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sutra7702
5,000+ Views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방법

많은 여성들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하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해요~ 불감증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여성은 극히 일부이고 당뇨병이나 알콜 중독 등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누구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사람마다 오르가즘 도달 속도가 느리거나 빠르고, 지속 시간이 짧거나 길고, 횟수가 잦거나 드물기도 하는 등.. 아주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

1. 섹스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는 강박을 없앤다
오르가즘에 도달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져요. 오르가즘을 느끼는 데 가장 중요한 단계는 몸의 긴장을 푸는 것이죠.

2. 자위
남성 대부분 자위를 하고 성에 대한 관심이 많죠. 그러나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자위를 하는 사람이 50%도 안됩니다. 물론 상대 남성이 함께 여성의 몸을 탐구하여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죠.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여성 자신의 느낌이 좋은지를 찾는 것입니다.

3. 오르가즘 연기를 하지 않는다
남성들은 대부분 여성의 오르가즘 연기에 깜빡 속습니다~ 그런데 거짓으로 연기하다 보면 자신이 느끼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른 채 섹스를 하게 될 거예요. 섹스 중 오르가즘 연기는 자제합시다!

4. 더 많은 자극
대부분의 여성들은 오르가즘 가까이에 다가가지만 실제로 오르가즘의 정점에 이르지는 못한다는 것 같다고 느낀대요. 어떤 여성들은 오르가즘에 가까이 접근하여 곧 신체적 징후들을 보이다가 갑자기 평탄기에 도달해 버리고 말죠. 평탄기에 도달해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 행위를 진행하며 자극을 주면 다시 상승곡선을 탈 수 있습니다.

5. 자위로는 오르가즘에 이르는데 섹스로는 안될 때
(1) 자신이 자위하는 방법을 남성에게 보여준다.
(2) 남성의 손을 이용해 자위한다.
이 두 가지를 접목하여 여성이 혼자 자위를 시작한 다음 남성의 손을 이끌어 자위를 돕도록 합니다. 여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움직임을 남성에게 보여줄 수 있고 남성도 그것을 배울 수 있어요. 이때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든 못 느끼든 남성에게는 아주 자극적인 모습이 된답니다.

글을 쓰고 나니 섹스의 목적이 꼭 '오르가즘'인 것만 같네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다고 혹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것 없어요.

#연애의과학 #연애상식 #연애궁금증 #오르가즘 #섹스 #여자오르가즘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지스팟 오르가즘, 나도 느낄 수 있을까?
여러분, 지스팟을 아시나요? 질 안에 위치한 성감대로 그곳을 자극하면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지스팟은 그 존재 여부에 대해 아직 많은 논란이 있어요. 마치 UFO의 존재처럼 “내가 봤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그런 건 없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서 콕 집어 결론 나지 않고 있거든요. 왜일까요? 그건 지스팟의 발달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지스팟이 있다고 해도, 모두가 지스팟을 통해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죠!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약 40%의 여성만이 지스팟을 통해 자극을 느꼈다고 답했어요. (Goldberg, 1983) “그럼 내 지스팟이 발달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쉬워요, 만져보면 됩니다! 지스팟이라고 불리는 부위를 열심히 자극해보고 내가 40%에 속하는, 지스팟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보세요! 지스팟 찾기 가이드북 #핑거 편 자, 그럼 먼저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지스팟은 질 입구에서부터 약 3~5cm 정도 들어간 앞(복부)쪽 질벽에 있어요. 위치를 확인했으면 남친의 검지와 중지를 준비합니다. 위치 특성상 내 손가락으로 찾기는 좀 어렵거든요. 1. 먼저 등을 대고 편안하게 누워요. 2.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해 검지와 중지를 약 두 마디 길이까지 질에 삽입합니다. 3. 손가락을 구부려 앞(복부)쪽 질벽을 살살 만져봅니다. 오톨도톨한 부위가 만져진다면 바로 그곳이에요! (혹시 잘 모르겠어도 아직 실망하긴 일러요. 지스팟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니, 앞쪽 질벽을 전체적으로 애무하며 자극이 오는 부위를 찾아보세요.) 4. “일로와” 할 때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듯이 지스팟을 자극합니다. 지스팟은 요도와 가까이 있어서 소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느낌을 참으면서 몇 분간 자극을 지속하면 지스팟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어요!   #체위 편 손가락보다 다른 게(?) 