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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심장 건강 체크하려면? 6가지 증상 확인하세요!

어느 장기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온몸에 생명의 상징인 피를 공급하는 심장만큼 중요한 것은 없죠. 심장에 생기는 질환은 생명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력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감기가 아닌데 마른기침을 계속한다면 심장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한 번쯤 진단을 받아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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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빙글은 실로 오래간만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차기작과 더불어서 여러가지일이 있어서 빙글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현재도 임상사례를 준비하고 있다가 불현듯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카드를 남기게 되네요. 이 영화는 제가 출간한 책의 내용중 일부이기도 합니다.(브런치에 모두 공개 되어 있지만...)그럼 시작하도록 해보죠.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가상이긴하지만우리는 마츠코의 일생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소설 속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이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분명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츠코는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대체 무엇이 그녀를 혐오스러운 삶으로 내몰게 만든 것일까? 우리는 그녀의 정신에서 어떤 작용이 일어나고 있는지살펴볼수있다면,우리는그정체에한걸음더다가갈수있을것이라고생각한다. 그것을찾아가는과정이 우리의 삶에 어떤 통찰을 안겨줄 수있다면좋은일일 것이다.  마츠코는 중학교 선생님이었다. 그대로 살아갔다면 아무런 탈 없이 선생님의 삶을 살아갈 수도 있었다. 수학여행에서 제자 류의 허물을 덮어 주려다가 일이 커져서 학교를 그만두어야만 했다. 심지어 가족에게도 그렇게 환영받지 못했다. 몸이 약한 동생에 대한 질투와 더불어 그런 동생만을 신경 쓰는 아버지에 대한 불만은 마츠코의 가출을 부추겼다. 이 것이 마츠코에게는 불행의 시작이었을까?       그녀는 집을 나와 어느 작가와 동거를 하게 된다. 마츠코는 순수한 남자라고 하며 신뢰를 보내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그 결과는 폭력이었고 경제적인 갈취였다. 돈을 요구하는 남자의 명령에 동생에게 돈을 얻어다가 주었다. 가족의 연을 끊으면서 까지. 그렇게 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심지어 그는 마츠코에게 마사지 걸로 일해서라도 돈을 벌어오라고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그녀가 그를 정말 사랑해서 그랬을까?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다른 사람에게 자기 몸을 맡겨도 괜찮은 것일까?       여기서 마츠코의 어린 시절에 조금의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 그녀의 삶에서 일어난 일들을 살펴볼 수 있다면 행동의 의미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그녀가 정신질환을 진단받게 되는 것 역시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삶에서 어떤 이상 현상이 발견되면 그것을 증상의 <초기>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경증의 초기는 <잠복기>라고 보아야 한다. 그것이 내면에서 형성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이다. 삶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형성된 이후에야 직접적으로 삶에 간섭하게 되는 것이 증상이다. 그때는 이미 중기 이상이 지나있는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어쩌면 마츠코는 일생 내내 <사랑>이라는 허울로 뒤집어씌워진 <신경증>의 영향력 아래에서 살아온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녀의 삶에 지속적으로 신경증의 영향력이 미쳐있다면 우리는 그녀에게 <운명 신경증>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신경증의 반복 강제가 쌓여서 마치 운명처럼 삶의 형태를 구성하는 것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신경증적 불행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신경증자는 어떤 경우에라도 자신의 신경증적 경험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것에 대해서 프로이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신경증적 불행을 일반 불행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츠코의 어린 시절, 그녀는 병약한 동생 쿠미에 대한 심각한 <질투>를 느꼈다. 