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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전체 정리 및 다음 시즌 떡밥 -1-

웹드라마의 새역사를 쓴 에이틴이 2019년 4월 25일 7PM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작의 인기 만큼 이번 시즌도 큰 기대와 함께 인기 급부상 중인데요! 그러나 아직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를 보지 못한 당신을 위해 봐야하는 플레이리스트의 명작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당신 의견이 중요한 만큼 제 의견도 중요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봐야하는 순서이고 웹드라마 론칭일 순서는 아닙니다. *조회수 집계는 2019년 4월 16일 기준입니다. * [대괄호] 안 내용은 스포가 담겨있는 글입니다! 1.YELLOW
추천도 : 40% 론칭일 : 2017년 9월 16일 회차 : 10회 (비하인드 2편 Ep.00편 제외) 출연진 : 김도완 김관수 김해우 이세진 지예은 OST 참여 : 멜로망스 휘인 카더카든 웨터 평균 조회수 : 149만회 (최고 조회수 : Ep.1 이별을 직감하게 하는 연인들의 행동 - 227만회) 인디밴드인 ‘옐로우’의 보컬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갈피를 못잡는 그에게 한 여자는 그에게 사랑에 빠져 매니저를 자처하며 인디밴드의 매니저로 들어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제가 소개드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중에 제일 아쉬운 평가가 큰 작품입니다.
일단 여배우님의 연기력 논란이 컸고 스토리 전개가 좀 아쉬운 평가가 많은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호불호’와 ‘OST’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기도 합니다.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재밌게 봤다는 분은 대단히 재밌게 봤다는 평도 꽤 있는 편이고 이 작품 이유 ‘플레이리스트’의 대본 퀄리티가 많이 상승했다 봐도 과언이 아닌 실험적 작품이라 생각 듭니다.
게다가 ‘멜로망스’ ‘휘인’ ‘카더카든’ 등을 총동원한 소름돋는 OST 군단 캐스팅 능력에 감탄하며 드라마 중간 중간 맛을 더해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2.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 1
추천도 : 100% 론칭일 : 2017년 1월 26일 회차 : 8회 (비하인드 스토리 2화 및 초반 1.2 EP 제외 - 그러나 꼭 초반 1,2회 보세요!) 출연진 : 김형석 정신혜 이유진 최희승 임휘진 OST 참여 : 김나영 평균 조회수 : 258만회 (최고 조회수 : Ep.2 대학 신입생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 340만) 대학 캠퍼스 커플 이른바 CC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플레이리스트’를 이른바 메이저로 올리게 된 웹 드라마이며 ‘플레이리스트’의 첫 시즌제 웹 드라마 입니다!
현승과 재인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친구 간에 보이지 않는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배우 캐스팅, 각본, 퀄리티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웹 드라마라 볼 수 있는 이 웹 드라마는 2년 전 웹 드라마 지만 아직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플레이리스트 유입도가 가장 큰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은 딱히 보이지 않는 웹드라마 내 1위라고 보는 작품입니다. 3.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2
추천도 : 100% 론칭일 : 2017년 6월 29일 회차 : 12회 (비하인드 스토리 2화 제외) 출연진 : 김형석 정신혜 이유진 최희승 임휘진 박정우 민효원 OST 참여 : 폴킴 평균 조회수 : 296만회 (최고 조회수 : Ep.11 - 커플이 첫경험을 하게 되는 과정 - 461만회) 인기리의 끝난 ‘연플리’의 시즌2 입니다! 헤어짐과 만남이 공존하는 대학 캠퍼스의 이야기를 그려냈으며 시즌1과 달리 박정우와 민효원씨가 추가되어 ‘연플리’ 의 세계관과 러브 라인을 확장 시켰습니다.