더 좋다면 지스팟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3가지 체위를 알려드릴게요. 1. 여성상위 ‘이 배의 선장은 나다!’라는 마음으로 남친 위에 올라탑니다. 지스팟이 앞쪽 질벽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자극이 오는 방향과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보세요. 2. 후배위 이번엔 남친에게 방향키를 넘겨주세요. 남친 입장에서는 위쪽을 공략한다는 생각으로 함께 움직이면 좋아요. 남친이 딴 길로 새는 것 같을 땐 엉덩이를 살짝 움직여 각도를 조절하세요. 3. 밀착 정상위 이건 좀 고난도 체위인데요, 둘 다 몸을 곧게 펴기 때문에 페니스가 빠질 위험이 있어요. 하지만 페니스가 직접 지스팟에 마찰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지스팟 오르가즘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거예요! 아쉽게도 지스팟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다고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 몸엔 지스팟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성감대가 곳곳에 포진해있답니다. #연애의과학 #연애상식 #연애궁금증 #오르가즘 #섹스 #여자오르가즘 #지스팟 #상담
섹스할 때 어떤 말을 해야 더 좋을까?
★ 주의 ★ 이 글은 비록 심리학 논문에 근거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주제의 특성상 직접적인 성적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섹스의 과학 피터 요나슨 교수가 연구한 섹스 중 대화 유형 8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8가지 대화 유형 중 섹스 만족도와 연관성이 가장 높았던 말을 알아보려고 해요! * 참고: 섹스 중 대화 유형 8가지 #1. 성적 지배(sexual dominance) #2. 성적 복종(sexual submission) #3. 지시(instructive statements) #4.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5. 감정적 친밀감(intimacy) #6. 성적 소유(sexual ownership) #7. 성적 판타지(speaking fantasies) #8. 감탄사(reflexive calls) 순위 발표 자, 그럼 섹스 만족도와 강한 연관성을 보인 대화 유형 Top 3를 공개하겠습니다! 1위. 감정적 친밀감(intimacy) 섹스 만족도와 가장 높은 연관성을 보인 대화는 감정적인 친밀감 유형이었어요. “사랑해”, “너무 예뻐”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말이죠. 역시 이런 말은 섹스 중이든 아니든 가장 듣기 좋은 말인가 봅니다. 이 말은 특히 여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유형으로 밝혀졌어요. 2위.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2위는 “너무 잘한다”, “너무 좋다”와 같이 상대방의 행동을 칭찬하는 말이었습니다. 칭찬을 하면 그만큼 상대방도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하게 되나봐요. 3위. 성적 복종(sexual submission) 의외의 결과네요. “하고 싶은대로 해요”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완전한 복종을 표현하는 말이 3위로 나타났어요. 이건 남녀 차이가 조금 있는데요, 남자들이 특히 이 말을 들었을 때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왔고, 그 때문인지 여자들이 이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상호적인, 개인적인 요나슨 교수는 섹스 중 대화 8가지를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상호적인 대화(mutualistic talk) 다른 하나는, 개인적인 대화(individualistic talk)예요. 상호적인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상호작용을 하는 말이에요. 8가지 대화 유형 중, 감정적 친밀감(intimacy) 지시(instructive statements)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감탄사(reflexive calls) 이 4가지가 여기에 속합니다. 개인적인 대화는 좀 더 나의 욕구가 중심이 되는 말이에요. 성적 지배(sexual dominance) 성적 복종(sexual submission) 성적 판타지(speaking fantasies) 성적 소유(sexual ownership) 이 4가지가 이 부류에 속하죠. 섹스 중 대화를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었을 때 개인적인 대화보다는 상호적인 대화가 섹스 만족도와 더 강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아무래도 섹스는 둘이 같이 하는 것이기도 하고, 상호적인 대화는 두 명 모두의 만족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말해줘! 자, 이렇게 섹스 중 대화와 섹스 만족도에 대한 피터 요나슨 교수의 연구를 살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두셔야할 점은 기본적으로 섹스 중 대화는 어떤 유형의 말이든 섹스 만족도와 연관성이 있었다는 거예요. 분석 결과, 8가지 대화 유형 모두 섹스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인지 실험 참가자 중 87%가 섹스 중에 대화를 한다고 답하기도 했구요. 그러니까 일단 섹스 중에 말을 하는 건 좋은 거예요. 만약 당신이 말을 하지않는 13%에 속한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연인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커플에게 맞는 대화 스타일을 발견해나간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억지로 해주는 섹스, 애인을 만족시킬까?