성장해서도 서로 간의 대화에 지장이 초래될 정도였다. 아버지는 쿠미만을 신경 썼기 때문에 마츠코는 언제나 불만족스러웠다. 심지어 아버지는 마츠코에게 웃어주지도 않았다. 우리는 웃어주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러나 마츠코는 꼭 한번 아버지를 웃게 한 적이 있었다. 아버지와 함께 간 유원지에서 광대의 표정을 흉내 내었을 때, 그녀는 아버지를 웃게 할 수 있었다. 그것은 마츠코가 자라서 성인이 될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그 표정을 할 때만은 아버지가 웃어주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기쁘게 하고 싶다는 소망 이면에 아버지의 욕망을 탐색하려는 의도 역시 묻어 있을 것이다.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통해서 사랑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그 표정 이외의 다른 단서는 삶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버지를 웃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아버지의 태도를 통해서 우리는 마츠코의 초자아 문제를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그녀의 초자아가 병리적인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병리적 초자아 형성의 문제에는 아버지의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무뚝뚝함은 초자아의 형성에 간섭했을 것이다. 무엇을 해도 아버지를 웃게 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면 그녀의 초자아에는 병리적인 메시지가 삽입될 수 있다. 그녀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필사적인 탐색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녀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탐색이 필수적이었다. 그것은 그녀의 삶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지게 된다. 아버지가 원하는 것들을 하며 살아온 그녀의 삶이 그것을 증명해주지 않는가?        마츠코가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 쿠미에 대한 질투가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어떻게 해도 그녀는 아버지를 기쁘게 할 수 없다는 절망감을 동시에 느꼈을 것이다. 진정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집을 떠나는 것이 더 옳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그녀가 어떤 선택을 통해서 남성이 무엇을 기뻐하는지 탐색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그녀가 동거한 형편없는 남자는 그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경제적인 착취를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함께 살아간다. 그녀가 그의 재능을 인정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랑받을 미래에 대한 희망 때문이었을까? 어떻게 생각해도 마츠코의 행동은 이해되지 않는다. 고통 속에서 시달리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쩌면 피학적인 태도를 관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에 의한 고통을 허용한다는 태도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녀가 짝사랑에 시달리고 있다는 전제를 걸어야 한다. 짝사랑은 궁극적으로 피학적이라는 것은 여기서 증명될 수 있다. 마츠코의 입장에서 첫 경험의 대상이라면 더 중요할 것이다. 첫 경험의 중요성은 여기서 나타날 수 있는데, 첫 만족의 영향은 이후의 사랑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마츠코에게 못되게 굴었던 그 사람이지만, 그의 자살은 마츠코에게 있어서 큰 좌절이었다. 거기서 좌절을 견딜 수 있었다면 괜찮았을 것이다. 그 이후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 그의 라이벌의 애인이 된 것이다. 심지어 그는 유부남이었다. 불륜 상대로 마츠코를 지목한 것이다. 슬픔에 빠진 마츠코를 위로하며 동시에 유혹한 것이다.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면서 그는 마츠코를 자신의 전속 창녀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그때도 마츠코는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지 못한다. 그 남자가 무엇을 욕망하고 있는지를 탐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지만 정상적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녀는 꼭 한번 그녀의 부인을 만나려고 시도한다. 마츠코의 입장에서는 그 부인과 자신이 경쟁관계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은 불륜에 빠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 아닐까? 그의 욕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법적 지위가 필요했다. 그 사람에게 소속되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법적 구속력을 가진 아내와 불륜 상대는 그 무게가 같을까?      