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p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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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라스트 미션


영화 '라스트 미션'

*두줄평으로 본 작품후기:

리얼리티 강조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위대한 유산.
돈 주고도 못 사는 가족과의 유대관계 성찰.

별점 ★★★☆



*함께 볼만한 한핏줄 영화 - 미스터 스마일, 그랜 토리노, 아메리칸 메이드


*관람 타깃: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 관람 경험 있는 분,  인생을 성찰하고 자녀 세대에 정신적 유산을 남기고 싶은 분, 상업 영화보다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다양성 영화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관람 포인트

1. 할리우드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지막 연출 작품?


2.자극적인 묘사 배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특유의 담백한 연출 인상적.



3.감독과 배우로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1인 2역의 존재감



4. 우리 시대의 편견 성찰..로드 무비 형식의 유쾌한 정서

5.시간과 가족에 관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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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푸치의힐링무비 #8. 영화 '라스트 미션'

더보기 : 유튜브 채널 '시크푸치의 힐링타임'

p.s. 많이 부족하지만 영상 만들면서 톤 앤 매너나 표정을 교정해나갈 계획입니다 유튜브채널 '시크푸치의 힐링타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 소셜필름큐레이터 시크푸치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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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옹 최근에 보니 작품하나 더 할꺼같던데요 비운의 경비아저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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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리뷰
사랑의 형태는, 당신과 나의 마음과 닮아 있다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퍼시픽 림>(2013)보다도 2년이나 앞서 기획하기 시작한 (그는 어릴 때 본 <The Creature From The Black Lagoon>(1954)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원제: The Shape of Water)은 사실상 제목만으로 관람 전에도 영화의 주제의식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을 만큼 그의 전작들에 비해서는 쉽고 친절한 영화다. 게다가 인간과 인간이 아닌 생명체의 교감 혹은 사랑 이야기는 국적과 규모를 가리지 않고 많은 영화와 소설 등의 매체를 통해 다뤄져 왔기에 새롭지 않으며, 영화 속에 심어진 상징들도 비교적 직접적이고 명확하다. 영화의 배경은 1960년대 초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의 한 비밀 연구소.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 경쟁이 한창이던 때다. 주인공인 ‘엘라이자’(샐리 호킨스)는 이 연구소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들을 수는 있지만 말을 하지 못한다. 이 연구소에 남미에서 잡아온 괴생명체가 오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등을 포함한 1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건 다분히 진보적인 할리우드의 성향에 걸맞는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멕시코인 감독이 냉전 시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만든 소수자들의 사랑 이야기, 대충 이렇게만 요약해도 이 영화를 관객에게 어느 정도 납득시키기에 무리는 아니다. 다만 이 아름다운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캐릭터, 프로덕션, 각본 등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살펴봐도 부족하지 않다. 다양성과 인간애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고 정치와 권력의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기를 이 영화는 다분히 향수와 애착이 가득한 시선으로 담는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생존해 있었던 시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고전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이 극장의 촬영 로케이션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Elgin Theatre’로, 공교롭게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는 토론토국제영화제 때 이곳에서 상영되었다. 