하기 싫은데… 별로 땡기지 않는데도 ‘애인이 원해서’ 섹스를 해본 경험, 많은 분이 해보셨을 겁니다. 심리학에선 이런 섹스를 ‘섹시하지 않은 성관계(Unsexy Sex)’ 라고도 합니다. 국내의 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60%, 남성의 27%가 그리 내키지 않을 때도 애인과의 섹스에 응해준 경험이 있다고 해요. (한국여성민우회, 2012) 근데 말이죠. 그때 왜 그러셨나요? 나무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유가 궁금한 거예요! 먹기 싫은 음식, 보기 싫은 영화였으면 “싫어”하고 쉽게 거부했을 텐데, 우리는 왜 유독 섹스에서만큼은 거부하지 않고 응해줬을까요?   실망하면 어떡하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섹스에 응해줬던 이유는 아마 ‘불안감’ 때문일 겁니다. 애인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요. 평소 “애인이 날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 사람일수록 원치 않는 섹스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요. (Albino & Cooper, 2003)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렇게 내키지 않는 섹스는 해준다고 해도 우리 사이에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거. 이미 연구를 통해 증명된 결과거든요.   공쳤네 공쳤어.. 고려대 심리학과의 고영권 교수는 69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평소 내키지 않은 섹스에 응해준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연애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설문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키지 않을 때도 섹스에 잘 응해준 애인을 둔 사람과 내키지 않을 땐 섹스에 응해주지 않은 애인을 둔 사람의 연애 만족도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내키지 않을 때 응해 준 섹스는 상대의 만족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는 거죠. 내키지 않을 때 응해주신 분들께는 조금 충격적인 결과예요. 널 위해서 피곤해도, 귀찮아도 해줬는데 아무런 차이가 없다니! 내가 한 번쯤 희생하자 고 교수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처음 한두 번 이런 섹스에 응해줄 땐 ‘실망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에 섹스에 응해줍니다.” “하지만 점차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섹스는 사랑의 행위보다는 ‘희생’과 같은 개념이 되죠.” “‘그래. 피곤하지만.. 너를 위해 내가 희생하지 뭐’가 되는 거예요.” “문제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희생을 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마음을 갖게 되기 쉬워요. ‘너를 위한 희생을 했으니 너도 그만한 대가를 나에게 줘야지.’” “그럼 관계 전반에서 상대방에게 
 내 희생에 대한 보답을 원하게 되죠.” “예전엔 나에게 70점만 잘해줘도 만족했다면, 이런 희생을 하고 있으니 이제 90점은 해줘야 된다고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하지만 상대방은 내가 희생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평소 “나 지금 하기 싫은데 널 위해서 하는 거야”라고 얘기해주면서 섹스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 상대는 영문도 모른 채 요즘 따라 애인이 요구도 많아지고 태도가 깐깐해졌다고 느끼게 돼요. (사실은 썩 내키지 않아했던) 애인과의 섹스로 플러스 됐던 상대의 관계 만족도가 애인의 ‘깐깐해진 태도’ 때문에 다시 마이너스 되면서 제자리를 걷게 되는 거죠.   두 가지 선택 심지어 상대의 연애 만족도는 변화가 없더라도 나의 만족도에는 점점 마이너스가 될 테니 서로에겐 오히려 해가 되는 행동이네요. 그러니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겠죠? 무엇보다 좋은 방법은, “피곤해서 오늘만 쉬자”는 얘기에 기분이 상하지 않는 관계가 되는 거예요. 내가 섹스를 거부하는 걸 애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게요. 그러기 위해선 평소 섹스에 대한 대화를 ‘일반 대화’처럼 편한 이야기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섹스 많이 하면 운동은 안 해도 된다?
