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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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맛보러 강릉으로...

서울까지 올라온김에 그냥 내려가기 뭐해서 강릉 들렀다 가기로... 네비에 오랜만에 버드나무 브루어리 찍어서 갑니다.
작년 여름에 장모님 모시고 갔던 기억이...
여긴 서울 홍제동이 아니고 강릉 홍제동이지 말입니다 ㅋ. 홍제동 주민센터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그곳에 주차하고 바로옆 버드나무로 가시면 됩니다.
우와 주차장에서 지금은 보기 힘든 스텔라를 만났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나왔으니 30년이 훌쩍 넘은듯요.
주민센터 옆에도 출입구가 있어요. 날이 좋아서 바깥에서 한잔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일본인 단체관광객들도 계시더라구요.
일욜인데도 좀 조용하더니 사람들이 계속 밀려오네요.
지난번에 메뉴판이 좀 낡았더니 새로 만드신듯...
저는 경포 더블 IPA를 주문했어요. 깊고 풍부한 홉의 맛 그리고 부드러운 바디감^^ 9도네요... 와입도 맛있어 하더라구요.
와입은 미노리 세션...
루꼴라 피자 넘 맛있어요^^ 아쉽지만 딱 한잔만 가볍게 마시고 숙소로 들어갑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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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띠용 저거 굴러가나요
@wens 나름 관리를 잘하신듯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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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라카이샌드파인 https://www.vingle.net/posts/2207626?isrc=copylink 천천히 온다고 했는데도 아직 체크인 시간이... https://www.vingle.net/posts/2152101?isrc=copylink 하긴 7월초에 왔을땐 3시 체크인이라 더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요. 일단 야외수영장이 하는지부터 체크해봅니다. 아, 다행히도 하네요 ㅋ 수영장으로 내려갑니다. 평창에선 야외에서 못놀아 아쉬웠는데 여기선 바로 풍덩... 이삿짐 수준이네요 ㅋ 이 방이 사연이 좀 있지 말입니다. 첨 배정해준 최고층(이래봤자 8층) 룸으로 가니 바로 호텔 신축공사장이 뙇... 그래서 룸체인지를 해서 간 방이 이 방인데 문제는 여기서도 공사장이 보인다는겁니다. 아이들끼리 수영장에 너무 오래 놔두는거 같아서 일단 하루는 여기서 묵고 내일은 무조건 공사장이 전혀 보이지않는 곳으로 룸체인지를 하기로 했네요. 돈주고 쉬러와서 공사장 구경에 소음이라니요 쩝... 체력좋은 아이들과 6시 폐장시간까지 놀다 왔네요 ㅎ 저녁은 숙소 앞에서 먹었는데 관광지라 큰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고기 넘 맛나고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 만족했습니다 ㅋ 숙소로 들어가다 눈에 띄어서... 효리네민박 보며 한잔더... 이 아이가 바로 공사중인 그 아이입니다... 담날 우측끝 H동에서 좌측끝 5동으로 이사 왔습니다. 라카이 음식은 항상 괜찮았어요... 구경갔다왔네요. 그리고 다시 물속으로 ㅋ 밤도깨비를 보는데 대게딱지장이 나오더라구요. 편의점으로 직행해보니 딱 한개 남아있더라구요. 저녁은 편의점 털어서 먹네요. 아들이랑 오락실가서 놀다왔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중... 그래도 바다구경도 한번 해줘야겠기에... 근데 파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점 맛나게 먹고 이제 집으로~~~ 여행짐 풀다가 발견한 알랭 드 보통의 글귀...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와입이 저녁은 나가서 먹자고... 그 유명한 엄지네 포차로... 귀찮기도 하고해서 걍 테잌아웃 해와서 먹으면 안되냐고 했지만 와입이 무조건 직접 먹고와야 된다고 단호 모드 ㅡ..ㅡ 하지만 다 먹고나서 알았습니다. 여긴 무조건 와서 먹어야 한다는것을요 ㅋ 숙소에서 엄지네까지 택시비가 6,0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며칠전에 택시비가 올랐나 보더라구요. 솔향콜은 차가 없다고... 그래서 개인택시 콜을 타고 갔습니다. 엄지네가 유명해서 알아서 가 주시더라구요. 어라, 일욜인데도 웨이팅이 없다니... 어, 근데 번호표를 뽑은 사람은 2층으로 올라가라고... 2층 입구에 걸린 싸인들... 2층은 대기실이더라구요... 그래서 입구에 웨이팅이 없었던거더라구요. 한시간도 채 기다리지 않았는데 바로 착석... 하, 밑반찬들 다 맛있더라구요. 아직도 꼬막비빔밥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어요 ㅋ. 넘 맛있어서 공기밥 추가해서 더 비벼 먹었어요^^ 비주얼 끝내주지 않나요 ㅎ 아, 이 육사시미도 넘 맛있더라구요. 육사시미 몇번 먹어봤는데 고기가 좋아서인지 쫀득쫀득 한것이 완전 맛났어요... 단가가 좀 쎘지만 값어치 충분히 한다고 생각되네요. 밑반찬까지 박박 긁어 먹었어요 ㅋ 조만간 또 방문하기로... 충분히 다시 올만한 곳^^ 다시 택시타고 숙소로... 입가심...
스페인 하숙 촬영지 포함한 산티아고 순례길 최단 코스, 12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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