베일에 감춘 강윤의 정체와 재인의 복잡 미묘한 관계 곽준모와 김도영의 더 복잡 미묘한 관계 이 두가지 러브라인을 구축하는 중이고, 기존에 단단했던 현승과 지원 사이의 금이 가기 시작하며 이 커플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됩니다. 더 풍부한 스토리와 풍부한 세계관으로 시즌 1 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고 평균 조회수 50만회 가까이 상승 하였고 최고 연플리 역대 시즌중 최고 조회수 461만회를 달성하고 평균 조회수는 시즌 중 가장 높은 296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연플리 시즌 중 가장 봐야하는 이유기도 하죠 (참고 - 제목만 봐도 아시겠지만 최고 시청률을 등극한 Ep.11 - 커플이 첫경험을 하게 되는 과정은 약 수위물입니다. 시청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즌 아쉬운점은 김민우의 역활 부재입니다. 한재인을 짝사랑 하는 설정이었던 김민우가 한재인이 강율과 커플을 맺게되면서 김민우가 붕 떠버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같은 서브였던 구준모는 러브라인이 확정시 되는중이지만 김민우는 8화를 제외하면 역활을 도려내도 스토리의 큰 변함이 없을 정도로 조연에서 엑스트라까지 밀려난 것이 아쉬웠습니다.]
반면 확정이 애매했던 시즌2와 달리 시즌제 확정 이후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났습니다. 4.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3
추천도 : 95% 론칭일 : 2018년 9월 20일 회차 : 10회 (특별편 3회 비하인드 1편 제외) 출연진 : 김형석 정신혜 이유진 최희승 임휘진 김우석 배현성 박지안 OST 참여 : 멜로망스 10CM 평균 조회수 : 202만회 (최고 조회수 : Ep.02 썸만 타고 고백 안 하는 남자의 심리 - 258만회) 생각보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한 ‘연플리 시즌 3’ 입니다. 이별한 애인과의 관계와 새로운 만남을 그려낸 대학 캠퍼스 이야기로 저번 시즌 보다는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저번 시즌의 합류한 박정우씨가 이번 시즌은 3초 출연후 출연하지 않았고 배현성 박지안씨가 추가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구축되나 싶었던 스토리 전개에서 확 뒤집어 새로운 커플의 달달함과 새로운 짝남과 옛 애인 사이에서 고민과 갈등하는 지원을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가 시작됩니다. 연플리 시즌 중 역대 가장 낮은 조회수를 기록한 시즌이었습니다. 시즌 1 대비 56만 시즌2 대비 94만회가 빠지므로 연플리 시즌 중 가장 낮은 평균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전 시즌에 큰 호응을 받았던 후방주의 장면을 재 사용해 조회수 반등을 노렸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운동 까지 했는데... ㅠ) 저는 그 이유를 강윤의 부재와 한재인 역활 부재와 정푸름 박하늘의 역할 부재가 컸다 생각합니다 [1회 시작하자마자 현승과 지원은 크게 다투고 헤어지면서 시작하고 한재인은 그마저도 없이 이미 헤어진 상태로 나오고 그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어버리면서 한재인의 역할이 사라져 버립니다.]
[한재인의 역할 부재 시즌2 부터 김민우의 역할 부재 그나마 포함된 정푸름 박하늘도 “연플리랑 안어울린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네명이나 현승 지원 승혁의 싸움에 들러리가 되버립니다. 그 나 마]
[‘연플리 시즌 3’는 서브 커플의 반란을 맞게 됩니다. 시즌 2 중 후반 부터 썸타기 시작한 그들은 시즌3 2화 부터 시즌3 내에서 유일하게 커플로 등극합니다. 실제로 이 준모가 고백하는 해당 회차는 시즌 3 최고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이 시즌에서 좀 다른 서브역활도 더 살렸으면 더 좋았지 않나 라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 현재 연플리 정리
정지원 💕이현승 결국 시즌 3 마지막화에 현승은 예전 기억을 끄집어 올리는 재 고백으로 지원 현승 커플은 두번째 재결합을 맺습니다.
곽준모 💕 김도영 시즌 2 부터 탄 썸에서 시즌 3 에서 시작한 이 커플은 현재 순항중입니다! 박하늘 💕 정푸름
이 커플은 마지막화에서 남사친 여사친 관계를 부수고 어색한 관계로 접어 들어 가며 이제 연인으로 발ㅈ..
