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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도시락 봉지라면 - 면식수햏

paldo 도시락 봉지 라면

'도시락 라면'하면 본래 사각형 용기에 들어 있는 컵라면을 연상했는데,
봉지라면 형태로도 출시되어 있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사각형용기에 파는 도시락라면도 디자인은 바뀌었네요.
옛날엔 노란색 글씨로 도시락 적혀 있고,
요리사 복장의 아주머니가 빙긋 웃고 계셨고,
용기는 하얀색이었는데...
뭔가 추억의 그 느낌은 안사네요.
하지만 바뀐 디자인이 훨씬 모던해 보이기는 하네요. ^^;;
맛을 봤어요.
면발이 확실히 도시락 라면이네요.
얇아요. 저는 사실 이런 얇은 면을 좀더 선호해요.
그래서 너구리 라면은 잘 안먹는 편이기도 하지요.

국물맛도 그냥 도시락네요.
제 스타일보다는 물양 조절이 안맞아서 조금 짜다 싶기는 하지만,...
맵지 않고 딱 적당히 얼큰한 맛의 기본 라면인가 싶어요.

추억의 그 느낌은 살지 않았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晚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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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래된 컵라면들이 봉지로 나오고있는데... 저만 그거 보면 섭섭한가요?ㅋㅋㅋㅋㅋㅋ 육개장 봉지나 왕뚜껑 봉지, 도시락 봉지... 뭔가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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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n만두.주문 슴슴함에.깔끔한 가득 냉면 나오자 마자 육수 반샷했드아 ㅋㅋ 무에 말아서 호로록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식초를 한두방울 뿌려 먹어도 좋다 ㅋ 너무 부드러워 툭툭 끊어지지 않는 면이고 식감이 좋았다 고기 한점 아...갑자기 생각난건데... 왜 온 육수 안주신건.......지...... 아...... 냉면에 홀려서....육수를 잊어버림... ♡ ♡는 만두에.올려 냠냠 냉면엔 소주 캬~~한잔하고 육수 시원하게 마시면 뒷맛이 깔끔하다 185번 번호표 ㅋㅋㅋ 일부러 올려두고 계속 찍음 ㅋㅋㅋ 메뉴 주문하면 만두가 제일 먼저 나온다 간장은 테이블에 준비 되어 있어 국자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만두.반 잘라보니 속은 적당히 알차다 만두.먹으면서 수다는 시작 됐다 만두 반 잘라 간장 얹어서 냠냠 와~~ 김치 맛집이다!!!!!!! 배불어져와서 남은 냉면은 김치 얹어.먹었다 (●'◡'●) 문앞에 잘라지는 번호표가 준비 되어있다 도착과 동시에 바로 뽑아 듬 이런.수동 번호표 처음 봄 51년째 영업중이다 그림의 작가님은 모르겠는데 정감가는 실사 그림이다 2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대기 순번이.가까워 와서 2층은 안 올라감 2층 올라가는데 잡지에.실린거 벽에 붙여 두심 드뎌 1층.입장 라스트 오더 8pm 1인1냉면 ㅋㅋ 주문 이라고 붙여두심 주말는 웨이팅 때문에 주류 판매 안한다고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ヾ(๑╹◡╹)ノ"
신전떡볶이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보는 매콤한 떡볶이
☺ 집에서 만들어 보는 매콤한 떡볶이 신전떡볶이 레시피 ☺ 그럴 때 있잖아요~ ​ 잠자리에 들기 전 요리프로나 먹방을 열심히 시청하다 보면 참아야지 하면서도 음식이 생각나서 잠은 이루지 못할 때 말이에요. ​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에는 살찔거 같고 과자 같은 군것질은 너무 양이 적어서 결국 냉장고로 달려가기 마련인데요. ​ 저는 그럴 때 제일 즐겨 먹는 간식으로 매운 고추장과 떡이 어우러진 매콤 달콤한 떡볶이를 아주 선호한답니다. ​ 저는 떡볶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 일전에 포스팅했던 궁중떡볶이를 포함하여 국물 떡볶이, 간장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볶이 등등 여러 종류의 레시피로 이런저런 