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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부산남구, 25일부터 ‘피란시절 남구의 기억’ 사진전 개최
▲문현교차로에서 대연고개로 오르는 사람들 부산 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시절 남구의 기억’을 주제로 평화공원 야외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1일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식인 턴투워드부산 행사 당일까지 5개월간 열린다. 피란시절 남구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남구의 어제와 오늘, 유엔기념공원이 조성되는 과정, 마을별로 살펴보는 남구의 전령, 피란민과 남구 주민의 생활상 등 100여 점의 컬러 사진들로 구성된다. 사진들 대부분은 전쟁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남구의 고요하고 아늑한 일상이 담겨있다고 알려졌다. 문현교차로에서 대연고개로 오르는 여인들, 농가 파밭에서 파를 캐는 모녀와 아기를 업고 있는 꼬마의 모습에서 아련한 옛 추억이 묻어난다. ▲감만동 농가 파밭에서 파를 캐는 모녀 구는 사진전 개최와 함께 피란시절 남구의 잊혀진 모습과 피란민 생활상을 다룬 책자도 연말에 발간할 계획이다. 희귀 사진뿐만 아니라, 피란민 중 남구에 정착해 뿌리를 내린 주민과 남구 토박이 유엔 참전용사들의 구술도 기록된다.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남구 #피란시절남구의기억 #사진전 #평화공원 #전시회 #피란민 #사진전시회 #역사 #문화 #추억 #부산행사 #가족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곳 #6월호국보훈의달
홈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여자친구가 반려견을'
집에 혼자 있는 반려견이 걱정되는 반려인들에게는 홈 카메라는 무척 유용합니다. 평소 출장을 자주 다니는 호세 씨도 반려견 나니를 위해 집에 홈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 중 한 명이죠. 어느 날, 호세 씨는 또다시 출장을 가게 되었고, 집에 혼자 있을 반려견 나니에게 무척이나 미안했던 그는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없는 동안 나니를 잘 돌보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호세 씨가 출장을 떠난 그 날 밤, 그의 스마트폰에 경고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자정 이후 홈 카메라에 움직임이 포착되면 휴대전화에 알람이 뜨는데, 12시가 넘은 이 시각 누군가 그의 집에 침입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혼자 있을 여자친구와 니나가 걱정되어 재빨리 스마트폰을 열어 홈 카메라를 통해 집안 내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는 강도나 침입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에는 강도 대신 여자친구가 나니와 함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자리에서 콩콩 뛰며 한 바퀴 돌자 신난 니나는 꼬리를 흔들며 앞발을 들어 여자친구와 포옹했습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직장에서 야근한 탓에 뒤늦게야 니나를 돌보러 온 것이었습니다. 호세 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래도 바로 안심이 들더군요. 여자친구와 니나가 잘 지내고 있으니 말이에요. 제가 없는 동안 니나가 걱정되었는데, 이젠 저보다 여자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하하" 호세 씨는 웃으며 말을 덧붙였습니다. "니나는 저에게 딸과 같아요. 저와 니나 그리고 여자친구 이렇게 셋이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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