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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8강을 지배한 남자 'SON'…1, 2차전 모두 'MOM'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그야말로 챔피언스리그 8강을 지배한 손흥민(27, 토트넘 핫스퍼)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8강 1차전 결승골에 이어 2차전에서도 2골을 몰아쳤다.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4대4 동률을 이룬 뒤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했다. 1차전도,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 2차전도 손흥민이 MOM이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7분과 전반 10분 2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무려 5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UEFA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MOM(맨 오브 더 매치)을 안겼다. 손흥민은 이미 8강 1차전에서도 MOM으로 선정됐다. 8강은 손흥민을 위한 경기였다.

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에게 키 플레이어는 아니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이, 특히 전반에 보여준 미친 활약이 승부를 동률을 만들었다"면서 "첫 골은 운도 따랐지만, 두 번째 골은 정말 아름다운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계속 라인을 이끌었고, 해리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골을 터뜨렸다"면서 "특히 두 번째 골은 손흥민에게도, 토트넘에게도 의미가 있는 골이었다. 손흥민이 4강 진출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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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까... 왠지 농구선수를 했어야지 않나 싶기도 한.... ^^;;;
우승트로피 들어올리는 쏜! 겁나게 보고싶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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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숨진 집배원…"병가 낸 동료들 몫까지 맡아"
대전CBS 김정남 기자 '5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던 호소…12시간 근무·'겸배' 일상화 20일 오후 고(故) 강길식 집배원의 빈소가 차려진 대전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강 집배원이 몸담았던 당진우체국의 조기와 조화들이 놓여있다. (사진=김정남 기자) "남편을 한참 동안 못 만났어요." 고(故) 강길식(49) 집배원의 아내는 남편을 한 달 만에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주말부부였지만 남편은 주말에도 대전에 있는 집에 못 올 때가 많았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남편의 목소리는 늘 피곤했다. "나 잠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어." 아내가 강 집배원에게 자주 들은 말이다. '피곤하고, 힘들고, 진짜 업무가 너무 많다'고 남편은 늘 말했고, 아내는 그런 남편을 두 달에 한 번, 세 번에 한 번 볼 때도 있었다고 했다. 남편이 있는 충남 당진으로 직접 가 저녁이라도 같이 먹고 싶어도 돌아오는 말은 "나 아직 우체국인데..."였다. "빨리 와야 8시였고, 9시를 훌쩍 넘길 때도 있었어요." 강 집배원은 하루에 12시간을 일했고, 병가를 낸 다른 동료들의 몫까지 맡아야 했다. "여보 오늘 두 명이 병가를 냈는데 나 그 몫까지 해야 돼." '5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던 호소만큼, 강 집배원의 아내가 자주 들은 말이다. 결원이 생겼을 때 집배 인원을 채우는 대신 나머지 집배원들이 배달 몫을 나눠 맡는 것. 집배원들은 이런 근무형태를 '겸배'라고 불렀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강 집배원이 근무했던 당진지역에 이런 겸배 근무가 일상화돼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업무만으로도 힘에 부친 상황에서 동료들의 몫까지 하려다보니, 절로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아픈 직원들도 동료들이 더 힘들어질까 참고 견디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20일 오후 강 집배원의 조문을 온 한 집배원은 "당진과 같은 도농복합지역은 배달지가 밀집되지 않아 이륜차로 길게는 하루 100㎞를 달려야 할 때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 집배원 역시 도심이 아닌 송악나들목이나 서해대교 부근과 같은 외곽지역까지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우정노조가 집배원의 과로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 전 고(故) 강길식 집배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남 기자) 우정노조는 "집배원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려면 집배원 인력증원과 완전한 주 5일제가 반드시 이뤄져야만 한다"며 오는 9일 사상 첫 총파업을 선언한 상태다. 한편 지난 19일 오전 당진우체국 소속 강길식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하지 않는 강씨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들이 집을 찾았을 때 강씨는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 지병이 없었던 강 집배원의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한 달 전에도 30대 집배원이 과로를 하다 숨졌지만 또 다른 집배원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홈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여자친구가 반려견을'
