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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 만게츠
백만년만에 와입이랑 평일에 맛집탐방. 갑자기 와입이 라멘이 먹고싶다며 해리단길로 가잡니다. 부산 살면서 해리단길은 한번도 가보진 않았는데 오늘 가보게 되네요. 와입이 주차는 기계공고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고 해서 네비에 쳐보니 흠 나오지 않네요. 일단 기계공고는 아니까 기계공고를 찍고 갑니다. 근데 주차장은 안보이네요 ㅎ 와입이 폰으로 검색해서 찾아온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 햐, 초행인 사람들은 못찾아올것 같은 위치. 근데 겨우 찾아왔는데 만차랍니다. 다행히 한대가 나가길래 들어갈수 있었어요. 주차하고 걸어나오며 본 이정표. 네비에 해운대교회를 찍고와서 이정표를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긴 했어요. 잘 안보여 ㅡ..ㅡ 여기가 해리단길인건가...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저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좀더 올라가야 나와요. 저희가 간 시간이 딱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나가하마 만게츠 앞 태국음식점 타이 백스트릿도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이라 도로변에 주차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드디어 입장해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잠시 대기. 자리가 모두 다찌로 돼있어요. 젤 구석자리에 착석. 후쿠오카 갔을때 중3이랑 라멘맛집 많이 찾아다녔는데 여긴 못가봤네요. 아, 나가하마 만게츠 일본 후쿠오카에 본점이 있는데 해리단길에 있는 이곳이 정식 체인점이자 한국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중3이랑 둘이서 18년에 후쿠오카에서 갔었는데 17년에 후쿠오카에서 오픈했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엔 18년에 오픈한듯요. 마늘과 갓김치 그리고 양념들이 있어요. 캬, 자신감보소. ㅋ 구석에 앉았더니 살짝 덥네요. 면이 저렇게 쌓여있어요. 드디어 나가하마 라멘 등장. 아, 맛있겠다... 교자도 등장. ㅋ 전 차슈랑 아지타마고도 추가했어요. 아, 중3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국자인가 숟가락인가 ㅋ 마늘 으깨서 넣어줌. 그래 이맛이야. 일본에서 맛봤던 그맛... 와입은 국물이 짜다며 육수를 좀더 받았는데 저는 일본에서 맛봤던 생각을 하며 그냥 흡입. 일본에서 맛봤던 여러 라멘맛집들 라멘들은 거의 좀 짰던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캬, 국물까지 모두 드링킹하고나니 삼룡이 등장^^ 식사후 수제크림치즈를 주시는데 JMT. 아, 담엔 중3도 같이 오고싶더라구요. 테이블에 타이가 덴푸라 명함이 있던데 알고보니 나가하마 만게츠에서 오픈한 텐동, 덴푸라 집인것 같더라구요. 집에 와서 오늘 찍은 라멘 사진을 가만히 보다보니 자꾸 눈에 익은것 같더라구요. 일본에서 본 비주얼인가 머지 하다가 3년전에 해운대 맛집 검색하다가 담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캡처 해놨었던 이 사진 발견했어요. 대박... 3년전에 캡처해놓고도 그집인줄 모르고 그집에 가게 됐네요 ㅋ. 신기하더라구요... 아, 간만에 와입 덕분에 맛있는 점심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홍대 맛집, 동교동 맛집 / 중화복춘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식 요리로 정말 유명한 맛집! 중화복춘 소개를 해드릴게요. 홍대 맛집, 동교동 맛집 / 중화복춘 홍대에 있는 정말 유명한 중화복춘. 몇 달 전부터 정말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어요. 워낙 오래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기대가 컸어요. 식당은 약간 반지하? 에 있는데 인테리어가 독특한 편이었어요. 진짜 중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의 분위기랄까!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워낙 고급스러운 곳이라고 들어서 가격대가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담없는 가격이라 좋았어요~ 중화복춘 사장님이 중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요리를 하다 오셨는데 유명해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중화복춘은 엄청 유명해졌지만요! 탕수육은 진짜 쫄깃쫄깃했어요. 게다가 소스 맛이 강한데 과일 향이 솔솔 나니까 더 달콤하면서 맛있었어요. 초마짬뽕은 국물에서 거의 불 맛이 느껴질 정도로 얼큰했어요. 재료들도 듬뿍 들어갔는데 다 신선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크림새우가 중화복춘에서 유명한 요리라고 들었어요. 작은 크기는 새우가 6개, 큰 크기는 8개 들어간다고 해요. 직접 먹어보니까 작은 크기 시켜도 다른 메인 메뉴랑 같이 주문하기 때문에 양은 딱 적당했어요.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요리가 나오는 것마다 새로 접시를 가져다 주시는 친절함! 서비스가 정말 좋아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음식 나올 때마다 요리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좋았네요~ 월요일 점심시간에는 중화복춘 휴식 시간이라고 하니 그 시간대만 피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화번호 : 070-8824-2207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2-11 영업시간 : 늦은 12시 - 늦은 10시 50분 브레이크타임 : 월 - 금 : 늦은 3시 - 늦은 5시 무료주차 가능
[마포구 홍대 서교동] 와우끝집
그냥 활어회와 숙성회는 서로가 가진 오묘한 매력들이 있다. 이곳 <와우끝집>은 후자인 숙성회를 파는 곳이다. 숙성회는 활어회보다 부드럽고 생선의 맛이 더 풍부하다. 고소함이 더 배가 된달까. 활어회는 쫄깃하고 싱싱한 느낌으로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이곳은 그냥 그 숙성회 가게 중에 끝판왕이라 할 수 있겠다. 와우교 끝에 있다고 해서 와우끝집이 되어버린 이곳은 언제나 웨이팅이 존재하는 곳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웨이팅이 생기기 전에 5시부터 가서 먹었지. 후후. 가게 내부는 꽤 추운 편이라서 날씨가 추우면 옷을 두텁게 입고 가야 한다. 옷을 입고 먹어야 안추우니까. 그리고 사장님 취향인지는 몰라도 90년대 음악이 나온다. 뭐 그런건 중요하지 않지, 사실. 여긴 너무 존맛탱이니까. 추위 따위 감수하며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숙성된 광어, 우럭, 도미, 연어, 방어가 나온다. 사진에 플레이팅된 양은 4인을 주문한 것이다. 우린 3명인데 4인으로 주문. 왜냐하면 우린 회를 엄청 먹거든.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 먹거든. 그리고 이곳은 마끼와 김치라면 또한 팔고 있다. 마끼는 직접 김과 무순을 이용해서 싸먹는 셀프시스템. 그런데 저 밥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저탄고지로 인해 한 입도 먹진 않았지만 정말 냄새도 그렇고 사람 미치게 하는 셀프마끼. 셋이서 한라산 한병을 노나마시고는 접시를 비우고 나왔다. 저탄고지의 적, 김치라면은 다음번에 먹는걸로. 예약도 가능하니 혹시 갈 마음이 생겼다면 전화 먼저 하는게 좋을거다. 좌석이 5좌석 밖에 없어서 6시 이후에는 거의 웨이팅일테니! - : 와우끝집 in Hongdae 2020 / iPhone11pro + Lightroom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