[연플리 시즌 4 시청 전 비하인드 스토리] 읭...? 플레이리스트 니들도 솔직히 스토리 잘 모르지..? —————————————————————— 연플리 시즌 4 소식
연플리 시즌4는 지금 캐스팅 단계에 있고 오는 6월 첫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입니다. 현재 캐스팅은 기존 연플리 시즌3 출연자는 모조리 출연 확정이 되어 있고 추가 케스팅은
강윤이 다시 복귀합니다! 한재인과 이별 이유 혹은 또는 또한 재결합을 예상하며 그의 휴학이유는 군대로 예상 중입니다.
또한 ‘아저씨’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새론이 합류하며 연플리의 퀄리티를 크게 높이는 캐스팅이 이루워 졌습니다! 역할은 19학년 신입생 지민역으로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선역인지 악역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예상으로는 악역으로 예상되네요.
또한 ‘연플리 강의 계획서’ 라는 대형 떡밥이 떴는데요 떡밥 정리를 하자면 1. 교과목 현대 사회의 사랑은 ‘연플리 비하인드’인 ‘연플리 시즌 3.5’에서 잠깐 나왔는데요. 거기서 현대 사회의 사랑 일명 현사사는 “여자 남자 데이트하면서 수업 듣는데 시험도 없다.” 며 현승이 하늘에게 추천해준 교양 과목으로 하늘은 이 과목 듣는데 성공했으나 푸름은 듣는데 실패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현승이 이 과목 “한재인 들으라고 해야겠다.”고 했는데 한재인이 어떻게 작용할 지도 아직 모르겠네요. 예상은 김새론 역활의 민지가 이 강의를 듣는데 강의를 듣는 하늘에게 사랑에 빠져 푸름과 하늘과 민지의 삼각관계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한재인과 강윤이 이 강의를 듣게 된다면 이번 시즌은 현대 사회의 사랑 강의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이끌어 지겠네요 2. 강사 이름 익숙하시죠...?
그 ‘브라운 아이즈 걸스’에 ‘제아’가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아’는 어제 자신이 연플리에 출연한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떤 교수일지 기대가 됩니다. 3. 12항목에 현명한 이별 방법이 눈에 띄는데요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보여준 캠퍼스 라이프로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은 연플리가 시즌4로 돌아왔다”며 “연애뿐만 아니라 군대, 취업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던 시간을 연플리 주인공들이 어떻게 극복해가는지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곧 또 한 커플이 군대 및 취업으로 이별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커플 부셔 다 부셔 ——————————————————————- 이상 플레이리스트 추천 웹드라마 총 네편과 ‘연플리 시즌 4’ 떡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가 처음 쓰는 글이라 많이 부족해도 이해해 주시고 분량 때문에 나머지 웹드라마 추천과 ‘에이틴 시즌2’ 떡밥은 호응 보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하트는 사랑합니다 사랑해주세요.💕 👉🏻당신의 의견을 톡이나 댓글에 남겨주세요 어떤 얘기든 다 수긍 및 반영합니다.👈🏻 본 사진의 저작권은 플레이 리스트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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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생활' 사기꾼 변신 서현, '소녀시대' 아닌 다큐 배우라고?
