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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을때 본 물고기..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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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딱이야! 카메라켜진줄
앜ㅋㅋㅋㅋ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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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물고기를 발견한 한 남자... 그가 보여준 놀라운 기적
해외 커뮤니티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연 하나를 소개합니다. 기적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작은 사랑과 관심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은 진실입니다. 해외 커뮤니티 Reddit 의 한 사용자는 집 근처의 애완동물 가게에서 곧 죽을 위기에 놓인 민물고기 베타(betta)를 발견한다. 그는 '어차피 죽을 거 그냥 공짜로 달라'하며 물고기를 데리고 왔다. 몸의 비늘 절반은 보이지 않았고, 헤엄치지 못하고 둥둥 떠다녔다. 비록 크지는 않은 작은 어항이지만, 그는 물고기를 위해 깨끗한 물과 건강에 좋다는 약과 소금을 물에 탔다. 그리고 매일 어항 물을 깨끗한 것으로 갈았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물고기의 상태는 여전히 안 좋았다. 몸의 일부는 부패하기 시작했다. 꼬리의 절반이 떨어져 나갔고, 그나마 남아있던 지느러미도 보이지 않았다. 약 10일 동안 다양한 먹이를 주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물고기는 먹이를 먹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매일 '힘내라'하고 외쳤다. 그의 바람과 외침이 통한 것일까. 약 10일이 지나서, 드디어 물고기가 먹이를 먹기 시작했다. 그는 물고기가 이제 기운을 차릴 것이라고 믿고, 전보다 더 크고 여러가지 설비가 있는 수족관으로 물고기를 옮겼다. 물고기가 더 많이 움직이고 건강해지길 기도했다. 그리고 한 달 후, 더 이상 몸은 썩지 않았고 지느러미가 자라기 시작했다. 다 자라난 지느러미는 점차 반짝이고 화려한 색으로 변했다. 온 몸이 썩어가며 죽어가는 물고기는, 2개월 만에 멋진 모습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를 보고 주변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분명 2개월 전에는 죽어가고 있는, 그것도 몸이 썩어가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물고기는 의료 수술도 받지 않았다. 받은 것은 오직 물고기를 구한 남자의 관심과 그가 주는 먹이 뿐이었다. 먹이를 먹지 않는 물고기를 보며 항상 '힘 내라'하며 외쳤던 그의 진심이 정말 통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믿고 싶다) 분명한 것은 작은 친절과 관심, 그리고 믿음. 매우 간단한 이것들이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달여행-미술품…일본 18번째 부자의 ‘고상한 취미’
미국 우주개발회사 스페이스X의 첫 민간인 달 여행자로 일본인이 선정됐다. 주인공은 일본 온라인 패션몰 조조타운(ZOZOTOWN)을 운영하는 스타트투데이(スタートトゥデイ)의 마에자와 유사쿠(前沢友作‧42) 사장이다. 전기차 테슬라의 CEO이자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는 앨런 머스크는 17일 기자회견에서 “마에자와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에자와 사장은 이날 “달 여행은 오랜 내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뜻밖에도 “달 여행에 전세계 예술가 6~8명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달 여행은 2023년 계획돼 있다. 달 여행에 드는 비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조조타운의 스타투데이는 한국인들에겐 아직 생소한 회사다. 스타트투데이는 출점 수수료 수입으로 성장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 기사(Japan’s 50 Richest People)에 따르면, 마에자와 사장은 일본에서 18번째로 부자다. 