작전명: 섹서사이즈Sexercise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던 김재학 씨(33). 그는 마침 간밤의 격렬했던 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혹시.. 나 이미 운동은 충분한 거 아냐?’ 생각해보니 애인님을 만족시켜 드리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온몸의 근육을 사용한 게 아닌가 싶었던 거죠. 아닌 게 아니라, 영어권에는 헬스장에 가는 대신 애인과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에서 섹서사이즈Sexercise라는 신조어까지 있답니다. 언뜻 생각하면 분명 전신 운동이 될 것 같은데… 정말 섹스가 운동 효과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있긴 있습니다.   1. 심폐기능이 강해진다 섹스를 할 때와 심폐 운동을 할 때 인체는 거의 유사하게 반응해요. 심박이 올라가고, 신진대사율이 증가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계가 활성화되죠. 덤으로 스트레스도 해소됩니다(ㅎㅎ).   2. 근력이 (약간) 강해진다 미국 ‘피트니스’ 매거진에 따르면 섹스는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남성의 경우 삽입 행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엉덩이 근육과 복근, 허벅지 근육, 코어 근육 전반을 사용합니다. 여성 쪽에서도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거나 버티려면 코어의 힘이 필수죠. 물론 체위에 따라 쓰는 근육도 달라지는데요. 후배위의 경우 여성은 사지를 써서 몸을 안정시켜야 하므로 코어가 단련되고, 뒤에서 오는 충격(?)을 버틸 때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앞쪽에 해당하는 대퇴사두근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미지=여성의 둔근과 대퇴사두근) 여성상위일 때 여성은 엉덩이와 함께 하복부와 허벅지, 종아리 근육, 무엇보다 골반기저근을 사용하는데요. 골반기저근은 몸통 밑에서 여러 장기를 받쳐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근육이랍니다.   (이미지=골반기저근) 남성도 밑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리듬에 맞춰 움직여주려면 코어 근육과 복근이 단련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3. 살이… 빠진다! 캐나다 퀘벡 아 몬트리올 대학에서 있었던 실험이에요. 18~35세의 젊고 건강한 커플 21쌍을 대상으로 한 번 섹스를 할 때 칼로리를 얼마나 소비하는지 측정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4주간 섹스를 할 때마다 암밴드 형태의 측정 기기를 왼팔에 착용해서 에너지 소비를 쟀어요. 이들의 평균 관계 시간은 24.7분. 한 번 섹스할 때 사용한 칼로리는 남성의 경우 101kcal, 여성의 경우 69kcal였습니다. (* 밥 한 공기는 300kcal) 이에 비해 30분간 러닝머신을 뛰었을 때 남성은 276kcal, 여성은 213kcal를 소비했습니다. 스포츠의학 관점에서 섹스는 중간 강도의 운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달리기보다는 못하지만, 걷기보다는 나은 수준이죠. 단, 남자의 경우 열심히만 하면 한 번 섹스에 306kcal까지 소비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잠깐! 헬스장 회원권 값이 굳었다며 기뻐하고 있는 거기 당신, 잠깐만요! 분명히 섹스를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칼로리도 소비되고 등등,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하지만 칼로리 소비 실험의 대상은 주로 힘이 넘치는 20대 학생들이었잖아요? 다른 연구에서 평균 33세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측정했을 때, 섹스의 운동 강도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나이든 자의 슬픔…) 게다가 앨라배마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6분 가량의 짧은 섹스를 한 경우 소비되는 칼로리는 고작 21kcal에 불과했답니다. 체위 하나로 빠르게 일 치르고 끝냈다? 이건 가만히 있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전희도 많이 하고, 체위도 바꿔가면서 길게 열심히 해야 운동이 된다는 사실! 또 근력 트레이닝은 가동 범위를 충분히 확보하고 주요 근육을 골고루 써야 하는데… 섹스만 한다면 특정 부위의 근육만 단련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결론은? 섹스로 운동을 대신하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운동을 해서 섹스를 더 잘 해보는 방향은 어떨까요? 선명한 복근과 단단한 엉덩이가 섹시해 보이는 이유가 뭐겠어요. 적절한 운동이 섹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정말 대단하거든요! 정자왕이 되는 운동을 알려드립니다 평창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10만 개가 배포된 이유 남성의 경우 비아그라 뺨치는 발기력, 지속력 강화는 물론이고요. 여성들은 성욕 증강과 더불어 오르가즘에 이르는 능력도 높아집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중년 여성이 섹스하고 싶어 하는 남자는?
