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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사이트에서 가장 비싼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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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가 높은 제품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당연지사. 흔히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알고 싶다면 리셀 시장을 봐라”라는 말처럼 품절보다 리셀가가 인기 척도를 대변하는 시대가 왔다. 수요와 디자인, 수량에 따라 천차만별로 상이하게 측정되는 리셀 가격. 실착러에겐 전쟁과도 같은 해외 상거래 사이트 스탁엑스(StockX)에는 지금껏 수많은 아이템이 오르내렸다. 과연 이중 가장 비싼 값에 책정된 제품은 무엇일까? 비록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고가품이지만, 보는 이들에 기가 막힌 놀라움을 자아낼 한정판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의류
슈프림 x 루이비통 후디 & 데님 트러커 재킷
세기의 협업이었던 슈프림(Supreme)과 루이비통(Louis Vuitton). 총 50가지의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컬렉션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은 모노그램으로 물든 박스 로고 후디와 데님 트러커 재킷이 선정됐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발매 현장에 이어 여전히 그 진가를 보여주는 하우스 브랜드와 스트릿신의 만남. 당시 출시됐던 트렁크 백은 현재 무려 2억 8천만 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출시일ㅣ 2017년 6월
발매가ㅣ후디 130만 원대, 재킷 180만 원대
리셀가900만 원대
키스 x 마스터마인드 재팬 ‘골든베어 봄버 재킷
키스(KITH) x 마스터마인드 재팬(mastermind japan)의 합작으로 탄생한 ‘골든베어 봄버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양털 카라에 프리미엄 소가죽 100%로 제작돼 꾸준히 활용 가능한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등판의 커다란 클래식 해골 로고 패치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밑단에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반영된 모습.
출시일ㅣ 2019년 1월
발매가ㅣ285만 원대
리셀가310만 원대
신발
나이키 ‘에어 맥
전 세계 100족 미만 극히 한정된 수량의 나이키(Nike) ‘에어 맥(Air MAG)’은 영화 <백 투더 퓨쳐2>에 출연한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이 매력적인 스니커다. 2011년 첫 발매 시에는 슈레이스가 자동 조절 가능한 ‘파워 레이싱’이 없고, 이어 2016년에 영화와 동일한 오토 시스템과 LED 점등 등 다양한 기능이 장착된 모델이 등장했다. 당시 로터리 티켓을 통해 추첨으로 발매되고, 모든 금액은 파킨슨병 연구에 기부돼 더욱 의미가 깊은 제품.
출시일ㅣ 2016년 10월
발매가ㅣ1만 원대의 로터리 티켓
리셀가5,600만 원대
에어 조던 4 레트로 ‘월버거스
에어 조던(Air Jordan) 마니아인 영화 <트랜스포머4> 주인공 배우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디자인한 에어 조던 4 레트로 ‘월버거스(Wahlburgers)’. 푸릇한 그린 컬러의 어퍼가 매력적인 스니커는 설포에 새겨진 W 로고가 인상적이다. 약 1만 원대의 기부금을 지불한 뒤 추첨으로 이루어진 판매는 모든 수익금이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피해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됐다.
출시일ㅣ 2018년 12월
발매가ㅣ1만 원대의 기부금
리셀가1,500만 원대
루이비통 x 칸예웨스트 ‘제스퍼
루이비통(Louis Vuitton) x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합작품인 ‘제스퍼(Jaspers)’는 칸예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본따 명명된 스니커다. 뒤축에 프리미엄 가죽과 누빔이 부착된 패치워크와 벨크로 스트랩이 특징인 제품은 핫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아웃솔에 모노그램이 새겨진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시일ㅣ 2009년 7월
발매가ㅣ120만 원대
리셀가1,000만 원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샤넬 x 퍼렐 ‘휴 NMD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여기에 퍼렐과 절친한 사이였던 샤넬(CHANEL)의 칼 라거펠트가 합류한 ‘휴 NMD(Hu NMD)’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스니커를 탄생시켰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에 오른쪽 ‘CHANEL’, 왼쪽 ’PHARRELL’이 새겨진 어퍼로 트리플 협업의 아우라를 톡톡히 발산하는 모델은 단 500족 한정 판매에 이름값 하는 리셀가를 형성했다.