코로나19가 안방극장의 트렌드도 바꿔 놓는 가운데, 사기꾼을 소재로 한 그들의 특별한 사생활을 그려낸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됐습니다. 알고보니 지난 10월 7일이 첫 방송 이었다고요. 실제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서 영화배우처럼 매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는 사기 범죄자들의 일상에는현실과 동 떨어진 지점에서 다가오는 위트와 더불어 점점 지능화되고 기업화되는 그들 만의 세상이 그려집니다. 처음엔 페이크 다큐로 동화되는 배우가 누굴지 생각해내려 해봤고 미인형 외모에 백치미와 어딘가 틈이 보이는 이 배우를 결국,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찾아보게 됐습니다. 소녀시대 서현! 영화 <기생충>으로 생애 첫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여정과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김혜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생계형 사기꾼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듯합니다. 극중 사기꾼 가족의 외동딸 차주은 역을 맡은 서현은 어릴 적부터 생계형 부부사기단 차현태(박성근 분)와 김미숙(송선미 분)의 사기범죄에 가담하며 자꾸 다큐(사기 범죄 모의)를 찍습니다.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던가요? 부모의 복수를 위해 범죄를 모의하다가 사기의 여왕  정복기(김효진 분)의 덫에 걸려 학교(교도소 수감)에 다녀오기도 합니다. 2화에서는 스스로 고아라고 소개한 후 정환(고영표 분)과 진실한 감정을 나누고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꿈꾸는 것도 잠시, 부모는 물론 결혼식 하객까지 역할대행 아르바이트로 채운 정환에게 사기 결혼을 당하는 등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이 많은 모습의 캐릭터 설정으로 인해 아웃사이더 거리 소녀의 성장 스토리처럼 다가옵니다. 특히, 사기에 나설 때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하듯이 꾸미지만 교도소는 물론 옥탑방부터 음식점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 측은지심을 불러 일으키며 서현의 연기 변신을 주목케 합니다.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우희 역으로 안방극장에 본격 연기자로서 필모를 채운 서현은 MBC 드라마 <도둑님 도둑놈>과 <시간>에 이어 최근 JTBC 2부작 단막극인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를 통해 농도 짙은 감성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습니다. 2세대 아이돌 스타 소녀시대 서현의 모습을 뒤로 하고 이번 드라마에선 거의 원톱에 가까운 주인공을 맡아 비루하고 처절한 인간 정글에서 물고 뜯기는 생존 사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DC코믹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처럼 사회악으로 치부되던 범죄자들이 오히려 공공의 적에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등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우울해진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류 사회를 겉돌며 남의 뒤통수를 쳐오던 사기꾼들이 의도치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되면서 더 큰 도둑인 골리앗같은 기업과 속고 속이는 암투를 그려낼 전망입니다. 2회차 까지의 방송에서 이미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유진, 성유리, 윤은혜, 황정음 등 연기자로 변신한 1세대 걸그룹 스타들에 이어 아이돌 출신 스타 배우의 계보를 잇고 소녀시대로부터 팔색조 같은 연기파 배우로 변신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지 주목할 만합니다./ 시크푸치
