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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깜깜한 어둠 속에서 샤워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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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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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의 아들이 아토피데 뭐든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 모르지만~참 힘들어 보였어요!글 주인공의 용기에 한표 남깁니다!홧팅!
대단합니다. 그리고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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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연애를 하는 이들을 위한 글 (스압주의)
모커뮤니티에 올라온 회피형 연애에 대한 글입니다 회피형이 뭐지?! 싶은 분들은 바로 아래 인트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냔들 = 애들 정도의 호칭이라고 보심 됩니동 모두 행복한 연애... 하세여... 나와 연애하면 이런거 볼필요 없는데 껄껄 나나연으로 오세염 ㅋㅎㅋ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 냔들아. 이 글은 1. 스킨십을 싫어하는 냔들, 2. 애인이 분명 좋긴한것 같은데, 같이있으면 별로 편하지 않은냔들 3. 어느순간부터 애인의 단점이 계속 보이 시작하는 냔들 4. 스스로 자립심이 높고, 독립적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냔들 5.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부탁하면 다들어주면서, 정작 가깝고 친하고 편한 사람들 혹은 연인에게는 온갖 짜증이나 화를 더 잘내는 냔들 6. 아무도 나를 모르는 외딴 곳으로 가서 혼자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냔들. 7. 애인이 말을 할 때 집중해서 잘듣지 않고 다른데 쳐다보며 듣는 냔들 8. 내 애인은 교제하는동안 연락을 왜 시도때도없이하지? 할일이 없나? 아 귀찮아.. 라는 생각이 드는냔들 9. 몇번의 연애경험을 통해, 나는 그냥 연애할 사람은 아닌가 보다 싶은냔들. 10. 연인과의 스킨십은 부담감이 느껴지고 피하게되고 별로인데, 막상 하루만나고 안볼사이에서의 스킨십을 좋은냔들 11. 대충 여기까지 말했으면, 헐.. 대박 이건 진짜 나다.. 라고 생각하는 냔들. 그래 너냔 맞아ㅋㅋ 혹은 내가 교제하는 애인이 그런 냔들. (니들이 고생이 많다....ㅜㅜ) 여튼 그런 냔들을 위한 글이다. 이런 냔들을 보통 회피형인간이라고 심리학에서는 정의를 내려. 애착증세에 따른 분류인데, 보통 어린나이에 엄마 아빠한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야하는 나이에, 방치된경우가 많아서 생긴다고 해. 이러한 방치의 경험이 뇌리에 강하게 박히면, 자기와 친밀한 사람이 자기를 떠날거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돼. 이때 사람은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하게되는데, 첫째는,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계속 친밀감을 확인받고싶어하는 전략이야. 그리고 그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맞춰주게 되지. 상대방이 떠날것같은 신호를 보내면 두려움이 증폭되서, 더더욱 상대방 눈치를 보고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요구하게되고, 상대방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게돼. 이러한 형태를 "불안형"이라고 해. 보통 애인이랑 최대한 가깝게 지내려고하고 친밀감에 대한 마음이 정말 높아.그리고 보통 상대방의 기분과 행동에 예민한 편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상대방의 기분과 행동이 조금만 변한것도 민감하게 캐치하고, 그걸 바탕으로 마음속에서 임의적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추론하거나, 마음을 읽으려 하는경우가 많아. 