출시일ㅣ 2017년 11월
발매가ㅣ120만 원대
리셀가1,000만 원대
액세서리
카우스 x 디올 옴므 ‘BFF 인형
카우스(KAWS)와 킴 존스(Kim Jones)가 이끄는 디올 옴므(Dior Homme) 협업의 앙증맞은 ‘BFF 인형‘는 보는 순간 키덜트들의 소장 욕구를 물씬 자극한다. 특유의 시그니처 페이스가 매력적인 제품에 디올 슈트를 입은 캐릭터는 디자이너만의 세련된 감각이 제대로 구현된 모습. 발매 당시에도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까지도 가장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출시일ㅣ2019년 1월
발매가ㅣ800만 원대
리셀가1,000만 원대

슈프림 ‘큐피드 조각상
명불허전의 저력을 보여주는 슈프림(Supreme)이 올해 선보인 액세서리 중 하나인 큐피드 조각상은 18세기부터 이어온 유서 깊은 도자기 제조업체 마이센(Meissen)과 작업한 피규어다. 1860년 대 디자인에 슈프림 박스 로고 티셔츠를 추가한 점이 특징. 수제 공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출시부터 어마어마한 값을 호가했다.
출시일ㅣ2019년 1월
발매가ㅣ450만 원대
리셀가870만 원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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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과 장 폴 고티에가 역대급 협업이라는 이유,
세계적인 스케이트 보드 슈프림(Surpeme), 1994년 뉴욕의 맨하튼 다운 타운에 슈프림 매장을 오픈했다. 아시다시피 슈프림의 역사는 스투시에서 부터 시작해서 박스로고 부터 프린팅 디자인, 명품 브랜드 디자인 카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등 있다. 굳이 설명을 안해도 다 아는 역사라 생각하겠다. 슈프림의 명성은 거짓말 조금 보태 이야기 해도 맞는 이야기라 할 정도니 말이다. 슈프림은 최근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와 어마무시한 협업을 진행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것은 느와르다. 느와르는 흑의 숫자, 암흑가의 범죄 영화 등 일컫는 말로 어두운면을 다루는 범죄영화나 소설물로 해석 되고 프랑스 말로 검정을 말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범죄 조직, 고위 공무원 비리, 국회의원 등에 관한 범죄 영화을 느와르라 말한다. 하지만 느와르는 포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스무리한 분위기가 감지되면 느와르라 표현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을 검색하면 '다시 한번 역대급 협업을 선보였다.’ 는 문장들이 난무했다. 속으론 “오버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했지만 향수는 제발 갖고 싶었다. 장 폴 고티에는 18살에 패션계 입문했다. 급식줄 새치기 했을때 그는 이미 커리어를 쌓고 있었다. 1976년 자신의 첫 컬렉션을 완성 시켰고 1980년대 '프랑스 패션계 악동’ 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녔다. 늘 이슈를 몰고다니는 뉴스 데스크라 말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보낸 시간은 그가 재단법과 테크닉을 갈고 닦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지만 젊은 디자이너들의 전통적인 디자인의 염증을 느꼈다. 예술은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 장폴 고티에는 재미가 넘치는 컬렉션, 자신만의 미학을 보여준 컬렉션 등 선보여 프랑스 패션계 새로운 지표를 만들었다. 슈프림과 장폴 고티에 협업은 슈프림만 할수 있는 컬렉션이다. 제품군중 페이크 퍼 코트 역시 진한 느와르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마찬가지 카고 스투 팬츠와 베스트, 그리고 레더 홀스터, 선글라스, 향수도 그러한 흐림이다. 뭔가 오른편에 권총이 있을법한 분위기다. 슈프림은 장폴 고티에와 협업 전에도 다양한 장르들과 손을 잡고 느와르를 펼쳤다. 이야기를 이어가 보자면 영화감독 래리 클락(Larry Clark)과 협업이다. 2005년에 진행된 두 브랜드의 협업은 자신의 영화 키즈(KIDS)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컬렉션이다. 