하나의 승부로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상황은 마츠코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이 것은 마츠코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해온 욕망 탐색의 실패 아니었는가? 단지 몸이 좋아서 사귀었다는 말을 듣고 마츠코는 마사지 걸이 되기로 결심한다. 동거했던 두 남자가 모두 좋아한 것이 몸이었다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다. 그녀는 남성의 욕망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걸을 선택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말>을 통해서 그 욕망을 추적해 가는 것이 아니라 <몸>을 통해서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전향한 것이다. 마사지 걸로 데뷔한 마츠코는 성공적으로 업계에서 NO.1이 된다. 그러나 일의 특성상 나이가 들면 가치가 저하되기 마련이다. 마츠코는 자기 관리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고되어 버린다.        그다음으로 잡은 일도 마찬가지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일한 대가를 착취당한다. 동업하는 남자가 그것을 모두 가로채버린 것이다. 좌절한 마츠코는 결국 그를 살인하는데 까지 이른다. 스스로 죽고자 했지만 그것도 실패하게 된다. 우리는 실패를 추구하는 신경증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경우, 자살조차도 실패할 수 있다. 그것은 시도 자체가 흔적만 남길뿐이다. 더욱 고통스러운 삶을 위해서 자살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녀는 도망친다. 의미 있는 곳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자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곳에서 또 다른 이발소 남자와 연이 이어진다. 그녀는 다시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지만 그녀는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살인으로 인해 7년형을 언도받은 것이다. 마츠코는 교도소에서 정말 좀비처럼 산다. 그곳에서 그녀는 모든 것을 상실한 듯이 정해진 일과에만 따라서 살아간다. 교도소에서 만난 동료 메구미만은 마츠코에게 관심을 보였다. 마츠코는 <남자>라는 이야기에 이발소 남자를 떠올리며 다시 재회할 것을 기대하며 활력을 다시 찾는다. 그녀에게 이발소 남자는 하나의 희망과도 같았다. 그 남자가 자신을 그만큼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자신을 잊지 않고 기다려줄 것을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녀는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미용사 자격을 취득한다. 출소한 이후 그녀의 희망은 산산조각이 났다. 이발소 남자는 재혼해서 아이까지 있었다. 마츠코는 쓸쓸히 뒤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미용사 자격이 있었다. 그녀는 그 자격으로 일을 하면서 다시 메구미와 재회하게 되고 즐거운 나날들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이 것은 충분히 좋은 일이다. 만약 그런 상황이 지속될 수 있었다면 승화도 일어나면서 조금 더 괜찮은 삶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과거 감방동료였던 메구미는 자신의 남편과 포르노 사업을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의 AV산업은 큰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물론 수치스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승화의 가능성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즉, 음성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인 직업으로 승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경력이 인정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메구미가 회사의 대표가 되어 있다는 것은 그녀의 경력이 인정받았다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마츠코는 메구미의 집에 초청을 받는다. 그러나 들어가지는 못한다. 심지어 그녀는 그 이후로 다시 혼자되는 것을 택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되는 것이다.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메구미와 자신을 비교했을 때,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는 것이 이유일까? 그러나 가정을 꾸리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메구미와 그녀는 분명히 다르다. 마츠코는 아직도 남성의 욕망을 탐색하고자 하는 욕망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메구미의 남편은 욕망 탐색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녀는 활기를 찾기 위해서 다시 욕망 탐색의 대상을 찾아야만 했다. 그녀의 이 신경증적 집착의 해결은 쉽지 않다.       마츠코는 일하던 헤어숍에서 과거 자신이 감싸주려 했던 제자 류와 만나게 된다. 