태종 이방원만 나왔다면 사극이 재밌는 이유 (서사부터 불꽃같은 남자 ㄷㄷ)
태종 이방원 (드라마 나의나라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장혁) 17세의 나이로 고려 말에 과거에 합격한 존나 엘리트 특히 대대로 무인집안인 이성계 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에 붙은 초초엘리트 지능캐 (여기서부터 설정 끝남) 고려말 조선초 굵직한 사건에 대부분 관여했고 조선건국 1등공신 정치력 쩌는 야망충 킬방원이라 부를정도로 숙청과정에서 비정함을 보여줬으나 왕권강화라는 측면에서 이해가는 숙청이라는 반응도 있어서 까빠들끼리 토론할거리도 넘치는 캐릭터 심지어 아빠는 전쟁의 신 이성계 (수군의 전설이 이순신이라면 육군의 전설은 이성계라는 말이 있음) 아들은 우리나라 역대 넘버원 성군이라 불리는 세종대왕 젊은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 할얘기가 많아도 너무 많은 캐릭터 또 조선에서 즉위와 선위 각각 자신의 의지로 한 거의 유일한 왕이 이방원, 태종. 형제나 가신들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었지만 역사상 역대급 아들바보였던 태종 이방원의 숨겨진 면모 대표적인 예로 태종은 조선 역사상 최고 성군인 세종의 아버지. 자기 아들 세종이 정치에만 매진할 수 있게 모든 환경을 조성해줌. 체제정비해서 왕권강화하고 처갓집 식구들이랑 사돈네 몽둥이찜질 해서 외척 없애고 악역을 자처하며 아들을 위해 희생함 권력 정점에서 살아있을 때 다음 후계자에게 권력 넘겨준게 거의 세계 역사에 없을 일이라고 함. 태종 이방원이 세종을 세자에 책봉하고 선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두달 양녕을 폐하고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선위를 통한 왕위계승을 하기로 마음을 먹음 세자 책봉 후, 한달만에 육대언들에게 선위 의사 표시 육대언들이 반대하자 한 말 '그 뜻을 드러내지 말라' 세자 책봉 후, 두달만에 세종에게 국보 전달 '호랑이를 18년동안 탔으니 그걸로 족하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이도, 세종대왕 역을 맡았던 송중기) 그리고 그 두달 동안의 준비기간에 태종이 한 여러가지 일 중 눈길을 끄는 몇가지 1. 백성을 괴롭게 한다고 몇번 미뤄뒀던 토목 공사를 시작 '토목 공사는 백성을 괴롭게 하는 일이나 필요하다. 나 때에 끝내어 세자는 민심을 얻게 할 것이다' 훗날에도 한 말 '괴로움은 내가 감당하고 주상에게는 편한 것으로 내려주겠다' 2. 신분이 미천한 인재가 세자를 만나게 하는 것을 막지 말라 '양녕과 달리 세종은 게으르지도 않고 학문을 사랑하여 양녕과 같이 보호,단속할 필요가 없다. 세자에게 깊이 인심을 얻게 할 것이다. 전규에 얽메여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지마라. 세자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인재가 있다면 초야의 미천한 신분이라도 만날 수 있게 하라' 태종이 넘겨준 인재들 중 황희. 장영실. 박자청. 김인. 윤득홍. 전흥. 하영 등은 모두 얼자 출신이거나 노비 출신 태종 픽으로 시작하여 세종 시대 오랜 기간 활약한 인재들 3. 세종의 장점은 뽐낼 자리 마련하고 아직 경험이 없는 분야는 자신을 보조하게 함 서연에서 세종의 학문에 대한 사랑을 널리 늘어놓은 후 10일 뒤 바로 세자의 첫 서연 자리를 마련했지만 군사지휘에 있어선 세자의 경호를 강화하고 의용위를 새로 설치하여 감무(왕을 도와 직무를 봄)하게 함. 후에 선위하고도 병권은 태종이 잡고 있지만 일은 태종이 하되 병조의 신하들 역시 두명을 제외하곤 전부 세종의 조회에 참석하게 하는 등 세종에게 힘을 실어줌 태종이 상왕이 된 후, 의식대로 병조의 조회를 받은 것은 단 한번 '주상이 어려 아직 군무에 경험이 없어 내가 잠시 맡고 있는 것이나 경험이 쌓이면 넘겨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내가 주상에게 군무에 대해 경험을 주었다면 어찌 주상이 지금껏 못하겠는가? 다만 동궁에 양녕이 있어 경험을 쌓게 하지 못했다' 태종이 상왕으로 있은 것은 총 4년 선위 직후, 군권은 내가 관리하고 국가의 중대사는 가신의 하나로 같이 참여하겠다 선언했으나 2년이 지난쯤엔 내가 늙었으니 얼른 세종이 정사를 다 보는 것이 효도다 언급하기도 그외 어록들 4. 