폐경이 뭐길래… 중년이 되고 폐경을 앞둔 여성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에 쉽게 걸린다고 하죠? 안타깝게도 이 시기에는 섹스에도 흥미를 잃고, 만족도, 횟수 모두 급격히 줄어든다고 해요.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코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중년이 되어서도 섹스가 즐거운 특별한 방법이 있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정독~! 중년 여성의 비애 코치 교수는 결혼한 중년 여성 307명을 모집해 무려 10년 동안 해마다 남편과의 섹스가 좋은지 물어봤어요. 결과는 역시나… 중년 여성 대부분은 폐경에 가까워지면서 섹스 만족도가 뚝뚝 떨어졌죠. 하지만 놀랍게도 10년 전과 다름없이 섹스가 좋거나 혹은 이전보다 더 만족스럽다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혹시 남편의 스킬… 이 유독 뛰어났던 게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단호) 여성들의 진술(?)에 의하면 남편에게 특출난 섹스 테크닉이 있었던 건 아니었거든요. 폐경기에도 짜릿한 섹스를 즐기는 그녀들의 비밀은 바로…! 남편의 상냥하고 자상한 성격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힘들 때… 코치 교수는 결과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중년 여성은 전업주부인 경우가 많아요.”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하지 않으니 매일 붙어사는 남편의 행동과 말투에 훨씬 더 예민하게 반응하죠.” “특히, 모든 일에 예민해지는 폐경기에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실제로 인터뷰해봤더니 많은 여성 참가자들이 남편이 섹스할 때 무덤덤하면 자신이 더 이상 섹시하지 않은 것 같아 위축된다고 말했어요.” “반대로 남편이 변함없이 예쁘다고 말해주고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따뜻한 성격일 경우, 자신은 여전히 섹시하고 남편과의 섹스도 짜릿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상냥한 남편을 둔 여성들은 폐경기에도 남들보다 섹스 만족도가 높았던 겁니다.” 폐경,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모든 여성들이 겪게 되는 폐경.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10년, 20년이 흘러도 나를 변함없이 아껴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자구요! 그런 남자가 누군지 도대체 어떻게 아냐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상형 매칭 테스트>!! 상대가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내 이상형에 가까운지, 알아볼 수 있는 과학적인 테스트! 텍사스대 심리학 교수 폴 이스트웍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커플은 남들보다 3배 더 잘 살았대요. (소곤소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친구와 섹스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맛있는 섹스, 그리고 우정?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의 
한 장면이에요. 극 중 두 사람은 여자의 제안으로 섹스 파트너가 됩니다. “넌 섹스 좋아하니까
 나랑 섹스 파트너 하자.” -극 중 ‘제이미’의 대사 물론 일반적인 의미의 섹스 파트너는 아니에요. 친구 사이거든요.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생판 모르는 사람과 원나잇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섹스를 즐길 수 있잖아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런 관계를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진지) ‘섹스’하는 친구 사이,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계속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참을 수 없는 대화의 가벼움 드폴 대학교의 켄드라 나이트 교수는 친구와 섹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25명을 심층 인터뷰했습니다. 친구와 섹스 파트너 관계를 잘 이어가는 게 정말 가능한지 궁금했거든요. 인터뷰를 진행하던 나이트 교수는 그들에게서 공통적인 문제를 찾아냈습니다. “오직 가벼운 대화”만 한다는 거였죠!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저녁은 뭘 먹을 건지 같은 시시콜콜한 대화들 말이에요. 그게 왜 그렇게 문제냐고요? ‘일부러’ 가벼운 대화만 했거든요! 친구 사이라면서 앞으로의 인생 계획이나, 진지한 주제의 대화는 일부러 하지 않는다니…. 뭔가 좀 이상하잖아요. 여기엔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설명해 드릴게요! 1. 그들은 진지한 대화를 하면 
 섹스 파트너 관계가 깨진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상대방과 진지한 대화를 하면 섹스를 가볍게 즐기려고 시작한 이 관계가 변할 거라고 믿어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연애가 부담스러워 시작한 관계인데, 굳이 그 틀을 깨고 싶지 않은 거죠. 2. 진지한 대화를 꺼내면 