떡볶이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 오늘은 추운 겨울밤이고 해서 매운맛으로 땀을 흘려가며 먹는 매콤한 떡볶이의 대표 메뉴 신전떡볶이로 정했답니다. ​ 물론 신전떡볶이와 100% 같은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비슷한 맛을 재현할 수 있어요. ​ 그럼 지금부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매콤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볶이의 대명사 신전떡볶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 ⭐재료⭐ ​ 떡 300g,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4큰술, 간장 1큰술, 매운맛 카레 3큰술, 후춧가루 1/2큰술, 조미료 1/2큰술, 모짜렐라 치즈 약간, 어묵 약간 ​ ⭐조리방법⭐​​ ​​ 집에서 만들어 보는 매콤한 떡볶이 홈메이드 신전떡볶이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1. 먼저 기호에 따라 쌀떡이나 밀떡을 준비해 찬물에 10분쯤 담가 불렸다가 한번 삶아주세요. ​ ✅ 참고로 보통 신전떡볶이 레시피에는 쌀떡보다 가느다란 밀떡을 사용하는데 저는 쌀떡을 준비했답니다.  2. 떡을 삶은 뒤 냄비에 물 700ml(약 3컵 반)을 부은 다음 양념인 간장, 고추장, 카레가루, 후춧가루, 설탕, 고춧가루, 조미료를 넣고 골고루 잘 섞은 후 끓여주세요. ​ 3. 이제 삶아서 물기를 뺀 떡을 준비해 끓는 양념장에 넣고 떡에 양념이 충분히 배도록 약불에서 3~4분 정도 더 끓인 다음 간을 보고 식성에 따라 물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 4. 떡볶이가 끓는 동안 신전떡볶이 레시피에 맛을 더해줄 긴 어묵을 먹기 좋게 길이로 반을 잘라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 5. 그리고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해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2~3분 돌려 치즈를 녹혀주세요. ​ 6. 완성된 홈메이드 신전떡볶이를 그릇에 담고 녹힌 모짜렐라 치즈를 부어주면 신전떡볶이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보는 매콤한 떡볶이 완성이랍니다. ​ 그리고 아까 준비해둔 구운 어묵과 함께하면 든든한 야식으로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죠? ​ 물론 살찔까봐 살짝 걱정은 되지만 이렇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고 나면 잠이 솔솔 온답니다. ​ 매운맛을 좋아하고 떡볶이 마니아 라면 오늘밤 야식으로 신전떡볶이 레시피로 만든 떡볶이 한번 드셔보세요. ​ ♥오늘의요리팁♥ ✔ 떡을 미리 불려주세요. ✔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조절해주세요.
초단간!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들기
https://youtu.be/_WTO04aQMPw ▽ Recipe 와 만드는방법 자세히 보기 ▽ 영상보시면서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 ^^ 엽@ 떡볶이같은 완전 매운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뭐니뭐니 해도 떡볶이는 어릴적 학교앞에서 즐겨먹던 그 쫀~득한 떡볶이가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졸이는 정도에 따라 국물떡볶이 스탈로 만들 수도 있고 조금 더 졸여주셔도 좋구요.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추억의 그맛~! 떡볶이 황금레시피 비율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2인분 떡볶이재료 : 떡볶이 떡 2컵(20~24개) / 오뎅 1컵(넓은오뎅 2~3장) / 대파 1/2개 떡볶이 소스 : 물2컵 / 설탕 2스푼 / 올리고당 1스푼 / 간장2스푼 / 고추장2스푼 /고춧가루2스푼 - ingredient- Meals for two tteok-bokki Material: 2 cups rice cake / 1 cup fish cake / 1/2 green onions tteok-bokki sauce: 2 cups water / 2 spoons of sugar / 1 spoon of soy sauce / 2 spoon of red pepper paste / 2 spoons of red pepper powder 1.