야쿠자가 된 류가 인사를 건네고 떠나려고 한다. 그런데 마츠코가 류에게 먼저 접근한다. 그녀의 접근은 제자를 대하는 태도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조금 더 따져보면 첫눈에 반한다기보다는 마츠코에게 어떤 갈증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녀는 욕망을 탐색할 남자가 필요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마츠코가 남자를 밝힌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한다면 마츠코라는 사람의 가치까지 떨어질 수 있다.       여기서 잠시 강박증자들이 어떤 식으로 관념을 미끄러트리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그녀가 욕망하던 대상은 아버지였다. 그리고 그 대체물들을 통해서 남성의 욕망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욕망을 탐색할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에게는 활력이 되었다. 교도소에서 보여준 좀비 같은 그녀의 모습은 탐색 대상이 없다는 것이 될 것이다. 오직 사랑에 대한 희망만이 그녀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데 거기에는 욕망 탐색의 열정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욕망의 탐색이라는 단서만으로 대상을 계속해서 이동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류와 재회한 것도 마츠코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의 욕망을 탐색하기 위해서 메구미에게서도 등을 돌려야 했다. 심지어 그가 원하는 대로 야쿠자의 여자로 살아야 했다. 류가 시키는 대로 다른 남자와도 몸을 섞어야 했고 위험한 일도 해야만 했다. 마츠코는 그 모든 것을 감당해냈다. 모두 류의 욕망을 탐색하기 위해서였다. 그녀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류는 조직의 돈을 횡령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 안에서 그는 마츠코에 대한 심경의 변화가 생긴다. 그녀를 위해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츠코는 충실하게 류를 기다린다.   류가 출소일에 마중 나간 마츠코는 좌절을 경험한다. 류가 그녀를 거부한 것이다. 마츠코를 덮쳐온 좌절은 신경증의 본격적인 발병을 일으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환청까지 경험한다. 그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욕망을 탐색할 다른 대상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우연찮게도 연예인이 그녀의 욕망 탐색의 대상으로 선택되어 활력을 얻게 된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다행이지만 다른 의미에서 불행일 것이다. 그녀가 활력을 찾게 되었다는 것은 충분히 좋은 일이 되겠지만 과거처럼 욕망 대상을 탐색하려고 하는 것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녀가 그동안 경험해온 실패를 다시 반복하겠다는 것이다. 연예인이라면 실패가 당연한 것 아닌가?       상대의 욕망을 탐색할 수 없다면, 즉,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다면 그녀의 존재가치도 저절로 소멸될 수 있다. 그녀의 삶의 후반부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기피하게 된 궁극적인 의미가 여기에 있는 것 아닐까? 그녀가 스스로 존재가치를 상실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욕망을 더 이상 탐색하지 않는 것이다.   우연히 재회한 메구미가 미용사를 구한다며 그녀에게 쥐어준 명함은 그녀에게 다시 다른 사람의 욕망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얻고자 했던 희망은 주변 아이들에게 충고함으로써 살짝 드러났는데, 그녀의 조언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죽음을 불러일으켰다.        우리는 여기서 영화의 제목에 왜 혐오가 붙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긴 것이 혐오스러워서일까? 그러나 우리는 외모의 문제를 떠나서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흔히 하는 말 중에서 <너무 많이 알면 다친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여기서 욕망을 탐색하기 위해서 사소한 것 까지 모두 알려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혐오스럽다는 생각은 그런 태도에서 비롯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탐색의 욕망 저변에는 상대를 장악하고자 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로 숨어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츠코는 죽음을 통해서 자기 욕망의 매듭을 지었다. 천국에서 쿠미와 화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더 이상 욕망의 탐색을 하지 않고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 아닐까? 그녀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기 위해 탐색해왔던 시간들의 매듭이 지어지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화해할 수 있게 된 것 아닐까?      우리는 여기서 정신분석적 의미의 <해탈>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https://stryperhan.blog.me/221010503633
