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H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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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Night



천천히 가도 돼요, 걸어가는 동안
달은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고 있어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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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아름답네요... 따뜻-
초승달이 이렇게 누울 수도 있구나?ㅎㅎㅎ
퍼가도되나요? 배경화면으로 쓰고싶어요
어떻게ㅣ 하면 저렇게 만들수있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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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정신력을 가진 사람들의 9가지 특징
1. 사물을 객관적으로 본다 (they see things objectively) 세익스피어의 유명한 대사 중 "세상에서 좋고 나쁜 것은 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라고 했다.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다.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라. 2. 내려 놓을 줄 안다 (they let go of entitlement) "언제나 원하는 것을 다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은 삶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언제든 예상치 못한 일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떼, 운명을 탁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3. 냉정하고 침착한다 (they keep an even keel)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언제나 냉정하고 침착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히 한다고 할리데이는 말한다. 정서적 안정과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있어 큰 자산이다. 4. 행복에 집착하지 않는다 (they don't aspire to be happy all the time)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결국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멘탈 이 강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애써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 긍정적, 부정적인 상반된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공전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것이 강한 '멘탈'을 갖는 비결이다. 5. 현실적 낙천주의자들이다 (they are realistic optimists)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넘어지면 습관적으로 다시 일어난다. 짜증내고 희망이 없다며 불평하며 포기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낙천주의자의 '희망'과 비관주의의 '현실성'을 견지하며 '현실적인 낙천주의자'인 경우가 많다. 6. 과거가 아닌 현재에 산다 (they live in the present moment) 현재에 사는 것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게 도와준다.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만 바라보지 마라. 현재에 사는 것이 뇌 활동을 증진시키고, 정서를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7.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they are persitent in the pursuit of their goals)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인내심이 있다. 한 정신학자는 성공에 관한 그녀의 연구에서 투지와 기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투지를 가지는 것은 장기적 목표를 이뤄낼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8. 놓아줄 때를 안다 (they know when it is time to let go) '멘탈'이 강한 사람은 놓을줄 때를 안다. 행동은 컨트롤할 수 있지만, 행동의 결과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의 능력 밖에 있는 것은 쿨하게 놓아줘라.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를 인지하고 포기해야할 땐 포기하라. 9. 그들의 삶을 사랑한다 (they love their lives)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기 위한 마지막 열쇠는 삶의 시련 그 자체를 사랑하라는 거다,. 우여곡절 그 자체가 우리의 삶이다. 받아 들이기 싫은 일일지라도 그것들을 포용하는 데서 기쁨을 찾아라. 미국작가 제인로터의 말을 기억하라. "네가 걸어 가는 길의 장애물은 장애물이 아니다. 그게 네 길이다.