상대방이 불편해하거나, ‘날 좋아하나?’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한다. 이건 특히 여자들에게서 강하게 나타난 현상이에요. 자꾸 진지한 이야길 꺼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들거든요. 굳이 오해받고 싶지 않은 거죠. 3. 혹시라도 관계가 깨졌을 때
 이상한 소문이 날까 봐 두려워한다. 진지한 이야기를 허물없이 다 꺼내놨는데 만약 이 관계가 깨진다면, 얘기했던 걸 후회할 거예요. 평생 섹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것도 아니니까 진지한 얘기는 피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보호막을 만드는 셈이죠. 4. 한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를 원해도, 다른 한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가장 슬픈 이야기예요. 두 사람 다 진지한 이야길 원한다면 아마 그들은 곧 연인이 되겠지만, 그럴 거면 애초에 이런 관계를 시작하지도 않았겠죠. 한쪽이 진지한 이야기를 원해도 다른 한쪽은 꼼짝달싹 안 하니까 이야기할 엄두도 나지 않는 거예요. (아…슬퍼….) 프렌즈 위드 베네핏! 섹스 파트너를 만드는 게 좋다 혹은 나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에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연구에서 살펴봤듯이 선택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산하는 관계. 솔직한 감정은 묻어두고 가벼운 농담만 주고받는 관계. 안타깝지만 섹스 파트너 관계를 맺을 땐 이런 관계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 문제들을 끌어안을 수 있다면 그 관계, 시작하셔도 돼요. 그런데 정말 자신 있으신가요? P.S.1 아, 그래서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속 두 사람은 계속 친구로 남았냐고요? 아니요. 헤헷. 사귄 건 물론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P.S.2 진지한 만남을 갖는 게 두려우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연애 유형은 “회피형”일 가능성이 높아요. 회피형 연애유형은 연인과 가까워질수록 관계에 더 얽매이고, 자신의 영역이 줄어든다고 느끼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사귀는 것보다는 약간 모호한 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침대 위에서 유독 적극적인 여자들의 특징
당신의 애착유형 “모든 사람의 연애 유형은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 
 3가지로 나눠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애착 유형> 이야기입니다! 애착유형이란 다른 사람과 어떻게 관계 맺을지, 그 방식을 결정짓는 특성이에요. 사람을 대할 때(특히 연애할 때) 얼마나 회피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얼마나 불안해하는지, 얼마나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지에 따라 달라지죠. 이 애착유형을 알고 있으면 평소 두 사람이 왜 싸우는 지는 물론
 그 해결책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는 사실.. 심지어 ‘섹스 성향’까지 알 수 있다고요!! 불안형 “섹스.. 해야 되겠지..?ㅠㅠ” 제네바 대학의 니콜라스 교수가 49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애착유형이 <불안형>인지 <회피형>인지에 따라 ‘섹스 성향’이 크게 달랐다고 해요. 먼저 <불안형>은 이런 사람들을 말하죠! 상대방의 관심과 애정을 잃을까 봐 
자주 불안해 함. 때문에 연애에 늘 많은 에너지를 쏟는 편. 연인의 기분과 행동이 조금만 변해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함. 애인이 싫어하거나 거절할까 봐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편. 이런 <불안형>의 섹스는 어땠을까요? 불안형 섹스빈도 ★★★★☆
 적극성 ★★★★☆
 상대에 대한 애정 ★★★★★ 불안형은 남들보다 섹스를 ‘더 자주’ 했고, 섹스하고자 하는 ‘적극성도 컸다’고 해요! 이는 섹스를 ‘상대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애인과의 관계가 불안정하다고 느낄 때 의식적으로 섹스를 하기도 했어요. 가장 밀접한 스킨십인 섹스를 통해서 상대와 더 끈끈한 사이가 되려 했던 거죠. 또 불안형 여자들은 썸 상대나 애인이 “나랑 잘래?” 하고 물어 왔을 때 별로 끌리지 않아도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남자가 “콘돔을 쓰지 말자”고 했을 때도요! ‘괜히 거절했다가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ㅠㅠ’하는 생각에 차마 이야기하지 못하는 거죠. 남들보다 섹스를 더 자주 조금은 슬픈 이유랄까요?ㅠㅠ 회피형 “별로 안 땡겨…” 이번엔 <회피형>입니다! 회피형은 보통 이런 사람들을 말하죠! 애인과 지나치게 가까워지는 것을 피하려고 함. 자신의 삶이 제한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누군가와 깊고 진지한 관계를 맺는 것에 부담이나 두려움을 느낌. 그래서 정식적으로 사귀는 것보다는 약간 모호한 관계를 선호하는 경향. 상대방과 정서적 거리를 둬야만 심리적 안정감을 느낌. <회피형>의 섹스는 어땠을까요? #회피형 섹스빈도 ★★☆☆☆