내 돈 주고 영양제 사먹어 본 후 3주일 경과 (개인적인 변화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용)
내 돈 주고 영양제 사먹어 본 후 3주일 경과 (개인적인 변화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용) 처음 해본 회사 생활에 몸이 힘든 걸 못 느끼다가 갑자기? 정말 갑자기 코피가 휴지 몇 장을 적실 정도로 나서 병원 갔다 온 후 영양제를 사보았습니다..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3주일동안 먹어본 후기 남겨용 1. 피로회복 – 알티지 트리플맥스 산 것 중 가장 비쌌던 티리플맥스.. 근데 그럴만 한게 비타민 A B C D E 엽산, 구리, 아연 등등 모두 함유하고 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코피 엄청 흘린 후로 이거 하루에 두번씩 의식해서 먹고 있는데 아침에 눈떠서 일어나지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거? 덜 피곤하고 좀 개운한 느낌ㅎㅎ정말 힘들고 피곤했는데 그걸 이 영양제가 채워주는 기분 ㅋㅋㅋ 괜히 힘이 나고 당당해지네요 2. 눈 – 굿아이 직장생활 & 렌즈를 함께 하다보니 정말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고 이러다 내 눈 큰일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처음으로 먹어봤어요…ㅜ 찾아보니 이 굿아이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다 품절 ㅎㅎㅎㅎ 괜히 사야할 것 같은 마음 뿜뿜 ㅎㅎㅎ 저는 점심 식사 후 1알씩 먹었어요 사무실에서..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뻑뻑함이 정말 덜하고 인공눈물을 찾아 헤매는 횟수가 반으로 줄 은 것같네요 렌즈를 포기할 수 없 었던 저에게 신의 한 수였던 제품 ㅎㅎㅎㅎ 추천합니다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2020상반기 요약
벌써 7월 이라니... 분명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그래서 오늘은 2020 상반기 요약! 과연 2020년 상반기에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1월[이때부터 불길한 기운이...] 1. 우한 폐렴(코로나) 발병 https://youtu.be/lFXsxtEkeCs 이때부터 하루가 매우 빨라진 것 같은데요. 진짜 확진자 엄청 늘 때 너무 무서웠습니다ㅠ 2. 내일은 미스터트롯 1월 하면 또 미스터트롯을 뺄 수 없죠.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방송 하는데도 어려웠을텐데 방송 해주셔서 고맙소~~고맙소~~ 3. 호주산불 https://youtu.be/laFewPzy2Js 생각보다 엄청 불이 커서 저도 무서웠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주신 소방관님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해주신 덕분에 조금이라더 빨리 꺼진 것 같네요 2월[이제 진짜 시작이다] 1.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뒤에 안 좋은 일들이 많아서 좋은 일 부터 시작 할께요 아카데미 4관왕이라니!!! 봉준호 감독님 멋있어요~! 2. 국내 첫 사망자 https://youtu.be/v-VlKrHOoRc 안타깝니만...사망자가 나와버렸네요 ㅠㅠㅠ 3. 신천지 확진자도 늘고 확찐자도 늘고...ㅠ 신천지만 좀 조심했으면 훨씬 상황이 나아졌지 않을까요? 3월[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1. 사회적 거리두기 http://naver.me/G9A4h2lE 최대한 집에 머무르라 하셔서 매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확진자는 안됬지만 확찐자가 되어버렸습니다 ㅠ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셨나요? 2. 올림픽 개최 연기 올림픽 까지도 연기 시키다니 코로나의 힘은 어디까지 인걸까요...? 3. n번방 https://www.nocutnews.co.kr/news/5370292 여기 관련된 사람은 다 벌 받아야 해요! 4월[사상 최초 4월 개학?] 1. 안동 산불 호주에 이어 우리 나라도..소방관님들 사랑합니다 2. 개학연기 https://youtu.be/EQWeY0nMAg8 사상최초 4월 개학?...3차연기...4차연기...5차연기 학생 여러분들도 수고가 많습니다 3. 온라인 개학 https://youtu.be/L2jjHrz9IoA 4월 개학인 줄 알았더니 온라인 개학이네요... 이제 선생님들 다 알 수 있으니 꼼수 부리지 마렴~~ 5월[고생 끝에 낙이온다? 고생 끝에 고생온다!] 1. 깡 https://youtu.be/xqFvYsy4wE4 음악을 듣고 있으면 몸을 움직이게 하는 노래 올해 수능 금지곡 일 것 같네요 다들 1일 1깡 하셨습니까? 2. 개학 https://youtu.be/mAUVzkjlr4U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을 했지만 확진자는 늘고 학생들은 마스크 때문에 집중도 잘 안될 것 같네요 ㅠ 선생님들은 또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모두들 힘내세여~! 3.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https://youtu.be/AWmkaw0gu_A 흠...사회적 거리두기 잊었습니까...다들 조심합니다...! 