집에 혼자 있는 반려견이 걱정되는 반려인들에게는 홈 카메라는 무척 유용합니다. 평소 출장을 자주 다니는 호세 씨도 반려견 나니를 위해 집에 홈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 중 한 명이죠. 어느 날, 호세 씨는 또다시 출장을 가게 되었고, 집에 혼자 있을 반려견 나니에게 무척이나 미안했던 그는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없는 동안 나니를 잘 돌보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호세 씨가 출장을 떠난 그 날 밤, 그의 스마트폰에 경고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자정 이후 홈 카메라에 움직임이 포착되면 휴대전화에 알람이 뜨는데, 12시가 넘은 이 시각 누군가 그의 집에 침입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혼자 있을 여자친구와 니나가 걱정되어 재빨리 스마트폰을 열어 홈 카메라를 통해 집안 내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는 강도나 침입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에는 강도 대신 여자친구가 나니와 함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자리에서 콩콩 뛰며 한 바퀴 돌자 신난 니나는 꼬리를 흔들며 앞발을 들어 여자친구와 포옹했습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직장에서 야근한 탓에 뒤늦게야 니나를 돌보러 온 것이었습니다. 호세 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래도 바로 안심이 들더군요. 여자친구와 니나가 잘 지내고 있으니 말이에요. 제가 없는 동안 니나가 걱정되었는데, 이젠 저보다 여자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하하" 호세 씨는 웃으며 말을 덧붙였습니다. "니나는 저에게 딸과 같아요. 저와 니나 그리고 여자친구 이렇게 셋이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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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20 World Cup Best Player, Kang-in Lee, pictured by KFA) First of all, before writing articles in English, I would like to explain why I am writing a content in English. Actually, I want to develop my English skills as I like to be a good speaker in English. So I decided to write contents in English sometimes. Anyway, in earnest, I would like to analyze Kang-in Lee, who is the most potential soccer player in South Korea. As you could watch the 2019 FIFA U-20 World Cup, he was a most valuable player. Especially, he was awarded Golden Ball which was given to best player. Valencia's attacking midfielder history, David Silva, Juan Mata and Kang-in Lee When we watched his playing, we could imagine David Silva and Juan Mata. In the past, not debuted to EPL, they played for Valencia. They were attacking midfielder at center and side. They can cross exactly to team mates and their passing skills are world class. Free kick, corner-kick and kill pass they can do very well. Although, not fast, they can keep the ball with fantastic technique. They have something in common. That is they are small and use left foot mainly. The Manchester city and united both of them are 170cm and Valencia's rising star is 173cm. It seems like destiny for them. (He is taking pictures with fans, pictured by KFA) He looks like Lionel Messi If I would like to exaggerate his ability, I want to tell "He looks like Lionel Messi!" When he tries to beat others, after he looks others feet's movement, he played. This seems like Messi's playing. Messi beat others as seeing their playing. It is very hard to play due to they have to observe others' movement, take the timing and decide what they will do quickly. Messi is from FC Barcelona youth team. He is also small and use left foot. In addition, he was awarded 2005 FIFA U-20 World Cup Golden Ball. These are same with Kang-in Lee. He is not FC Barcelona but Valencia. These two clubs are in La Liga. So Kang-in Lee can be popular and best player at La Liga and globally. I want to support him not because I'm the same Korean as him. He was recognized as a best U-20 player in the world. The important thing is he is Korean not