스타트투데이를 설립한 건 1998년이다. 니혼게이자이는 9월 19일 마에자와 사장 관련 기사를 싣고 “(스타트투데이)는 2017년 도쿄증권거래소 마자즈(マザーズ: 신흥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식시장)에 상장했다”며 “시가총액은 1조엔(9조 9884억원)을 넘는다”고 보도했다. 마에자와 사장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니혼게이자이는 “그의 총자산은 2830억엔(한화 2조 8278억원)”이라고 했다. 마에자와 사장이 달 여행이라는 이색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는 뭘까. 니혼게이자이는 “(마에자와 사장의 우주인 관광 선정 발표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낮은 ‘조조’(ZOZO)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홍보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해석했다. 또 다른 궁금증 하나. 마에자와 사장이 달 여행에 예술가들을 초대한 이유는 뭘까. 이는 그의 남다른 취미와 관련이 있다. 아래는 기사의 출처인 재팬올 사이트 입니다.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 마에자와 사장은 현대미술 작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는 2017년 5월 미국 현대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언타이틀드’(Untitled)라는 작품을 1억 1050만 달러(1238억 2600만원)에 낙찰 받았다. 경매 회사 소더비에 따르면, 이는 1980년대 이후 미국 현대미술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최고 낙찰가라고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마에자와 사장은 2016년에도 큰 베팅을 했다. 포브스는 “마에자와가 2016년엔 바스키아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사들였는데, 그 비용이 8000만 달러(약 897억원에)에 달했다”(In 2016 he purchased paintings by Jean-Michel Basquiat and Pablo Picasso, spending about $80 million.)고 했다. 포브스는 “마에자와는 현대 미술품을 사들여, 도쿄 인근 치바에 미술관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에자와 사장은 최근 또다른 일로 주목을 받았다. 트위터에 ‘프로야구 구단을 갖고 싶다’(プロ野球球団を持ちたいです。)고 밝힌 것. 그는 “야구구단을 통해 팬, 선수, 지역의 여러 사람들을 더 웃게 만들어주고 싶다”(球団経営を通して、ファンや選手や地域の皆さまの笑顔を増やしたい。)고 했다. 비교적 젊은 CEO인 마에자와씨의 꿈이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이재우 기자>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열대야 속 맥주한잔, 후쿠오카#1
공항노숙으로 여행의 시작을.. 블라디보스톡과 삿포로에 이은 세번째 출국이자 30대 첫 해외여행도 어김없이 출국 전 날 공항에서 보내게 되었다. 퇴근 후 항상 들어가는 지하철 입구를 그대로 지나가 공항버스 정류장에 들어서 발걸음을 멈췄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퇴근길 교차로를 꽉꽉 채우고 있는 차량들만 멍하니 초점없이 바라 보았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교차로 한 가운데 멍하게 아무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는 여유로움이 있는 시간이 묘하게 매력있었다. 전세 낸 듯, 개인 버스인듯 아무도 없는 공항버스에서 서울을 뚫고 가는 도중에 보이는 서울야경이 참 예쁘다. 항상 지하철로 청담역에서 뚝섬역으로 가는 도중에도 잠깐 볼 수 있는 야경이지만 스마트폰 불 빛에만 시선을 두곤 했다. 역시 속세를 잠시 벗어나야 주변으로의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는 것 같다 피곤한 설레임 운 좋게 폭신한 벤치에서의 하루밤을 새우고 아침 공항의 긴 무빙워크에 영혼없는 깡통 몸만 얹었다. 처음엔 들떠 보이던 사람들의 표정이 게이트 앞에서는 다시 피곤이 드리워지고 있다. 모두가 빨리 비행기에 들어가 잠들 생각만 하는것 같다. 혼자 타보는 해외 비행기에 대한 쓸데없는 의미를 부여하며 혼자만의 감성에 빠져 하염없이 잠인듯 구경인듯 창 밖으로의 시선을 던져본다. 