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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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 0419 달인


와사비 초밥의 달인


지도청소의 달인


현대미술의 달인


우리 주변의 달인들을
존경합니다.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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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현대.미술 달인 짱짱맨
초밥은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밥 한알 센스 ㅋㅋㅋㅋ
초밥 ㅋㅋㅋ 귀엽네
지도 청소는 머에요?
그냥 막 쓸고 닦고 하면 지도가 지워질수있으니까?
초밥은 오사가 혐한 초밥집 쥔장 먹여야하는데
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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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길 다음날 아침일찍 텐진역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온천마을로 유명한 곳이지만 온천하는건 아니고 잠시 거닐기 위해 간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아침을 해결할겸 커피 하나와 빵 하나를 집어들었다. 편의점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생크림 롤빵(?)을 주저없이 선택했다. 새하얀 생크림 롤빵과는 달리 커피맛이었지만 역시나 맛있다. 후쿠오카 시내를 지나 2시간 가량을 시골길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달려간 후에야 유후인 마을에 들어섰다. 겉으로 보기에도 작은 마을이지만 집의 형태나 지붕의 모습이 일본의 느낌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옆에 있는 기차역으로 구경갔다. 원래 기차를 타고 오는 방법이 더 예쁜 모습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직접 기차역 안으로 들어가 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았다. 기차역과 푸르디 푸른 숲 사이를 통과하는 기찻길에 빨간색의 기차가 정차해 있으니 예쁠수 밖에 없었다. 기차가 플랫폼에 들어와 있으면 이렇게 안쪽까지 들어가는것은 불가능하다. 기차가 빠지고 나면 잠깐 들어가 볼 수 있다. 기차역 앞 부터 여기부터 유후인 관광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듯 큰 입구와 함께 식당 및 카페들이 양 옆으로 줄지에 서서 반겨준다. 유후인 안에 있는 긴린코 호수를 가기 전 배가 고파 가던길을 되돌아 버스터미널 있는 곳까지 다시 내려왔다. 생각보다는 카페만 보이고 밥집이 보이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빈 속으로 산책하기에는 아침부터 빵 하나만으로 버틴터라 충전이 필요했다. 한끼쯤은 좋은 메뉴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장어 덮밥집으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고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10여초간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지만, '아노~스미마셍' 을 시작으로 덮밥 2인분을 깔끔하게 주문했다 도시락처럼 뚜껑이 덮힌 찬합용기에 담겨져 나온 장어덮밥은 두툼한 장어가 윤기나는 갈색빛을 내며 2조각이 밥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었다. 장어가 하얀쌀밥을 뒤덮어 있을 비쥬얼을 기대했으나, 실망은 조금 했다. 녹차로 가볍게 입을 적셔준 후 젓가락으로 장어소스가 배어든 쌀밥을 고이들어올렸다. 비록 장어의 양이 아쉽긴 했지만 소스는 진짜 맛있다. 달콤하면서 간장의 짜쪼름함, 생강의 매콤함이 은은하게 배어 있는 소스가 끈적임 없이 입에 착착 감긴다. 솔직히 소스 하나만으로 그릇에 가득 나온 밥을 한 그릇 다 비울 자신이 있었다. 양이 부족해 보였던 장어는 두툼한 살집을 자랑해서 먹다보면 양은 적당했다. 계산대 앞에서 보니 장어덮밥이 3600엔.. 계산을 위해 내민 엔화를 잡은 손이 좀 전에 장어를 먹었다는 사실과 대조적으로 힘이 쭉 빠진다. 그래도 맛하나는 확실했으니~ 다시 퐈이팅있게 호수를 향해 마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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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명이서 떠난 오키나와 2박3일 여행 벌써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그리운 맘에 추억 다시 꺼내본다. 8인승 차를 렌트했다. 운전석 위치와 좌측 도로주행 적응 안되고요.. 좁은 차에 바글바글...귀여운 우리 오키나와에서의 첫 끼니는 돌판에 바로 구워먹는 스테이크 현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는 듯 하다. 주문은 자판기로! 