이런 예감이 적중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상대방의 행동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있어. 그래서 나중에 후회할 행동이나 말을 순간 저질러버리기도 하지. 우리같은 회피형들에게는 상대방으로 많이 만나본 스타일이야. 이사람들도 잘못된게 아니야. 이들은 우리와 같은상처에서다른 선택을 했을뿐인거지. 오히려 불안형인 사람들은 초기에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구만 충족해주면 연애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해. (근데 회피형인 우리들이랑 사귈때는 초기에 욕구를 충족못시켜줘서 더 불안해지게 되는거지.) 두번째가, 바로 우리들이야.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이 떠나는 것 자체가 두려워서, 애초에 친밀감을 주지않으려는 전략을 선택한 사람들이지. 애인이 생겨도 항상 정신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언제든 도망칠 경로나 이유를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아. 연인관계에서 의존적인사람을 별로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 없이 혼자서 잘 살수있는 사람이 연애도 잘할거다 라는생각을 가질때도 있어.(나중에 말하겠지만 이건 착각이고 잘못된생각이라고해. 사람은 의존적이고 우리도 이제까지 의존하며 살아왔고, 거기서 느끼는 안정감과 친밀감이 우리가 억눌러오고 두려워했을뿐 살아가는데 너무나 중요한 요소임을 우리 무의식은 알고있대. 우리가 의존하지 않고 독립되있다라고 느끼는 상태가 심리적으로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인거지. 그래서 계속 힘들고 우울하고 지치고 짜증나는거야. 오히려 불안형처럼 의존을 하려는 사람들이 의존이후에는 더 심리적으로는 안정된 상태라고해.) 여튼 우리들은 회피형 인간이야. 줄여말하면 친밀감을 느끼거나, 한사람과 긴밀한 애착관계가 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라는거지. 그런 우리들의 연애에서 가장큰 문제는 뭘까. 이러한 성향때문에, 애인과 계속 거리를 두려하고, 그사람을 가까워지지 않고 사랑하지 않기위한 온갖 전략들을 무의식중에 행하게 되는 거야. 애착체계 불활성화 전략이라고 하는데, 위에서 말한 그런내용들이야. 뭐 이런것들이지. 1. 사랑한다는 말을 애인이 원해도 잘안해주는거 2.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거. 3. 상대방이 나와 친밀해지고 싶은것이 느껴지면 그사람이 점점 싫어지는거 4. 가까워지고 사랑할수록 그사람의 단점이 더 보이기 시작하는것 5. 사귀기전에는 너무재밌고 잘통하던 사람이 사귀고 나서는 만나면 너무 불편하고 보면 웃음조차 나지 않는거 이렇게 글로 적으니까 뭐이런냔이다있나 싶지?ㅋㅋㅋ 그래 이게 우리야.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분명한건 이러한 불활성화전략이 나타나는 이유는, 내가 그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인거야. 근데 그 친밀감이라는 감정이 두려운거지. 그사람이 떠날까 두렵고. (진짜진짜 중요한건 우리들도 친밀감을 느끼고싶어하는 욕구가 미친듯이 크다는거야. 그걸 두려움으로 수십년간 억눌러왔으니 얼마나 크겠어. 내가 아무리 친밀감을 느끼더라도 나를 떠나지 않고 내편이되줄사람을 우린평생찾아온거라고. 사실.. 친밀감을느끼고싶어하는 욕구가 있다는걸, 너무커서 상처받을까봐 두려워 덮어놓았다는것을 인정해야해) 우리는 여기서 꼭 명심해야해. 이건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야. 사랑에 빠지지않았어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지마. 오히려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거야. 무의식적으로 가까워지기 싫어하고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것은 나를 지키기 위한 보호본능(친밀한 관계에 있는사람이 떠날까하는 두려움)인거지, 그 상대가 싫은게 아니라고. 정확히 말하면 나는 그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있는거야. 내가 친밀감을 느낄때는 이러한상태가 되는구나라는걸 인식하는게 중요해. 그리고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해.