5장. 야생. 그곳의 이름은 아프리카 -35
역시 월요일은 힘드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계속가볼까요! 오늘은 그 유명한 잠베지강 레프팅을 하기로했다! 어제 예약해둔대로 아침에 우리를 데리러 사람들이 왔다. 그렇게 차를 타고 탑승지로 이동한다. 우리는 모두 4개조로 나눠서(영상을 팔기위해서인지 우리끼리 앉게는 안했다. 그래봐야 어차피 하나로만 찍으니 사고싶은사람은 하나만 사서 복사하는걸 추천) 배를 탔다. 세계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이 래프팅은 스릴감이 엄청나다.(근데 물이 깨끗한건 아니라 친구는 두드러기가났다고...!) 속도도 속도지만 물살이 너무 격렬하다. 우리배는 다행히 남자가 많아서(매우 무거워서) 전복된적은 없지만 다른 배는 몇번이고 전복되어서 건져주기 바빴다. 거의 3시간 이상 배를 타고 내려가는데 지루할새없이 지나간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한다. 아쉽게도 이때는 액션캠이 없어서 촬영한게 없다. 이 여행을 계기로 다음여행부터는 꼭 액션캠을 챙긴다. 아침부터 래프팅을 하고나니 매우 배가 고프다. 그래서 마무리지점에서 식사를 제공하는데 그렇게 꿀맛일수가없다. (열심히 노젓고 물먹고했으니 지칠만하다) 우리가 식사를 했던 움막. 움막 앞에는 직접 고기를 구워서 우리에게 준다. 움막에서의 뷰. 저 밑에 강에서 래프팅을했다. 그리고 밥먹기위해 노와 구명조끼를 들고 산을 올랐다. 다시생각해보니 엄청난 강행군이잖아...? 밥을 다먹고 나니 다시 숙소로 데려다준다. 그냥 숙소에 들어가 쉬려니 아쉬워서 번지점프하는데로 이동해본다. 목적지는 빅토리어 폭포 다리. 이곳 한중간에는 번지점프를 할수있는 장치가 있다. 다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 한중간이라 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출입국 신고를 해야한다. 약식으로 간단히 여권확인만 하기도 한다. 저 사이에 튀어나온곳에서 번지점프를 한다.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은 절경이다. 건기라 아쉽게도 물줄기가 많지는 않았다. 우기에는 저 절벽 전체에서 물이 쏟아진다고한다. 다리에서 걸어서 짐바브웨 경계로 걸어가는길. 입국장이다. 가끔 짐검사도 하기도하는데 우리는 짐이랄게없어서 무사히 통과. 오늘은 래프팅도하고 많이 걸어다녀서 피곤하다. 그래서 플리마켓에서 쇼핑만하고 숙소로 이동해서 쉬기로한다. 다음날 아침. 오늘은 다시 하라레로 돌아가는 날이라 서둘러 움직인다. 나랑 같이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한 사람은 아직 시간이 많아 여유롭지만 버스를 타고가기로 한팀의 경우 점심때 이동하기로 해서 바쁘다. 어제 번지점프를 못해 이른아침에 번지점프장소로 이동한다. 역시 풍경은 끝내준다. 어제 이곳을 지나갔다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근데 아래에 악어가 배를 까고 누워있다. 진짜 악어가 살긴 하는구나... 이제 제일 중요한 빅토리아 폭포로 이동하자. 입구에는 우리를 환영하는 표지판이있다. 사진 한장 남겨야지. 저 멀리 폭포가 보인다. 건기인데도 장관이다. 우기때는 저것보다 더 많이 떨어진다니 놀라울따름이다. 혹시 몰라 우비를 쓰고 걸어다니는데 몇몇구간빼고는 물이 튀지않았다. 그래도 압도적인건 변하지않는다. 나이아가라를 처음 봤을때도 놀라웠는데 규모는 그 2배는 되어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답게 낙차는 어마어마하다. 버스를 타고(24시간 걸린단다...!) 가는 팀을 배웅하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이젠 잠비아로 넘어간다. 다시 빅토리아 폭포 다리를 건너 잠비아 국경으로 들어간다. 생에 처음으로 걸어서 국경을 넘는 순간이다. 느낌이 신기하다. 우리는 항상 국경을 넘기위해 비행기를 타야했는데 이곳은 걸어서 넘기도하고... 언젠가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국경을 통과하면 바로 앞에 잠비아방면 빅토리아폭포 매표소가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기념품샵이 늘어서있다. 나도 이곳까지 보고가면 시간이 빠듯할듯하니 기념품은 구경부터하고 사기로 한다. 산길을 지나가다보니 어렴풋이 폭포가보인다. 수량은 짐바브웨방면에서 보는게 더 좋은듯하다. 잠비아쪽에는 원숭이들이 많다. 짐도 많이 털린다고하니 주의하자. 원숭이가 길을막고있다. 귀여운녀석들 풍광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벤치에앉아 멍하니 바라만보고있었다. 저 멀리 왼쪽편에 보이는곳이 아까 짐바브웨쪽에서 걸었던 곳이다. 무지개다! 이곳은 항상 무지개가 떠있다고 한다. 운좋은 날은 쌍무지개가 보이기도 한단다. 다시 짐바브웨 국경으로 돌아와 택시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공항으로 이동한다. 작은 공항이지만 사람이 많다. 다들 비슷한 시간대였는지 익숙한 얼굴이 많이보인다. 하라레공항까지 순식간에 도착한다. 저멀리 해가지기시작한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다. 그리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동서양 할것없이 단체로 밥먹으로 시내로 이동한다. 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밤이 이렇게 흘러간다. (그리고 늦은 밤 버스를 타고 간 팀이 합류하게 되고 인사만하고 내일 아침을 기약하고 잠이든다.)