스테이크를 제외한 밥, 샐러드, 스프 등은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류보백화점 쇼핑 한국의 현대백화점 같은 느낌을 주었던 오키나와의 류보백화점 사람이 많으니 볼 것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길고 긴 쇼핑에 하나, 둘 낙오자 발생🤣 길거리를 걷다가 발길 닿는대로 구경. 코카콜라 수집하시는 분 희귀템 발견하고 신난 손😆 아늑한 카페에서 잠시 쉬어간다. +당충전 비 내리는 아메리칸빌리지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을 샀더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친다. 게임러버들을 위한 시간 게알못은 눈만 멀뚱멀뚱👀 저녁은 샤브샤브 무한리필 꽤 오랜 웨이팅에 좁은 방에서 더위도 같이 먹었지만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다. 로손 편의점 숙소 가는 길 잠깐 들러 소소한 간식거리 쇼핑 모두들 피곤했는지 재빠르게 꿈나라로 떠나버린 오키나와 여행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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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수영으로 시작한 오키나와 여행 둘째날 숙소 바로 옆에 해변이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도 바다수영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해변에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컵라면도 먹고 알록달록 예쁜 조개껍데기도 주워 모았다. 지금도 내 방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오키나와 조개껍데기들 오키나와 북부에 있던 우리 숙소는 아침에 일어나 눈 뜨면 이렇게 바로 바다가 보이는 너무 멋진 곳이었다. 이국적인 느낌 가득한 숙소 이곳저곳의 뷰들 전 날은 비도 오고 날이 흐렸는데 둘째날은 너무도 화창한 날씨에 설렘 가득 안고 아침 일찍 나섰다. 코우리해변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코우리해변 에매랄드빛 바다가 너무 예뻤지만 그늘 하나 없는 땡볕에 너무 더워 오래 만끽하진 못했다. 원래는 코우리해변에서 유명한 쉬림프박스를 맛보려 했는데, 하필 우리가 갔을 때가 한 달 휴식기 기간이었다. 어쩔 수 없이 근처에서 수제버거를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걸......계획이 틀어지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행복. 코우리해변에서 한참을 달려 찾아간 비건레스토랑 역시 예상치 못한 휴무날이었다. 또르릉.. 아쉬움에 문 앞을 떠나지 못하는 우리😭 그래도 이렇게나 멋진 뷰를 만났다✨ 부랴부랴 검색해서 찾아간 오키나와 현지인 맛집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도 부담스러웠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심했는데, 처음 맛보는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었던 경험으로 만족하기로. 그래도 깨끗하게 비웠다! 츄라우미수족관 오키나와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츄라우미수족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멋지고 이쁘고 신비로운거 혼자 다 하는 곳💙 생각보다 공간은 작았지만 구성을 잘 해놓아서 각 수족관 마다 느낌이 다 달랐고, 깊이가 느껴졌다. 넋 놓고 보게되는 엄청난 크기의 고래상어 고래상어의 배 아래엔 청소물고기들이 붙어있다. 시간 맞춰가서 돌고래쇼도 봤는데, 귀엽고 사랑스런 돌고래들을 보면서도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다. 바로 뒤 넓은 바다를 두고도 좁은 수조 안에서 정해진대로만 살아가야 하는 돌고래들의 삶이 안타깝고 미안해서였나보다. 츄라우미수족관에서의 감동을 뒤로하고 당충전을 위해 찾은 카페 탁 트인 뷰와 예쁘게 가꿔놓은 정원이 예뻤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전부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오키나와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들르고 싶은 곳. 유쾌한 직원분들이 반겨주는 곳에서 와규도 먹고 사케도 마셨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자카야에서 메뉴 몇가지 포장해서 숙소 앞 야외테이블에서 오키나와여행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다음 날 새벽부터 숙소를 나와 렌트카에 기름을 채워넣어 반납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 연 식당이 없어 공항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서 공항 한 켠에서 캐리어를 식탁 삼아 먹었던 아침이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재밌는 추억이 됐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컵라면도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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