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h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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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꼰대

무원撫圓 영꿈아재 원장

지난 '짓'에 대한 2탄입니다. 사진도 같은 걸 쓴 이유예요.

저 같은 386세대들은 자신을 '아재'라 칭합니다. 물론 요즘 젊은이들이 386을 아재라 부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 또래들에게 386은 '아재'지만 신세대들에게는 '꼰대'예요.
같은 부류 두 이름입니다.

우리 아재 세대들 전부가 꼰대 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누군가의 잘못된 행위는 그 세대 전체를 싸잡아 똥값으로 넘겨버립니다.

대학생들이 '진보 꼰대'라는 말을 쓴다고 하더군요. 참 부끄럽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공인이 꼴뚜기 짓을 하는 걸 보면 참 비굴해 보여요. 대인인 줄 알았는데 꼴뚜기 짓을 하니 더 배신감이 드는 걸 겁니다.

참고로 저는 꼴뚜기 무침을 좋아합니다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니까요. 꼰대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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