키즈는 1995년 개봉된 영화로 영화 감독이자 사진작가 이고 유명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도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키즈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실제 뉴욕 우범지대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영화를 제작했다. 내용의 키워드는 '마약, 섹스, 에이즈' 소재로 이뤄져 뉴스 하이라이트에 걸린 작품이다. 실제 정사신을 포함해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의 모습을 다큐적 시선으로 여과없이 보여준다. 미국 등급 내에서도 감당할수가 없을 정도로 이슈가 된 영화지만 솔직하고 대담한 10대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점과 그들의 문제는 분명 우리들의 문제이고, 소외된 10대들을 다시 돌아보게끔 만든 영화다. 종교 비판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안드레 세라노(Andres Serrano)의 피와 정액을 표현한 작품을 슈프림이 컨택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에이즈 감염자의 피와 정액이다. "시각으로 다가가면 긍정적인 이미지와 예술이 된다"고 말한 아티스트 안드레 세라노(Andres Serrano), 그의 작품 에이즈 감염자의 정액과 피는 온갖 비난과 손가락질, 망측하고 천박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작품이다. 뭐 예전에도 앨범 커버로 사용했던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때 당시도 손가락질을 엄청 받은 반면에 훌륭하다는 말까지 나왔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이러한 느와르는 조금 보기 불편한 컬렉션이긴 하다. 마지막으로 최근 선보였던 협업 제대로된 누와르를 선보인 홍콩 액션 영화 첩혈쌍웅(The Killer)와 함께했다. 첩혈쌍웅은 1989년 개봉된 영화로 살인 청부업자 역을 맡은 홍콩스타 영화배우 주윤발이 출연해 화려하면서 남성미가 넘치는 영화를 선보여 홍콩 누와르에 절정, 의리의 절정 이라는 평을 얻은 영화다. 조합이 안맞는것 같으면서도 오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이 기분, 슈프림이 해온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잘 해석하고 잘 흡수해 슈프림 것으로 만들었다. 슈프림은 아직도 보여줄게 많다. 25년동안 많은걸 보여줬지만, 숨겨둔 레시피들이 가득할것이라 생각한다. 25년이나 컬렉션을 보여줬는데 항상 기대가 되는 브랜드다.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을 빗대어 설명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들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이며 문화를 사랑하고 지키는 문지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장르와 협업을 진행 하고 있지만 흔들림 없이 오직 자신들만의 지조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슈프림, 앞으로의 5년, 10년 아니 20년이 더 기대가 된다. 🌐다양한 패션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해 획득하세요‼️ http://subculture.bpearmag.com 오늘 온종일 듣게 될 음악을 소개해 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bpearmagmusic/ 지니뮤직 X 온 더 스팟 그리고 비피얼 매거진 약 200만원 상당의 선물 이벤트! www.genie.co.kr/MK31X4
휠라 19 여름 에디토리얼 <아이즈매거진> 단독 선공개
Editor Comment 휠라(FILA)가 <아이즈매거진>에서 19 여름 에디토리얼을 단독 선공개한다. 촬영의 배경지는 안온한 분위기가 겉도는 호주 시드니 해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앞서,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스윔웨어와 다채로운 리조트웨어로 에디토리얼을 가득 채웠다. 핑크빛 햇살을 머금은 해변 위 빛을 발하는 휠라의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이번 에디토리얼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감상 포인트다. 