이 묘한 조화란!) 위층에 자리한 아파트에 사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절제되어 있지만 음반과 차량 등 당시의 문화적, 사회적 양식을 충실하게 구현한다. ‘엘라이자’는 말을 할 수 없고 주변인, 특히 연구소 내 권력층에게는 일정 부분 억눌려 있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뚜렷한 예술적 취향을 갖고 있으며 영화는 그녀를 성적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면서도 몇 개의 상징적 신을 통해 그녀의 육체적 욕망을 스스럼없이 보여준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엘라이자’는 자신의 언어를 상대에게 명확하고 뚜렷하게 전달한다. 그녀와 생명체(크레딧에서는 ‘Amphibian Man’, 즉 양서류 인간 정도로 표기된다. 여기서는 편의상 ‘그’라고 표기해보도록 한다.)의 사랑은 힘과 효율, 기능의 가치로 인간을 대상화하던 이들 사이에서 표면적 언어로 드러나지 않는 상대의 마음을 비언어적 소통으로 헤아리며 발전한다는 점에서 영화가 목표한 바를 뛰어나게 달성한다. 게다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인물을 연기한 샐리 호킨스의 연기는 ‘그’의 행동에 대한 리액션을 표정만으로 생생하게 담는다. 감독의 타 영화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그’는 눈꺼풀을 제외하면 컴퓨터 그래픽의 도움 없이 (더그 존스가 수트를 입고 연기한) 아날로그적인 크리처로 조금의 이질감도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가 된다. 자연스럽게 이들의 사랑은 물과 땅에서 모두 호흡 가능한 ‘그’를 우주개발 연구 목적으로 해부하려는 이들에 의해 위기에 처하고, ‘엘라이자’는 기꺼이 ‘그’를 연구소에서 구출하기로 마음먹는다. 여기서 옆집에 사는 ‘자일스’(리차드 젠킨스)에게 “나도 말을 못하는데, 그처럼 나도 괴물이에요?”라며 화를 내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다. 긴박감 있게 펼쳐지는 이 ‘구출 작전’에서 중요한 것은 ‘그’를 사랑하게 된 ‘엘라이자’의 마음이 아니라 그녀를 도와주는 주변 인물들의 공조다. ‘호프스테들러 박사’(마이클 스털버그)는 연구소 내 핵심 인물 중 유일하게 ‘그’를 생명체로 여기는 인물이며, ‘자일스’는 동성애자, ‘엘라이자’의 동료 청소부 ‘젤다’(옥타비아 스펜서)는 흑인이다. 마음을 진정으로 모은 인물들의 연대는 어느 영화에서든 아름답다. 이 영화를 ‘그로테스크한 사랑 이야기’라고 무심코 요약하려다, 앞의 다섯 글자를 지우기로 한다. 사랑 이야기, 혹은 한 사랑 이야기.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는 어쩌면 헛된 희망을 품지 않고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그럼에도 황홀한 판타지 영화다. 형태가 없는 사랑은 그것을 대하는 이들이 지닌 마음의 그릇의 모양과 용량만큼 형성된다.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을 내레이션으로 열고 닫는 '자일스'의 목소리에 등장하는 시구가 하나 있는데, 나는 그 시의 출처를 찾으려다가 그만 멈췄다. 누가 쓴 시인지보다 그 내용이 더 중요할 것이다. "Unable to perceive the shape of you, I find you all around me. Your presence fills my eyes, with your love. You've humbled my heart, for you are everywhere."  사랑은 추상적 관념이기에 그 형태가 없지만, 사랑을 대하는 당신과 나의 마음만큼의 형태로 이 세상을 담는다. (★ 9/10점.)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The Shape of Water, 2017), 기예르모 델 토로 2018년 2월 22일 (국내) 개봉, 123분,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샐리 호킨스, 리차드 젠킨스, 마이클 섀넌, 옥타비아 스펜서, 마이클 스털버그, 더그 존스 등.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https://brunch.co.kr/@cosmos-j/257
[영화 스터디 3] 문라이트 후기
같은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기는 영화 스터디 이번주 작품은 <문라이트> 였지용. 호평이 정말정말 많았지만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도 봤었는데요. 왜그런지 알것같았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불호였거등요 😭 영화 포스터에 있는 한명의 인물은 사실 이 세 배우입니다. 주인공 샤이론의 어린시절, 청소년 시절, 성인이 된 모습을 세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크게 3막으로 나뉘는데요. 1. 리틀 2. 사일론 3. 블랙 이렇게 자체적인 막장구조로 나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흑인 인권이나 동성애에 대해서만 말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영화는 거시적인 인권문제로 다루기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자아에 대해 말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사회 현상을 말하기 보다는 한 개인이 어떻게 자아를 만들어가고, 이 환경이 자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접적으로 말해줍니다. 