European. So he is awesome and amazing. Because of these facts, we, Korean, want to support and expect his play at a Korean national team. Furthermore, we want to watch his play at 2022 World Cup with Heung-min Son. I am very proud of that he is Korean. He has enough time to develop his skills and play on the pitch. So I would like to make a request to people like soccer, "Please support him constantly and do not post malicious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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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독일 이적 추진중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미 계약했고 2년 계약이라고까지 뜸 가장 유력한 행선지가 볼프스부르크, 프랑크푸르트, 프라이부르크 조현우 조광래 사장이 슈투트가르트랑 협의봤다는데 슈투트가 강등되면서 무산됐다고 함 추가로 다른 팀들 알아보고 있다고 함 올해 지나면 계약 만료라 대구도 이적료 받으려면 이번에 보내야함 마인츠 얘기도 나왔는데 조광래 사장이 제의 없었다고.. 여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상황은 맞는듯 구자철 FA로 풀리면서 팀 알아보는중 이강인 겁나 많은 팀들이 침흘리는중 이강인은 임대로든 뭐든 뛸 수 있는 팀으로 나가려 하는데 발렌시아가 만류 중이라고 함 이강인 이적설 나온 곳은 겁나 여러곳임 레반테, 셀타비고, 가장 최근엔 아약스까지.. 어디든 많이 뛸 수 있는 팀이 장땡임 이건 그냥 커뮤니티에서 퍼져나온건데 U20 대표팀 선수중 3명 정도가 유럽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함 꼽히고 있는 선수들은 엄원상 전세진 오세훈 근데 이건 좀 아닌거 같기도 ㅋㅋㅋㅋ 추가로 권창훈이 나갈 예정인 디종의 경우 권창훈 이펙트로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이 급등했다고 함. 그래서 한국 선수를 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데 여기에 이승우가 예상으로 오르고 있다고... 그도 그럴것이 이승우가 베로나 가기전에 경합 붙었던 팀들 중 디종이 있었음 감독바뀌고 선발로 못나오는 모습이라 이승우도 베로나떴으면 싶기도... 개인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적어도 리그 30경기정도는 나올 수 있는 팀들로 이적했으면 좋겠네요.
[단독] 'YG 부실수사' 논란 핵심 검사, 경찰 수사 받는다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경찰, YG 사건 담당한 A검사 '조사' 방침 A검사, 2016년 한서희·비아이·승리 사건 모두 전담 잇따른 부실 정황에 檢 "진상 확인 다시하겠다" 검찰도 '경찰 부실 수사' 정조준…갈등 '심화' 전망 (사진=연합뉴스) YG 부실 수사 의혹을 두고 검·경이 책임을 떠넘기며 진실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경찰이 당시 YG 수사를 담당했던 주임검사를 상대로 사건 처리과정 전반을 캐물을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도 동시에 경찰의 부실 수사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권 조정 문제로 촉발된 검·경 두 기관의 갈등 국면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016년 당시 수원지검에서 YG 마약 관련 사건을 담당했던 A검사(현재 서울남부지검 소속)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사건 송치 과정에서 부당한 점이 있었는지 등을 따져보려면 A검사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송치 후 (한서희씨) 사건 처리과정이 어땠는지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A검사는 지난 2016년 당시 한서희씨를 비롯해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23),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YG 소속 연예인이거나 이들과 관련된 사건을 모두 전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한씨 사건의 경우 A검사가 경찰에 "YG 관련 다른 사건을 내사중이니 한씨를 빨리 넘겨달라"고 재촉해 경찰이 비아이를 추가 조사하지 못한 채 사건을 급히 넘겼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A검사는 또 한씨 사건을 송치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혐의가 담긴 보고서도 함께 건네받았지만, 단순히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A검사는 당시 별도로 내사중이던 가수 승리의 마약 혐의 사건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종결했다. 부실 수사를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검찰의 입장도 수차례 바뀌었다. 애초에는 비아이 사건은 송치 대상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가 경찰이 보낸 보고서가 공개되자 "경찰에서 수사할 줄 알았다"고 말을 바꿨다. 이후 검찰이 당시 YG 마약 사건을 자체 내사했던 사실이 밝혀지자 "중요 연예인이 아니라 비아이는 수사하지 않았다"며 기존 해명을 또다시 뒤집었다. 검·경 진실 공방의 중심에 선 A검사는 여전히 "한씨 사건을 송치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같은 주장은 점차 설득력을 잃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앞서 A검사의 입장만 되풀이하던 검찰 지휘부도 "(A검사를 상대로) 진상 확인을 다시 해봐야 한다"며 강경하던 초기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이런 가운데 대검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비아이의 마약 의혹 사건을 지난 20일 전국 검찰청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16년 당시 경찰이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알고도 사건을 부실하게 처리했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며, 추후 검찰이 이를 계속 자체적으로 수사할 경우 마찬가지로 비아이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과의 신경전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KOT가 선정한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TOP 6
