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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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챌린지)다이어트 12일차

안뇽하세요 오니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사진만 올릴게요~
운동 안하고 먹부림 부렸어요ㅠㅠ
치킨도먹구 오뎅탕도 먹구 아이스크림도먹고 팝콘,음료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은 적게먹을거에요~~ ㅠㅠ
어벤져스도 봤어요ㅎㅎ 역시 약속은 다이어트의 적ㅋㅋㅋㄲ
그럼내일은 제대로 하고올게요~~~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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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셨습니다 :) @oni03님 달리셨군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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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다이어트 챌린지 당첨자 발표!
빙글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빙-코치입니다. 어느새 약속했던 2주간의 다이어트 챌린지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노력이 가득 담긴 챌린지 카드들을 보는 게 제 낙이었습죠. 후훗 가끔 다이어트인 듯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식단으로 저 빙-코치를 헷갈리게 만들기도 했지만..! 하루하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식단을 올리고 운동을 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2주간 카드를 올려주신 챌린지 참가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을 위해 빙-코치가 선물을 드릴 차례지요. 챌린지를 완주하여 푸짐한 선물을 받아갈 빙글러들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에 6개 이상의 카드를 2주간 올려 챌린지를 완주한 회원님들입니다. 먼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oni03 님 유쾌한 다이어트 카드로 저 빙-코치를 빵빵 터지게 하셨지요. 챌린지 하는 동안 체중감량에도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달려서 목표 체중에 도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완주 보상으로 화려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바베큐&치즈폭립 2종’을 보내드릴게요. :)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ssojoung97 님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알바와 학업을 병행하신 의지의 회원님!! 시험 기간임에도 꾸준히 챌린지 카드를 올려주셨습니다. 끈기와 의지에 진심으로 박수를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닭가슴살 스테이크 10팩’ 보내드릴게요 :) 그리고 아깝게 챌린지 완주는 못 했지만, 열심히 빙-코치의 뒤를 따라와 준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kimsumi350 님 @jisoo4181 님 @Jaewoong25 님 @2003jang354 님 위 네분께는 응원의 의미로 아래 상품 중 한 가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1. 건강하고 간편하게 1탄, '귀리 쉐이크 25g 10봉' 2. 건강하고 간편하게 2탄, '곡물 시리얼' 3. 마시고 운동하면 효과가 쑥쑥!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회원 여러분,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2주간의 여러분의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의지 가득! 여러분이 도전하고 싶은 챌린지는 무엇인가요? 빙글러들의 추천을 기다릴게요. *상품 수령을 위해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니 빙글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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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챌린지)다이어트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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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온 제주 2박 3일 먹방 여행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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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을 과일에 뿌려 먹는 괴식.jpg
여름의 끝자락, 창문을 열어 놓으니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들어 흐뭇해진 기분에 맥주를 꺼냈습니다. 마침 사다놓은 복숭아를 깎아서 안주 겸 씹으며 인스타를 탐방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기괴한 비쥬얼. 으응? 저게 뭐여 하고 보니까 복숭아에다 얼그레이(홍차)잎을 가루로 만들어서 뿌린거더라고요. 아니 이게 맛있다고??? 이게? 이게 어떻게 맛있을 수가 있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마침 내 눈앞에 있는건 뭐다? ㅇㅇ 복숭아. 무려 이미 깎아 놓음. 마침 나는 홍차덕후이므로 집에 홍차가 겁나 많다. 얼그레이는 물론이고 얼그레이 blended tea도 여러개. 시도해 보지 않을 이유가 1도 없네...? 복숭아는 이미 깎아 뒀으므로 내가 할 것은 얼그레이를 빻는 것 뿐. 이라고 생각을 하며 레시피가 맞는 건지 확인을 해 봅니다. 맞다고 합니다 ㅇㅇ 그럼 준비물을 꺼내 볼까요 (주섬주섬) 뭔가 비싼 얼그레이들은 실패하면 슬프니까 국민홍차브랜드 트와이닝스의 얼그레이를 꺼내 봅니다. 아무래도 입자가 고와야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 같아서 티폿에 내장된 스트레이너와 빻은 찻잎을 넣기 위한 밥그릇도 꺼내 봤어요. (이건 맛을 보고 난 뒤에 충격 받고 카드를 써야 겠다 마음 먹고 찍은거라 찻잎이 이미 밥그릇 안에 있네요 헤헤) 아. 준비물 하나 더! 칼을 깜빡했네 데헷 잎을 빻으려면 절구라도 있어야 할텐데 내가 가진 비슷한 건 칼 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필요한 건 저 무시무시한 금속의 부분이 아니라 안전한 손잡이 부분쓰. 요기로 찻잎을 으개으개 으깨 보도록 합니다 처음엔 동동동 찧었는데 그랬더니 자꾸 잎이 밖으로 튀더라고요. 그냥 꾹 눌러서 다지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걸 주변이 엉망이 되고 난 후에 깨닫고 다짐다짐하여 얼그레이 홍차 가루를 획득했습니다 (+1) 곱게 빻아진 잎을 요 스트레이너에 탈탈탈탈 털어서 복숭아 위에 뿌려 주면! 요런 비주얼 완성! 인데... 이게 진짜로 맛있다고요? (다시 사진으로 봐도 믿을 수 없음) 복숭아에 후추를 왕왕 뿌린 비쥬얼 또는 철가루가 붙은 것 같기도 하고 흙바닥에 뒹군 것 같기도 하고 아 복숭아 씻어야 하는거 아닌가 매우 미심쩍은 마음으로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는디 헐렝퀴 이게 뭐야 맛있잖아?! 이게 어떻게 맛있을 수가 있지? 핵 존 맛 탱 본디 새콤달콤한 복숭아에 향긋한 얼그레이의 향이 더해져서 시너지 폭발! 이건 정말이지 입 안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 한 경험 달콤 + 새콤+ 향긋이 이렇게도 증폭될 수 있나요. 너무 맛있으니까 예쁘게 다시 한 번 찍어봤 지만 여전히 비주얼은 후추 뿌린 복숭아네요. 포크는 옛날 회사 신입사원 시절 회장님1의 빌드업에 못 이겨 신입사원 전체가 따라가게 된 교회에서 얻은 포크 ㅇㅇ 후. 원래 레시피의 완성은 쩌기에 생치즈(ex. 마스카포네치즈)를 곁들여 먹는거라는디 생치즈 따위 키우지 않는 자취생이므로 저기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참 술안주로도 짱이에요 헤헤 특히 이미 향긋한 에일이랑 같이 먹으면 쫀맛탱 이거야 말로 사랑의 맛 사랑맛 여러분도 집에 남는 홍차(꼭 얼그레이 아니더라도 향이 fruity하면 다 괜찮을 것 같아요)랑 복숭아 있으시면 꼭 시도해 보시길! 쫀맛!!!! P.S. 오늘 마스카포네치즈 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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