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 내가 저러한 상태를 벗어나는게 힘들지라도 노력해서 내가 상처에서 회복되고 함께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이성적으로라도 드는 사람을 만나면 좋아 일단 상대방에게 우리는 이러하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상대방이 우리를 이해해주려고 노력(진짜엄청나게 많은노력이필요하니까 꼭 상대방에게 감사하며 살자)을 해주면, 우리가 거리를 둘때도 상대방이 하루 이틀정도 순간적으로 서운하거나 힘들어할망정, 떠나지않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게되서 일단 관계가 안정을 조금씩찾아가고, 내스스로가 이러한 모습이 있고, 그게 두려움때문이고 오히려 친밀감을 느끼기때문에 생겨나는 모습이라는 것을 인식하면, 그리고 옆에 있는 애인은 내가 친밀감을 느껴도 괜찮을정도로 좋은사람이야 라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할거야.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라는 책이 회피형인간에 관한 책인데 올해출간되었어. 한번읽어보면 좋을거라고생각해.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이라는 책도있는데 이책은 솔루션이 잘못된걸로 심리학자들에게 유명해. 불안형과 회피형의 연애는 잘만하면 진짜 괜찮거든. 그리고 안정형의 비율이 너무 높은걸로 측정돼있어. 현대사회 특히 한국과는 좀 동떨어진 경향이있어. 한국은 안정형사람들이 20퍼센트도안될거야. 다만 불안형 안정형회피형에 대해 이해하기에는 좋아. * 추가로 불안형과 사귀는 회피형이 많을거라고봐. 사실 정확히는 우리같은 회피형을 만나면 안정적인사람도 내재된 불안형의모습이 조금씩 커져서 불안형이된다고해. 연애할때 친밀해지고 친밀감을 느끼고싶어서 요구하는 것들을 계속 거부하고 거절하니까, 거절감이드는거지. 우리가 느꼈던 방치에 대한 상처를 사실 우리는 침묵과 무표현등으로 애인에게 계속 주고있는거야. 불안형과 안정형의 차이는 불안형인사람들은 자기가원하는것(스킨십을하고싶어, 대화할때 나를 좀봐줘등)을 말로 솔직하게 요구하지않고 혼자 친밀감에 대한 욕구가 거절되서 힘들어해. 카톡 조금  대답이 늦어지거나 안읽씹을 하면 가슴이답답해져오고, 계속 카톡하면서 왜 안읽어 뭐해? 빨리답장하면안돼? 이렇게 추궁하고.그게 나쁜거라기보다 이사람들은 그런신호에서 상대방이떠날것같은 두려움을 크게 느끼는거지 안정형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말로 솔직하게 요구해. 다만 말로 요구했는데도, 우리가 그냥 더 가까워지고 싶지않고 거리를 두고싶어 라는 감정을 팍팍내면서 안정형의 친밀감에 대한 욕구를 거절하면, 그게 조금씩 쌓여서 불안형으로 변하게만들수있어. 그래서 상대방이 원하는 친밀감에 대한 욕구는 초기에 바로 충족시켜주는게(이왕이면 말하기전에 충족시켜주는게) 오히려 우리 회피형들에게는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충족시켜주고, 나는 상대방이 계속 요구를 하다 지쳐 짜증내거나 화내는 모습을 보지않아서 더 좋을수있어.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해야해. 우리는 감정표현이 서툴러. 그래서 우리는 자기감정이 뭔지 잘모르는거야. 얼마나 모르면 상대방이 좋고 설레는데, 그걸 착각해서 싫고 멀어지고싶다는 감정을 꺼내겠어. 좋으면 좋다.싫으면 싫다. 이렇게 감정을 말로표현하는 연습을해봐. 영화를 보고나서 내용보다 어떤장면에서 이러이러한 감정이었다라고 이야기를 해보고, 상대방에 감정선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진짜 그감정에 공감하는 연습이 필요해. * 애인이 회피형인 냔들, 특히 불안형인냔들에게 하는 조언은이래. 상대방이나를버릴것같은 두려움이있으면, 그냥 드러내. 그리고 회피형연인이 기분이 안좋은 이유를 나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마. 나를 사랑해주지만 표현이 다른거야. 자기생각을 읽어주기를 바라지말고 말을하는게 좋아. 상대방의 말을 이해했다고 장담하지말고, 비언어적인 표현을 가지고 임의적 추론과 마음읽기를 하지말아야해. *회피형+불안형인 커플들 혹은 회피형 +안정형인커플들은 불안형 안정형은 회피형이 거리를 두려할때 너무 상처받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시간을줘. 회피형은 불안형이나 안정형 애인이 친밀감을 요구할때 들어줘. 그리고 나도 사실 이러한 친밀감을 원했고 좋아해. 다만 이런친밀감을 느끼다가 갑자기 사라지는게 두려웠을뿐이야 라는걸 인식하고, 그런 친밀감을 즐기려고해봐. 스킨십도 그냥 해라 냔들아. 그리고 거기서 얻어지는 친밀감을 즐겨. 이사람과 친밀감을 느껴도 괜찮아. 그정도로 좋은사람이야라는 신뢰를가지고 친밀해져. 사실 그게 우리가 원하던거야. 그러면 진짜 좋은 연애를 할수 있을거야. 정리를 안하고써서 너무 이야기가 중구난방인데 그냥 재밌게 읽어줘. 내가 다른 커뮤니티를 안해서 혹시나 필요해서 여시나 쭉빵같은 카페나 블로그나 뭐 아무데나 여기저기 퍼가고싶으면 퍼가 상관없어. 