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mag
10,000+ Views

eye-maps : 을지로 편

“오래된 가게를 칭하는 일본식 한자어 표기인 ‘노포(老鋪)’를 대신할 서울만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시민공모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단어는 ‘오래가게’. 이는 ‘오래된 가게가 오래 가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재작년 서울시가 밝힌 공문이다.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똬리를 틀고 있는 ‘노포’란 단어는 표면적으론 ‘오래된 가게’를 일컫지만 이면적으론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이렇듯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가 내부만 리뉴얼 되어 오픈한 가게들이 즐비한 1순위 ‘핫플’이 있다. 그곳은 바로, 낡은 거리에서 세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래가게가 밀집된 ‘을지로’. 빛바랜 벽지와 달력, 나무 기둥과 좁은 계단 등 수십년도 넘은 옛 것의 공간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인원별 을지로 추천 코스를 준비했다.

1~2인

4월 중순이 되어서야 여름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연인들은 기지개를 켜듯 거리로 하나둘씩 나온다. 아이맵스 을지로 편 제 1화는 하루가 멀다 하고 여러 가게가 새롭게 뜨고 또 지는, 뻔하디 뻔한 을지로 맛집을 제외하고 신선한 장소를 엄선해보았다.

3천년 된 고송으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현 다케오시에서 유래된 이름, 다케오 호르몬. 을지로 지역 특성을 살려 기존 인쇄소로 영업되던 곳의 간판은 그대로 둔 채 8개월째 곱창 철판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매력은 혼밥도 가능하게 마련된 다찌 자리. 조리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보면서 먹을 수 있어 식사의 즐거움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기 질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모들 테이블에 열선이 설치된 배려까지 돋보인다. 

대표 메뉴
토시살, 부채살

1인 추천 메뉴
믹스 호르몬

주소
을지로3가 322-1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일요일 12:00 – 21:00

요즘 떠오르는 레트로 열풍에 출사표를 던진 카페가 있다. 사뭇 <범죄와의 전쟁> 영화에 나올 법한 후미진 골목을 뚫고 지나 외관만 보아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듯한 죠지서울. 이곳에서는 요리에 조예가 깊은 오너가 앙증맞게 디자인한 수제 곤약 젤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눈여겨볼 메뉴는 건강과 맛 모두를 충족한 오늘의 케이크. 100% 우유 생크림을 사용해 깔끔하고 촉촉한 케이크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
메론 소다, 핑키 핑키 브라우니

1인 추천 음료
오늘의 케이크, 퓨로롱 곤약 젤리 소다

주소
을지로3가 334-7 한일빌딩 302호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월요일 휴무

무려 6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을지로의 이화다방이 에이스포클럽으로 탈바꿈된 지는 자그마치 7개월. 옛 다방의 발자취는 그대로 보존한 채 이름만 변경된 이곳은 1960-70년대 캐리비안의 흑인들이 런던으로 이주하며 최초로 흑인 음악을 연주하는 지미 클리프, 밥말리 등의 애정 살롱이었던 런던 달스톤의 ‘포 에이스 클럽’ 이름을 차용해 오픈되었다. 낮에는 커피, 저녁엔 술을 판매하며, 해외 출장이 잦은 오너 부부가 직접 방방곡곡에서 공수해온 다채로운 술잔과 코스터는 눈 요깃거리로 충분하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인 만큼 다양하게 제공되는 하이볼과 와인 종류는 에이스포클럽에 방문했을시 놓치지 말아야 할 점.

대표 메뉴
위스키 하이볼, 브루 스케타

1인 추천 메뉴
브루 스케타, 싱글 몰트 위스키 하이볼

주소
을지로2가 101-2 2층

영업시간
평일 12:00 – 24:00
토요일 14:00 – 02:00
일요일 17:00 – 24:00

3~4인

일명 ‘힙스터’의 성지, 을지로 3가 일대. 오래 시간 한 자리를 지킨 맛집이 많지만 지역 특성을 살린 분위기 맛집 또한 다양하게 들어섰다. ‘만두 잘하는 집’으로 이름을 알린 중화 분식점부터 패션 브랜드에서 운영되는 신설 카페, 각기 다른 4가지의 매력이 공존한 와인바까지 절대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가게들을 소개한다. 
밥집 창화루

창화루는 ‘널리 빛나는 곳’이란 의미로, 음식을 통해 빛을 널리 전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상호명이다. 창화루는 중식과 분식이 한데 어우러진 콘셉트를 연출하기 위해 창화당(昌華堂)의 창화와 집 대마루를 뜻하는 중국어 루(楼)를 조합하고, 별다른 수식어 없이 ‘만두 잘하는 집’으로 이름을 알린 창화당에서 론칭한 세컨 분식 브랜드다. 흔히 먹는 분식처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중화분식점. 숟가락 위에 올려놓고 젓가락으로 찔러서 즙을 후루룩 마시고 나머지를 먹는 샤오롱바오 만두가 별미다.