6월[엎친데 덮친데 또 덮친 격] 1. 여름 그가 다가왔습니다 여름... 벌써 부터 마스크 못 쓰겠는 데 이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ㅠㅠ 2.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https://youtu.be/USmf9EC9BsI 남북의 상징이기도 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이대로 남북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3.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 https://youtu.be/tFyD43hla8Y 오우... 숨 막힌다면 다르게 제압 해야지!!! [과연 빙글에서는 어떤일이?]빙글에서 일어난 일 Top3 순위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Top3 빙글 서버 점검 이때 빙글이 12시 쯤에 되서 카드를 썼는데 카드가 임시저장이 안됬던 엄청난 일이 생각 나군요... Top2 300만 카드 https://www.vingle.net/posts/3000000 크...한국이 해냈어!!! TOP1 19세 소녀(?) http://www.vingle.net/posts/2948076 솔직히 너무 무서웠어요 ㄷㄷ 오늘은 이렇게 2020 상반기를 정리 해봤는데요 참 많은 일이 일어난 것 같군요 ㅎ 빨리 코로나가 괜찮아져서 밖에 나가 마음 껏 생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길 바랄께요 ㅎ 그럼 남은 2020도 열심히 살아(?)봐요. <월간 빙글> http://www.vingle.net/posts/2769267 http://www.vingle.net/posts/2821411 http://www.vingle.net/posts/2890825 http://www.vingle.net/posts/2970250 http://www.vingle.net/posts/3013913
이케아 인형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NO플라스틱
매일 플라스틱 조각 8백만개가 바다에 흘러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여! 그리고 매년 1억마리의 해양 생물들이 그 플라스틱 조각들 때문에 세상을 떠나구여ㅠㅠㅠㅠ 많은 사람들이 요 사실을 알고 각자의 실천을 하고 있잖아여.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하기도 하고, 아니면 회사 차원에서 같이 하기도 하구... 환경 단체도 많구. 근데 그 중 귀여운 캠페인이 보여서 제가 가져왔어여 +_+ 학생 다섯명이서 만든 광고 캠페인! 웬만하면 다 한 번은 봤을 이케아 인형을 가지고 하는 캠페인인데 너무 기엽단 말이져. 물론 실제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잔인하지만 ㅠㅠ 이케아에 있는 해양 생물 인형들에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씌우는 캠페인을 시작한거져 ㅠㅠㅠ 사실 사진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관심있는 사람들만 보고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모르잖아여. 이렇게 더 친숙한 이케아 인형으로 한다면 한 번은 더 보게 되지 않을까. 물론 이케아랑 같이 하는 캠페인은 아니구 그냥 학생들이 하는 거예여 +_+ 기엽져. 그럼 이케아는 이걸 보고 왜 가만히 있냐구여? 뭐 이케아는 이미 옛날부터 환경 오염 관련한 캠페인을 계속 실천하고 있거든여. 뭐 간단하게는 제로 플라스틱 운동이라거나 그래서 이케아 카페나 가구에 있는 플라스틱을 점진적으로 제거하고 있구, 이케아에서 생산하는 가구들은 모두 재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져. 2030년에는 100프로 재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_+ 그 뿐 아니라 제품들을 만들 때 발생하는 대기 오염까지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실천중! 개개인의 작은 실천부터 기업의 큰 움직임까지... 같이 하다 보면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여 +_+ 우리도 실천해여!
[펌]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고치지 못한 질병
고대 그리스. 서구문명의 시발점이라 부르는 이 시기에. 정치,경제,문화,군사,종교,철학,예술,건축등 이로 셀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이 시기에 발전했지만 단 의학만큼은  그리 발달하지 못 했다. 이 시절엔 질병을 신이 내린 징벌이라 믿어 신에게 벌을 거두어달라고 비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 믿었고 즉, 병에 걸리면 복불복으로 죽거나 사는 것이 정해지는 시기였다. 이 당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신화에 나오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고 그렇게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은 최대의 치료소이자 묘지가 되어 결국 사제들만 치료비와 장례비 명목으로 배를 불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원시적인 의학을 바꾼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구 의학의 선구자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였다. 그는 질병이 신이 내린 벌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접하는 환경이 변화하여 발생한다고 주장하며 환자들의 상태를 관찰해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했다. 