그래서 보편적인 전율이나 감동을 더 크게 주고있다고 생각해요. 사일론이라는 캐릭터가 자아를 찾아가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 리틀 인 시절에는 샤이론 본인이기보다는 남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남들과는 다르고 작다는 이유로 배척당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아직 자아를 찾기 전의 모습입니다. 이때 후안을 만나는데, 후안은 샤이론의 성장에 큰 지지대가 되어줍니다. 나중에 3장에서 블랙이 되었을 때, 샤이론의 모습은 거의 후안과 흡사합니다. 샤이론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강인한 남자의 모습이 후안이었을까요? 이렇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참 인상 깊어요. 문라이트는 음악으로도 강한 영화같습니다. 이제 너는 세상의 중심에 있다는 후안의 말이 근방에 있던 샤이론에게는 큰 응원이 되었을 것 같아요. 샤이론은 물속에서 스스로 안정을 찾는 법을 배웁니다.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나면 혼자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것밖에는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혼자 상처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운거죠 이 장면이 물속에서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느끼는 후안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2. 샤이론이 되었을 땐 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모습입니다. 친구인 케빈과 달빛아래의 바닷가에서 처음으로 키스를 나눕니다. 리틀이나 다른 별명으로가 아닌, 샤이론 자신으로서 처음 유대를 나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한 후기에서 후안은 물이고, 케빈은 불이라는 해석을 봤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리틀과 샤이론 사이에는 파란 불빛이, 샤이론과 블랙 사이에는 빨간 불빛이 보입니다. 후안은 샤이론에게 물 속에서 안정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케빈은 불로 마리화나를 피우는 법을 알려주면서 샤이론의 정체성을 인지시켜주죠. 두사람 모두 샤이론이 정체성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고 마지막에 3. 블랙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갑자기 남성미 뿜뿜 금 뙇 근육 뙇!!! 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스 샤이론... 이에 금니도 끼고말야.. 세상 힙해 그런데 말입니다. 샤이론은 이제 샤이론이 아니고 블랙이에요 옛날에 후안처럼 마약을 팔고 쎄게 보이려고 하고 남들이 원하는 단단한 모습을 하게됩니다. 진짜 자신인 샤이론은 내면에 숨긴채로요. 이런 샤이론에게 케빈이 연락을 해오고, 둘은 십년만에 다시 만납니다. 이때 주목할점은 케빈이 유일하게 샤이론을 블랙으로 불렀다는 점입니다. 샤이론이 샤이론일때 블랙으로 불렀고, 샤이론이 자기 자신을 숨기고 남들이 원하는 블랙이 되었을 때, 케빈을 다시 만납니다. 지금은 블랙이기에 샤이론 자신을 숨기지만, 케빈이 자신을 블랙으로 불렀기에 다시금 샤이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참 설명을 너무 복잡하게 했는데 쨌든 케빈을 만나면서 샤이론은 다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갔다는 거쥬 샤이론이 케빈에게 기대어있는 모습이 됐을때, 그리고 달빛 아래의 소년으로 장면이 전환됐을 때 이 의미는더 확고해집니다 달빛 아래서 흑인 아이들도 모두 푸른빛이 된다는 말처럼 샤이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푸르게 빛나는 자기 자신이 되거든요. 그리고 만나는 이 엔딩과 음악이 참 인상 깊습니다. 어쨌든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좋은 영화임은 틀림없네요. 다시 집중해서 큰 스크린으로 본다면 감상이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영화는 무슨영화일까유~~~?? 바로바로 <블루 재스민>입니다. 영화 스터디는 일주일마다 영화 같이 보고 리뷰 공유하는겁니당 별거없고요 고냥 이렇게 엉망진창 의식의 흐름으로 글쓰는겁니닿ㅎㅎ 영화보고 생각 같이 나누려고 시작한거니까유 부담없이 같이 합시다!! 신청 할것없이 바로 리뷰를 올려주심댑니다 저랑 같이 영화봅시다 😆 그럼 다음주 영화도 달려달려!!!🕺 https://vin.gl/p/2606137?isrc=copylink
칸 레드카펫을 점령한 정체불명 중국인들 실체ㅎㄷㄷ
