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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덩치 커진 만큼 사회공헌에도 큰 손

커진 사회공헌 규모 '눈길'


덩치 커진 게임업계가 사회공헌에 여념이 없다. 업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 곳곳을 보듬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재단을 설립한 3N(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을 비롯해, 중견게임사 웹젠이 자회사 '웹젠드림'을 설립해 상생을 더하고 있다. 컴투스 또한 각종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한 스마일게이트.펄어비스.베스파 등도 눈에 띈다.


지난해 상반기 게임산업의 매출액은 약 6조 5874억 원, 수출액은 약 21억4321만 달러로 추정된다. 게임산업 종사자 또한 7만6000여명에 달한다. 산업 규모가 커진 만큼 업계의 책임 또한 커지고 있다.
3N, 재단 통한 사회공헌 활동 활발

가장 먼저 2012년 엔씨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엔씨문화재단을 만들었다. 소프트웨어 기업 답게 기술을 이용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소통과 생활 편의를 돕는 것이 골자다.

엔씨문화재단은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이 참가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선 한국 대표팀의 인터넷 부문 파트너로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4회 대회 연속으로 국가대표팀의 개개인의 프로필과 포부가 담긴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대회 기간에는 아부다비 현지에서 대표팀의 활약을 촬영해 테마영상으로 제작한다.

지난해부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의 그림책을 제작, 배포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처음으로 출판된 작품은 조원희 작가의 '동구관찰'으로, 장애를 가진 소년 동구와 애완 고양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그밖에도 ▲범죄 피해자 지원 ▲KWMS-엔씨문화재단 젊은 여성수학자상 후원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적극 운영해 나가고 있다.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경진학교에 32번째 체험관을 개관한 바 있다. 2009년부터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도 꾸준히 주최해 오고 있다.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게임소통교육'과 만 14~18세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게임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넥슨 또한 ▲2005년 시작한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 넥슨작은책방, ▲국내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전문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아시아 유일의 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 등 그동안 넥슨 컴퍼니가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자회사까지 출범한 웹젠은 지난해 장애인 고용을 위해 자사가 전액을 출자하는 자회사 '웹젠드림'을 설립했다. 올해 3월부터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사내카페 '꿈꾸는 숲'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과 장애인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IT 및 소프트웨어 교육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하고,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투스는 자사 주요 게임 콘텐츠를 연계해 게임 유저들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 특징이다. 자사의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을 통해 저개발국가 식수 시설 개선 및 태양광 랜턴 후원 사업을,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를 통해 국내 유소년 야구단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자사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을 통해 북극곰 보전을 위한 후원금을 세계자연기금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영상 캠프’를 매년 지속 후원 ▲대한철인 3종 협회 지원 ▲국립 발레단 후원 ▲아트토이컬쳐 전시 후원 ▲국립현대미술관 및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한국해비타트의 이동식 임시 주택 보급 사업에 1억원을 우선 기부하기로 했다. 화재로 전소되거나 피해를 입은 기존 가옥에 대한 복구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보상금 확정 등에 시일이 소요된다. 이에 이재민들이 공동 거주하는 임시 대피소를 떠나 사생활이 보장 되는 임시 주택을 제공코자 하는 것이다.