 적극성 ★☆☆☆☆ 상대에 대한 애정 ★★☆☆☆ 회피형은 남들보다 섹스를 훨씬 ‘가끔’ 했고 그 적극성도 훨씬 ‘낮은 편’이었어요. 회피형들은 섹스를 ‘위험한 행동’으로 여기곤 해요. 내 몸과 마음속을 상대에게 내어 보여야 하기 때문이죠. 지나치게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걸 싫어하는 회피형이 별로 원치 않는 일이에요. 그래서 애정을 섞지 않고 ‘그냥’ 섹스를 하기도 합니다. 사랑해서 한다기보단 ‘연인이니까..’ 한달까요? 당연히 적극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사랑해서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사람들만큼 자주 하지도 못할 거고요. 모든 문제의 근원! 애착유형에 숨겨진 특성들이 단순히 연애뿐만 아니라 섹스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었군요. 다시 한번, 나와 애인의 애착유형 정도는 꼭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강한 불안형이나 강한 회피형이라고 해서 너무 절망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어떤 연애를 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랑을 받느냐에 따라 오랜 시간에 걸쳐 바뀌기도 하거든요! 저도 언젠간 안정형이 되길 꿈꿔봅니다..ㅠㅠ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여자는 하루에 몇 번씩 섹스 생각을 할까?
섹스하고싶다.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자는 7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이 말대로라면 남자는 한시간에 514번 섹스 생각을 하는 셈인데, 정말 그게 가능할까요? 저는 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섹스에 대한 생각”을 연구한 논문이 있는지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찾았습니다! 오늘은 이 멋진(?) 논문을 바탕으로 ‘남자는 7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한다’는 말이 과연 사실인지, 더불어, 그렇다면 ‘여자는 몇 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하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어때요, 완전 궁금하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떻게 실험했을까? 오하이오 대학 심리학과의 연구진은 사람들이 섹스를 몇 번이나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장 무식하고, 정확한 방법을 사용했어요. 사람들에게 카운터기를 나눠주고 일주일 간 섹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누르도록 한 거죠. 실험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카운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섹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꼬박꼬박 체크했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섹스하고 싶다!’ 남자들이 7초에 한 번씩 섹스 생각을 한다는 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었어요. 실제 실험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34회 정도 섹스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30분에 한 번 정도 생각하는 셈이죠.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여자의 결과를 볼게요. 여자들은 하루 평균 19회정도 섹스를 떠올리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생각하는 거죠. 남자에 비하면 절반 정도 밖에 안 되는 횟수지만, 여자도 깨어있는 동안은 섹스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찡긋) 어? 난 아닌데? “어? 난 안그런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건 평균 수치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실제 논문을 보면 하루 종일 섹스 생각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부터 무려 400번 넘게 생각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헤헷. 결과적으로 남자가 7초에 한 번씩 섹스 생각을 한다는 말은 거짓이지만, 여자보다 훨씬 더 자주 생각하는 건 사실입니다. (정색) (참고 : 남자와 여자는 정말 성욕이 다를까?) 그렇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연구를 진행한 오하이오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야한 생각을 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랍니다. 아무리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 마음껏(?) 상상하고, 생각하세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어쩌면 우리 커플도 '섹스리스' 일수 있다?