수정하고싶으면수정하고ㅋㅋ  많은사람이 행복해지는게 더중요하다고생각해. 좋은하루돼 냔들아ㅋㅋ *아 보통 남자들이 회피형이고 여자들이 불안형인 경우가 많아. 화성남다 금성여자를 쓴 작가도 회피형이었어 그래서 혹시 교제하면서 우리는 남녀가 바뀐커플같은데 라고 생각하면 여자가 회피형 남자가 불안형인경우가 많아 진짜 이러한 관계는 회피형인 우리들이 얼마나 스스로가 두려워하는 친밀감에 대한 거부감을 사실 좋아한다고 깨닫고 극복하고, 불안형의 친밀감에 대한 욕구를 잘 충족시켜주는데 있다고 봐도 무방해. 불안형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하다고만 느끼면 진짜 안정되는 사람이거든. * 혹시나 지금 연애하고 있는 냔들중에, 남친과 이러한 친밀감에 대한 부분때문에 서로 다르다고 느끼고, 여러번 싸우긴했지만, 그래도 남친이 냔들을 다른가보다 하고 어떻게든 이해해주려하고, 알아가려 하고 맞춰주려한다면, (사실 아무리 남친이 착하고 냔을 사랑해도 거리를 두려하면 상대는 거절감과 상처를 느끼고 힘들어하거나 서운해할수밖에없어. 그리고 다투기도하고, 이건 남친이 나쁜게아님) 헤어지려하지말고 냔이 어떤지를 정확히알려주고 냔도 노력하겠다고 그러니까 냔을 좀더 이해해달라고 하면 다툼도 정말 많이 줄어들고, 냔을 이해해주고 알아가려하는 남친을 보면서 낸도 편안함과 친밀감을 조금씩 받아들이기시작하면 관계는 더욱 좋아질거야. 출처 외커
의지력을 키우는 5가지 방법
의지력을 키우는 5가지 방법 누군가 이렇게 물어본다. " 저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 저는 살고 싶지 않아요." " 어떻게 하면 의지력을 키울수 있나요?" 막상 답할수 없는 문제이다. 의지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의지력을 키울수 있을까? 작은 스트레스에도 금세 좌절해 버리는데.. 한번 간 보고 내 맘대로 안되면 포기해 버리는데.. 몸이 조금 고달프면 죽을듯 괴로워 해버리는데.. 모든 것을 귀찮해 하는데.. 남이 도와주기를 그저 기다리고 있는데.. 고생이라는 단어를 고통으로 받아들이는데.. 죽도록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고액과외를 시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인간은 자유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런데 의지가 없다는 것은 결국 생존을 향한 절박감이 부족하다는 말이기도하다. 물론 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겠지만 그것이 실제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의지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지력: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힘 영어 단어는 죽도록 외우면 가능하겠지만 의지력은 그렇게 뚝딱 만들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피와 눈물을 흘리며 단단하게 만든 한 개인이 갖고 있는 명검과도 같다. 처음에는 말랑말랑한 쇠붙이 였겠지만 수만번의 담금질을 통해서 지금처럼 단단해졌으리라... 지금부터라도 어떠한 노력과 훈련을 하면 의지력이 강해질수 있을까? 나는 어리석고 속이 좁고 많은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내세울수 있는 하나의 장점이 있다. 모든 것을 잃어도 의지력이라는 무기하나는 끝까지 나와 함께 할 것이다. 내 삶의 많은 우여곡절은 나를 고통으로 데리고 갔지만 그곳에서 살기 위해서 처절한 혈투를 하면서 금세 부서졌던 나의 멘탈이 점차 강해졌다. 1. 의지를 하지 말아라. 나는 그 어느누구에게도 의지할수가 없었다. 의지를 하려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아무도 없었다. 오로지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존재한것처럼 막막함과 절박함과 공포감을 느꼈다. 삶을 포기하거나? 스스로 의지를 낼수밖에 없었다. 결국 나는 생존해야했으며 살아야했다. 내 자신을 의지한채 살아갈수밖에 없었다. 내가 나를 의지할수록 의지력은 강해진다. 내가 누군가에게 의지할수록 의지력은 약해진다. 너무나도 뻔한 말이지만 홀로 딛고 일어서야 한다. 서로 돕고 사는 것은 당연하다. . 정말로 힘들거나 괴로울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땀과 피눈물을 흘릴 각오를 하며 살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일에도 너무나도 쉽게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그런 사람은 의지력이 강해질까? 