현지 시각으로 14일 제72회 칸 영화제가 개막을 알린 가운데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개막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가 아닌 중국의 '왕홍'(중국내 인터넷 스타를 지칭한 용어)들이 대거 참여해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중국 내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한인 교민지 상하이저널은 중국 매체 전강만보의 기사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상세하게 전했다. 매체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은 영화인이 아니더라도 중국돈으로 10만 위안(한화 약 1,721만 원)의 금액을 내면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는 티켓을 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영화인 혹은 유명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무명의 왕홍, 무명 연예인, 온라인 쇼핑몰 판매업자들이 수십만 위안을 지불하면서까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칸으로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화제가 되는 동시에 큰 홍보요인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2017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왕홍 출처 : sohu.com 실제로 2017년 무명의 왕홍이 이같은 방식을 통해 중국 국기 오성홍기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아 화제를 불러온 바 있었다. 이후 중국내 수많은 왕홍과 무명의 배우들이 이같은 방식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매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칸 영화제 관계자에 의해 쫓겨나는 문제의 중국 TV 단역 배우 시염비 출처 : Yahoo News Malaysia 올해는 그 참여자 수가 너무 많아 해외 유명 영화인들이 아닌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중국인들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점령해 사실상 초유의 해프닝으로 불리게 되었다. 결국 이로인해 웃지못할 사건이 현장에서 발생했는데, 중국 TV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한 여배우가 사진기자들 앞에서 오랫동안 포즈를 취하다 야유를 받자 영화제 관계자들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었다. 이같은 사실이 중국 내에서도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과 언론은 "국제 망신이다!"라는 공통된 반응을 보이며, 공식적으로 초청받은 영화인들이 아닌 왕홍, 무명 연기자들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며 일제히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요약 1.칸영화제 레드카펫은 연예인이 아닌사람도 금액을 지불하면 설수있음(레드카펫 티켓구매 금액 한화로 1700만원가량) +금액은 여기서 플러스 알파인듯 2.매년 무명이나 인지도가 적은 배우,인플루언서,왕홍(중국내 인터넷스타=유투버나 아프리카 bj같은 셀럽) 들이 돈을지불하고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함 3.올해는 그숫자가 너무많아서 프레스기자들 불만터짐+사진기자들 앞에서 오랫동안 포즈를 취하다 야유를 받자 영화제 관계자들에 의해 강제로 쫓겨남. 쫓아낼거면 팔지 말지;;;
'봄'에 어울리는 말랑말랑한 청춘 영화 BEST 3
ㅎ2. 빙글성님들. 할망 옴^^.. 지난 카드는 별로 반응ㅇ ㅣ 없더라?.. 예쁜영화 추천할때는 반응 좋던디만..댓글도 잘 달아주고.. 빙글러들은 폭력적인 영화 싫어하나벼..?! 데헷 그래도 난 계속 쓸거지롱~~~~~~~~~ 아.. ...마자............ 낼모레 화이트데이임. 느그들 사탕 줄 여자는 있고..? 난 없............................어머니 드려야겠다. :) 그러고보니. .벌써 3월 중순이야...ㅂㄷㅂㄷ 급 우울하네 ㅁ나이ㅓㄹ;ㅣ만어;ㄹ 쩝...........무튼 화이트데이도 다가오기도하고... 지난번에 약속한대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봄에 보면 '딱' 좋은 영화 춫천 간다. 참고로 세 편 모두 일본영화다.ㅋ 니혼색희들이 아기자기한 영호 ㅏ 참 잘 만들어. 물건도 조막만하고 귀엽게 잘 만들지 않냐? ㅋ 1. 스윙걸즈 スウィングガ-ルズ 이 영화 은근 유멩한뎈ㅋㅋㅋ못본 사람들은 꼭 봐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유쾌상쾌해짐!! 유명한 재즈곡 듣는 재미도 있고! 음알못 여고생들이 합주대회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생각해보면 이 나이때 애들은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거가타. 사춘기를 떠나서 걍 미친거가틈 ㅇㅇ (내가 그랬거든ㅋ) 이거 보고 있으면 학창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나고, 이런저런 핑계로 들여다보지 않았던 '꿈'에 대해 생각나게 하고.. 자연스럽게 열정도 생김 ㅋㅋㅋ (물론 영화 끝나면 다시 원상복구됨 ^^) 이거 유명한 짤인데 이 영화에서 나온거임ㅋㅋㅋ쳐먹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이고연~ 2. 4월 이야기 四月物語 ; April Story 영화가 겉보기엔 순수, 청초해보여도 까보면 여주인공이 개또라이 스토커임 ㅋㅋㅋㅋㅋㅋ 짝사랑하는 선배때문에 인생 진로를 그 새끼에 맞춰서 설정해놓음. 대학도, 집도, 동아리도 걍 다 ..ㅇㅇㅇ 레알 미저리급 스토커 ㅎ 이사갈 때도 이불 두개 지고감. 왜냐고? 그새끼랑 신혼살림 차릴거여서ㅋㅋ(유심히 관찰해야 볼 수 있는 디테일한 컷임) 걔가 일하는 가게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있나 없나 살펴보고.. 