잘 하고 있죠? 애인과 섹스,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어디 한 번 마음껏 자랑해보세요 좋아요. 다들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런데 이 중에, . . ‘섹스리스'(sexless) 커플이 있습니다.   리스가 그.. 없다는 뜻 아니요..? 단어만 놓고 보면 ‘섹스를 전혀 안 한다’는 게 섹스리스지만 의학적으론 좀 달라요. 월 1회 미만으로 드물게 섹스하는 것을 뜻하죠. 애인과 롱디를 하는 게 아니라면, 그리고 애초에 섹스가 적었던 커플이 아니라면 이 정도 주기로 섹스가 줄어든 커플은 뭔가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 기준을 적용했을 때 한국 성인 남녀 커플 중 약 38%가 섹스리스고요. (2014, 한국 성과학연구소) 꽤 많죠? 어쩌면 Kamas...님 커플도 섹스리스일 수 있습니다.   섹스리스의 4단계 한국상담대학원 정선이 석사는 섹스리스를 겪었거나 겪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이 연구를 토대로 섹스리스 커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4개의 단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Kamas...님이 섹스리스 커플이라면 우선 이 4개의 단계 중 자신이 어느 단계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음 시간엔 각 단계에서 섹스리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문제 인식 단계 섹스의 횟수가 평소보다 감소한 것을 느낀다. 애인의 적극성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느낀다. 지루하고 의무적인 섹스가 이어진다. 문제인식 단계는 섹스 생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단계예요. 섹스리스라고 하면 좀 먼 얘기 같지만 위에 정리된 3가지 사례라면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사례들을 겪으면서도 누구나 겪는 일이라거나, 일시적인 현상이니 자연히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렇게 섹스리스의 원인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2. 문제 회피 단계 섹스가 월 1회 미만으로 줄어든다. 섹스하지 않을 때도, 관계가 소원해진다. 포르노에 의존하거나 다른 이성을 찾는다. 심지어 월 1회 미만으로 섹스가 줄어들어, 완전한 섹스리스 상태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칼을 빼들지 않아요. 괜히 애인과 갈등이 생길 게 두려워서 문제를 외면해 버리는 단계, 문제 회피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선 평범한 데이트 때도 평소와 다른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 거예요. 욕구 불만이 생겨 야동에 의존하거나 바람을 피우는 등 그릇된 대안을 찾기 쉬운 때죠.   3. 조정 단계 우리 관계가 이대로 괜찮은지 깊이 생각해 본다. 애인과 섹스 문제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회피 단계에서 “이대론 진짜 안 되겠다! 제대로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조정 단계로 접어 듭니다. 하지만 이미 썩을 대로 썩어서 손 쓰기에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오래 대화도 나눠보고,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지만 다시 예전처럼 왕성한 섹스 라이프로 돌아가는 경우는 적어요. 그래서 조정 단계에서 많은 커플이 이별을 선택한다고 해요.   4. 의미 부여 단계 섹스가 줄어든 관계를 받아들이고, 만남을 지속한다. 섹스를 대체할 것(취미 공유, 운동 등)을 모색한다. 3단계에서 이별하지 않는 커플은 의미 부여 단계로 넘어옵니다. 이 단계에선 섹스 없는 연애도 충분히 유지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변화한 상황을 받아들여요. 섹스가 없거나 적은 관계를  수용하는 한편, 어떻게 적응할지 궁리하죠. 섹스가 줄어들었지만 유대감, 친밀감으로 계속 행복하게 만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오래된 부부처럼 조금 거리를 둔 채 독립적인 상태로 만남을 지속하는 커플도 있어요. 자기만의 시간, 취미에 좀 더 집중하면서요.   님들 께서는 어느 단계에 있나요? 아예 ‘문제 인식 단계’에도 접어들지 않았다면,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하지만 적잖은 분들이 ‘문제 인식 단계’에 있음에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을 거예요. 섹스리스를 남 일처럼 느끼면서요. 오늘 글을 통해 Kamas...님 커플이 딱히 관계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요새 섹스가 줄어들진 않았는지, 그랬다면, 자신이 간과한 원인이 있진 않았는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