비오는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진리 공항에서 친구와 만나 후쿠오카 시내로 들어서니 비가 우산에 구멍을 낼 기세로 내리고 있다. 안그래도 회사에서 바로 공항에 갔던터라 입고 있는 캐쥬얼정장 차림에 비로 인해, 한 껏 머금은 습기가 마치 온 몸을 물티슈로 감싸고 있는 느낌이다. 호텔의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 짐만 맡기고 바로 나와 멀리 가지도 않고 바로 앞 골목길에 있는 라멘집으로 들어갔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티켓 자판기에 일본어만 가득한 걸 보니 믿을건 사진 밖에 없다. 메뉴를 고르고 처음 나온 교자를 보니 예전에 애니메이션을 봤을 때 분식집에서 라멘이나 교자 먹는 장면이 불현듯 떠오른다. 애니메이션 내 감성까지는 잘 모르지만, 밖은 엄청나게 쏟아지는 폭우에 가게 안에서 속이 뜨거운 교자를 간장에 찍는 모습이 한 손에 교자를 들고 있었어도, 나름의 교자 감성이 있어 보이지 않았을까. 바늘생강의 꼭 찌르는 맛 진한 국물의 돈코츠라멘은 테이블의 한 쪽 구석 통 안에 바늘처럼 썰어놓은 생강을 만나면서 한 단계 더 깊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전 삿포로에서도 유명한 라멘집을 가서 먹었었지만 이곳만큼 진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지는 면과 기름기가 있는 돼지고기 육수의 조합은 마지막날 공항에서까지 라멘을 찾게 해 줄 그런 조합이었다. 호텔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며, 얼른 들어가 비에절어 찝찝한 옷부터 얼른 갈아입어야겠다.
[홋카이도-도쿄 10] 다자이 오사무를 찾아가다2 – 사양관(斜陽館), 쓰가루 샤미센 회관(津軽三味線会館)
(HB-E300계 리조트 시라카미 부나 リゾートしらかみ 橅) 가나기(金木) 역에서 사양관까지는 500미터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용한 마을을 가로질러 사양관(斜陽館)에 갔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기념관 ‘사양관’ (太宰治記念館「斜陽館」)은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가 태어난 생가입니다. 다자이 오사무는 1909년 태어난 해부터 1923년 중학교 진학으로 아오모리 시에 갈 때까지 14년간 이 집에서 살았습니다. 1907년에 건축되었으며, 근대 일본식 주택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2004년 국가 중요문화재에 지정되었습니다. 1950년에 료칸 사업자가 이 집을 사들여서 ‘사양관’이라 명명하고 1996년까지 료칸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지방자치단체(당시 가나기 초)에서 구입하여 새롭게 단장한 후 1998년부터 지금과 같은 다자이 오사무 기념관 ‘사양관’으로 오픈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양관은 목조 2층 건물로 택지 680평 규모의 대지주 저택입니다. ‘사양관’이란 이름은 1947년에 발표한 중편소설 ‘사양’에서 따왔습니다. ‘사양’은 출판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다자이 오사무는 인기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영향으로 ‘몰락해가는 상류층 사람들’을 나타내는 ‘사양족’이라는 유행어가 당시 생겼다고 합니다. 또 ‘저녁 때의 저무는 햇빛’이라는 뜻의 ‘사양(斜陽)’이란 단어에 ‘몰락’이란 의미가 사전에 추가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양관을 나와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쓰가루 샤미센 회관(津軽三味線会館)에 갔습니다. 샤미센은 일본의 전통악기 중에서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에 속합니다. 중국의 ‘싼시엔(三弦)’이 류큐왕국(현재 일본 오키나와 현)에 전해져서 ‘산신(三線)’이 되었고, 이것이 16세기에 다시 일본으로 전해진 후 개량되어 ‘샤미센(三味線)’이 되었다고 합니다. 샤미센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이들은 주로 시각장애인들이었습니다. 토도자(当道座 とうどうざ)라는 남성 맹인조직과 고제(瞽女 ごぜ)라는 여성 맹인예능인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쓰가루 샤미센(津軽三味線)의 시조는 니타보(仁太坊 1857~1928)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고제(여성 맹인예능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자신도 8세에 실명하게 됩니다. 