의존심만 늘어갈 뿐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자꾸 도와달라고면 요청하게 된다. 2. 삶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목표가 정확하게 있는 사람은 오로지 한곳을 향해간다. 다만 내가 말한 목표는 어떠한 성공을 향한 지점이 아니다. 나는 삶의 가치관을 말하고 싶다. 의사, 판사, 좋은차, 명문대학교, 연봉1억....... 이런 물질적인, 외적인 목표도 참 중요하지만 어떠한 삶을 살것인지에 대한 가치관 정립도 중요하다. 외적인 목표는 달성할수도 실패할수도 있다. 확고한 삶의 가치관이 정립된 사람은 어떠한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성공할때는 의지력이 생기고 실패할때는 의지력이 약해진다면.. 그 사람은 의지력이 높다 할수 있는가? 낮은가? 어떠한 삶이 가치롭고 행복한지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진다면 불같이 타오르는 강철같은 의지력은 아닐지라도 숯불처럼 은은하게 오래탈수 있는 내공을 얻게된다. 내가 지향하는 삶은 무엇인가? 3. 절박함, 배고픔, 초심 쉽지가 않다. 사람은 배부르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다. 힘들고 절박할때는 누구나 죽도록 노력한다. 마음이 딴데 갈수가 없다. 그런데 조금 먹고 살만하면 교만해지거나 나태해진다. 나 역시도 자주 이 덫에 빠져서 허우적거린다. 지금 의지력을 내야 하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 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를 생각해보자. 그때는 정말로 배고프지 않았는가? 그때는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지 않았는가?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행복하지 않는가? 가장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나태하게 인생을 허비할수가 없다.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갈 것이다. 지금은 결코 교만할때도 아니고, 그렇다고 좌절한채 땅을 보고 살아갈때도 아니다. 오늘이라는 땅을 당당하게 밟고 걸어가야 한다. 4. 운동을 해라. 의지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너무 정신만 강조한다. 모든 것은 몸이라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나는 의지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운동을 추천한다. 운동이라는 것은 땀을 요구한다. 같은 동작을 무수하게 반복하면서 나의 세포 하나하나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새겨나가는 과정이다. 10여년 운동선수 생활의 경험은 나에게 의지력이라는 강한 무기를 주었다. 운동을 하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다. 숨이 넘어갈 정도로 미칠것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아무리 훈련을 해도 제자리 걸음일 때가 온다. 그런 과정속에서 참고 견뎌야 한다. 그 과정을 넘어서면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된다. 5. 작은 것부터 점령하자. 우리는 왠지 대단한 것을 도전해서 성공해야 의지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쉽게 도전하고 쉽게 좌절한다. 오히려 더 의지력은 꺽일수밖에 없다. 다시 시작하자. 아주 작고 사소한 것부터 도전해서 성공경험을 만들자. 그리고 그 성공경험에 대한 보상을 해주자. 그러면 우리의 뇌가 기뻐할 것이다. 아이에게 칭찬해주고 사탕을줄때 아이가 더 잘하기 위해서 힘을 내는것처럼... 의지력이 약한 사람은 실패에 대한 공포를 먼저 느끼게 된다. 이미 그들의 뇌는 실패라는 느낌이 뇌에 가득하기 때문에 소소한 성공경험이 필요하다. 그렇게 서서히 뇌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지금 당장 도전해서 달성할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6. 내 자신을 사랑하자. 너무나도 뻔하다. 그런데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의지를 안낼수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을 하는 것처럼... 내가 나를 사랑하면 없는 능력도 만들어서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나라는 존재를 귀하게 여겨주자. 자꾸 못한다고 질책하고 비난하고 학대하지 말자. 