[펌](혐오주의) 아델리 펭귄의 진실.txt
지금부터 약 100년 전의 이야기임 조지 머레이 레빅이라는 영국인 하나가 남극으로 탐험을 떠났다 그의 목적은 존나 귀여운 땡컨, 그 중에서도 가장 커여운 아델리땡컨이 평소에 뭘하고 사는지 1년 동안 관찰하는 것이었음 다들 짐작하겠지만 펭귄을 관찰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님 일단 지구에서 제일 지랄맞은 곳인 남극에 살잖아 그래서 조지 아저씨의 모험은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었음 그래도 존나게 커여운 땡컨들의 모습을 일 년 내내 볼 수 있다니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지 조지 아저씨는 주저하지 않고 모험을 떠났다 아델리펭귄이 어떻게 생긴 놈이냐면 이렇게 생겼다 커엽게 생겼지 확실히 하지만 1년 뒤에 목숨을 건 탐사를 하고 돌아온 조지 머레이 레빅은 예전의 떙컨박이가 아니었다 저 풀린 눈과 망연자실한 표정을 봐라 새하얀 남극의 대지 위에서 그는 무엇을 보고 온 것일까 조지 머레이 레빅은 펭귄이 얼마나 귀여웠냐고 들떠서 물어오는 동료들에게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음 대신 이 사람은 자기가 1년동안 보고 들은 펭귄의 생활사를 논문으로 썼는데, 문제는 이걸 공식적으로 쓴 게 아니었음. 비공식적으로 딱 100부만 찍었고, 더 이상한건 그 100부를 전부 영어가 아니라 그리스어로 썼음 다들 알다시피 그리스어는 절대 메이저한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인들도 뭐라 씨부렸는지 앵간해선 알기 힘듬 즉 조지 머레이 레빅은 탐험을 갔다 왔으니까 쓰긴 써야하는데, 그 결과를 절대 남한테 보여주기 싫었다는 거지  이 100부의 비밀논문은 '아델리펭귄의 성생활'이라는 제목이 붙어있었고 조지 머레이 레빅과 가장 친한 친한 과학자들에게만 배포됐음 오늘날에는 100부 중에 98부가 유실됐고 2부만 남아있는데 그것들도 비공개다. 그리고 조지 머레이 레빅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남극탐험을 나갔다가 죽고 말았고 그의 논문을 읽은 과학자들도 침묵을 지켰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은 100년이 지나도록 이 비밀논문에 뭐가 쓰여있는지는 아무도 몰랐음 2013년에 남극에서 100년동안 묻혀있던 조지 머레이의 수첩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말임 이건 당시 조지 머레이가 아델리펭귄들을 두 눈으로 관찰하면서 기록한 수첩인데, 탐험을 끝마칠 무렵에 잃어버렸다가 100년 뒤에 눈이 녹으면서 발견됐음 순진한 조지 센세가 실제로 목격한 아델리펭귄의 실제 생활은 너무 끔찍한 것이어따 하와와 펭귄쨩 넘모 귀여운 것이에오 오늘은 펭귄쨩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것을 관찰할 것이에오 하와와 펭귄쨩들은 영하 6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에서도 굶어가며 알을 품는 위대한 모성애와 부성애의 소유자니 사랑도 분명 아름다울...뎃? 탐험 첫날, 조지는 6마리의 수컷이 암컷 하나를 집단강간해서 중상을 입힐 때까지 그만두지 않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줄을 서서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컷들과 하복부가 찢어져 피를 줄줄 흘리는 암컷을 보고 불쌍한 조지는 경악한다 땡...땡컨상? 하와와 이건 잘못된 것이에오, 나의 평화를 사랑하는 커여운 펭귄들이 이럴리 없어오 이건 분명 오랫동안 짝짓기를 하지 못하거나 굶어서 정신이 이상해진 일부 수컷들의 일탈행위일 것이 분명해오 그러나 시작에 불과했다 관찰이 계속되면서 아델리펭귄들이 인간 외의 그 어떤 동물도 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이 발견된 것 바로 매춘이었다 아델리펭귄은 조약돌을 모아서 둥지를 짓는 습성이 있는데, 바로 이 조약돌이 화폐였다. 