 꿈에 대한 선녀이모의 의견을 중심으로 써볼까 합니다
우리 오빠 이야기-4
주말이 끝나간다니 어흐허흐허 싫어요!!! 월요일에 대한 분노의 마음을 담아 글을 끄적여보겠습니다... 부왉!!! 오빠와 저는 엄마가 걱정하실까봐 제 흉내를 내고 다니는 '그것'의 얘기는 쉬쉬한채로, 나름 '그것'의 행보를 즐기고 있을때 였습니다. 오후쯤이었을까요? 제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덜 닫힌채로 올라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음...후... 몇층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층과 층사이에서 멈추더니 움직이질 않았죠. 경비실 호출도 해봤는데 자리를 비우셨는지 아무런 대답도 없었고, 어른 손으로 두 주먹정도 벌어져있는 엘리베이터 문은 더 닫히지도 열리지도 않았어요. 어떻게든 도움을 요청해보려고 바깥 엘리베이터 문을 조금 열어서 강아지 조절형 리드줄? 그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으로 살짝 고정시켜놓고 도와달라고 한참을 소리질렀죠. 핸드폰도 집에 두고온 상태라 오빠한테 도움을 요청할수도 없었습니다. 애석하게도 낮시간대라 한적하여 오가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고립된채로 몇십분이 흘렀는데, 계단으로 누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작게 열려있는 틈으로 "사람 갇혔어요 도와주세요!" 하는데 계단으로 내려온건 다름아닌 오빠였고, 갇혀있는 절 놀란눈으로 쳐다보더니 다급하게 119를 부르더군요. 사실 경비아저씨만 모셔와도 해결됐을거 같은데, 그래도 오빠라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고 싶었나봐요 저 다칠까봐. 아님말구여ㅠ... 아무튼 그렇게 구조대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엘리베이터에서 가까스로 탈출을 하게됐어요. 마침 또 그렇게 오빠가 밖에 나갈 일이 생겨서 날 구해줬구나, 티격태격 지지고 볶아도 혈연은 혈연이다 하면서 놀란 마음을 주둥이털기로 진정시키고 있는데, 오빠는 제가 진정할 틈 따위는 주지 않고 어이없다는듯 말했어요. "나 니가 불러서 내려온건데? 너가 전화했잖아" ......그렇죠 그렇게 저는 본의 아니게 '그것'의 도움을 받은 것이었어요. 오빠 말로는 집으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제가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 도와달라면서 1층으로 내려오라고 했대요. 물론 강아지는 엘리베이터가 멈춘것은 1도 신경안쓰고 엘리베이터 바닥에 엎드려있었음요 ㅋㅋㅋ 그 날 엄마가 외할머니댁에 다녀오신다고 안들어오셔서 오빠찬스로 밤에 맥주한캔씩 (오빠가 술은 원래 가족이랑 먼저 마시는거라며 쿨하게 줬음) 노나마시며, '그것'의 정체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었죠. 그러다가 문득, 집으로 전화가 왔으면 번호가 남아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 당시 집전화는 인터넷전화라고 070 번호로 시작하는 그런 집전화여서 문자도 되고 통화목록도 볼수있는 전화기였는데, 통화기록이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번호도 엄청 이상한 번호였고, 전화를 걸어도 봤지만 없는 번호로 떴었어요ㅠㅠ 소름돋긴 한데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고... 뭘까 싶어요ㅠㅠ 다음 편은 이따 저녁에 이어서 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