펄어비스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펄어비스의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의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스파는 성금 1억 원에 사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387만5500원을 더해 전국 재해 구호 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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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019년 ‘OLED 대세화’ 선포
대형 OLED, 차별화 제품 및 공급 확대를 통해 OLED 대세화 주역으로 육성 중소형 POLED, 근본적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폴더블 등 미래 제품 준비 상업용과 자동차용 제품, 신기술/신시장을 발굴해 일등사업으로 육성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OLED 대세화’를 선포하며 OLED 사업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자제품 전시회인 미국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부사장, 전략/마케팅그룹장 송영권 전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공급과잉과 막대한 투자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형 OLED 사업이 흑자전환 되었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어 하반기에는 많이 회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투자해 OLED대세화를 앞당기는 한편 상업용과 자동차용 사업도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OLED와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 차지할 수 있게 만들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대형 OLED 시장을 확대하고 중소형 P-OLED(Plastic OLED)사업의 근본적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상업용 및 자동차용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일등 사업으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버닝썬 게이트' 이슈 물타기 안돼
"그래서 장자연은?" 온 나라가 가수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그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흘러나온 추잡한 이야기로 뒤덮여 있다. 버닝썬으로 불거진 마약, 성매매 알선, 성폭력, 경찰과의 유착, 정준영의 몰카 성범죄 등의 뉴스가 다른 주요 이슈들을 집어삼켰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실검) 또한 이들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파렴치한 행각은 대중들의 관심을 너무나 쉽게 독차지했다. 유명 연예인과 성(性), 마약 등 흥행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더 큰 이슈가 흘러 넘치는데 언론은 대중의 관심을 등에 엎고 '버닝썬 게이트 화(化)'에 총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정작 10여일 남은 이달 안에 꼭 진상을 밝혀야 하는 중요한 사건은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고 있다. 바로 '장자연 사건'이다. 사실 국내에서 정치권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일부 언론권력의 일가가 관계된 장자연 사건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버닝썬과 그 경중을 비교한다고 하면, 본 기자는 장자연 사건이 더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장자연 사건은 오는 3월 말이면 미궁에 빠진 채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활동이 이달 말 종료되기 때문이다. 장자연 사건 외에도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도 같이 묻히게 된다. 장자연 사건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여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곧 버닝썬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지면서 저 뒤켠으로 묻혔다. 전형적인 '이슈 물타기'다. 본 기자가 신참기자였던 20여년 전, 기라성 같은 국장급 선배 기자에게 들어 왔던 놀라운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당시 선배기자에게 들었던 '카더라' 정보에 따르면, 정권에서 여론의 비판을 받는 일이 생기면 정보기관 및 수사기관에서 미리 파악하거나 준비하고 있던 연예계 비화를 언론매체를 통해 터뜨려 물타기 한다는 것이었다. 주로 여성 연예인과 성상납, 그리고 마약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받았던 정서적 충격이 지금까지도 뇌리에 남아 있다. 이는 어찌보면 일종의 음모론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의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동안 우리사회의 너무 많은 사건들이 자극적인 이슈로 인해 덮여버렸다. 2016년 조인성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더 킹'을 보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물론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지만, 관객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시나리오를 전달해 준다. 장자연 사건이 포털과 뉴스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라는 온라인 캠페인(?)이 떠올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까지 끌고 간 이 운동은 다스라는 회사의 실소유주를 밝히기 위해, 자극적인 물타기 뉴스에도 굴하지 않고, 네티즌들이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했던 자발적인 것이었다. 약자라는 이유로 권력자들의 노리개가 돼야 했던, 슬픈 장자연 사건이 버닝썬 이슈에 물타기 돼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래서 장자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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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또 다른 이름 넷플릭스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전세계 1억3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콘텐츠 부족에 대한 갈증도 해결해, 2018년 초까지만 해도 넷플리스가 제공하는 한국 콘텐츠는 60여 편에 불과했으나, 7월에 들어서자 540여 편으로 증가했다. 국내에도 푹(pooq)TV, 왓챠(Watcha), 티빙, 카카오페이지, 옥수수 등 한국형 OTT 서비스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과 넷플릭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제공하는 콘텐츠의 종류도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이다.