꾸준히 대화하고 믿어주고 지지해지주면서 나라는 존재가 충분히 이 세상에서 의지를 내고 살아갈수 있도록 기회를 주자. 아무리 내가 부족하고 못나 보여도 남들보다 잘하는 무언가는 꼭 하나씩은 있다. 남과의 비교는 금물이다.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깍아내리는 사람은 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금세 초라한 인간이된다. 내가 나를 최고의 의지처로 삼고 화이팅 합시다. ^^* 글쓴이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83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83-나란히금, 깊이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셈본 4-2’의 42쪽, 43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42쪽 첫째 줄에 ‘셈’, ‘붓셈’, ‘수판셈’이 나옵니다. 이 말들은 앞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 말이지만 저는 다시 봐도 반갑습니다. ‘셈’이 ‘세다’의 이름씨꼴(명사형)로 ‘세+ㅁ’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붓셈’은 ‘필산’이라는 말을 갈음한 말로 ‘붓으로 하는 셈’을 는 뜻이고, ‘수판셈’은 ‘수판으로 하는 셈’을 가리킵니다. 셋째 줄에 ‘곱셈’이 나옵니다. ‘가산’, ‘감산’, ‘승산’, ‘제산’이라 했던 것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으로 바꾼 까닭은 오래 또는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가르치는 어른의 자리에서 생각하기보다 배우는 아이의 자리에서 생각해 더 쉬운 말을 찾거나 만들어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바뀔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3쪽 첫째 줄에 ‘나란히금’이 나옵니다. 이 말도 지난 글에서 보신 ‘나란히 가는 면’을 떠올려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는 말입니다. 요즘 배움책에서는 ‘평행선’으로 나오는데 아이들 자리에서 보면 ‘평행선’보다 ‘나란히금’이 훨씬 쉬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란히금’이 ‘나란히 가는 금’으로 풀이를 할 수 있는데 ‘나란히 가는 면’도 ‘나란히면’이라고 하지 않은 까닭이 궁금합니다. ‘평행사변형’을 ‘나란히꼴’이라고 했고, 말모이 사전에 ‘나란히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책이 나온 뒤에는 ‘나란히 가는 면’을 ‘나란히면’이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섯째 줄에 ‘가로’, ‘세로’, ‘깊이’가 나옵니다. 이 글을 보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가로’, ‘세로’, ‘높이’라는 말이 익어서 ‘깊이’라는 말은 낯설 것입니다. 하지만 밥을 담는 그릇처럼 무엇을 담는 것들은 ‘깊이’라고 하는 게 더 알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슬기를 모아 좀 더 꼼꼼하게 따져 보고 더 나은 말을 쓰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사람답게 살 권리를 ‘인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쉬운 공공언어 쓰기’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두루 쓰는 말인 공공언어를 쉬운 말로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일 것입니다. 어른들보다 나이가 어리고 많이 알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쓰는 배움책은 더더욱 쉬운 말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배움책 만들기는 ‘어린이 인권’, ‘학생 인권’ 쪽에서 보더라도 하루 빨리 챙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352해 들여름달 열닷새 삿날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ㅂㄷㅁㅈㄱ. ※이 글은 앞서 경남신문에 실은 글인데 더 많은 분들과 나누려고 다시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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