이후 고제를 따라다니며 샤미센을 익혔고, 나아가 샤미센을 개량하고 연주법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니타보로 부터 시작된 쓰가루 샤미센은 바치(撥. 은행잎 모양의 현을 퉁기는 도구)로 두드리듯이 퉁기는 타악기적인 연주법과 빠른 템포가 특징적입니다. 쓰가루 샤미센의 시조인 니타보(仁太坊)가 샤미센을 만나 혁신적인 연주법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이 2004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영화 「NITABOH 仁太坊-津軽三味線始祖外聞」 * 니타보 독주 (4분3초) https://youtu.be/ncqm2ANTqss * 니타보 영화 풀버전 영어자막 (100분) https://youtu.be/WnN0-h1DKzM 아오모리로 돌아갈 때는 리조트 시라카미 부나(リゾートしらかみ 橅)를 탔습니다. 시라카미 부나(橅) 3호차에는 오라호(おらほ) 카운터가 설치되어 있고 지역 특산품, 기념품, 도시락, 지역 사케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에키벤과 지비루(지역 맥주)를 먹으면서 시라카미 부나를 만끽하며 아오모리로 갔습니다. * HB-E300계 리조트 시라카미 부나 주행 동영상 (계속) [오늘 탄 열차] 08:10 아오모리(青森) - 09:26 고쇼가와라(五所川原) (키하48형 리조트 시라카미 쿠마게라 リゾートしらかみ くまげら) 09:35 쓰가루고쇼가와라(津軽五所川原) - 09:55 가나기(金木) (쓰가루 철도 津軽鉄道) 11:48 가나기(金木) - 12:07 쓰가루고쇼가와라(津軽五所川原) (쓰가루 철도 津軽鉄道) 12:12 고쇼가와라(五所川原) - 13:29 아오모리(青森) (HB-E300계 리조트 시라카미 부나 リゾートしらかみ 橅) 16:45 아오모리(青森) - 16:50 신아오모리(新青森) (오우본선 奥羽本線) 17:22 신아오모리(新青森) - 18:10 모리오카(盛岡) (신칸센 하야부사 新幹線はやぶさ) (여행일 2017.08.14.)
비즈니스북 한 줄/ 돈이 열리는 나무
30년 간 수많은 실패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바 있는 일본의 저명한 경영평론가이자 컨설턴트. 책은 1940년생 저자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하를 키워 자신도 성장한다’ 등 20여 권이 넘는 경영서적을 펴낸 사이토 구니유키(斎藤之幸)라는 사람입니다. 이번 ‘비즈니스북 한 줄’은 그의 책 ‘바보사장의 머릿속’을 골랐습니다. 책엔 ‘지금껏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거꾸로 읽는 사장학’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①저자: 사이토 구니우키(斎藤之幸) ②출판사: 더숲 ③옮긴이 및 출판년도: 천재정, 2009년 10년 전 한국에 번역, 출간된 책이지만, 효용 가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경영인의 자세와 관련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조차 모르면 삼류 경영인,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를 알면 이류 경영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알아야 비로소 일류 경영인.’ 저자 사이토 구니우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아는 일류 경영인’의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중시합니다. 책 제목(‘바보사장의 머릿속’)을 빗대어 말한다면, 바보사장은 ‘돈이 열리는 나무’인 인재를 말라 죽게 한다는 겁니다. 저자는 “‘돈 버는 비결’에만 관심을 둔 사장은 ‘돈이 열리는 나무’의 근간인 사람을 시들게 하면서 돈이 안 열린다고 투덜거린다”며 “그런 사장은 ‘인재 활용의 비결’을 중시하는 경영인의 발바닥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합니다. “수많은 성공 사례와 더 많은 실패 사례를 보며 깨달았다”는 사이토 구니유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은 사람을 알고, 사람을 기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사람의 의욕을 이끌어내서 있는 힘껏 행동하도록 시키는 것이다.> 삼류 경영인으로 끝날지, 일류 경영인으로 끝날지는 속된 말로 ‘한 끗’ 차이가 아닐까요. 저자의 마지막 멘트를 기억해 두면 어떨까요. “사람보다 돈을 좋아하는 사장의 뜰에는 ‘돈이 열리는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 <김재현 기자>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츠루마루[つるまる] - 한끼 후딱 채우기 좋은 우동집