대표 메뉴
차돌 마라탕면, 유린기

3인 추천 메뉴
차돌 마라탕면, XO 새우 볶음밥, 유린기, 샤오롱바오(5개)

주소
입정동 263-2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 / 브레이크 15:00 – 17:00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 아조바이아조(AJOBYAJO) 쇼룸에 자리한 카페 애프터저크오프는 오픈한지 갓 두 달 된 신설 카페다. 상호명에 유래된 뜻은 흔히 ‘현타’라고도 불리는 현실 자각 타임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섹슈얼하게 풀이했다. 즉 오로지 섹스와 이성을 만나는 데만 목적을 두지 말고 술과 음악과 춤 등의 서브컬처 문화를 스스로의 즐거움을 통해 경험하자는 의미. “차라리 딸딸이 치고 오세요, 그리고 우리가 소개하는 공간과 문화를 온전하게 즐겨 보세요.”라는 메시지가 궁극적이다. 그와 모순되는 불상을 배치한 건 의도 한 걸까? 분위기 하나만큼은 1등이라 치부할 수 있는 애프터저크오프에선 5월 중순 경 예정된 페미니스트 디제이 크루인 바주카포와 파티가 준비되어있으니 참고하자.

대표 음료
오프 커피, 저크 커피

3인 추천 메뉴
오프 커피, 저크 커피, 버터곶감

주소
저동2가 15 4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4:00 / 월요일 휴무
주점 사색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동안 ‘사색’에 잠겨보길 바라는 소망과 ‘4가지 색’을 가진 ‘네 명’의 친구가 합심해 오픈한 와인바. 바닥에 닿을 듯 길게 늘어진 샹들리에가 인상적인 이곳은 음료, 요리, 제과, 공연으로 분야를 나눠 각자의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둬 출시된 애플 치즈 카나페에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이면 만족도가 배가된다.

대표 술
하우스 와인

3인 추천 메뉴
풀드 코스트 로제 와인, 애플 치즈 카나페 

주소
초동 158-1 3층

영업시간
평일 12:00 – 00:00
금요일 12:00 – 01:00
주말 14:00 – 01:00

4인~단체

이제는 카페, 술집 하물며 밥집으로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문화복합 공간이 등장하고 있는 시대. 한두 명이 아닌 여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을지로 핫플 리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굽이굽이 을지로를 누볐다. 그중 넓은 공간, 맛, 분위기 삼박자를 완비한 을지로 단체 추천 코스 확인은 아래에서.
밥집
을지로 골뱅이 거리를 지나 철거 중인 공구 거리 대로변에 이름 모를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간판이 없어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을 법한 레스토랑이다. 비표준을 콘셉트로 ‘녘’의 오탈자 ‘녁’의 이름을 가진 이곳은 음식, 디자인, 톤텐츠,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이상의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추구하며, 서로 경계 없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현했다. 오너 셰프 <피에로백>의 현대적인 감각과 철학이 담긴 이탈리아 요리와 과거 은행이었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사무실를 모티브로 꾸며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생경한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메뉴
아삭이 샐러드, 봉골레, 녁 피자 

4인 추천 메뉴
그라디언트 샐러드, 갈버치보 리조또, 버섯라구 살시치아 뇨끼

주소
수표동 56-1 강남빌딩

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 브레이크 15:00 – 18:00
토요일 11:00 – 22:00 / 브레이크 15:00 – 17:00
일요일 11:00 – 21:00 / 브레이크 15:00 – 17:00
카페 4F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발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문화가 파생되었던 시절. 방산시장 비좁은 골목에 자리한 4F 카페는 일제시대부터 인쇄소로 운영되던 건물을 토대로 리모델링되었다. 산증물과 같은 이 건물에서 들춰낸 거라곤 인테리어 천장 정도. 당시 수없이 발생했던 공업적인 성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으며 곳곳에 가득 채워진 앙증맞은 소품들이 매력적이다.