휠라의 19 여름 컬렉션은 과감한 패턴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쿠아 타임(AQUA TIME)’ 라인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그중 ‘아쿠아 타임’에 대해 잠시 짚고 넘어가자. 1976년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리조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던 휠라 ‘아쿠아 타임’. 본래 ‘아쿠아 타임’은 수영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스윔 웨어 라인에서 비롯됐다. 물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원색의 컬러감이 대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80-90년대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과거의 멋을 기반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휠라의 주특기는 이번 시즌에도 유효해 보인다. 아쿠아 타임 라인을 주축으로 위트 있는 썸머룩을 제안한 휠라. 강렬한 컬러웨이와 볼드한 레터링, 휠라 시그니처 로고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유연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다양한 수영복과 시원한 컬러 블록이 인상적인 자켓, 부드러운 테리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 등이 핵심 제품군. 룩의 활기를 더해줄 썬캡, 버킷햇, 볼캡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 또한 주목해 볼 만 한다. 휠라가 전하는 여름 이야기, 지금 바로 아래 성인, 키즈로 구분해 둔 에디토리얼을 통해 마음껏 만끽해보길. http://www.fila.co.kr/product/list.asp?no=838   CREATIVE DIRECTOR / PARK JINPYO AE / LEE GINA PHOTOGRAPHER / GO WONTAE VIDEOGRAPHER / LEE SEUNGMIN, KIM YOUNHO HAIR & MAKE-UP / CLARA KWON STYLIST / KATE MOON LAYOUT DESIGN / CHA EUNHYE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평범한 그레이 티 힙하게 입는 법
안녕 여러분. 픽클이 패션 픽!해주러 다시 왔어. 집에 하나쯤 있는 그레이 컬러 티셔츠,  입으면 지루하고 예쁘지도 않고, 편의점 갈 때나 입는다고? 안돼안돼! 그 그레이 티, 예쁘게 활용하는 법 같이 알아보자. 그럼 고고링~ STYLE. 1 알코올, 카페인, 니코틴...! 요즘은 메시지가 강렬하거나, 상징적이거나, 이렇게 재미있는 레터링 티가 핫해. 캐주얼하게 입어도 메시징 하나로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어. STYLE. 2 반면 이렇게 매칭되는 그레이 스커트로 아주 캐주얼한 원피스로 연출할 수도 있다는 거! STYLE. 3 헐렁한 그레이 티도 빳빳한 재질의, 각이 살아있는 스커트와 매칭한다면 깔끔하고 단정하게 스타일링 할수 있지 :) STYLE. 4 헐렁한 티셔츠라고 해서 캐주얼한 아이템만 매치하지 않아도 돼. 포말한 스커트, 부츠와 매치하면 타가 포말한 룩에 캐주얼한 느낌을 조금 더해주는 역할을 해 줄거야. STYLE. 5 그레이는 무채색이라 화이트, 블랙과는 틀림없이 찰떡. 그러기엔 지루하니까 스테이트먼트 선글라스나 다른 특별한 악세사리를 포인트로 넣어주면 돼. STYLE. 6 그레이 티, 블랙 팬츠, 그리고 잘 어울리는 무채색의 힐. 여기에 핑크 헤어처럼 주목받을 수 있는 포인트 악세서리를 더하면 재미있겠지? STYLE. 7 물론,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아주 캐주얼하게 갈 수도 있지! 대신, 스웨이트 재질의 자켓 또는 베스트를 매치하면 유니크한 룩이 될거야. STYLE. 8 모던 아트처럼 꾸밀 수도 있어. 티 위의 그래픽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거기에 레드, 옐로우, 블루처럼 원색을 섞어 매칭하면 그날의 룩은 센스있는 아트가 되는거지. STYLE. 9 어중간한 길이의 티셔츠는 크롭으로 말아 입거나, 묶어 입거나, 가능하다면 잘라 입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 STYLE. 10 그레이에 블랙, 그리고 가죽은 사계절 모두 멋진 조합인건 알지?
팔라스 x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 협업 라인업 공개