세종은 비대하니 내가 끌고다니며 사냥을 하겠다(?) 5. 세종은 어진 왕이 될 것이다. 성심성의껏 보좌하라 주나라의 문왕같은 왕이 될 것이다(유교에서 가장 칭송받는 왕) 문화와 태평을 지킬 왕이다 6.우리 부자 간과 같은 일은 역대로 없었는데 작은아버지에게 자랑 못하는 것이 한이다 7.흉년이 왔으니 방물과 전은 세종한테만 올려라 8. 세종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 주상이 안움직이면 안움직일 것이고 움직이면 움직일 것이다 9. 심히 사랑하노라 10. 주상이 번거로운 것은 아나 항상 보고싶어 부른 것이니 비난하는 신하들이 있어도 어쩔수없다 11. 정종의 승하로 육식을 끊자 수척해지는 것 역시 불효이니 고기를 먹어라 12. 자식이 왕이 되어, 그 아비가 되어 누리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 왕의 아들이자 왕이셨던 분이..?) 이리 효심이 넘치니 근심이 없다 13. 원래도 너가 현명한줄은 알고 있었으나 훨씬 잘해나가는구나 14. 나라를 맡김에 이토록 사람을 잘 얻었으니 나같이 걱정없이 노닐 수 있는 사람은 나 하나뿐일 것이다. 역대에 중국에서도 부자간의 사이가 진실로 이런 경우는 없었고 고려에서도 부자간의 사이에 비평할 만한 것이 있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천하에 없었는듯 하여 행복하다. 15. 매일 보고싶지만 참는다 16. 또한 주상은 힘드니 매일 오지 말라 17. 왕후를 간병하는 세종에게 대비의 병이 걱정되나 끼니를 잘 챙겨먹어 늙은 나에게 효도하라 안먹으려는 세종에게 같이 식사하게 함 18. 주상같은 임금은 얻기 어려우니 슬픔에 몸이 상하지 않게 잘 보필해라 (자매품 내가 죽어도 고기는 먹여라도 있음) 19. 어릴때부터 고기없이는 밥을 먹지 못했는데 초상 후에 고기를 이리 오래 끊다니 어찌 안이쁘겠는가 (그래도 몸 상하지 않게 먹여라) 20. 내가 여러날 어디 놀러가면 내 생각이 날텐데 어찌하나 "이 애비가 모든 악업을 지고 갈테니 주상은 성군이 되시오" (ㄷㄷㄷ)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유동근) +그외 백성에게도 따뜻했던 태종 이방원 일화 태종실록 17권, 태종 9년 4월 18일 경인 2번째기사 1409년 명 영락(永樂) 7년 시골 사람 손귀생이 창덕궁을 구경하고 광연루까지 들어와 구금되었으나 석방하다국역원문.원본 보기 손귀생(孫貴生) 등 두 사람을 석방하도록 명하였다. 손귀생 등은 시골 사람인데, 창덕궁(昌德宮)을 구경하고 들어와서 광연루(廣延樓)의 못 아래에 이르렀었다. 순금사(巡禁司)에서 장(杖) 80 대로 조율(照律)하니, 임금이 말하였다. "이들은 무지한 시골 사람이니 방면(放免)하는 것이 옳다. 예전에 조서(趙敍)가 대언(代言)이 되었을 때, 시골 선비 한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 숙직하고 이른 아침에 내 보냈었는데, 그 사람이 갈 길을 잃어서 곧바로 침전(寢殿)의 뜰안으로 들어왔었다. 궁인(宮人)들이 놀라서 꾸짖으니, 대답하기를, ‘나가려고 한 것뿐입니다.’ 하였다. 내가 말하기를, ‘이는 무지한 자이다. 좌우(左右)에서 들으면 반드시 법대로 처치하도록 청할 것이니, 빨리 놓아보내서 가게 하고, 이 말을 드러내지 말도록 하라.’고 하였었는데, 바로 이와 똑같은 일이다." [요약본] 시골 사람이 서울 올라와 구경하다 창덕궁 들어옴. 우왕 굿,, 하면서 돌아보다 경비에 걸림 - 근데 정문은 안 지켰나??? 장 80대 때리자 - 이거 죽으란 것임. 성인도 10대 맞으면 골병들었다던 장. 60대면 초죽음. 태종에게 아뢰니 쿨하게 보내줘라,,, 예전에 숙직하던 관원이 지 지인 들여보내 궁궐 구경시킨 일이 있다. 그때도 몰래 보내줬다. 해할 마음 없이 진귀한 궁궐 구경하고 싶어 들어온 무지랭이를 그렇게 심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나? 하고 보내줌. 권신에게 칼 같아도, 일반백성에게 어느정도 따뜻했던 태종.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유아인) 피도 많이 보고. 자기 사람은 끔찍히 아끼기도 하고.. 참 복잡하고 입체적인 인물인듯.. 서사에 나오기만 하면 흥미진진한 이유가 있었네... 흥미로워서 가져옴... (ㅊㅊ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