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간장과 설탕, 올리고당, 고추가루를 볼에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2스푼은 체에 걸러서 조금 더 곱게 내려 줍니다. 채에 남아있는 굵은 고추가루는 어떻게 하냐구요? 물론 남은 굵은 고추가루도 다 양념에 넣어주세요 ^^ 이렇게 고추가루를 체에 걸러서 내려주면 가루가 수분에 잘 풀어지면서 고추가루가 고추장만으론 낼 수없는 때깔 좋은 떡볶이를 만들어 준답니다 우후~ 2. 모든재료를 볼에 담으셨다면 살살~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만든것 만으로 그냥 떡볶이 황금레시피 는 다 끝났다고 보시면 되세요~ 3.준비된 넙적한 오뎅은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파도 사부작사부작~ 잘 썰어주세요. 파는 대파 1/2개 중에서 다시 1/2개만 썰어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확인해주세요 ^^ 4.물 2컵을 준비해주시는데요.여기서 중요한것 하나~! 그 물2컵이 육수셔야 합니다. 멸치다시육수로 준비해주시거나 아니시면 저처럼 집에 치킨스톡 블럭이 있으신분은 한블럭만 까서 물2컵과 함께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맹물로 만드는 떡볶이와 어떤것이든 육수를 베이스로 맛을낸 떡볶이의 맛은 천지차이 랍니다. 5.육수에 불을 올려주시고,준비된 떡볶이 2컵을 물에 넣어주세요. 물이 끓고나서 떡볶이를 넣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같이 끓여주시면 됩니다. 6.물이 끓기시작하면 바로 중불로 불을 내려주세요. 미리 손질해둔 오뎅과 파,소스를 모두 넣고 계속 중불에서 서서히 졸여줍니다.
두끼떡볶이 ; 수유
즉석떡볶이 무한리필뷔페 중에 두끼떡볶이를 제일 자주 가는 것 같아요 홈플러스강서, 가든파이브,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http://alvinstyle.com/220787238275), 하남 신장 등 여러곳을 가봤지만 다 평타이상했어요 물론 지점마다 상이할 수는 있지만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특히 수유점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쇼케이스 음식 셋팅도 빨리되서 좋은 기억이 많아요 정말 가지런하고 깨끗하게 플레이팅되어있는 두끼떡볶이 수유점은 셋팅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모자람없이 가득 채워져있는 것도 넘나 좋아요 뭐가 떨어졌다 싶으면 바로 바로 채워주시거든요 튀김, 볶음밥 같은 사이드메뉴도 엄청 깔끔하게 다 채워져있어요 아, 한번은 음료 탄산맛이 이상해서 말씀드렸는데 바로 정리해서 맛을 살려주셨어요 직원분들이 정말 다 친절해요 수유점이 아무래도 지역특성상 어린 직원들도 많은데 다들 빠르고 친절대응해요 물론 두끼떡볶이를 방문하면 직원분들이 설명해주시지만, 테이블에도 맛있게 먹는 법이 잘 설명되어있어요 메뉴판도 꼼꼼히 보면 맛있는 소스비율도 있어요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있으니 적당히 양껏 먹어야 해요 두끼떡볶이에 오면 양껏 남기지 않을려고 열심히 먹는데 사실 두판이상 먹기가 힘들어요 이제 늙어서 먹다보면 금방 배가 차더라구요 ...TAT 개인적으로 육수에 야채를 먼저 넣다가 소스, 떡을 넣고 또 한소끔 끓여줘요 그리고 면사리를 넣으면 진짜 존맛탱구리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매운것도 좋지만 짜장소스 조금 넣으면 진짜 옛날 즉떡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전 마무리로 항상 볶음밥을 먹는데 싹싹 잘 긁어먹어서 환경부담금을 낼 일이 없어요 이러다가 지옥가서 먹을 음식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눈꽃치즈를 추가해서 떡볶이에 먹거나 볶음밥에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얇게 잘 갈린 치즈덕에 치즈도 잘 녹고 부담스럽지 않은 느끼한 맛이라 더 맛있어요 떡볶이는 소울푸드인데 직접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으니 더 맛있네요 두끼떡볶이 ; 수유