안녕하세요? 로프트디에요! 오늘은 정말 저희가 좋아하는 우동집 츠루마루에 대해 포스팅할꺼에요. 로프트디는 오픈 이후로 츠루마루를 구내식당처럼 이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을 거의 이곳에서 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ㅋㅋㅋ 여름 별미로 냉우동 한 그릇 하고나면 정말 속이 다 시원하거든요. 명백히 가을이지! 시원한 우동 포스팅 한 번 보고 가실게요~ 보시는 이것이 츠루마루의 간판입니다.  고코까라 아니고.. 그 뒤에.. 이렇게 메뉴가 많은데요. 저는 늘 먹던걸로 먹겠습니다^^ 츠루마루는 처음 들어가면 사람들이 마음 불안하게 다 서있을거에요.   입식이기 때문이죠.  서서먹는 우동집이라니! 신박하지 않으세요 줄을 선다음 기호에 맞춰 튀김을 고릅니다.  안골라도 괜찮아요. 그치만 저는 오늘도 치쿠와를 먹을거에요.  여러분도 제발 치쿠와드세요. 두번 드세요.  치쿠와는 흔히 일본만화에서 보이는 그 오뎅을 튀긴 오뎅튀김이에요. 하... 곱다.... 각설하고 줄을 서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아주머니가 뭘 먹겠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부카케 우동이요! 놀랍게도 불과 10미터 거리 이동하는 사이에 우동이 나왔습니다. 계산을 하고 마땅한 자리를 찾았습니다. 창가 쪽이 좋아요. 그냥 멍하게 머리 비우고 밖에 보면서 우동을 때려주면 점심시간의 완성^^ 알아보셨나요? 오오모리(곱빼기)맞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치쿠와랑 고로케도 골랐어욯ㅎㅎㅎ배가 많이 고파요 저는 맨날 쓰다보니 또 배고파지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음식의 노예로 살것인가.. 근데 이런 고민 무의미한거 아시죠. 왜냐면 오늘 또 치쿠와에 부카케 우동 한사바리 하러 갈꺼거든요ㅎ 기회되면 다들 꼭 한번 들러보세요 맛 좋습니다 다음 번에도 또 맛있는 친구들 데리고 올게요. 다들 안녕!
‘비즈니스북 한 줄’ 코너/ 기업 리더와 선장
일본에 아이리스(IRIS)라는 이름의 회사가 있습니다. 이름이 좀 낯설죠? 생활용품을 주로 다루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회장 역시 낯설긴 마찬가지입니다. 오야마 겐타로(大山健太郞‧74) 회장입니다. 그런데 오야마 회장의 태생을 알고 나면, 금방 친근한 느낌이 들겁니다. 왜냐구요? 그는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교포 3세로, 부모가 한국인입니다. 도호쿠 지방을 거점으로 성장한 아이리스 그룹은 현재는 일본 전국에서 유명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산용품에서부터 시작해 원예용품, 펫용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취급하는 이 회사는 매년 신상품을 1000개씩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영업이익률을 10%대로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리스 그룹만의 생존 전략인 셈이죠. ‘비즈니스북 한 줄’ 코너 2회는 아이리스 그룹의 오야마 겐타로 회장이 쓴 책에서 발췌 했습니다.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제목의 책이죠. ①저자:오야마 겐타로 ②출판사: 서울문화사 ③옮긴이 및 출판년도: 유윤환, 2017 오아먀 회장은 비즈니스를 어업에 비유하면서 ‘선장과 그물론’을 폅니다. 물고기가 많은 곳으로 배를 몰고 가는 것이 기업의 리더가 할 일이라는 거죠.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익은 그냥 ‘돈벌이’가 아닙니다. 이익을 내야 직원들을 내보내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이죠. 오야마 회장은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경영자는 물고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배를 몰고 가는 선장과 같습니다. 어제까지 물고기가 잡혔다고 해서 같은 곳에만 계속 그물을 던질 수는 습니다. 만약 그곳에 있던 물고기 떼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빈 그물만 올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물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물고기가 많은 곳을 찾아가 그물을 던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배’는 뭘 의미할까요? 당연히 기업이나 회사겠죠. 그럼, ‘물고기’는? 그렇죠. 이익이나, 수익에 해당할 것입니다. ‘그물’은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 (이어지는 기사 더보기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 <이재우 기자‧비영리매체 팩트올 전 편집장>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일본 기차여행을 위한 유용한 툴과 참고도서