이거 사실상 범죄영환데 멜로거장 이와이슌지빨때문에 알흠다운 청춘 멜로물 됨 ㅋㅋㅋㅋㅋㅋㅋ 키깈기킥킥키킼킼 영화 짧으니까 보셈 ㅋㅋㅋㅋㅋㅋ엔딩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해진다. 어느순간 스토커에 몰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임 ㅋ 빨간우산이 갖고 싶어지는 영화이지..훗 3.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이 영화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없네. 멜로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남주새끼 쳐패고싶을정도로 눈치 겁나 없음..ㅋㅋㅋ여자마음을 너무 몰라주니까.,.새끼...ㅎㅋㅎ 사랑영화임과 동시에 성장영화인데 이 영화 다 보잖아? 막 마음이 ...마음이 괜히 슬퍼지고 그러타 ㅠㅠ..왜 슬픈 영화 추천하냐고? ㅠㅠㅠ 내맘이다 쨔식들아 ㅠㅠㅠㅠ나도 외롭고 불행하니까 느그들도 멜랑꼴리한 영화봐라. 일본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 보면 환장할거다. ㅇㅇ ------------------------------------------------------------------------------------------------------------------ 자, 이렇게 오늘도 명작들만 모아서 추천갔다. ~쨔리짠짠짠~ 이거말고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 있으면 댓글 달아주셈, 같이보자!!!
라스트 미션 (2018)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브래들리 쿠퍼, 로렌스 피쉬번, 다이앤 위스트 원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배우 은퇴작으로 알려졌던 작품은 <그랜 토리노>(2008)였다. 더할 나위 없는 퇴장. 그런데 2012년, 이스트우드가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은 작품이 개봉한다. 그와 조감독 등으로 오랫동안 협업했던 로버트 로렌즈의 연출 데뷔작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였다. 아마도 로렌즈와의 우정이 크게 작용하진 않았을까. 그 영화를 아직 보진 않았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나는 이스트우드가 그 작품으로 완전히 은퇴를 할 거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존재 자체로 영화가 된 사나이. 이스트우드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연출을 함으로써) 자신의 커리어를 종식하길 원했을 것이다. 머지 않아 <라스트 미션>이 개봉했다. 기본적으로 <그랜 토리노>와 비슷한 구석이 많은 작품이다. 가족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한 노인의 마지막 사투. 차이가 있다면 <라스트 미션>의 이야기나 분위기가 훨씬 더 신파적이고, (다소 구차할 정도로) 부연 설명이 많다. 마치 러닝타임 내내 노인의 편을 들고 싶어하는 것처럼. 흥미로운 건 이러한 결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일단 이스트우드의 연출이 너무나 유려해서, 영화를 삐딱하게 볼 수 있는 여지를 거의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스트우드의 얼굴. 주름 하나하나가 시네마틱하다,고 표현한다면 좀 지나치려나. 그러나 나는 진정 그런 느낌을 받았다. <잔 다르크의 수난>에서 얼굴에 흐르는 눈물 한 줄기 한 줄기가 시네마틱했던 것과 같이, 이스트우드의 주름 하나하나가 90년 간 켜켜이 쌓인 희노애락의 감정을 상기시키며 시네마틱한 인상을 준다. 그리고 그건 이 영화의 모든 단점과 한계를 잊게 만든다. <라스트 미션>의 이야기는 사실 좀 뻔하다. 그러나 이 뻔한 이야기로 이렇게 긴 여운을 남길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난 이번에 깨달았다. <라스트 미션>은 90이 다 된 나이에도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의 이야기다. 과거의 수많은 선택 중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되돌이킬 기회가 있다면, 특히나 그것이 가족과 사랑에 관한 것이라면, 이스트우드는 이제라도 반성하고 변화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과시하거나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성찰하고 반성하는 남자. 이스트우드의 남자들은 언제나 그러했다.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도,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도, <설리>에서도, 그리고 <라스트 미션>에서도. 누군가 이야기한 것처럼. 나도 자서전을 쓰는 사람이 아닌 반성문을 쓰는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어졌다.