간만의 면식수햏 - 거미새 해물라면
요즘 의도치 않게 빙글에서 키배를 뜨게 돼서 갱장히 맘이 불편.... 이 불편한 맘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다시 면식수햏에 돌입하기로 cu야 내 너를 만나러 다시 왔다 cu야 험한 삶 헤쳐내며 너를 만나러 이 길에 왔다 cu야 여전히 너의 매대에는 검증된 강자들과 터줏대감들과 신흥강자들과 교묘히 숨어있는 쓰레기들이 산재해 있구나 오늘은 무엇을 나의 입에 넣을지 고민이 되는구나 cu야 내 오늘은 용기를 내어 너를 데려갈까 했더니 가증스럽도다 1+1이라니? 제 하나 팔려가는 것도 영광으로 여겨야 할 팔자인진데 감히 제 식솔을 함께 데려가달라 애원하다니? 욕심이 과하구나 너같은 쓰레기를 둘 씩이나 챙겨줄 여유는 없다 에잉 쯧 옳지 이 놈이 좋겠다 디자인이 참으로 이쁘구나 라면 치고 이렇게 심플하고 이쁜 디자인은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맨날 따뜻한 색 계열의 디자인만 보다가 푸르댕댕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보니 좀 여름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나저나 거미새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미역하고 새우까진 알겠는데 거는 뭐지... 옆에서 다른 직원분은 "거지 미친새끼 아니냐"라고 묻는데 그냥 하고 싶었던 말을 내뱉으신 듯 합니다... 찾아보니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서 나온 라면같긴 한데... 돌미역과 건새우를 어케어케 해서 넣은 라면이라고 합니다. 거미새의 거는 대충 거제도 쯤 되겠군요 하여간 삼양놈들 창의성없이 고대로 갖다쓰긴 구성은 심플합니다. 개별 포장은 분말스프 달랑 하나. 후레이크는 면 밑에. 그다지 건더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또 미역인 걸 생각하면 그다지 적은 편도 아닌 듯 합니다. 전자렌지 조리 라면인지라 뚜껑은 모두 떼어줬습니다. 3분이나 돌려야 한다니...지루하다... 완성! 냄새는 미역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거의 너구리랑 비슷한데 조금 더 얼큰한 향이 돕니다. 새우 향은 비교적 약한 편... 후레이크에서 심심찮게 건새우 조각들을 찾아볼 수 있지만 원체 국물 맛이 강하다보니 그렇게 막 드러나진 않습니다. 근데 대박인건 요 면발 면발이 진짜 컵라면같지가 않고 끓인 라면처럼 적당히 도톰하면서 쫄깃합니다 3분이나 전자렌지에 돌린 보람이 잇는 맛입니다. 약간 밀가루 내가 나는 듯 하지만 그렇게 티가 나진 않습니다 솔직히 국물은 그냥 얼큰한 미역 많이 들어간 해물라면 느낌? 맛이야 있는데 특색이 강하지 않았다면 면발은 요 근래 먹은 컵라면들 중에서 가장 훌륭하지 않나 싶습니다. 컵라면에서 구현해 낼 수 있는 면발의 한계치에 가까운 느낌...! 음 너무 오버한거 같네요 적당히 면발이 맛있는 편이었고요 '한 번쯤은 다시 사먹을 법도 하다.'정도의 제품입니다. 신상 컵라면 중에선 제일 괜찮네요. 다음 면식은 짱구 허니시나몬 볶음면 도전하겠습니다
극악의 면식수햏 - 드디어 짱구 허니시나몬 볶음면
드디어 오늘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예고했던 대로 짱구 볶음면을 수햏할 시기입니다. 세상엔 맛있는 라면이 너무도 많습니다. 신라면 블랙...예전에는 창렬소리 들었지만 저거만큼 찐한 맛이 없지... 무파마...봉지라면에 비해 별로이긴 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아... 감자면...예전에 면식수햏에 다른 분이 올리셨었지...쫄깃하다던데... 쌀떡국...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솔직히 존맛탱이지... 그런데 이 많고 많은 라면들 중에서 왜 나는 저딴 좆구 허니시발몬 볶음면을 먹어야 하는가? 어쩌겠는가...모든 것은 내가 자초한 일... 이게 모두 면식을 통한 득햏을 위한 일... 1,500원에 라면이 두 개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쓰레기를 처분해버리려는 간악한 속셈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짱구 볶음면의 가격이 본인의 월급에 0.094퍼센트 미만을 차지할 때만 구매하십시오(최저시급 세후 기준) 그 와중에 자매품으로 뽀빠이야끼소바컵도 있나봅니다. 