FC 코리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은 상당합니다. 국대 축구를 00년부터 보기 시작한 본 에디터가 약 17년간 본 국대 스쿼드 중 가장 강했던 TOP 6를 선정해보았습니다. 'KOT가 선정한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TOP 6' P.S: 사실상 성인팀에 가까운 올림픽 대표팀도 포함했습니다. 6위. 2007 아시안컵 대표팀 감독: 핌 베어벡 성적: 아시안컵 3위 의의: 한국축구에 4백 장착 아시안컵 3위에 그친 팀이 지난 17년간의 대표팀 중 6위에 선정된다는 점에 대해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쿠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감독 등 유수의 외국인 수장들이 거쳐갔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4백 수비가 제대로 정착되어있지 못했는데요. 이 대회를 통해 4백 수비가 정착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경기력이 발암이었다는 점은 논외로 하구요. MVP: 이운재 (토너먼트 무실점 및 승부차기 2승 1패) 5위. 2004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 감독: 김호곤 성적: 올림픽 8강 의의: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엿보다 평가전 내내 강했던 파라과이를 만나 허무하게 8강에서 떨어진데다, 본선 4경기에서 8실점으로 수비라인이 무너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올림픽 대표팀은 지역예선에서 8전 8승 12득점 무실점으로 쾌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기존 와일드카드인 송종국, 김남일의 부상하차 및 박지성 차출 실패 등이 겹쳤지만,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전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었습니다. MVP: 조재진 (4경기 2득점) 이천수 (4경기 2득점) 4위. 2015 아시안컵 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 성적: 아시안컵 준우승 의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도 실패했고, '늪축구'라고 포장하긴 했지만 경기력도 별로였죠. 사실 2011 아시안컵 대표팀의 경기력이 더 나았다고 보여지나,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대회 전부터 이동국, 김신욱이 부상으로 낙마했고 대회를 치르면서 이명주의 폼 저하 및 이청용, 구자철의 부상 이탈로 애를 먹었지만 꾸역꾸역 승리하며 결승전까지 갔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우즈벡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 2골로 승리한 점은 백미였다죠? MVP: 김진현 (5경기 무실점) 3위.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 홍명보 성적: 동메달 의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 병역면제라는 동기부여가 주어질 경우,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드러난 대회였습니다. 뭐,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폄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당시 선수들의 폼은 절정에 이르렀죠. 홍명보 감독 특유의 (전술 유동성이 없는) 4-2-3-1의 명암 중 암보다는 명이 드러났던 시기였습니다. 나름의 의리축구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대회였다고 평합니다. MVP: 구자철 (주장 + 6경기 출전) 2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감독: 허정무 성적: 16강 의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대회 직전에 센터백인 곽태휘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지역예선에서 팀을 캐리했던 이근호가 폼 저하로 탈락. 설상가상으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도 노쇠화가 뚜렷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추스려 사상 첫 원정 16강 신화를 만들어낸 허정무 감독의 역량은 평가절하하기 힘듭니다. 사실 저 스쿼드로 16강에서 그친 점은 아쉽긴하지만, 순수 전력만 보면 어쩌면 2002 한일 월드컵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MVP: 박지성 (4경기 1골) 기성용 (4경기 2도움) 이정수 (4경기 2골) 1위.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 성적: 4강 의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 아시아 국가 역사상 첫 4강 진출 아시아 선수 역사상 첫 개인 타이틀 수상 (홍명보의 브론즈볼 수상) 이 대표팀을 글자 몇 줄로 평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실례일 것 같습니다. 제 유년시절을 수놓았고, 축구로 벌어먹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해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팀이었죠. 이런 대표팀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MVP: 히딩크 감독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KFA 관계자 전원 + 히딩크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전원 + 23인 엔트리 선수 전원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된다능..ㅎㅎ 데헷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KOT가 선정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TOP 10