알을 낳을 시기가 오면 적당한 크기의 조약돌을 입에 물고 돌아다니는 수컷 펭귄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 수컷들한테서 조약돌을 넘겨받고 몸을 대주는 암컷들도 당연히 있다. 말 그대로 창녀펭귄인 것이다. 이 창녀펭귄들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었는데 하루에 60번도 넘게 매춘을 뛰면서 순식간에 둥지를 완성하는 프로펭귄이 있는가하면 돌맹이만 받고 즉시 튀어버리는 꽃뱀펭귄도 발견되었고 남들이 떡치는 사이에 돌을 슬그머니 훔쳐서 달아나는 캣우먼펭귄까지 있었다 수컷은 물론이고 암컷까지 성적타락(실제로 논문에 이 단어를 썼다)이 만연한 것이 아델리펭귄의 실체였던 것이다 끔찍했던 번식철이 지나 암컷들이 알을 낳고 새끼들을 돌볼 무렵이 되자 조지는 그래도 새끼는 잘 돌보겠지라며 아델리펭귄들에 대한 약간의 호의를 거두지 않았지만 좆델리펭귄은 보기 좋게 그의 희망을 짓밟아버린다 아무 이유없이 성체들이 방금 태어난 아기 아델리들을 재미로 죽여버리는 것이 목격된 것이다 짤방으로 자주 이용되지만 실제로 어린 아델리 펭귄을 학대하는 광경이라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영아살해는 사자 등의 다른 동물에게서도 이미 관찰된 바지만 아델리펭귄의 악행은 그 도를 넘어섰다 알에서 방금 나온 새끼를 부모에게서 빼앗아 그 눈앞에서 강간해버리는 수컷까지 나타난 것이다 당연하지만 그 새끼펭귄은 어미의 눈앞에서 비참하게 죽고 말았다. 펭귄들의 패악질은 인간조차도 경악할 정도였다 ...나의 펭귄은 이렇지 않아오... 나의 펭귄은... 결정적으로 불쌍한 조지의 멘탈을 박살내버린건 네크로필리아, 즉 시간까지 거리낌없이 행하는 아델리펭귄 수컷들까지 목격하고 만 것이다 조지는 우연히 죽은지 1년이 넘은 비쩍 말라붙은 아델리펭귄 암컷의 시체를 발견했음. 다 말라비틀어져서 뼈랑 가죽정도만 남은 상태였음. 펭귄들이 동족의 시체를 어떻게 대하나 궁금했던 조지는 관찰을 시작했는데... 물론 아델리펭귄들에게는 시체조차도 싱싱한 암컷에 불과했다. 사진이 작아서 차라리 다행이다 아델리펭귄들은 주저하지않고 시체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이런 씨발 뭐 이런 새끼들이 한 두 마리의 수컷도 아니고 수십마리의 수컷이 줄 서서 시체에 박아대는 걸 본 조지는 참을 수 없는 역겨움을 느꼈다고 일지에 적었음. 꽁꽁 얼고 말라붙은 암컷시체는 수컷이 올라탈 때마다 점점 부스러져 박살났는데, 나중에 가니까 몸은 전부 부서져버리고 머리만 남아버렸음. 위의 저 작은 짤에도 시체 머리가 떨어져나온게 조그맣게 보일 거임. 결국 그 머리에도 박아대다가 나중에는 발로 차면서 가지고 놀다가 흥미가 없어지니 버렸다. 이쯤되면 이미 부서질 환상도 안 남은 조지는 귀환을 결정했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고서를 쓰긴 했지만 아델리펭귄의 성생활에 관한 부분은 쏙 빼버림 원래는 탐험가로서의 의무를 지켜서 자기가 보고 들은 모든걸 공개할 생각이었지만, 아델리펭귄들의 짓거리만큼은 아직 세상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하고 비밀 논문을 만들어 남긴 거임. 남극대륙은 남극의 신사 펭귄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순백의 땅이 아니라 성욕에 미쳐버린 갱스터들의 영원한 강간과 매춘이 반복되는 디스토피아였던 거지 인간의 도덕론을 동물한테 들이대는 것도 좀 웃기긴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땡컨들이 가지는 상업적 이미지를 생각하면 확실히 공표되면 좀 지랄났을 것 같긴 하다 남극에 가면 아델리펭귄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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