무슨 조합이죠? 아이콘이던 블론디 맥코이(Blondy McCoy)와의 결별 선언 후 연이어 색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팔라스(palace)가 이번엔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과 협업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베네통(Benetton)과 독자적 브랜드 카스텔바작(Castelbajac)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려진 그는 시그니처인 팝 컬러 요소를 부여한 그래픽으로 독특한 컬렉션 레이블을 구축하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디자인, 아트로도 저명한 자리를 차지한 그의 아티스틱한 감각을 더한 제품군은 화려한 디테일과 선명한 컬러감으로 무장한 셔츠를 비롯해 후디, 모자 등. 과감한 디테일의 아이템을 메인으로 라인업을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매는오는 5월 24일, 팔라스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palaceskateboards.com)를 통해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추후 업데이트 소식은 <아이즈매거진> 페이지를 주목해보며 앞서 공개된 티저부터 확인해보자. 업데이트 팔라스(palace)와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의 협업 컬렉션 라인업이 정식 공개됐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컬렉션은 예고되었던 그대로 알록달록한 디테일을 메인 포인트로 겸비했다. 블루, 레드, 옐로 세 가지 컬러를 입고 새롭게 태어난 팔라스 로고를 티셔츠에 더해 협업의 의미를 배가시켰는가 하면, 트럼프 카드에서 얻은 영감을 화려한 디테일로 구현해 셔츠와 모자에 적용시켰다. 앞서 발표됐듯 발매일은 5월 24일. 구매에 앞서 전 제품군을 슬라이드에서 먼저 살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픽클이 알려주는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안녕! 스타일링 해주는 픽클, 오늘은 옷 고민 많은 직장인들을 구하러 돌아왔어. 날은 덥고, 옷 입기 귀찮고, 뭘 살지도 모르겠어서 맨날 똑같은 원피스, 하얀 블라우스에 까만 스커트 입고 다닌다고? 픽클과 함께라면 직장 패피, 너두 할 수 있어. 그럼 가보자구. 1. 화이트, 블루 스트라이프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면서 깔끔한 패턴이야. 트렌디하면서도 투머치한 느낌이 없어 직장에도 입기 좋고, 저녁먹으러 가기도 예뻐! 2. 조금 짧은 미니 스커트 여름이니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단, 너무 짧지 않게 주의. 체형에 맞게 입자. 너무 캐주얼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블라우스와 다른 아이템들의 색깔을 맞춰 입으면 돼! 3.심플한 선드레스 이것도 여름이니까! 하얀 원피스 하나 입어주고, 미니멀하게 표현해보자. 4. 와이트 팬츠 블랙, 네이비는 너무 흔해! 브라운, 핑크, 블루, 다양한 색을 포인트로 잡고 입어보자. 5. 넉넉한 통의 셔츠와 바지 이건 사무실은 춥고, 밖은 너무너무 더울 때 입기 좋은 코디야. 실내에선 노출이 있으면 추우니까 긴팔, 긴바지를 입는 대신 밖에서도 덥지 않게 시원한 컬러, 시원한 재질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걱정없어. 6. 오히려 다크하게 가도 돼 여름이니까 밝은 색상을 많이 입는데, 그런 색을 싫어한다면 오히려 클래식한 블랙, 네이비가 좋은 선택이겠지? 7. 클래식한 정장 원피스로 원샷원킬! 하나만 입어도 간단하게 끝나는 스타일링이야. 악세사리, 백, 슈즈는 무조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알지? 8. 카라가 있는 화이트 셔츠 아직 없다면, 구매 고려하길.  어디에나 입기 좋은 필수템이야.  9. 전통적인 블랙 앤 화이트 블랙 앤 화이트가 지긋지긋해서 들어왔다면 미안. 하지만 원래 가장 기본적인 게 가장 어려운 법! 반팔 블라우스 맨날 넣어 입지 말고 힙하게 트임이 있는 민소매 블라우스를 캐주얼하게 입어봐!  10. 크롭 블라우스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에 공간이 좀 넉넉한 크롭 블라우스를 입으면 세련되고 트렌디해져. 11. 톡톡 튀는 컬러 여름이 좋은 이유는 이렇게 튀는 컬러를 입어도 과하지 않게 느껴진다는거야. 따뜻한 날이 가기 전에 자신있게 입어주기! 12. 무난한 코디에 뮬로 포인트주기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 스타일링 했더라도  그냥 구두, 슬립 온 말고 뮬을 신어봐! 특별한 포인트가 될거야.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편, 도움이 됐어? 힘들다고 막 입지 말고, 픽클이 준 아이디어로 멋지게 직장 패피 도전해보자. 다음에 더 쓸모있는 팁 가지고 올 때까지 안녕!