대표 음료
방산라떼, 밀크티

4인 추천 음료
운향과 소다, 백향과 소다, 딸기 우유, 시트론 스무디

주소
방산동 109-2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을지로의 마지막은 ‘감제’다? 뭘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 점이 이곳의 콘셉트다? 오너 자칭 을지로의 열린 문화회관, 감각의 제국은 단순히 술을 판매하는 주점이 아니라 마피아 게임, 줌바댄스 등 신변잡기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터전이다. 그 종류도 무궁무진해 방문하는 손님에게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고 희망을 건네주는 장소랄까. 특정 영화와의 관계는 무방하며 헌팅의 목적은 지양하는 곳이니 야망을 품고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대표 메뉴
진심 토닉, 깔루아 쏘울 우유

4인 추천 메뉴
굿밤 카츄 + 삼청 교육 대카, 딸롱티, 메론 깝쳐 체리

주소
을지로3가 302-15 4층

영업시간
평일 18:00 – 24:00
금요일, 토요일 18:00 – 02:00 / 일요일 휴무

EDITOR / EUNBEEN LIM
DIGITAL EDITOR / JUSEONG KIM
FLIM EDITOR / EYELANCE
VIDEOGRAPHER / MINGU LEE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링크에서
1 comment
Suggested
Recent
yummy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요즘 갈 만한 ‘한국의 정’ 추천 포장마차
Editor Comment 발단은 드라마였다. 숨을 참아가며 집중하면서 보던 드라마에 포장마차 장면이 나와도 너무 자주 등장하는 거다.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던 남주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흘리기도, 비련의 여주가 비 오고 운치 있는 날 천장에 닿는 빗소리를 안주 삼아 친구들과 회동을 펼치기도 하는 장소. 한국인만이 누릴 수 있는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 세 곳을 소개한다. 안양에서 가장 큰 90년 전통의 안양중앙시장. 일렬로 늘어선 먹자골목 바로 입구에 상호명이 없는 포장마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간판은 없지만 당골 손님들이 ‘삼덕 바비큐’라고 칭하는 이곳은 입구 양옆의 오븐에서 사이좋게 땀을 빼고 있는 바비큐와 통닭이 발길을 잡는다. 때깔 좋은 바비큐와 뽀얀 속살 맛이 일품인 통닭은 한 번 맛보면 고민할 필요 없이 안주를 실패하고 싶지 않은 날은 재방문하게 될 것. 내부는 테이블이 4개밖에 없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항상 만석이지만, 단돈 8천 원이면 포장도 가능하고 더 저렴하기 때문에 아쉬워 말자. 삼덕 바비큐 삼덕공원 맞은편 중앙시장 입구 영업시간 17:00 – 11:00 메뉴 가격 돼지 바비큐 12,000원 한방 통닭 10,000원 오픈 한지 약 3개월  채 안된 ‘구월동 휴게소’. 제공되는 메뉴는 시즌마다 변화하는데 현재 가장 대표적인 안주는 꼬막무침이다. 꽃샘추위가 저물고 산들바람이 불며 나른한 요즘 같은 날, 매콤 달콤한 소스로 버무려진 꼬막과 소면은 자연스레 소주 한 잔을 들이켜게 한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푸짐한 양에서 우리네 포장마차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이곳. 구월동 휴게소 인천 구월동 (구)롯데백화점 뒤편 영업시간 매일 19:00 – 04: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꼬막무침 17,000원 국물 닭발 13,000원 우동 4,000원 감각적이고 세련된 맛집이 즐비한 성신여대 근처에서 노점 형태의 포장마차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으니, 이름하여 천막집이다. 날 것의 감성이 충만한 새빨간 천막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는 돼지와 김치를 주재료로 하며 그중에서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 돼지 김치대창구이가 가장 인기가 좋다. 단출하지만 구이와 환상의 짝을 자랑하는 기본 세팅은 제멋대로 쌈을 싸먹는 재미까지 갖추었다. 쌈 싸 먹은 후 남은 김치는 담백한 들기름 두부구이와 함께 돌돌 말아먹는 것이 꿀팁. 천막집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31 영업시간 매일 17:00 – 01: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돼지 김치구이 9,900원 돼지 김치대창구이 13,900원 돼지 김치찌개 7,000원 돼지 김치대창찌개 11,000원 들기름 두부구이 4,000원 by eyesmag supporters 안두현 / 김송아 / 윤서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링크에서
낙지요리전문점 솔방천 ; 수유