삼양이 요즘 만화 캐릭터로 장난질치는데에 맛들렸는가 봅니다. 게다가 이 시국에 야끼소바라니 정신이 나가버린 매국기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벤트 문구 밑의 (재고소진시까지)라는 말이 괜시리 약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사왔습니다. 여전히 열받는 표지입니다. 아마 내가 아는 짱구와의 괴리감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뉘집 짱구인지 치열이 빽빽한 게 저와 달리 냉면은 잘 끊어먹을 것 같군요. 아카시아 꿀과 계피 분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저런 건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재료를 써놓지 않았던가요? 라면에 계피가루와 꿀이 들어간 게 동네방네 지껄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후첨 액상소스 하나. 지금이라도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눈을 떴다 감으면 불닭볶음면으로 변해있으면 좋겠어. ㅋㅋ어림도 없지ㅋㅋㅋ계피냄새ㅋㅋ 면이 익은 뒤 물을 따라버리고 소스를 부어줬습니다. 소스 향은 생각보다 계피 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주 조금 은은한 정도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라면에서 왜 계피향이 나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라면계의 약밥, 라면계의 수정과를 만들어보려고 했던 걸까요? 그나저나 당췌 저 스팸쪼가리같은 후레이크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 라면의 유일한 후레이크지만 선뜻 호감이 가질 않는군요. 색깔은 짜파게티같은 느낌입니다. 잘 비벼주니 한층 향이 올라옵니다. 놀랍게도 계피향이 강해졌다기보단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의 향이 올라옵니다. 가장 비슷한 향으로는 마늘간장치킨을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면 익힐때까지만 해도 불쾌함과 억울함과 분노에 가득 차 있었는데 나름 기대를 걸게 하는 향입니다. 면발은 뭐 무난무난합니다. 사실 면이 다 익을 동안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워서 대충 물 버리고 비비긴 했습니다. 원래 프로 면식가는 컵라면도 알덴테(Al dente)로 먹어줘야 합니다. 맛은 향에서 유추 할 수 있는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장마늘치킨을 방불케하는 단짠단짠의 맛. 이미 검증된 승리공식을 사용하여 호불호의 장벽을 넘고자 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간장소스보다는 조금 더 깔끔한 단 맛이 풍부합니다. 아마 아카시아 꿀을 넣었기 때문이겠지요. 우려하던 계피의 향 역시 식사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고 면을 다 씹어넘길 즈음에 살짝 코끝을 스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비난받을 시도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마냥 달콤짭짤한 것이 아니라 아주 약간의 매운 맛도 있습니다. 재밌는 건 고춧가루, 캡사이신의 매운 맛이 아닌 후추의 매운 맛과 유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기대도 하지 않고 먹었는데 물리지 않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스팸조각을 닮은 후레이크. 싸구려 어묵입니다. 예미 씨벌 퉤퉤 어쨌든 결론적으로 말해 나쁘지 않은 라면이었습니다. 디자인 요소가 심히 개똥망이라 진입장벽이 높긴 하지만 아마 다른 형태로 만났더라면 우린 조금 더 애틋하지 않았을까 짱구야...? 총점 5점 만점에 3점 그냥 저냥 시도해봄직 하다! 그리고 아직 한 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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