'어벤져스:엔드게임', 복수와 희생, 클래식한 대단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두줄평 : "어벤져스 어셈블!"..복수와 희생, 클래식한 대단원. MCU판 '브레이브 하트'처럼 다가오는 181분의 전율과 감동. 별점 ★★★★☆ 한핏줄 영화 -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2 p.s. 6개의 스톤을 향한 어벤져스 드림팀의 케이퍼무비? 캡틴 아메리카, 타노스 그리고 아이언맨. 앤트맨보단 블랙위도우-호크아이-캡틴 마블의 존재감 탁월. 1초도 헛되이 쓰지 말라는 시간에 관한 명언. 어벤져스 어셈블 vs 최강빌런 타노스의 전투신,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재현인가!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상의 생명체 절반이 사라진 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드림팀이 목숨을 걸고 마지막 희망을 위해 빌런 타노스와의 최강 전투를 그려낸 작품이다. 스스로 가택 연금택했던 '호크아이'에게도 '어벤져스:인피니트 워'의 충격적인 타노스의 손가락 신공을 벗어날 수 없었나 보다. 가족과 평온한 일과를 보내고 있던 호크아이는 아내와 자녀들이 갑자기 사라지자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과 다를 바 없는 상실감에 휩싸이는데.. 호크아이가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해 도쿄에 이어 뉴욕 주둔기지에 컴백하고 양자영역에 갇혀 있던 스캇 랭(앤트맨)이 빠져 나오며, 아이언맨이 마스크의 홀로그램을 통해 소멸한 이들을 애도하고 추모하면서 엔드게임의 서막이 열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MCU의 21편을 집대성하듯 각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들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총출동하면서 여성 히어로의 활약이 눈부시고, 향후 마블코믹스 원작 영화의 세대 교체를 예고한다. 영화는 마블 특유의 위트와 입담,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시리즈에서 귀호강을 시켰던 사운드트랙, 그리고 타임워프를 통해 가슴 속에서 떠나 보내지 못한 이들과의 뭉클한 재회 등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액션-전투-스릴 등의 요소와 함께 어우러진다.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이 타노스의 손아귀에 들어간 6개의 스톤을 되찾는 케이퍼무비저럼 시작되는 이야기는 전편에서 자취를 감췄던 캐릭터들의 활약을 주목케한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극중 캡틴 아메리카가 외치는 "어벤져스 어셈블!"이란 구호와 더불어 복수와 희생, 클래식한 대단원이라 할 수 있다. 지구의 수호자, 어벤져스와 우주의 침략자 타노스와의 전투신은 화려한 스펙터클 영상으로 그려내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을 떠올릴 만큼 관객들을 181분간 전율시키고 감동케하며 MCU판 '브레이브 하트'처럼 다가온다. '1초도 헛되이 쓰지 말라'는 시간에 관한 명언은 마블 시리즈마다 담긴 디테일과 떡밥을 활용해 엔드게임의 스토리가 구성되고 있다는 복선처럼 비쳐진다.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에서 원년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함께 <블랙팬서> 등에서 소개됐던 인종을 초월한 총 천연색 히어로들의 조합은 지난 10년 간 마블의 히어로 연보를 정리해주는 느낌이다. 다만, <토르>나 <아이언맨> 등 캐릭터별 시리즈물을 본 지 오래 됐거나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대한 관심이 적은 관객들에겐 각각의 에피소드에 대한 서사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비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s. 대단원인만큼 쿠키영상은 없다
당신이 <문라이트>를 봐야할 이유
요호 벌써 스터디 3주째네요. 이번주 영화는 <문라이트>입니다. 이 영화를 안보셨다면 이번주에 꼭 봐야합니다. 같은 영화를 보고 리뷰를 옹냥종냥 나눌 수 있는 두번다시 오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이져 문라이트라함은... 무려 2017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탄 영화입니다. 이떄의 경쟁작은 <라라랜드> 문라이트가 이기냐 마느냐로 설전이 오갔는데 결국 라라랜드를 누르고 <문라이트>가 수상했습니다. 백인잔치라고 조롱받기도 하는 아카데미에서 역대 두번째로 흑인감독이 수상한 영화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져 우리나라에서도 갱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입니다. 씨네21 선정 2017 올해의 영화 TOP 5에 선정됐고요. 믿보 이동진 평론가가 올해의 외국영화 7위로 꼽으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상이력이나 평론가 평만으로 좋은영화다 확정할 순 없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달빛을 쫓아 뛰어다니는구나. 달빛 속에선 흑인 아이들도 파랗게 보이지.' 이 대사를 듣고 나니 이 포스터가 조금은 다르게 보입니다. 달빛 아래서 모두 푸르른 피부색으로 투영되고 있는 점이 눈에 뜨이네요. 저도 아직 영화를 못봤습니닿ㅎㅎㅎ 근데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무어냐?!! 앞서말했듯.. 이번주 스터디 영화가 <문라이트> 입니다. 후후 이 좋은 영화 안보셨다면 같이 보고 리뷰 나눕시다!!! 거 빨리 오슈 영화 스따디가 무어냐?? 하시는 분덜 관련 카드 👇 그럼 아직 이영화를 보지 않은 당신. 기다릴게요호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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