올드파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미노리 나카무라’를 만나다
Editor Comment 일본 도쿄 기반 브랜드 올드파크를 이끌어 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미노리 나카무라(Kiminori Nakamura)’를 <아이즈매거진>이 만났다. 빈티지의 재탄생. ‘리빌드’라는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관철한 그의 패션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올드파크의 국내 판매는 오직 에크루 온라인(ecru.co.kr) 및 압구정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Q. 먼저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빈티지, 헌 옷을 리메이크하는 사람. 키미노리 나카무라 입니다. Q.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 올드파크는? A. 단순하게 말해 헌 옷을 리메이크하는 제품을 만든다. 헌 옷을 다루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 컬렉션과 겹치지 않으니까. 나만의 익스클루시브를 만들 수 있어서다. 기존에 있는 의류를 내가 변형 시켜서 하나밖에 없는 옷을 탄생시키게 되는 그런 쾌감이 좋다. 한가지 더 꼽자면, 빈티지 의류가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간다. Q. 올드파크 네이밍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A. 빈티지 숍에서 근무하던 어린 시절, 함께 일하던 선배가 우리의 일은 고된 일이 아니라, 공원에서 노는 거나 다름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너무 어렸던 때라 당시는 그 말에 공감을 못했지만,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에 뛰어들었을 때 즐기면서 하는 일은 정말 행복하고 노는 거 였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올드파크는 거기에서 시작됐다. 내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공원에서 놀던 그때, 그 즐거움, 행복함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네이밍을 정했다. 말 그대로 ‘올드’는 옛날. ‘파크’는 공원. 나의 오래된 공원이라는 의미다. 즐거움이라는 것이 내재된 의미이기도 하고(웃음). Q.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A. 이번으로 한국 방문은 세 번째다. 올해도 역시 에크루에 놀러 왔다. 첫 방문 당시는 한국 사람들은 빈티지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나의 브랜드에 관심가져 주고 애정을 가져줘서 감사했다. Q. 벌써 세 번째라니, 놀랍다. 이제 익숙해졌을 한국에서 자주 가거나 좋아하는 동네가 있나? A. 세 번이나 왔지만, 늘 에크루 팀원들과 함께해 사실 서울 지역에 대해 익숙지는 않다. Q. 오늘 의상이 눈에 띈다. A. 오늘 입은 건 모두 올드파크 신제품이다. 나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들이다. 손을 많이 들이지 않고 변화를 주는 것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기도 하는데, 특히 레드 체크 셔츠는 가방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셔츠의 기본 디테일을 망가트리지 않고 등의 지퍼 하나만으로 이렇게 가방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때로는 지퍼 디테일이 위트를 더해주기도 한다. 적은 노력으로 두 가지 제품을 입는다는 것이 재밌지 않은가. Q. 가장 좋아하는 리빌드 제품이 있다면? A. 개인적으로 블랙진을 굉장히 좋아한다. 때문에 디자인을 할 때 주로 블랙진에 맞추려고 아이템을 만들기도 한다. Q.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도 부탁한다. A. 최근에 나온 신상품들. 판매 전략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제작한 옷들은 나에게도 신선함을 준다. 오늘 나의 룩 자체가 이번 시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들이다. Q. 올드파크의 인기 제품들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 A. 이 청바지가 제일 인기가 많다. 리바이스 501라인을 새롭게 리폼한 것인데, 청바지 고유 실루엣의 틀을 깨버린 제품이다. 아래쪽을 러프하게 자르고 비대칭 스티치 라인으로 독특함을 더했다. Q. 이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데님에는 비절개 디테일, 러프한 커팅이 많다. 이러한 디테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A. 원래 형태의 틀을 깨고 다른 것을 가미하는 색다름을 좋아한다. 원래 청바지가 정답이라고 하면, ‘나는 여기서 얼마나 더 뒤틀어볼까, 무엇을 돋보이게 부각시켜볼까’를 생각한다. 헌 옷 중에서도 더 없는 디자인을, 더 없는 옷을 만들려고 한다. Q. 그래서인지 모든 옷에 해체주의적 기법이 돋보인다. 영감의 원천이 무엇일까. A. 다른 브랜드를 보고 만들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빈티지 아이템을 보면서 이것들을 어떻게 재건축할지를 구상한다. 영감의 원천이 따로 있다기보다, 옷 자체의 디테일에서 그때그때 다르게 영감을 얻는 것 같다. Q. 자신만의 디자인, 브랜드 철학이 있다면. A. 먼저 디자인에 관련해서는 반다나, 청바지, 밀리터리 등 고정적으로 쓰는 소재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같아 보이는 한계가 있다. 나는 여기에서 매 시즌 다른 디테일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본을 고집하지 않고 나의 색을 담아 다양성을 추구한다. 브랜드 철학에 관해서는 한정된 것에 있어서 저비용으로 최대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 ‘얼마나 옷을 독특하고 이쁘게 보이게 하는가, 옷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가’다. Q. 제작 방식이 궁금하다. A. 