무려 지금으로부터 2400년 전에 현대적인 수술대를 발명하여 골절과 탈골에 대한 치료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식초를 살균제로 사용하여 환부의 감염을 예방했다. 많은 그리스 사람들은 처음엔 그를 불경하다 생각했지만 그가 실제로 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여 낫게 하는 ‘기적’을 행하자 사람들은 그를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후손이라며 '의학의 아버지' 라고 부르게 됐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고치지 못한 질병이 있었다. 심지이 본인도 이 질병에 걸려 치료를 위해 반평생을 노력했지만 결국 고칠 순 없었다. 당대의 유명한 인물들인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도 피할수 없었던 이 저주받은 질병은 남성형 탈모였다. 히포크라테스는 이 저주받은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찰하며 연구에 매진하고 실험했다. 그가 처음 시도한 탈모 치료법은 아편과 장미 아카시아즙을 섞은 약을 바르는 것 이었다.. 하지만 관찰결과 머리에 좋은 냄새만 날뿐 효과는 거두지 못했고 좀더 독하고 공격적인 처방을 내리게 되었다. 바로 맵싹한 겨자무와 비둘기똥을 환자의 환부에(?) 바르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두피만 매콤하게 자극할 뿐 치료법은 아니었다. 그러다 그는 한가지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여성과 환관 즉 내시에게는 대머리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둘의 공통점은 '남성의 심볼'이 없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누구나 남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탈모가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을 무려 2400년 전에 발견한 것이었다. 히포크라테스는 거세가 바로 탈모의 궁극적인 치료방법이란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지만 그 누구도 쉽게 이것을 선택할 순 없었다. 결국 의학의 아버지였던 히포크라테스 조차 탈모는 정복 할 수 없었지만 그의 탈모에 대한 연구업적을 기려, 오늘날의 사람들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옆과 뒷머리를 그의 이름을 딴 히포크라테스 환'이라고 부르고 있다. [출처 : 개드립-오삼도리]
우울증 금지어
경험에 입각해 몇가지 추가해보면 1. 교회가자 하나님이 안믿어서 벌주는거야 2. 용한 무당이있어~ 부적이라도 하나 해봐~ 3. 운동안하면 그리된다! 나가서 운동이나 해라 셋다 기분 나빴지만 그중에 제일은 1번이었습니다 😭 제 누나가 한말이죸ㅋㅋㅋ 2번은 우울증 밴드나 카페에 들어가면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거기는 증말 종교영업의 장마당. Ps. 우울증 환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달라시는 분 계셔서 수정합니다. 제가 뭘 알겠냐만은 제 경험상로는 병원일정을 챙겨주는게 가장 좋았어요 우울증이 중증일경우는 매주 가는데(진단 첫달은 중증이 아니어도 매주오라함) 보통 병원에는 한달에 한번가거든요 약도 한달치 받아오죠(매일가야하는 경우라면 입원하겠쥬) 사람이 스케줄이 자주 발생되는거면 잘 가는데 한달단위 스케줄은 빼먹기가 쉬워요 그래서 병원빼먹는 사람들이 많죠 사실 기분좋은 스케줄도 아니잖아요... 주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병원일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최근에 언제 갔는지 다음에 언제 가는지 챙겨봐주세요 아마 최소 두명중한명은 빼먹고 있을거에요(이건 장담) 우울증은 약을 먹으면 확실히 좋아져요!! 문제는 약을 빼먹는거죠 이게 운동하는거 처럼 하고 나면 좋지만 하기가싫거든요. 우울증 약도 먹으면 좋은데 먹기가 싫어요 주변에서 병원가라 약먹었냐 챙기면 잔소리로 들리기는 하지만 결국 그게 가장 좋은거더리구요... 제가 썸타는 여성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저를 챙겨서 병원을 같이 가주시더라구여 당시에는 좀 부끄러웠는데 지나서 보니 가장 고마운 일이었어요. 참! 우울증 환우분들 중에 자꾸 약먹어도 소용없다 핑계 대시는데.. 약! 효과 분명히 있어요 현대의학이 얼마나 발달했는데요.. 약효과 타령보다는 상담할때 증상을 좀 속이지 말아요 증상을 축소하거나 할말 안하거나 관심법으로 맞춰보라는 식의 태도는 당연히 오진을 유발합니다. 성심것 상담을 했는데도 약이 안맞으면 병원을 옮기셔야 해요 저도 세군데 옮겼거든요 세군데가 다 나름 똑같이 상담한것 같은데 처방된 약이 달랐어요.. 담당의사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셨겠지만 약이 다르다는건 다르게 진단되었다는 뜻이겠죠? 그러니까 상담에 최선을 다하고 맞는의사를 찾는 노력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이제 의사고 약이고 다필요없더라 타령 하지 맙시다요~ 가기싫고 먹기싫은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자신을 위해서 주변인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가야하고 먹어야해요! 응? 어쩌다 아웃팅이 되버렸네여... 우리주위엔 저처럼 편견이 두려워 밝혀지기 싫은 환우들이 있어요. 그 분들을 위해 작은 용기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