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를 일컫는 말인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지난 해에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쏟아냈다. 수치로 계산하면 1500시간 분량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단순히 미국 드라마나 영화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다. 넷플릭스는 ‘미스터 션샤인’에 300억원 이상 투자했으며, 유재석이 출연한 예능 ‘범인은 바로 너!’,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YG전자’ 등 한국 예능 콘텐츠 또한 제작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인기 위주의 편성이 아닌, 다양한 주제를 과감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의 인기요인은 이 뿐만이 아니다. 넷플릭스 이용권 특성상 동시접속이 가능한 요금제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넷플릭스 이용자 중 친구 혹은 가족과 이용권을 함께 쓰며 금액을 나누어 내고 있는 이들이 꽤 많았다. 이와 같은 공유 시스템은 넷플릭스에 매달 개개인이 납부하는 요금을 실제적으로 줄여주어 이용자로 하여금 매월 결제에 부담감을 줄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넷플릭스의 쉬운 접근성, 콘텐츠 내용과 형식의 다양성, 공유가 가능한 이용권은 현 넷플릭스 이용자들의 충성심을 강화시키고 비이용자들의 흥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시물이 왜 뜨지?"…"페이스북 뉴스피드 랭킹 작동원리 공개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페이스북 "뉴스피드 랭킹 작동원리 전체 이용자에게 공개…글로벌 SNS플랫폼으로서는 처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은 이용자에게 뉴스피드에 보이는 게시물이 자신에게 보이는 이유를 확인하고, 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는(Why Am I Seeing This Post?)'기능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기존 페이스북 광고에 적용됐던 기능을 일반 게시물까지 확장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4년 뉴스피드에 광고를 노출하는 것과 관련해 '이 광고가 표시되는 이유는'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광고가 표시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원하지 않을 경우 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은 "사실상 뉴스피드 랭킹의 작동 원리를 전체 이용자에게 직접 공개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서는 처음 이루어지는 시도"라고 자평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뉴스피드에서 접하는 다양한 게시물이 왜 자신에게 보이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고, 원하는 방식으로 게시물이 노출되도록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가 '먼저 보기', '팔로우 취소' 등의 옵션을 이용하면 자신이 보고 싶거나 보고 싶지 않은 콘텐츠를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올해 3월, 미국에서 시범 적용한 이후 오늘부터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로 확대 출시된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랭킹 담당 람야 세두라만(Ramya Sethuraman)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능 도입에 앞서 진행한 자체 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입장에서 어떤 정보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한지 더욱 면밀히 판단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능은 이용자에게 더욱 풍부한 맥락과 통제권을 부여하기 위한 페이스북의 투자와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드백에 귀기울이며 기능을 개선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16조원 가격의 OS, 구입하시겠습니까?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에 16조원 투입 운영체제 격인 플랫폼이 핵심 자그만치 16조 3500억 원. 2019년 들어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에 투입되는 예산이다. 비록 공사비만 22조 원이었던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보다는 못하지만, 하나의 산업군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그에 버금가는 거대 계획이다. 정부가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플랫폼 구축이다. ‘플랫폼'이라는 명칭이 붙은 제도만 해도 21개에 달한다. 이미 자원은 충분하니, 그 순환 구조를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에서 살펴보면, 2018년으로 종료된 ‘제1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 계획’에 이어 추진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계획’은 21년까지 3년 동안 약 8조 6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 내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인프라와 SW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자체, 공공기관에 공급하기 쉽게 하는 목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유통 플랫폼’이 만들어진다. 또 제조 · 서비스 등 주요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목적의 ‘신기술 융합형 산업 특화 클라우드 플랫폼’,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창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다는 '창업·성장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다.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도 플랫폼이 많다. 743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센터 100개소와 함께 만들어지는 10개의 '빅데이터 플랫폼’이 있다. 이 플랫폼에서는 교통, 금융, 에너지 등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가 AI가 머신러닝이 가능한 형태로 축적될 예정이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R&D 사업 성과를 담는, 즉 연구 데이터를 관리·공유하는 ‘국가연구데이터 플랫폼’이 생긴다. 과기정통부의 2019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 예산은 약 4조 3000억 원에 달한다. '데이터 · AI경제 활성화 계획’이 지속되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쌓일 데이터를 고려하면 ‘국가연구데이터 플랫폼’의 규모는 10조 원 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공공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우유부단한 사람의 결정적인 실수(feat.선택장애)