요리에 비유하자면 냉장고를 열었을 때, 기본 재료가 있으니 이걸로 만들자고 판단해서 기본 라인을 제작하거나, 미리 식재료를 준비해 만드는 것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옷이 가진 본래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리 돼, 변화를 가미하 것에 중점을 둔다. 도전적이랄까. Q. 올해로 7년째 브랜드를 이끌어오고 있는데, 그 간 어려움은 없었나. A. 앞서 얘기했듯, 일 자체를 노는 것이라 여기며 지내왔다. 이걸 고통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브랜드를 이끌 수 없었을거다. 그러나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구입을 원하는 고객이나 바이어분들의 수요가 많은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을 맞추지 못해 죄송스러울 때가 있다. Q. 사실 요즘은 색이 다른 브랜드끼리도 협업을 선보이는 사례가 많다. 함께 하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면? A. 올드파크는 솔로이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계속해서 크고 작은 브랜드의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협업을 해보고 싶은 브랜드도 있으나, 비밀을 유지하고 싶다(웃음). Q. 경쟁하고 싶은 브랜드. 라이벌로 삼는 브랜드도 있을까. A. 누구랑도 경쟁하고 싶지 않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좋다. Q. 빈티지 말고 좋아하는 브랜드도 있나. A. 솔로이스트, 마르지엘라? 아무도 하지 못하는 것들을 시도하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Q. 2016년 한국 에크루 매장에 제품을 입점시켰다. 한국 시장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있을까. A. 처음에 브랜드를 할 때는 외국으로 진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너무 신기하게도 에크루에서 먼저 나를 찾아와줬다. 한국에 보여주고 싶다고. 당시 한국에서는 빈티지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안이 왔을 때 나는 ‘이게 팔려요?’라는 질문을 먼저 했던 기억이 난다. 어쩌면 위험할 수도 있는 도전적인 제안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다. 일본에서도 정말 마이너틱한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먼저 나를 찾아주다니 아직도 내가 한국에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사실이 놀랍다. Q. 한국에만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이 있을까? A. 올드파크는 다른 브랜드처럼 시즌에 국한되어 컬렉션을 전개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3년 전에 일본에서만 판매했던 옷이라도 리빌드가 가능한 빈티지 제품이 있다면 다시 제작해 한국에서 판매할 수 있고, 한국에는 없지만 일본에는 있는 아이템이 있다. 매장별로 판매 라인업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러나 올해는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고안해 한국 에크루에서만 단독 판매를 계획 중인 챔피온 스웨트 셔츠를 탄생시켰다.   Q. 전 세계적으로 모든 빈티지 마켓을 가봤나? 한국에는 동묘 시장이 있다. A.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빈티지 아이템을 다루는 골목과 숍에는 꼭 시간 내서 들르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이태원 구제 숍에 가본 적이 있다. Q. 앞으로 이어질 올드 파크의 행보가 궁금하다. A. 지금처럼 내 페이스를 유지해 브랜드를 이어가고 싶다. 더 큰 꿈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나아가 내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 그게 전시든, 컬렉션 전개라든지. 무엇이든! Q. 마지막으로, <아이즈매거진> 독자들에게 한마디. A. 올드파크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PHOTOGRAPHER /JIN SUNG OH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세상 쿨한 여름 원피스 코디 10가지
여름 스타일링은 역시 픽클! 코디 도와주러 돌아왔어 :) 오늘은 더우니까, 옷 시원~하게 잘 입는 언니들 패션 좀 구경하러 가볼까? 고고링~ STYLE. 1 여름은 더우니까 빛을 반사하는 화이트로 가보는것도 좋아. 밋밋한 것보다는 큰 프린트가 시원하게 마구마구 들어가 있는 아이템이 잘 어울려. STYLE. 2 물론 실내라면 섹시한 블랙도 좋지! 이 패피 언니처럼 프린트가 시원하게 박힌 원피스에 깔끔한 여름 샌들을 신으면 굿. STYLE. 3 원피스인듯, 투피스인듯. 섹시하고 하늘하늘한 재질인 실크에 도전해봐! STYLE. 4 비치에 간다면 너무 뜨겁지 않게 긴 길이의 화이트 플로럴 원피스에 편안한 샌들! STYLE. 5 이렇게 미니 원피스에 화려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를 매치하면 청량한 느낌이 나. STYLE. 6 이렇게 심플한 롱 원피스에 꾸밈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샌들. 미니멀하고 예쁜 조합이야. STYLE. 7 블랙 앤 화이트는 언제나 옳다는 말 알지? 깔끔하게 맞춰 입는다면 절대 틀릴 수 없지. STYLE. 8 여름에 입기 좋은 랩 드레스. 하늘하늘해 시원하고 예쁘지~ STYLE. 9 이 패피 언니는 레드에 화이트 플로럴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룩을 멋지게 소화했네. 화이트 선글라스로 매칭되는 포인트를 주어서 더 멋진거 알지? STYLE. 10 마지막으로, 어떤 원피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가죽 샌들을 추천할게! 화이트 컬러의 시원한 원피스와 캐주얼한 브라운 샌들을 매칭하면 깔끔하고 부족함 없는 코디가 될거야. 여름 원피스를 쏘쿨!하게 소화한 패피들 구경, 어땠어? 요즘 핫한 플로럴 원피스, 우리는 더 쿨하게, 더 멋지게 입어보자! 다음엔 더 좋은 스타일링 팁으로 돌아올게~ 안녕!
