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an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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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나들이-남양주

근로자의 날에 차를 끌고 나가자해서, 제가 운전해서 고고 함.... (남친님 프로젝트로 야근을 험하게 하셔서 내가 모시기로..)
사실 남양주에 애프터글로우 였나 거길 가려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근처둘러보다가 스시혼 감...
점심세트 만원이라길래 마침 초밥이 땡겨 바로 시켜서 먹음 근처 주차란이 심한데 다행이 매장앞에 주차공간 있어서 스무스하게 주차하고 들어감. 그리고 간 곳은 오로라베이커리 카페 여기 주차공간 꽤 넓고 주차도 여러군데 가능한데 사람워낙많음 근데 부지가 넓어서 안에 자리 꽤 많았음 (콘센트는 몇개 없었던... 충전같은거 하기 힘들듯함) 커피값이 개비쌈... (기본7천원이상) 빵만 사서 먹는게 경제적일듯함 그런다고 커피가 막 죽인다 이런것도 아니심 대신 빵은 종류 다양하고 괜찮았음
밥은 내가사고 커피는 오빠가 사라 했는데 밥값보다 더 나와서 미안해버린 커피가격의 사악함 그래도 빵좋아서 가서 괜츈했음.
사람 엄청많고 노키즈존 아님(궁금해하실까봐) 야외 바깥쪽 한강보이는 자리가 있는데 경쟁도 치열하고 다닥다닥 붙어서 딱히 욕심이 안남. 날 더우면 거기 앉겠나 싶음 ㅋㅋㅋ 근처에 한강공원 삼패지구 있는데 오히려 여기가 풍광도 좋고 잘 조성해둠. 차에 항상 돗자리 원터치텐트 들고당기는데 펼쳐놓고 한강바라보며 멍때렸더니 힐링지수 상승... 한번 가보시라 추천함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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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남양주 저도 집이랑 가까워서 주말에 종종 나가요. 남양주 카페중에 비루개 라고 유명한 식물원 카페 있는데 거기는 가지마세요ㅜ 명성에 비해 별로더라고요.. 갠찮은 카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ㅎㅎ
비루개는 유명한데 생각보다 별로였나보네요 ㅠㅠ 저는 고담한옥카페/ 카페 요새/소리소빌리지등 가보려고요. 가보고 상세 리뷰 남겨야겠어요
네 식물원이라 습해서 군데군데 곰팡이도 많았고요. 여름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추입니다!! 추천해주신곳 저도 가볼게요 감사해요 ㅎㅎ
소리소는 겨울에 불멍 때리기 좋구요. 비루개는 봄 가을이 괜찮았었는데..
히야- 날씨도 좋고 드라이브하기 딱 좋았네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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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오후의 양평군 서종면 드라이브!
날씨가 제법 시원해져서 이제는 외출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 이 좋은 날씨를 만끽 하고자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여기는 양평군 서종면이에요. 도로도 잘 되있고 서울에서 근교 드라이브 가기에 아주 좋은 거리입니다. :-) 원래 목적은 커피 마시러 였는데, 빈 속에 마실 수는 없기 때문에 근처 동치미국수 가게에 들어왔어요. 정치인, 연예인 사인이 좌라라라라ㅏ 방울도마도가 올라와있는 동치미 국수와 앙증맞은 감자전! 국수 맛은 무난 했고, 감자전이 맛있었어요.ㅋㅋㅋ 감자전을 각 1개 하고 입가심용 국수 한 그릇 시킬껄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그랬으면 기름 많이 먹어서 탈 났겠죠..? 배고 채웠고 하니 커피 마시러 고고! 평화로운 도로 위를 찍고 싶었는데 무인텔 간판은 왜 찍힌거니 여기는 서종 테라로사 커피에요! 여길 오기 위해 서종을 왔답니다.٩(๑>◡<๑)۶ 테라로사 커피는 강릉에 본 점이 있고 서울에 매장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많아진 곳 같아요. 저는 강릉이 고향이라 본 점을 몇 번 가봤는데, 서종 테라로사는 강릉 본 점과 90% 싱크로율을 자랑 합니다. 외관부터 내부 까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о゚д゚о)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강릉까지 갈 필요 없이 서종을 가면 된답니다.ㅋㅋㅋ TERAROSA CAFFEE. 이 날은 지난 금요일인데(8월 23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1, 2층 모두 좌석이 넉넉한 편이고, 올라가는 계단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있어요! 한 켠에는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있어요. ❁'▽'❁ 시향을 할 수 있게 샘플도 있었어요. 원두 뒤에는 드립백과 선물세트, 도서 등등이 있었습니다! 음료를 주문 하기 위해 줄을 서면 커피 주문 전에 베이커리 주문부터 먼저 받아요. 그럼 우리는 줄을 서서 빵 구경을 실컷 하다가 주문을 하면 됩니다! 종류는 사진에 있는 것과 케익, 쿠키 등등 다양했습니다. ฅʕ•ﻌ•ʔฅ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건 피칸파이 였어요. 정말 기대 안했었는데.. 먹고 한 조각 더 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귀여운 진동벨. 우리는 2층의 바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오른쪽에 톡 튀어나온 공간은 직원분들 사무 공간 같았어요. 저런 곳에서 업무 보면 뭔가 엄청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어요...˘◡˘ 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2층의 좌석들이에요. 2층의 좌석들은 대체적으로 의자가 딱딱하고 등받이가 없어서, 오래 앉아있으면 불편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에스프레소와, 브라질엔리케 드립커피 입니다. :D 전에 콜드브루 만들 때 브라질 원두를 언급한 적이 있어요. 흙을 퍼먹는 것과 같은 맛이 난다. 라고 설명 했었는데... 저는 그 흙 퍼먹는 수준의 고소한 향을 매우 좋아해요. 브라질 엔리케 원두의 맛은 호두, 토피, 카카오, 오렌지톤 산미 라고 설명 되있었는데, 견과류가 많이 언급 되는 것만 봐도 이 아이는 고소함이 기본값구나 라는게 느껴지시죠? 근데 이 브라질 엔리케는 약간의 산미도 느껴졌어요!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무난하게 괜찮은 산미였어서 저는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 에스프레소는 매 번 맛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풀 네임이 에스프레소 어센틱 시즌 8 이였거든요. 얼마전까지 7이였는데... 바뀌는 주기가 있나봐요. (༶ૢ˃̵̑◡˂̵̑༶ૢ) 에스프레소 마시고 입가심 하라고 물까지 주시는 센스! 에스프레소 맛은 정말 엄청나게 대박적으로 산미가 강했습니다. 잠이 확 깨는 그런 산미....! 이 원두라면 라떼 해서 마셨을 때 정말 맛있겠다 생각 했답니다.٩(๑ ' ڡ ' ๑) و 호로록 마시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그림같은 하늘이 너무 이쁜 오후였습니다! 세미콜론의 드라이브 끝! 리뷰도 끝! 다시 알차고 활기찬 오늘을 살아가자 다짐하는 오늘입니다.٩(*'ω'*)و