수유에 둘리가 떨어진 우이천이 있어요 사실 여기에  제가 애기때부터 엄마랑 다녔던 우이천맛집 솔방천이 있어요 우이천에 수유손칼국수(http://alvinstyle.com/220710464130)와 더불어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는 이 곳은 본 이름보다는 낙지요리전문점이라는 큰 글짜가 눈에 띄어요 신선한 해산물이 깨끗한 수조안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낙지요리전문점답게 낙지가 참 많이 들어있어요 움직임이 진짜 남달라요 솔방천의 가장 큰 단점은 좌식이라는 거에요... 아빠다리하고 앉는 걸 좋아하긴하지만 치마나 짧은 옷 입고 가면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게 아니에요 메뉴는 역시 낙지 위주지만 다양한 해물요리를 만날 수 있어요 반찬은 그때마다 다른편인데 3가지가 나와요 딱 가정집스타일의 반찬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참 좋아요 다른 것도 맛있지만 점심에는 꼭 낙지비빔밥을 먹으러가요 큰 그릇에 야채 쪼꼼과 일인분씩 소분해주는 통통한 낙지를 따로 주셔요 보통 2인분 시키면 큰 그릇에 2인분 3인분 시키면 3인분 담아주는 다른 집들과는 다르다 딱 이렇게 나눠서 주는게 넘나 좋더라구요 누가 더 가져가나 눈에 쌍심지 안켜도 되고 평온하게 내 할당량만 먹으면 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과 낙지를 넣고 콩나물국물을 두세스푼 넣으면 크으- 낙지는 진짜 오동통하고 큼직한데 부드럽게 씹혀요 솔방천은 낙지비빔밥 말고 전골이나 탕탕이도 맛있어요 예전에는 가족과 오는 그런 곳이여서 항상 이 곳에 어른들만 가득했는데 요즘엔 어디 sns에 나왔는지 젊은 사람들도 참 많아졌어요 나만알던 맛집이 더 유명해지니 감회가 새롭워요 낙지요리전문점 솔방천 ; 수유 http://alvinstyle.com/221528179558
송정집
주말에 간만에 송정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자세히보니 과잠, 과티 입고 단체로 MT 온 학생들이더라구요. 저 바다위 까만점들이 모두 서핑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아직 물에 들어가기는 추울것 같은데 말이죠 ㅎ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송정집에 왔어요. 항상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은 여기서 점심 먹으려구요. 가게앞과 옆에 주차를 할수 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웨이팅이 있네요.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번호를 불러줍니다. 와우, 이 자신감이란... 둘이서 배부르게 먹어보려구요 ㅎ 가게안은 참 깔끔했어요. 화장실까지두요. 녹차에 수저를 담궈서 내오네요. 독특하네요 ㅎ 수제찜만두부터 나왔어요. 햐, 근데 만두피가 저리도 얇다니요. 속이 다 보일 정도네요. 맛은 완전 굿... 뜨거우니 먹을때 조심하세요. 만두가 넘 맛있어서 포장해 왔어요. 100개에 4만원 하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주십니다. 저는 냉설록면을 먹었습니다. 면발이 정말 탱탱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편인데 저 소스가 저한텐 좀 쎄더라구요. 와입은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저거 보통인데 양이 꼭 곱배기 같더라구요 ㅋ. 비빔국수 위 소스도 매콤했는데 와입은 매워하면서도 잘 먹더라구요. 정말이지 말그대로의 김밥인 송정생김밥 ㅋ. 맵싸한 무말랭이가 들어있어서 이 아이도 저한텐 맵더라구요 ㅡ..ㅡ 가격은 적정했던것 같네요. 담날 아침 전날 데려온 만두를 넣어서 떡만두국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만두는 정말이지 맛있네요. 피가 얇아서 만두가 터지기도 하지만 그맛 어디 가지 않더라구요 ㅎ
[서울]구의동 / 서북면옥
물냉면n만두.주문 슴슴함에.깔끔한 가득 냉면 나오자 마자 육수 반샷했드아 ㅋㅋ 무에 말아서 호로록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식초를 한두방울 뿌려 먹어도 좋다 ㅋ 너무 부드러워 툭툭 끊어지지 않는 면이고 식감이 좋았다 고기 한점 아...갑자기 생각난건데... 왜 온 육수 안주신건.......지...... 아...... 냉면에 홀려서....육수를 잊어버림... ♡ ♡는 만두에.올려 냠냠 냉면엔 소주 캬~~한잔하고 육수 시원하게 마시면 뒷맛이 깔끔하다 185번 번호표 ㅋㅋㅋ 일부러 올려두고 계속 찍음 ㅋㅋㅋ 메뉴 주문하면 만두가 제일 먼저 나온다 간장은 테이블에 준비 되어 있어 국자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만두.반 잘라보니 속은 적당히 알차다 만두.먹으면서 수다는 시작 됐다 만두 반 잘라 간장 얹어서 냠냠 와~~ 김치 맛집이다!!!!!!! 배불어져와서 남은 냉면은 김치 얹어.먹었다 (●'◡'●) 문앞에 잘라지는 번호표가 준비 되어있다 도착과 동시에 바로 뽑아 듬 이런.수동 번호표 처음 봄 51년째 영업중이다 그림의 작가님은 모르겠는데 정감가는 실사 그림이다 2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대기 순번이.가까워 와서 2층은 안 올라감 2층 올라가는데 잡지에.실린거 벽에 붙여 두심 드뎌 1층.입장 라스트 오더 8pm 1인1냉면 ㅋㅋ 주문 이라고 붙여두심 주말는 웨이팅 때문에 주류 판매 안한다고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ヾ(๑╹◡╹)ノ"
2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