해외 인기 동물만화 '픽시와 브루투스'모음 #02
아기 고양이 픽시와 은퇴한 군용견 부르투스의 이야기! 이 둘의 첫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 네 가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재밌게 보세요! ㅣ 첫 만남 편 보통 은퇴한 군견은 일반 가정집에 분양되어 편안한 여생을 보낸다. 그리고 은퇴한 브루투스가 픽시네 가족으로 합류하는데... 픽시: 안녕? 내 이름은 픽시. 네 이름은 뭐야? 브루투스: 브루투스다. 픽시: 호오~ 이름 완죤 귀욥다. 우리 친구할래? ㅣ 픽시 선배님의 조언! 편 부르투스가 새 가족으로 합류하자 집을 소개시켜주는 픽시. 픽시: 이건 내 침대야. 넌 아직 침대 없지? 그때까진 여기서 함께 자도 돼. 브루투스: 고맙다... 픽시: 여기는 집안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야... 픽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브루투스: 명심하도록 하지. 픽시: 쟤 이름은 란달이라고 해. 우리 집 뒷마당에 종종 나타나는데 굉장히 무서운 애야. 한번은 내가 같이 놀자고 했더니 글쎄 "저리 꺼지지 않으면 확 깨물어버린다!"라고 하면서 화를 내더라니까? 이봐. 브루투스. 내 말 듣고 있어? 쟤한테 가까이 가면 너도 크게 다칠지도 모른다구! 브루투스: 충고 고맙다, 픽시. 그러니까 저 무서운 녀석이 내 얼.룩.무.늬. 꼬리를 아작아작 씹어서 갈아버리지 않게 조심하라는 말이지... 픽시: 바로 그거야! 란달은 굉장히 무서운 녀석이라구! 응? 근데 브루투스. 네 꼬리는 얼룩무늬가 아닌걸? ㅣ 호신술 강의! 편 브루투스: 음. 픽시. 잠깐 할 말이 있다. 브루투스: 픽시. 내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너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만약 불량배를 만난다면 어떻게 할거지. 픽시: 안녕? 난 픽시. 나랑 친구할래? 브루투스: 뭐...? 아니야. 상대방의 목덜미를 노리고 순식간에 달려들어야지. 픽시: 이렇게? 브루투스: 아니... 내 말은... 이빨로 상대방의 목을 물어뜯으라는 뜻이다... 픽시: 그럼 얘가 다치지 않을까? 브루투스: (한숨) 그게 내 말의 요점이다. 픽시: (의심의심) 이봐 브루투스. 친구를 그렇게 대하면 되겠어? 할 말을 잃은 브루투스. ㅣ 우리 코스프레 할래? 편 픽시: 저기저기. 브루투스! 우리 같이 코스프레할래? 브루투스: 코스프레? 픽시: 응. 꽃과 꿀벌로 변장하는 건 어때? 내가 꿀벌할께! 브루투스: 오... 음. 혹시 다른 것도 있니. 픽시: 물론이지! 공주와 개구리 왕자도 좋을 것 같아! 브루투스: 음... 또 다른 건? 픽시: 베트맨과 로빈은 어때? 브루투스: 나쁘지않군. 그걸로 하지. 픽시: 호오? 브루투스! 넌 화려한 색이 잘 어울리는구나! 재미를 위해 의역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더 많은 만화를 보고 싶거나 직역으로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아래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살펴보세요! 출처: 인스타그램 @pet_foolery '픽시와 브루투스'모음 #01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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