일본 기차여행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본 기차여행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툴과 정보가 될 만한 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시각표(時刻表) 일본에서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시각표(時刻表)’라는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표’에는 일본의 모든 기차들의 시간표가 작은 글씨로 빼곡히 씌어 있는데, 성경책보다도 많이 팔린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시각표를 들고 기차여행을 하는 사람은 ‘고수’ (혹은 오타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기차여행의 코스와 시간을 다 조사해서 가기 때문에 시각표를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어떤 분은 수년전에 “인터넷이 편한 건 알지만, 시각표를 넘겨가며 줄을 긋고 행선지를 상상하는 기분을 결코 대체할 순 없다. 초속 5센티미터의 주인공처럼.”이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아무런 사전 계획 없이 시각표만 들고 정처 없이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2. HyperDia HyperDia는 인터넷 환경에서 PC나 모바일로 검색하는 일본 열차 시각표입니다. 출발역, 도착역, 날짜와 시간을 기입한 후에 검색하면 추천하는 경로들을 시간 순으로 나타내줍니다. 각 경로의 출발과 도착 시간, 환승역, 열차 종류, 소요 시간, 요금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 버전이 있고, PC는 무료인데 모바일은 유료입니다. 모바일 HyperDia 1년 사용료는 21,000원입니다. 3. 전국철도여행(全国鉄道旅行) 일본 전국의 JR과 사철이 다 나와 있는 철도 노선도입니다.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의 전국 철도 노선도가 1장의 자바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여행 갈 곳에 어떤 철도와 역이 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에키벤 ~철도 도시락 여행기~ (하야세 준. AK. 원제 駅弁ひとり旅)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만화인데, 한국어 번역판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일본 기차여행에 대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 열도는 물론 오키나와, 대만, 사할린까지 철도, 역, 에키벤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이고도 풍부하게 나와 있습니다. 각권의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권 : 규슈(九州) 2권 : 시코쿠(四国)/추고쿠(中国) 3권 : 간사이(関西) 4권 : 홋카이도(北海道)1 (남부 및 중앙부) 5권 : 홋카이도(北海道)2 (동부) 6권 : 홋카이도(北海道)3 (북부) 7권 : 도호쿠(東北)1 (아오모리, 아키타) 8권 : 도호쿠(東北)2 (이와테, 미야기) 9권 : 도호쿠(東北)3 (야마가타, 후쿠시마) 10권 : 기타칸토(北関東) 11권 : 추부(中部)1 (나가노) 12권 : 추부(中部)2 (기후) 13권 : 도카이(東海)1 (나고야) 14권 : 도카이(東海)2 (시즈오카, 야마나시) 15권 : 간토(関東) 별권 : 대만+오키나와편 5. 저스트고 낭만의 일본 기차 여행 (박정배. 시공사) 출판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 방대한 정보로 인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책입니다. 비록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중고로 구할 수 있습니다. 6. 기차홀릭 테츠코의 일본철도여행 (문정실. 