인생은 도박이다. 선택의 연속이다. 전 재산을 잘못 베팅하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된다. 어려운 선택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한번의 선택으로 크나큰 기쁨을 누리기도 하고 한번의 선택으로 기나긴 고통을 감내하기도 한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해진다. 아니, 슬금슬금 겁을 먹게 된다. 실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선택을 피하게 된다. 기회가 찾아와도 외면해 버린다. 지금 가진것 마저 사라질것 같기에 모른척 한다. 주어진 삶에 대한 만족은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다. 그런데 스스로에 대한 믿음,불확실성에 대한 공포로 인해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을 놓쳐버리고 결국 강제적으로 선택을 당하기도 한다. 선택은 왜 중요한가? 내가 선택하지 못하면 선택 당한다. 그로인한 모든 결과는 내가 기꺼이 책임져야 한다. 당장은 선택하지 않아서 책임으로부터 도망갈수 있겠지만 결국 그 화살은 나에게 다가온다. 사장이 직원이 알아서 하도록 방치해서 결과가 나쁘면 그것은 직원의 책임인가? 겉으로는 직원의 잘못처럼 보이지만 결국 모든 대가는 사장의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이유, 핑계,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etc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을 해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한 가지 착각을 하고 있다. 자신의 선택이 항상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충분히 고민하고 지혜롭게 판단해야 할 문제이지만 나의 선택은 내가 통제할수가 없다. 내 마음 하나 바꾸었을뿐 내 주변의 수만가지 상황까지 내가 통제할수도 없고 예측할수도 없다. 이 말은 아무리 최고의 선택을 했을지라도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아무리 최악의 선택을 했을지라도 최고의 결과를 맞이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름 흥미롭다. 내 삶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곤 했다. 복이 오히려 화가 되어서 나를 괴롭히고 화가 오히려 복이 되어서 나를 춤추게 해준다. 겁먹지 말아야 한다. 요즘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한다. 한 사람의 선택이나 결정은 항상 옳다. 우리는 결과에 따라서 자기선택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그것은 매우 무지한 접근이다. 매 순간 우리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지혜롭지 못하거나,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거나, 주변의 귀찮은 존재때문에 잠시 삶이 꼬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만약 다시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미안하지만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그 상황에 따른 내 삶의 수준이다. 나와 우리는 진짜 중요한 것을 간과했다. 선택이 좋았냐? 나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선택을 한 이후가 더 중요한데 말이다. 선택 이전에는 불확실한 미래를 상상했지만 지금은 그 선택으로 인해서 확실한 현실이 되었다. 그것이 좋냐 나쁘냐에 대해서 쓸 에너지가 없다.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초심을 잡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며 나쁜 결과가 나타나면 혹시나 했던 문제가 터졌기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무너진 기둥을 다시 세워야 한다. 우리는 이런 삶의 과정속에서 배우며 살아간다. 한순간의 선택이 꼭 중요한 것이 아님을... 현재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한 지혜로운 태도가 중요하다. 그랬을때 우리는 선택의 순간이 그리 불안하지 않다. 1. 좋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기에 가볍게 결정할수 있다. 2. 나쁜 결과에 대한 수용과 대처를 미리 준비하기에 무섭지 않다. 3. 매순간 선택이기에 하나의 선택에 집착하지 않는다. 4. 선택 이후 최선을 다하기에 그 결과에 만족하게 된다. 5. 좋은 선택을 할수 있는 지혜가 개발된다. 한치 앞도 알수 없는 세상은 때론 무섭기도하다. 누군가에게는 영원한 터널처럼 암울하기도하다.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깨달은자에게 물어보고 싶다. "선생님 이 집을 살까요? 팔까요?" "이 사람과 결혼할까요? 이혼해야 할까요?" "회사를 계속 다닐까요? 때려칠까요?" "어떻게 해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인생경험이 풍부하거나 지혜로운 자는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그러나 이 이후의 삶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나 역시도 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일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어떤 사람의 말만 믿고 전 재산을 탕진하고 인생이 사정없이 꼬인적도 있다.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낭떠러지에서 멈추고 다시 내 갈 길을 가기도 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과거의 선택을 곱씹어서는 안된다. 그것이 좋은 선택이라며 나태한 순간 벌레가 들끓는다. 그것이 나쁜 선택이라며 후회한 순간 그나마 남은 문마저 닫혀 버린다. 우리는 다시 새로운 시작의 문 앞에 서 있을 뿐이다. 내가 죽음의 문 앞에 서지 않는 이상 나는 내 삶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판단할수 없다. 그래서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아야 한다. 그저 지금 묵묵히 살아가면 된다. 삶이 괴롭기도 재미있기도 한 것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좋고 나쁨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서 삶을 수용하게 된다. 그것이 내가 지향하고 꿈꾸는 최고의 선택이다. 당신의 선택은 항상 옳다. 결과가 예상한대로 되지 않을뿐... 큰 바위가 있다고 해서 물이 가던길을 멈추겠는가? 요리조리 다시 피해가면 된다. 길은 다시 열리기 마련이다. 기회의 문은 어제도 열렸고 오늘도 열렸고 내일도 열릴 것이다. 다만 겁먹지 말아야 한다. 다만 내 선택을 불신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내가 삶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인정해주면 된다. 지금은 선택에 대한 평가를 내릴 시간이 아니다. 즐겁게 여행을 해야 한다.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 다양한 인생 여정을 하고 있다. 선택 및 결정장애에 관한 유튜브강의 글쓴이 : 김영국(행복명상센터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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