현란한 드리블, 멋진 팀플레이등으로 얻어낸 골들도 멋있지만, 직접 프리킥으로 얻어낸 골 또한 아름답죠? 이러한 프리킥에 특화된 장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KOT가 선정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TOP 10' 10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형', 'CR7'으로 대변되는 호날두의 상품성은 외모, 실력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되었지만, 절륜한 프리킥 실력도 호날두라는 선수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9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비안코네리의 영원한 No.10 판타지스타가 가져야 할 필수덕목인 테크닉과 더불어 프리킥 실력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8위. 로베르토 바지오 토티, 델피에로 이전의 판타지스타. 본 에디터가 해외축구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 선수의 전성기가 끝나있던 상태였지만, 그나마 뒤늦게라도 구해 본 영상에서는 이 선수의 위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5~8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바지오의 전성기를 조금 더 가깝게 지켜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7위. 데이비드 베컴 프리킥의 대가 백암 선생님. 언제나 잉글랜드가 위기에 처하면 프리킥으로 팀을 구해내곤 하셨죠. 위 영상도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93분에 터진 골이죠. 팀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보내는 극적인 득점이었습니다. 물론, 국대에서의 PK 성공률은 말하기 싫습니다 :) 6위. 호나우지뉴 '외계인' 이 한 단어로 정리하겠습니다. 5위. 리오넬 메시 사실 프로 초창기때는 프리킥 실력이 돋보이진 않았죠? '신'이 프리킥마저 장착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4위. 디에고 마라도나 메시 이전의 축구 신. 펠레와 더불어 세계 축구계에서 No.1 논쟁에 나오시는 분인데요, 아르헨티나 감독을 하던 시절에도 프리킥 실력은 상당했습니다 ㄷㄷ;;; 3위. 호베르투 카를로스 UFO 슛만 많이 보시니 식상하셨죠? 브라질에서 뛰던 시절의 프리킥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저 특유의 왼발은 그야말로 살상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프리킥으로 한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선수죠. 감독으로서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축구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드는 왼발 프리키커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위.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주님요', '무회전 프리키커', '올림피크 리옹의 레전드' 리옹 시절 기록한 75골 중 무려 44골이 프리킥 골이었습니다. ㄷㄷ;;;; 지난 2006년 월드컵에서는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일본 국대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셨죠.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된다능..ㅎㅎ 데헷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칠레 상대로 나온 쿠보의 번뜩임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쿠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이승우 바르샤 시절부터 쿠보는 꾸준히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선수였습니다. 이승우가 징계받던 시절 똑같이 징계를 받으며 쿠보는 일본으로 돌아갔고 재능을 인정받아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오늘 마침 칠레와의 코파 경기에 쿠보가 선발로 나왔다길래 봤는데 확실히 번뜩이는건 있더군요 드리블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순간 돌파라든지.. 사실 이 경기에서 가장 압권은 아무도 속지 않는 노룩패스........... 내가 다 민망해지는 노룩패스였음 ㅋㅋㅋㅋ 여하튼 확실히 번뜩이는건 있지만 레귤러로 가기엔 살짝 부족하더군요. 플레이에 안정감이라든지 정확도가 완전 낮아요. 지금 움짤 쪄온것도 번뜩이는 것만 가져온거고 나머지는 다 패스미스에 턴오버 당하고 터치 미스나고 그러더라구요. 번뜩인다는 점에서 이승우와 비슷한 느낌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전진성이 뛰어나다는것도 이승우와 비슷하고 플레이 스타일도 살짝 유사해요. 다만 승우는 이제 플레이에 안정감도 꽤 생겼는데 쿠보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사실 무턱대고 일본 선수라고 쿠보를 까고싶진 않습니다. 쿠보도 분명 번뜩이는게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정제하면 분명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만 그걸 정제하는게 정말 정말 어렵다는게 함정ㅋㅋ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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