즐거운상상) 이 책도 출판된 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많은 아기자기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책 제목의 테츠코(鉄子)는 여성 철도 매니아를 일컫는 말입니다. 남성 철도 매니아는 텟짱(鉄ちゃん)이라고 부릅니다. 7. 일본 철도 명물 여행(이토 미키. 에디션더블유) 여성 감성의 기차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를 예쁜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8. 홋카이도 보통열차 (오지은. 북노마드) 기차를 좋아하는 가수 오지은 씨가 보통열차를 타고 홋카이도의 구석구석을 2,400km의 거리를 달린 여행기입니다. 그녀는 29살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행하였고, 여행하면서 느낀 청춘과 기차에 대한 생각을 일기처럼 썼습니다. 9.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김혜원. 씨네21북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한 달간 일본 전국 기차여행을 하면서 스케치한 그림을 중심으로 한 여행기입니다. 10. 일본기차여행 (인페인터글로벌. 꿈의지도)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기차여행하기 좋은 일본의 38개 도시와 기차역과 역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일본의 지역 구분
열대야 속 맥주한잔, 후쿠오카#2
등을 타고 흐르는건 땀인지, 빗방울인지 다시 호텔로 돌아와 짐을 풀고 샤워를 먼저 했다. 금요일 출근했던 복장 그대로 공항 노숙에 빗방울에 절여져 있어 찝찝함이 말로 다 이룰수가 없었다. 샤워를 하고 캐리어 속에서 안전하게 보관된 뽀송한 옷으로 갈아입으니 후쿠오카인듯 서울인듯 큰 상관없이 마냥 좋았다. 이 크나큰 만족감에 방점을 찍은 것은 바로 샌들!! 다 젖은 운동화 속에 아무리 퍼내도 물은 가득 차 있고, 발과 따로 놀기 시작한 양말은 내가 양말을 신은건지, 빗물에 족욕을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였다. 운동화를 탈출한 발을 보니 이미 발도 새하얗게 질려있다. 가늘어지는 빗방울을 뒤로 하고 성난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빗방울이 조금씩 가늘어지더니 이내 비가 그쳤다. 쏟아지는 빗방울에 먼지도 함께 씻겨나간듯 길거리와 건물 외벽이 반짝반짝하다. 숨 쉴 때 느껴지는 습하디 습한 느낌만이 아직 비의 여운으로 남아있었다. 호텔에서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캐널시티로 가기 위해서는 나카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하나 건너야한다. 다리 한 가운데 놓여있는 기념비인지 단순한 장식물인지 알 길이 없었지만 낙서가 되어있는걸 보니 문화재 같은건 아닌가 보다. 낙서 중에서도 맨위에 사람 표정을 그려놓은듯한 낙서는 마치 낙서 같지가 않고 원래 디자인이 그런듯 자연스럽다. 갈 길 잃은 쇼핑센터 중심 산책 캐널시티에 입성하니 오락시설도 있고 쇼핑센터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이리저리 구경할 것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다. 하지만 쇼핑에 대해 감흥이 없는 짐승 두마리라 오락실에 들러 잠시 피규어 뽑기만 조금 해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캐널시티 안에서 길을 잃었다. 아니 그냥 어디를 갈지 딱히 길이 없었다. 캐널시티에서 유일하게 할 일은 저녁에 분수쇼를 보는 것만 남았다 다이어트 화제(?)의 커피, 버터 커피 나카스강으로 가는 도중 잠시 들른 편의점에 버터 커피가 있었다. 미국 배우들이 다이어트할 때 먹는다고 들었다. 두 종류의 버터 커피를 들고 나름의 아이쇼핑으로 소모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샌드위치도 하나 사서 나카스강으로 갔다. 비가 와서 탁한 물빛과 꼬릿꼬릿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래도 꿋꿋하게 자리를 잡고 커피를 세팅했다. 한 입 먹어본 버터 커피는 글쎄... 마치 그란데 사이즈에 한샷만 들어가서 좀 연한 아메리카노가 느끼한 맛이었다. 커피 뒷 맛의 쌉싸름함과 깔끔한 입안이 아닌, 마치 참기름 바른 가래떡을 먹은 것처럼 입안이 매끈매끈하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다이어트에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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