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stic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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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도 문학처럼 쓰는 스무살 김하온 ㅎㄷ ㄷ


참으로 감사한 삶을 살았다.
많은 이들이 내가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루고 얻었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도 말했다.
허나 내 삶 안에서 내가 누리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전부 타인의 자애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나 떠나기 전에 보잘것없는 글씨로 감사의 글을 남긴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기하고 재미난 여행을 했습니다.
박재범 사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형제들을 얻었습니다.
광희형, 하하형, 정환이형, 루시아, 유재석 형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금요일(광희형 때문에 가끔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많은 이들에게 제 메시지가 닿았습니다.

사람들이 삶 안에서 내적으로 외적으로 자유를 얻고
그 자유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그로 인해 얻은 평화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글을 마친다.

나 이제 왔던 것처럼 돌아가며 발걸음엔 망설임이 없다.
다음생엔 울창한 숲의 이름모를 나무로 태어나
평화로이 살다가 누군가의 유서가 되고 싶다.
안녕 그리고 평화!

2019.03.22
김하온

키야.....인생 몇회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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